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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먹고 싶었을 뿐이라는데..ㅡ.ㅡ;;;
06-05-28 14:40
누구게
22953
(총 119명)
오늘도 어렵게 어렵게 하루를 그냥저냥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타박타박 지친 발걸음을 옮기며 힘없이 바라본 분식집 통창 너머로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나름대로 허기를 달래는 것이 보이더군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라면을 후후 불어 먹는 학생들...

한참 혈기왕성한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은 친구들이

입시에 노예가 되어 고작 라면으로 허기를 채운다고 생각하니 제 가슴은 찢어 지는것

같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저도 먹고 싶어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초저녁에 동료들과 간단하게 소주 한잔 하며 안주를 제대로 챙겨 먹지 않은

제 빈속의 솔직한 마음이었으면 두말하면 목젖 따갑습니다.




혼자 사는 처지에 집에 간다 해도 누가 따뜻한 밥 챙겨 줄리가 독도가 일본땅이 아니란 사실보다

더 명확한 사실인건 옆집 강아지도 아는 사실입니다.




입안에 군침 한가득 품고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라면을 사서 끓여 먹어야겠다는 기특한 생각에서 말이죠.




참 라면의 종류도 많더군요.

마치 신부에게 줄 예물이라도 고르 듯 한참을 라면매대 앞에서 장고를 거듭한 가운데

전 컵라면을 하나 고르고 맙니다.




맛은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먹고나서의 설겆이 걱정은 없을거란 장한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자랑스럽게 그리고 뿌듯하게 컵라면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 저는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컵라면의 뚜껑을 깝니다.




잠시 당황하고 수초 후 전 그만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피자의 꽃이라면 토핑과 치즈에 있을 터...




라면의 궁극의 맛은 스프에 있어야 함 이라고 그다지 짧지 않은 삶속에서

느껴왔고 배워 왔건만...




안 보이더군요...아니 없더군요.

그저 희고 둥그런 딱딱한 면만 보일 뿐...




좌절과 절망은 라면에게서도 당할 수 있다는 또 하나의 교훈을 얻는 순간이었습니다.

라면 제조회사의 소비자보호센터에 전화를 겁니다.




안받더군요...

밤이 늦은 탓이려니 생각했습니다.




구입한 마트에서 바꿀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전 외출후 집으로 돌아오면 밖으로 절대 나가지 않는다는 나름대로의 약속이 있었기에

그 약속을 깰 수 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안먹고 버리자니 아쉽고 또 배도 고프고...

결국엔 생으로 먹자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과자삼아 말이죠.




한입에 먹기좋게 그리고 소화도 잘되게 볼펜으로 생라면을 사정없이

절단내고 조사부렀습니다.




먹을만 합디다...

고소하니...

싱거울거란 판단에서 맛소금을 약간 쳐준 것이 맛의 깊이를 한층 높인것 같았습니다.




새우깡도 아닌것이 자꾸만 손이 가더니 어느덧 밑바닥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제 손끝에 느껴지는 날카로운 비닐의 촉감에 저는 그만

아까 스프가 없음에 경악했던 것과와는 다른 또 다른 충격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스프 봉다리가 라면 덩어리 밑에 다소곳이 깔려 있더군요...






닝기리...








스님이 드실 냉면밑에 고기 깔은것도 아니고.

스프를 라면밑에 왜 까는 건지...





그리고 전 아무 말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생라면 다 부셔 먹은 컵라면 용기에 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정확히 4분후에 국물을 마셨습니다...




"세상에서 못익은 라면아 내 뱃속에서라도 익어라"라면서 말이죠.







바로 30분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웃대가 많이 바뀌었네요...

