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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나에게.그대는.그대에게.나는.어떤.사람인가요?..
06-05-14 01:31
한마음
17699
(총 101명)
첨부된 파일: 12[2].jpg

  헤어진게 언젠데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아직도 우리 얘기 묻는 사람들이 있어.
그래서 왜 헤어진건데?
니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그렇게 된거야?
연락은 하고 지내?
  주먹에 힘이 들어갈 만큼 화가 나기도 하고... 땅으로 꺼지고 싶을 만큼 곤란하기도 했는데...
이젠 그러려니 좀 싫은 표정으로 아니면 못들은 척,
그런 말들을 넘기는 것도 익숙해졌어.
  그런데 더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더라.
오늘 누가, 별로 친하지도 않은 누가..
나한테 물어봤었어. 니가 어떤 사람이냐구..
정말 우리 사이를 모르는지... 혹은 알면서 그러는지...
어떤 대답을 바라는지...
뭘 확인하고 싶은건지...
단지 내 반응이 궁금했던건지...
조심스런 마음에 한참 망설이다가...
결국 내가 한 대답.
우습게도...
"잘 모르겠는데요."   무안했어 나 혼자.
그렇게 좋아한 너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그렇게 대답해버린거에 대해서...
매일매일 만났고... 누구보다도 가까웠던 너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대답한 사실이...
나도 너무 낯설어서 무안했어.
  그치만 내가 뭐라고 다르게 대답할 수 있었겠니?
나는 너를 정말 잘 모르잖아.
잘 알았다면 이렇게는 안됐을테니까...
니가 목 끝까지 불만이 차도록..
나는 그것도 모르고...
헤어질 거라고는 꿈도 못꾸고...
혼자서 바보같이...   설사 내가 너를 잘 알았다고 해도...
지금의 너는 또 달라져 있을테니까...
내가 알던 너, 나를 사랑해주던 너는 아닐테니까...
  문득 궁금해집니다.
나만큼 그대에게도 사람들은 물어볼텐데...
내가 어떤 사람이냐구, 왜 헤어졌냐구...
그대는 그럴 때 어떻게 대답하는지...
  그대도 나처럼 잘 모르겠다 말하고 마는지...
좋은 사람이었다고 대답하는지...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다.
설마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길...
  한때 내가 가장 잘 알았던 사람... 하지만 이제는 잘 모르는 사람... 그대에게 사랑을 말하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누구게 (2006-05-31 14:16)  
서로에 관해 다시 생각해볼때.
  악귀석이 (2006-06-30 23:45)  
잘생각해봐야줘
  악명높다 (2006-07-29 18:30)  
나도 물어보고 싶다..
  붕~날라차뿔라 (2006-09-27 17:12)  
중복이 맞습니당~
  웨스트77 (2006-10-31 12:37)  
중복맞져?그런거 같애.
  삑삑이 (2006-10-31 16:44)  
붕날라 차뿔라~!!
  『淚悲™』 (2006-11-16 21:35)  
음.. 중복이라는,,
  따라와 (2006-11-23 11:43)  
와 그림자 가 이렇게 나오나?
  삼돌이 (2006-11-25 14:01)  
한번씩 기억을 되새겨보면서 다시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죠~
  보노보노 (2006-12-07 20:35)  
ㅎㅎ이글 봤던 글이네요~^^
  욘쓰v (2006-12-08 01:26)  
음.. 헤어지고 난후에는. 아에 생각이 안났음 조켓네` ㅋ
  삶의 여유 (2006-12-14 17:21)  
헤어진 후...
그래도 함께 헸던 좋은 추억은 간직하고파..
나쁜 기억은 지우고...
  봉다리 (2006-12-16 00:18)  
소중한사람입니다.
