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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너의 목소리
08-01-19 13:58
toxic
37386
(총 139명)

 
 
너를 꿈꾼 밤
문득 인기척 소리에 잠이
깨었다.
 
문턱에 귀대고 엿들을 땐
거기 아무도 없었는데
베개 고쳐 누우면
지척에서 들리는 발자국 소리.
나뭇가지 스치는 소매깃 소리.
 
아아, 네가 왔구나.
산 넘고 물 건너
누런 해 지지 않는 서역 西域 땅에서
나즉히 신발을 끌고 와
다정하게 부르는
너의 목소리,
 
 
오냐,  오냐,
안쓰런 마음은 만릿길인데
황망히 문을 열고 뛰쳐나가면
밖엔 하염없이 내리는 가랑비 소리,
후두둑,
댓잎 끝에 방울지는
봄 비 소리.
 
<오세영 - 너의 목소리>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망이 (2008-01-19 14:03)  
좋은글이네요^^ 별다섯개드릴게요
  I LUV U (2008-01-29 13:16)  
네 좋아요 이런글 ^^
  미친다 (2008-01-19 14:06)  
너두 별 5개 드렸어요
  raina (2008-01-19 14:08)  
저두요
  하기 (2008-01-25 13:17)  
좋은글이니 별5개~
  미장쉔 (2008-01-19 14:15)  
나에게도 네가 다시 왔으면 좋겠다.
  최탑♡ (2008-01-19 14:17)  
좋은글이네요
  옆집 (2008-01-19 14:17)  
 