꼭 남의 집 놀러온 듯 하는 뻘쭘함이...;;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똥강새이 (2006-05-29 10:48)  
불쌍하네....>< 자~알 찾아보지 그랬어 ㅋㅋ
  영이 (2006-05-29 13:03)  
그르게요... 요새 흔들려서 밑으로 깔린것들 더러 나오던데...
  악귀석이 (2006-07-06 16:19)  
이것도 역시나
  악명높다 (2006-07-19 22:14)  
영이님 말이 맞습니다..
  이를어쩌나 (2008-03-13 22:08)  
와우!님진짜대단하네요!
  딸기우유 !!! (2006-08-01 20:33)  
라면 먹고싶따 ...ㅋ
  돌체가바나 (2006-08-15 21:37)  
그럴수도 있지~ 뭐~
  기므나 (2008-01-24 20:31)  
그럴수도 있지~ 뭐~
  명견실버 (2006-09-07 21:54)  
오징어 짬뽕~!!
  붕~날라차뿔라 (2006-10-18 13:52)  
라면먹고 싶당 ~ 난 너구리 !!!ㅋ
  따라와 (2006-11-24 16:43)  
ㅎㅎㅎ 그럴수도 있구나
  『淚悲™』 (2006-11-28 12:16)  
라면이나 끓여야겠다..
  이스트77 (2006-12-10 13:24)  
끓인라면 먹고싶다.
  브라이언윤 (2006-12-12 00:13)  
지금 이시간에 라면먹으면 낼 얼굴 붓게찌.. ㅋㅋㅋ
  눈의여왕 (2006-12-12 12:25)  
따끈따끈한 라면
  가을 (2006-12-15 10:58)  
잘 좀 찾아보던지
  삶의 여유 (2006-12-30 20:41)  
지금 라면 먹고 싶어지네요..
  안냥하삼요 (2006-12-30 23:43)  
푸하하 ㅋㅋ아진짜라면먹고십다
  하양 (2008-01-20 12:28)  
이런 의견 진짜 많네요 ㅋㅋ
  대쉬 (2007-01-02 11:14)  
길다 패스 ㅋㅋ 불쌍한내용인거같네
  하양 (2008-01-20 12:28)  
네 그런내용이여요~
  보노보노 (2007-01-05 01:05)  
ㅎㅎ 우야노~잘한번 찾아보지~
  날으는 감자 (2007-01-05 20:38)  
라면 먹고싶넹
  으악ㅋㅋ (2007-01-12 03:46)  
라면먹고싶다~~ㅋ
  하양 (2008-01-20 12:28)  
저도요 배가고픕니다
  퍼기 (2007-01-20 21:31)  
길어서다모읽겟다ㅜㅜ
  달자의봄 (2007-02-01 14:09)  
정말 먹고싶네
  한니발의사랑 (2007-02-04 16:32)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어지넹
  오벨아자로 (2007-02-09 10:30)  
라면먹고 싶어지는데요
  새알 (2007-02-15 17:40)  
라면 맛있져
지금도 먹고 있는데
  멋진그놈 (2007-02-16 11:03)  
나도 라면 먹고싶당~~ㅋ
  킹스2 (2007-03-17 22:29)  
라명이땡기는걸여
  써니텐 (2007-03-26 13:59)  
나도 오늘 따라 라면이먹고싶어요
  킹스 (2007-04-04 22:25)  
라면이땡긴다 먹고파
  안녕3742 (2007-04-19 07:25)  
먹고 싶으면 먹어야지
  나야나알잖아 (2007-04-23 01:03)  
라면이 먹고 싶네요
  ㅎㅎㅗ (2007-04-23 10:45)  
아~~ 라면 먹고 싶다!! 배고 파요!!
  양텅 (2007-05-07 19:40)  
인기가 대단..수고이
  양텅 (2007-05-28 19:34)  
땡기거싶돠;;라면을;
  세우깡 (2007-06-05 19:22)  
ㅇ ㅏ먹고픈라면이네
  ㅇrㄱl천ㅅr (2007-06-30 22:30)  
정말 라면 먹고 싶네요~
  내사랑세형 (2007-07-10 20:28)  
아~ 난배불러서 라면별로안먹고싶다 ㅋㅋ
  공쥬님 (2007-08-24 17:49)  
아나두라면먹구싶땅~~~!
  오꼐잉 (2007-09-16 21:28)  
아.라면떙기네요
  하핫 (2007-10-03 14:30)  
아 라면 먹고싶어라
  하핫 (2007-10-03 14:31)  
라면 먹으면 왜 얼굴이 부을까 ?
  난니이상형 (2007-11-03 00:20)  
에헤이 잘좀찾아보고먹지그랬노
  조돼지 (2007-11-07 21:13)  
이것두 만만치않게 길구나ㅠ.ㅠ
  랄라 (2007-11-20 20:37)  
갑자기 나도 라면이 먹고 싶구나..
  조짜라ㅗ (2007-12-01 15:20)  
방금라면먹엇는뎅ㅋㅋㅋ
