대구의 유명한 맛집중 빠지지 않는것이 있다면 당연코 북성로 불고기!!!

예전부터 아주 유명한 맛리스트중 하나인 북성로 불고기는 우동과 직화구이 불고기의 환상의 조합으로

대구에 오면 꼭 한번쯤 맛보아야 할 유명소 입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는 말이 무색하게 느껴지는곳 북성로 불고기~~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찾아가는 곳의 체크포인트는 대구은행 북성로점!!!!

네비게이션 검색 키워드로는

"대구은행 북성로" 이라고 검색해서 목적지로 설정하는것이 좋겠습니다.

check!!!!

1. 북성로 불고기가 유명해지면서 근처에 같은 요리방식의 요리를 하는 곳이 참 많아 졌습니다~

->하지만 오리지널은 북성로 입구 바로 좌측 옆에 있는 주차장을 변경해서 쓰는 곳 그곳이 오리지널 입죠~

2. 북성로 불고기 오리지널 북성로 불고기는 주간에는 주차장으로 활용하며 저녁6시인가? 7시쯤 이후부터 오픈이 됩니다.

-> 즉~ 야간전용이란 말이죠. 점심시간때 가봤자 주차장만 보고 올지도 모릅니다 ^^

3. 북성로 골목안으로 쭈우우욱 가면...  이상한 곳이 나타납니다.

-> 그쪽으로 가지 마세요 -_-;; 이상한 사람들이 "아저씨 놀다가..." 이럽니다....

 우동입니다. 이녀석이 한그릇에 2000원입죠. 얼큰한 국물에....  .. 아!! 그리고 우동은 한번만 시키면 우동국물은 무한 리필입니다~~ 얼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직화구이 북성로 불고기!! 대자와 중자가 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대자가 한그릇에 5000원 입니다.

바로 근처에서 아저씨가 구워주기 때문에 주차장 전체에 맛있는 고기굽는 향기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우동과 환타/혹은소주/ 그리고 불고기~~ 이렇게 한셋트로 만원이면 충분합니다~~~~ 

느낌을 다르게 주려고 플래쉬를 터트려 찍어봤습니다.
상당히 맛있습니다. 특히 저기 우측상단부에 있는 양파 간장장과의 앙상블은... 예술!!!! 

 조금 이른 저녁에 찾아가서인지 아직까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10시만 지나면 여기는 인산인해를 이룹지요...

겨울보다는 가을이나 늦여름에 찾아가서 밤바람 맞으며 먹는 불고기와 소주한잔.....

-_-)b 감히 따라올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