  jeong (2008-01-19 14:26)  
목소리를 빗방울에 잘 비유했네요
  춈짱인듯 (2008-01-19 14:33)  
조흔말인거가틈....이런시어디서 보셨음?
  달자의봄 (2008-02-29 10:58)  
저도 잘 몰라요
  으흐흐 (2008-01-19 14:39)  
꿈에서라도 니가 나왔으면..
  New (2008-01-19 14:40)  
델리스파이스의 챠우챠우 듣고있었는데 ㅋㅋ 너의 목소리가 들려-
  Humming♪ (2008-01-19 14:43)  
와 좋은글^^..추천
  이히힝 (2008-01-19 14:46)  
너에 목소리가 들려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나만의석석 (2008-01-19 15:06)  
그립다그립다. 잘표현한듯
  아베마리 (2008-01-19 15:30)  
그립다...오늘따라 그 사람이..
  gjwjdtn (2008-01-19 15:48)  
좋아요 ~~
  곱게살앗어요 (2008-01-19 15:59)  
그립다 너가..
  사랑스러워 (2008-01-19 16:53)  
너무나 그리워요 그사람..
  labiatch (2008-01-19 16:07)  
좋은 게시물 감사해요:)
  블랙 (2008-01-19 16:09)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minawin (2008-01-19 16:30)  
굳~
  다다★ (2008-01-19 16:43)  
와 좋은글 잘봤습니다~
  10원만ㅋ (2008-01-19 16:52)  
좋은게시물감사해요!ㅠㅎㅎ
  영222 (2008-01-19 16:52)  
오냐 오냐 후드득 봄비소리, 아 글 너무 좋다~
  사랑스러워 (2008-01-19 16:53)  
나에게도 사랑이 왔으면 좋겠다
  가다랑어 (2008-01-19 16:55)  
글 이쁘다 ㅜㅜ
  노랑이 (2008-01-19 17:17)  
빗소리가 듣고싶어지네요
  JsFe (2008-01-19 18:22)  
좋은글이예요 매우 좋은듯
  gjwjdtn (2008-01-19 19:31)  
나두봄비같은사랑올려낭~?ㅋㅋ
  꺄하하 (2008-01-19 20:33)  
와~~
  ekfxod (2008-01-19 22:56)  
누군가 그립군요
  콜라비 (2008-01-19 23:01)  
정말 공감되요
  끝까지해보자 (2008-01-19 23:14)  
목소리 듣고싶은 사람이 있ㅅㄷh
  매거진 (2008-01-20 00:16)  
가끔 환청도 들리죠 옆에서 누가 부르는거 같구..ㅋㅋㅋ
  떵여니짱 (2008-01-20 00:18)  
와정말공감되요그립네요그사람이
  올비아 (2008-01-20 00:23)  
발소리가 들르는듯..
  에휴에휴에휴 (2008-01-20 00:49)  
그놈목소리가생각나네,.ㅋㅋ
  에스쁘아 (2008-01-20 00:58)  
저도 그놈목소리가..ㅋㅋㅋ
  하찮은(39) (2008-01-20 02:25)  
공감되요 그사람목소리..
  lsj1840 (2008-01-20 02:27)  
잘읽고가요~
  핫앙 (2008-01-20 02:29)  
목소리듣고싶어요
  thdnf33 (2008-01-20 02:48)  
우와 글 너무 감동적!!
  내가젤이뻐 (2008-01-20 04:54)  
나에게도 사랑이 왔으면 좋겠다
  하하히히호 (2008-01-20 06:13)  
그 사람의 목소리만으로도 두근두근
  첫눈이오면 (2008-01-20 08:38)  
그런소리듣고싶네요 ㅎㅎㅎ
  으랏차차돈 (2008-01-20 09:56)  
그놈목소리 큭
  열심히댕겨 (2008-01-20 10:25)  
좋은글 ㄳ
  달자의봄 (2008-02-29 10:58)  
좋은 글입니다.
  춍 (2008-01-20 12:21)  
좋은글이네요 잘보구갑니다^^
  떵여니짱 (2008-01-20 13:55)  
저에게도얼런사랑이왓으면좋겟어요
  현진이 (2008-01-20 14:02)  
너무 감동적인 글이네요
  크리스쳔 (2008-01-20 14:33)  
듣기만해도설레는너의목소리
  하늘보라 (2008-01-20 16:12)  
너의 목소리..시가 와닿네요
  세종대황 (2008-01-20 16:15)  
너의목소리가..들린다
  kengmi (2008-01-20 18:16)  
가끔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우헿6 (2008-01-20 19:40)  
그러게나말입니다
  멕시안 (2008-01-20 22:35)  
너의 목소리 그놈목소리..
제목이 같다고ㅡㅡ참
  로테 (2008-01-21 00:07)  
너의 목소리는 별로였서 ㅋㅋ
  모니커 (2008-01-21 11:00)  
좋은 게시물 잘봤습니다^^
  저예요 (2008-01-21 12:51)  
목소리목소리~ 옥소리가생각나네요.ㅎ
  얄리얄라셩 (2008-01-21 14:31)  