  쟈기 (2007-12-08 22:48)  
나 라면조아하는데ㅜㅜ
  쟈기 (2007-12-08 22:48)  
아침에 라면먹엇음ㄷㄷ
  알았써니 (2008-01-16 19:44)  
웃대에서온글이군여 ㅋㅋ
  브리브리 (2008-01-16 23:44)  
라면먹구싶다..
  나애뿌니 (2008-01-17 11:28)  
ㅜ_ㅜ신라면이떙기는군
  김돼지 (2008-01-17 15:05)  
흐방금라면먹고왓눈딩 ㅋㅋㅋ
  예뿌니 (2008-01-17 22:35)  
죄송해여 시간이업서서리
  끼야하하 (2008-01-18 00:41)  
악 라면먹고싶다
  저엉화 (2008-01-18 07:12)  
저두 라면 먹구 시퍼요 ㅠ
  오상진옥 (2008-01-25 00:48)  
전 방금 치킨 먹어서 ㅋ
  이쁜윤진이짱 (2008-01-18 11:20)  
나도 라면 먹고싶당~~......
  danmug (2008-01-19 00:56)  
지금 라면 먹고 싶어지네요
  망이 (2008-01-19 19:09)  
방금 라면 먹었어요
  더덕미역 (2008-01-20 15:07)  
난 아침에 라면 먹었는데
  E.L.F (2008-01-21 18:21)  
ㅋㅋㅋㅋㅋ 진짜 안습인 얘기다ㅠㅠ 왜 확인해볼 생각을 안했지
  angksrjtjdry (2008-01-22 04:38)  
아 진짜 배고프다 ㅠㅠㅠ 라면 푹 삶아서 먹고 싶음
  애유 (2008-01-22 23:46)  
라면 먹고 싶다 ㅠㅠ
  더콰이엇 (2008-01-23 03:27)  
라면땡겨이시간엔
  dyfhdqhd (2008-01-23 06:58)  
좀만찾아보시면 행복한식사를했을텐디
  김시아준수 (2008-01-23 12:03)  
아갑자기라면먹고싶네여~~!
  시크 최 (2008-01-24 01:54)  
저도 라면이 급 땡기네요
  싸코싸 (2008-01-24 15:33)  
안타깝네요..저런 일 없도록 잘 살펴봐야겠어요
  돈벌어보쟈 (2008-01-24 17:58)  
방금 라면먹었는데ㅋㅋ
  샤랄라쏭 (2008-01-24 18:25)  
신라면먹고왔긔ㅋㅋㅋㅋㅋㅋ
  콜라비 (2008-01-24 21:36)  
이시간에 라면 먹음 안되는데
  박믹샤 (2008-01-25 00:08)  
아 라면먹고싶다ㅋㅋㅋㅋ
  쥬스 (2008-01-25 00:12)  
라면먹고싶다ㅠㅠ 배고파죽겄다진짜
  오상진옥 (2008-01-25 00:48)  
불쌍하심ㅋㅋㅋ잘좀 찾아보시지 ㅋ
  무심촹 (2008-01-25 00:55)  
라면얘기하니깐라면이..
  꿀물리스 (2008-01-25 02:23)  
나도 지금 라면 먹고싶다..ㅠㅠ
  겨땀차 (2008-01-25 15:43)  
점심라면먹었는데ㅜㅜ
  (2008-01-26 13:56)  
이글 읽고있으니 배고고픕니다ㅠ_ㅠ라면먹고싶어요
  수퍼맨 (2008-01-26 15:18)  
긴글은 패스요ㅋㅋ
  먹보 (2008-01-28 01:20)  
라면먹고싶음 그냥 먹어..말이 많다
  미친다 (2008-01-28 12:38)  
이글 보니 라면 먹고싶어요 ㅋㅋ 앞에 신라면 먹어야할꺼 같아
  최 승 현 (2008-01-28 12:39)  
아 배고프다 ㅜㅜ라면먹고싶다
  wjdwngp (2008-01-28 16:51)  
요즘에 라면 엄청 먹어서 질렸음..
  미쿡아저씨 (2008-01-30 00:09)  
길이되게기네..ㅋㅋ 근데라면얘기하니깐라면먹고시퍼짐..
  하하히히호 (2008-01-30 03:44)  
글이 너무길어 ㅋㅋ결론은 라면먹고싶다
  후알유 (2008-01-30 12:49)  
라면먹고왓눈딩ㅎㅎ
  멕시안 (2008-01-30 22:36)  
잘 찾아먹고 라면 드시지 그러셨어요..ㅋㅋ
  클라크 게이 블 (2008-02-01 02:57)  
나도 라면 먹고왔는데
  클라크 게이 블 (2008-02-01 02:57)  
그냥........패스요
  착한사람 (2008-02-01 17:21)  
ㅋㅋㅋ스프 아래에 깔려있을때 많았는데 ㅋㅋㅋ
  돈다발좀 (2008-02-02 19:41)  
저녁먹어야하는레 라면먹고싶다
  kongi2379 (2008-02-03 03:59)  
불량라면이네..보통 스프가 위에깔려야 되지않나?
  최승 현 (2008-02-03 15:45)  
저 방금 먹었어요^^ 여러분도 드세요~ 신라면 컵라면으로 고고씽!!
  돈줄 (2008-02-04 02:53)  
그럴수도 있지요..ㅎㅎㅎㅎ
  반가웜요 (2008-02-04 16:09)  
전 다이어트떔에 라면못먹는데