  날으는 감자 (2006-12-24 23:14)  
중복맞네용~
  아지매 (2006-12-31 12:22)  
중복이네요
  안냥하삼요 (2007-01-07 17:01)  
좀 길다....이거본거같은데
  아리랑동동 (2007-01-16 18:25)  
저버넹 봤던거네욤
  오벨아자로 (2007-01-18 21:20)  
소중한 사람...추억으로
  정지율. (2007-02-13 21:57)  
이글봣던글인데....좋네요^^ㅋ
  까불디망 (2007-02-19 20:00)  
와 그림자가 무름표가되네
  건강하자 (2007-02-25 13:25)  
나도 잘 모르겠는데요
  옥장군 (2007-03-09 09:37)  
정말 궁금해지네;.ㅋㅋ
  킹스2 (2007-03-15 22:16)  
ㅇ던사람일가 그대궁금에겡.ㅠ
  써니텐 (2007-03-25 18:57)  
이거중복이다
  새알 (2007-05-18 12:34)  
중복인거는 맞네요
  나야나알잖아 (2007-03-30 00:23)  
당연히 소중한 사람이지요
  킹스 (2007-04-03 21:17)  
나에겐 소중한당신
  악귀석이 (2007-04-04 14:32)  
행복하게 만드는사람
  양텅 (2007-05-05 00:36)  
내게생각!만들사고력
  붕~날라차뿔라 (2007-05-09 12:49)  
이별은 너무 아파요
  새알 (2007-05-18 12:34)  
헤어지면 어쩔수 없어요
  양텅 (2007-05-30 21:38)  
나게 버기헤어지믄;
  하핫 (2007-07-16 18:58)  
그대 에게 난 어떤 사람인가요 ?
  비옴 (2007-07-31 16:19)  
난 그저 좋은사람?/
  덥다휴 (2007-08-22 09:16)  
아 렌즈땜에 눈아프다 샤...아
  아자아자 (2007-08-24 16:00)  
하루의시작을나와했으면해
  랄라 (2007-10-21 15:47)  
나에게 그대는.. 정말 소중한 사람..
  오꼐잉 (2007-10-23 21:50)  
나도그대에게그랬으면.
  구구v (2007-12-08 15:56)  
정말 ..하루하루 그대 생각에 머리 아파;ㅎ
  좋은정보 (2007-12-23 14:43)  
내맘이내맘이아닌것.
  좋은정보 (2007-12-23 14:43)  
정말이렇겟지
  sea2335 (2008-01-13 02:28)  
좋네요 . ㅎ
  sea2335 (2008-01-13 02:29)  
하지만 중복이라는거..ㅋ
  세종대황 (2008-01-13 18:57)  
당신에게 나는 어떤사랑이었나요..?
  돈벌어야딩 (2008-01-14 02:34)  
나에게넌어떤존재야/?
  비밀~ (2008-01-14 15:01)  
쵝오~!!!!!!!!!!
  뭥미 (2008-01-14 23:47)  
당신에게 나는 어떤사랑이었나요..?
  브리브리 (2008-01-15 00:27)  
그대는내게힘
  샤랄라쏭 (2008-01-16 00:40)  
좋았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콜라비 (2008-01-16 15:44)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이쁜윤진이짱 (2008-01-16 17:49)  
정말 궁금해지네;.ㅋㅋ
  으헤헹 (2008-01-16 22:33)  
이별은 너무 아파요!!!!!!!!!!!!!
  효경 (2008-01-18 12:13)  
좋은글 감사 합니다
  yjlee0701 (2008-01-18 20:25)  
좋은 말이네요
  애유 (2008-01-18 22:23)  
그대에게 사랑을 말하다.
  끄나풀여 (2008-01-20 11:17)  
좋은글 땡큐요 ㅎㅎ
  gd내꼬 (2008-01-20 19:22)  
이제우리느모르는사이
  대화가필요해 (2008-01-20 22:40)  
나쁜 기억은 지우고...
  첫눈이오면 (2008-01-21 03:13)  
좋은사람으로기억되고파
  minawin (2008-01-21 11:13)  
좋은글잘보고갑니다.~
  붕어ㅋ (2008-01-21 11:55)  
한때 내가 잘 알았던 사람..
  bal002 (2008-01-22 01:44)  
소중했던 사람
  깍깍 (2008-01-22 14:50)  
제일 좋은사람으로 기억됐으면 좋겟다
  하찮은(39) (2008-01-22 16:59)  
좋은기억만 남겨둿으면
  최승 현 (2008-01-22 19:33)  
나에게 그대는? 그대는 나에게?