잘읽구가요
  꿀꽈배기 (2008-01-21 22:06)  
다정하게 부르는
너의 목소리
  샤랄라쏭 (2008-01-21 23:36)  
안쓰러운 마음은 만릿길인데
  좋은일가득! (2008-01-22 01:08)  
아무리 애를 써도..막아보려 하는데도오..
  #부자될래○ (2008-01-22 01:48)  
날애타게부르는너의간절한목소리.........
  danmug (2008-01-22 03:24)  
목소리를 빗방울에 잘 비유했네요
  샤촘이 (2008-01-22 13:41)  
무언가 쓸쓸한 기분이 나는 것 같아요..
  앙큼단비 (2008-01-22 20:16)  
좋은글이네여~ 잘보고 갑니다 ^^
  띠뽕끼 (2008-01-22 21:27)  
아름다운 글이에요.
  띠요옹 (2008-01-23 02:05)  
목소리..진짜 아름다운글..
  특별한날 (2008-01-23 03:08)  
소리를 이용해 좋은 글을 표현했군요
  돈벌어보쟈 (2008-01-23 03:46)  
진짜 소리가 들리는듯해요ㅋㅋ
  바보돼지 (2008-01-23 10:05)  
어디선가 소리가 들리는것같아요 ㅋㅋ
  달자의봄 (2008-02-29 11:09)  
저도 들리는것 같아요
  미인박명수 (2008-01-23 11:45)  
너의목소리~ 듣고싶어
  럼블티져 (2008-01-23 11:48)  
3연의 그절이 마음에 들어요~
  비밀의힘 (2008-01-23 12:48)  
다정하게 부르는 너의 목소리
  펜위크 (2008-01-23 16:35)  
너의 목소리가 들려 유후
  예쁘긔 (2008-01-23 20:50)  
다정한 그의 목소리가 떠오르네요 ~
  겨울좋아 (2008-01-24 01:04)  
오세영님 시도 좋은거 정말정말 많더군요.
  나나하노 (2008-01-24 13:54)  
맞아요~ 저도 오세영님 좋아해요.ㅎㅎ
  TKQn (2008-01-24 20:19)  
너를 꿈꾼다.....
  비밀의힘 (2008-01-24 22:13)  
언제나 항상 꿈꾸고 있어요
  비밀의힘 (2008-01-24 22:13)  
슬픔으로 가득차요
  애물단지 (2008-01-25 02:29)  
다정하게 부르는 너의 목소리..
  죵아 (2008-01-25 09:59)  
목소리..듣고싶어요
  하기 (2008-01-25 13:17)  
슬픔과그리움으로가득
  씬눌 (2008-01-25 14:52)  
좋은글 감사해요^^ 감동적이에요
  아이스티 (2008-01-25 16:00)  
목소리가 듣고싶네,,
  오오오오 (2008-01-26 05:29)  
목소리가 듣고싶네
  으랏차차돈 (2008-01-26 09:58)  
귀신도아니고
  록구 (2008-01-26 14:23)  
너의목소리하니까영화생각나
  ayu콧물 (2008-01-26 16:34)  
너의목소리가들려
  하찮은(39) (2008-01-26 21:36)  
목소리가듣고싶어요 너의
  최승 현 (2008-01-27 03:14)  
차우차우~ 그노래 좋은데
  믕ወ (2008-01-28 01:30)  
누군가를 애타게기다리는 마음을 말해주느 거 같아여
  피오 (2008-01-28 13:36)  
니 목소리가 자꾸 맴돌아
  코크콜라 (2008-01-29 01:05)  
사랑하는사람의목소리는뭘까
  클로아 (2008-01-30 12:30)  
목소리를 빗소리에 잘했다
  깜띡이 (2008-01-30 17:24)  
너의 목소리..정말 듣고싶다
  박믹샤 (2008-01-30 18:43)  
너의 목소리 듣고싶다
  우앙ㅋ굿ㅋ (2008-02-02 09:46)  
목소리 듣고싶다 그립다 ㅜㅜ
  비스킷 (2008-02-02 22:12)  
오늘 단하루만큼은 ㅠㅠ
  프히히힛 (2008-02-03 03:41)  
너의목소리가 듣고싶다 ㅠ
  꿀물리스 (2008-02-05 03:02)  
목소리가 듣고싶어지는 시군요
  힘내자 (2008-02-08 01:54)  
다정한 그들의 목소리가 듣고싶어지는 하루네요
  깍꿍차수 (2008-02-08 22:17)  
좋은글이군요^^...글많이올려주세요
  시리얼 (2008-02-09 19:48)  
꿈에서라도 보고싶어
  표정이 (2008-02-13 14:07)  
목소리 듣고 싶네요..ㅎㅎ 가까이에서 ㅎ
  달자의봄 (2008-02-29 11:10)  
좋은 글입니다.
  gngngn (2008-03-06 16:54)  
너의 소리는 들리지 않아
  kk19k (2008-03-28 19:57)  
아무리 애를 써도..막아보려 하는데도오..
  kjkj2291 (2008-04-10 17:30)  
정말 좋은글인거 같아요
  레골라스 (2008-04-15 18:20)  
목소리를 듣고 싶은데...
  놀고있당 (2008-05-10 18:18)  
좋은글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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