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30분께 경기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신원미상의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여주인을 살해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실내포장마차 업주인 A씨(44)는 목 뒤와 등을 둔기에 맞고 가슴 부위를 흉기에 찔려 현장에서 숨졌고 가게에 딸린 방에서 같이 자던 큰딸 B양(19)과 동생 C양(16), D양(15)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동생 2명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신고한 이모씨는 "B양이 피를 흘리며 다급하게 찾아와 '모르는 남자가 방에 들어와 엄마와 자신, 동생들을 흉기로 찌르고 달나났다'고 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20cm 가량의 흉기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결과 숨진 A씨는 2005년 두 번째 이혼을 한 뒤 아이들과 실내포장마차를 운영하며 가게에 있는 방에서 자녀들과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얼굴을 모르는 사람에 40대 정도의 남자였다"는 B양의 진술을 확보,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원곡치안센터에 수사본부를 마련했다.
사건현장에는 아들(8)도 함께 잠을 자고 있었으나 다행히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거 만으로 된 나이라서 한두살씩 나이가 적게나왔는데 큰언니가 신고한거봐서는 아무래도 제친구와 제친구동생이 위독한거같아요....지금은 친척집이라 뭘 어떻게할수가없는데 내일 급히 내려가봐야할듯.......
아정말 누군지는몰라도 진짜 어떻게 사람을 잔인하게 저렇게 죽여요..........맨날 내가 놀러가면
밤12시가되두 늘반겨주시구 라면두끓여줘서 보내주시던 아줌마엿는데...
대쉬카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고시한 표준약관을 사용합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이미지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대쉬카에 있으며 무단으로 도용할 수 없습니다. 대쉬카는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 합니다.
업체명 | 경운모터스자동차상사
운영자명 | 안동환
사업자등록번호 |
주소 | 대구 달서구 월성동 235번지 남부자동차종합시장內
연락처 | 053-584-3232
홈페이지제작 및 광고안내 | 054-481-0622
copyright @ 2005 .
all right reserved.
게시판
.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