  깜띡이 (2008-02-04 16:45)  
저도 다이어트때문에 라면 안먹어요ㅠㅠ
  최탑♡ (2008-02-04 18:08)  
저긴글은안읽습니다
하지만 라면은 먹고싶습니다
  레골라스 (2008-02-10 19:33)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어지네....ㅋㅋㅋ
  성모다 (2008-02-11 05:37)  
저 놀라운 비유법좀 보게나.. ㅋㅋ
  루프리텔캄 (2008-02-15 20:25)  
라면은 역시 안성탕면입니다~
  하늘빛 (2008-02-17 16:18)  
배불러서 별로 ㅋㅋ
  셜록험악 (2008-02-18 03:39)  
어쨋든 그래도 뱃속에서 라면이 제조되긴 했엇겟네요 ㅋㅋ
  지윤이이 (2008-02-22 20:56)  
스프아래 깔려있다는건 생각도 못한일이겠죠...ㅋㅋㅋ
  Humming♪ (2008-03-01 22:55)  
밤늦게 라면먹고자면 부어요!
  달려 (2008-03-08 20:25)  
라면땡기네 고거참...
  joo (2008-04-07 21:35)  
라면이 먹고싶었을뿐인데 이런
  kjkj2291 (2008-04-21 19:36)  
잘보고갑니다
  도 니 (2008-04-28 21:25)  
ㅋㅋㅋㅋ 아캐불쌍하셔~ 어뜨켘 ㅋㅋㅋㅋㅋ
  kk19k (2008-05-13 22:01)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어지넹
   
 
 
173
로또 대박 104
20755
172
대단하네~ 171
18411
171
순간 포착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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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99
1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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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 봅시다~ 105
2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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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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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쓰시오~ 97
19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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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에서 살려면... 99
1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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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란... 102
19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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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낙서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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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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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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