  깜띡이 (2008-01-23 19:06)  
정말 그대에게 나는 어떤사람이에요?
  휘성과함께라면 (2008-01-24 12:57)  
난어떤사람이죠?
  띠요옹 (2008-01-25 01:41)  
기억만.좋은기억만..
  flffl (2008-01-25 18:29)  
어떤사람인가요. 나도 모르겠다
  멕시안 (2008-01-26 03:44)  
사랑에대해 다시 생각해야할때
  케케후후 (2008-01-26 19:39)  
좋은기억으로만 남길..
  wjdwngp (2008-01-27 12:25)  
느낌표였다가 물음으로..
  꿀물리스 (2008-01-27 23:09)  
그면 사귈때도 잘 모르면 헤어지고 편할려나ㅡㅡ
  민트칩 (2008-01-27 23:53)  
좋은 기억만이 남아 있기를...
  danmug (2008-01-30 01:21)  
당연히 소중한 사람이지요
  kk19k (2008-01-31 16:42)  
하루의시작을나와했으면해
  놀이터 (2008-02-02 00:01)  
이글본거같은데.. 잘모르는사람따위 되고싶지않음.....ㅜㅜ
  수키 (2008-02-03 00:44)  
생각하면서살아야겠군요
  kjkj2291 (2008-02-03 22:00)  
정말 감동적이에요~
  한지민 (2008-02-04 18:24)  
한번씩 기억을 되새겨보면서 다시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죠~
  뽕 (2008-02-05 22:54)  
나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존재
  wyflxhd (2008-02-06 15:41)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이죠
  로테 (2008-02-06 17:22)  
난 어떤 사람인가요
  코크콜라 (2008-02-09 19:55)  
난너에게대체어떤사람으로비춰지니
  사과나무의체리 (2008-02-10 10:58)  
난완전 이쁘고완벽
  준수좀짱인듯 (2008-02-10 17:23)  
하지만이제잘모르는사람.....
  최탑♡ (2008-02-10 23:16)  
니가 목 끝까지 불만이 차도록
  최승 현 (2008-02-17 00:14)  
진짜 너무 보고 싶어서 미쳐버리게따 지용아 언제 일본에서 올래?
  우하함 (2008-02-21 22:03)  
오우 빨간글 완전 심오해
  yjlee0701 (2008-02-22 15:33)  
그대는 나의 햇살
  우행시 (2008-03-10 23:25)  
................♡
  레골라스 (2008-03-23 00:42)  
서로 소중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데...
  이노찬 (2008-05-11 00:37)  
중복글 삭제는 아니져? ㅋ
  블루블루 (2011-01-21 18:52)  
오늘 본 글이라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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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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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97
16872
53
니심장은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니 94
17239
52
17세 소녀의 로맨스에대한 당부. 92
17128
51
남자들을 늑대라고 부르지마라 92
17811
50
우리가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어려운 10가지 이유 89
16690
49
남자가 여자에게 반하는 30가지 모습 97
18125
48
니가 힘들때마다 나는 너의뒤에서 91
16161
47
나 이렇게 한곳에서 널 기다리고 있다 93
16795
46
인연은 ... 91
17888
45
우정이란... 93
19037
44
여행.... 93
16138
43
같이 살아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94
16715
42
이별.... 96
16247
41
누군가를 좋아할때는.... 99
15560
40
이 지상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사랑. 91
16737
39
변해가는 내모습 97
15921
38
빗속........... 94
16476
37
사랑할 때는 그게 맞아. 95
17543
36
말하고 싶다.. 86
18125
35
뻔히 알면서도.. 92
17381
34
그런 사랑을.. 90
16391
33
거짓말 88
18157
32
돌려주세요 92
15523
31
참 묘하거든.. 94
17502
30
하루가 일분 93
17046
total : 1979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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