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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사가 죽음을 앞 둔 환자에게서 느꼈던 영혼의 존재!
06-05-15 12:29
사월에
29375
(총 109명)
현직의사가 죽음을 앞 둔 환자에게서 느꼈던 영혼의 존재

이 이야기는 어느 의사가 겪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원래 모습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의식은 완전히 잃은 후였다. 서둘러 최대한의 응급 조치를 했으나 살 가망은 거의 없을 것 같았다.



이미 식물인간이 된 상태나 마찬가지인 그가 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그날 아침, 나는 착잡한 심정으로 그를 지켜보았다. 심전도를 체크하는 기계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나의 가슴은 무겁게 가라앉았다.

규칙적이고도 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나타내던 ECG(Electrocardiogram, 심전도) 곡선이 갑자기 웨이브 파동(V-tach)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힘차고 반복적인 정상적인 인간의 심장박동에서 점차 약해지며 그 힘을 잃어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그것은 곧 죽음이 가까이 옴을 의미했다.

보통 이러한 ECG곡선이 나타난 이후 10분 이상을 살아있는 이는 나는 본 적이 없었다. 그의 운명이 목전에 다가왔음을 느낀 나는 중환자실을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에게 환자가 운명할 때가 되었으니 와서 임종을 지켜보라고 일렀다.

이미 가족들은 환자에 대한 어떠한 조치(응급 심폐소생술)도 포기한 채 그의 죽음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젊은이의 부모님과 일가 친척인 듯한 몇몇 사람들이 슬피 울며 이미 시체나 다름없이 누워있는 그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중환자실을 나왔다.

간호사에게는 심전도 파동이 멈추면 곧바로 영안실로 옮기라고 일러두었다.

다른 한자를 보고 잠시후 다시 그 중환자실을 지나치면서 나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1시간이 지난 아직도 그의 심장 박동이 느린 웨이브 파동 ECG를 그리면서 살아있는 것이었다.

이런 경우를 나는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본 적이 없었다. 정말 신기하게 생각되어 지면서도 쉽게 믿을 수가 없었다.

그날 오후는 쏟아지는 응급 환자들을 돌보느라 더 이상은 그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응급실은 거의 매일이 전장의 야전병원같은 분위기였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는둥 마는둥 그날 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웬지 갑자기 생각이 들어 다시 그 중환자실을 가보았다.

물론 지금쯤은 아무도 없는 빈 침대이거나 다른 환자가 누워있으리란 당연한 생각으로였지만 웬지 그의 생각이 머리속에 떠나지 않음은 스스로도 부정할 수 없었다.

방에 들어선 순간 나는 다시 한번 나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도 그가 있었다.. 더없이 나약하지만 끊이지 않는 ECG곡선을 그리며 그의 영혼은 아직 거의 몸을 떠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본 나는 무언가를 느꼈다. 웬지 이 세상에서 그가 쉽게 떠나지 못할 그 어떤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이것은 과학적, 의학적 상식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경우였다.

나는 의학적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이상의 어떤 존재를 그 순간 무의식중에 감지했던 것 같다.

하루가 다시 그렇게 지나고 그의 심전도가 웨이브 파동을 그린지 장장 이틀이 지났다. 다음날 아침, 나는 다시 중환자실에 가보았다. 그의 신체는 죽은 것과 다름없었지만 영혼은 어떠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더없이 미약하게나마 이 세상에 오래도록 머물고 있었다.

심전도를 나타내는 모니터 화면이 그 상황을 보여주고 있었고 나의 예사롭지 않은 느낌역시 그것을 뒷받침 해주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한 젊은 여인이 중환자실로 들어왔다. 이제까지 보호자 중에 없었는데, 마치 멀리서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급하게 온 듯 했다.

젊은이의 애인인 듯 했는데 마치 넋이 나간 사람처럼 제대로 환자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창백한 얼굴로 금방이라도 바닥에 쓰러질 것만 같았다.

그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나는 한 옆으로 비켜주었다. 젊은 여인은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가까스로 침대 옆에 섰다.

바로 그 순간..

갑자기 그의 심전도 파동이 멈추었다. 모니터 화면에서 끊임없이 지속되던 웨이브 파동이 한순간 사라지고 마치 전원이 꺼진 것 같은 한줄기 직선만이 화면에 나타났다.

이틀간 미약하게나마 뛰어왔던 그의 심장이 바로 그때 멈춘 것이었다.

내가슴은 순간 서늘해지면서 웬지모를 거대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이젠 정말로 이 세상을 떠난 그와 그의 곁에 남겨진 여인을 두고 나는 중환자실을 빠져나왔다.

그의 임종 소식을 전하고 나는 보호자 중의 한 사람에게 방금 온 그녀가 누구인지 물어보았다.

내게는 그녀가 그의 삶을 오늘까지,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연장시킨 어떤 존재로까지 여겨졌던 것이다.

그녀는..

결혼한 지 3개월에 접어드는 그의 부인이었고 뱃속에 아기를 임신중이었다. 놀라움과 마음 속 깊숙이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의 파도가 밀려옴을 느끼며 나는 그 순간 내가 해야할 행동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나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이야기해 주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당신과 뱃속의 아기를 만나기위해 그가 얼마나 그 오랫동안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사투를 벌이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는지.. 얼마나 힘겹고 가슴 아픈 영혼의 기다림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은 부인과 그의 아기에게 전하는 그의 이 세상 마지막 메세지라고..

그것은 바로 사랑의 작별 인사라고..

듣고 있는 그녀의 눈에서 넘치는 눈믈을 바라보며 나는 두려움과 함꼐 어떠한 경외심까지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간직한 한 영혼이 바로 우리 곁을 떠나는 순간이었다.

나는 영혼의 존재를 믿는다...

존재를 믿을 뿐 아니라 생생히 느꼈고 경험했다. 그리고 그 존재를 이끌어주는 가장 큰 힘이 인간의 사랑이라는 것 역시..

우리에게 가장 없어서는 안될 영혼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의사의 길에 들어서는 후배들에게 나는 요즘도 이 이야기를 해주곤 합니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보라돌이 (2006-05-19 19:42)  
오우..감동..
  악명높다 (2006-07-20 18:14)  
진짜 있었던 일이란 말인가..
  이노찬 (2008-02-13 18:23)  
그림이 강조되네요; ㄷㄷ
  춤추는 태양 (2006-07-29 21:42)  
다들 신기한일만잇그ㅜㄴ
  돌체가바나 (2006-08-18 20:25)  
눈물난다 ㅜㅜ
  명견실버 (2006-09-09 01:05)  
ㅠ.ㅠ 눈물이 나네
  『淚悲™』 (2006-11-20 15:05)  
정말 실화인가..
  눈의여왕 (2006-12-12 19:32)  
어디선가 읽었는데
  브라이언윤 (2006-12-12 23:38)  
음... 정말 안되따.. 진짜 죽을땐 어떨까
  가을 (2006-12-13 23:34)  
죽음을 앞에두면 편한하겠죠
  이스트77 (2006-12-14 16:23)  
영혼을 울리는 얘기네용~
  붕~날라차뿔라 (2006-12-25 17:14)  
정말 감동적이예요 ... 가슴이 찡~
  삶의 여유 (2006-12-29 12:27)  
정말 감동적이다...
  대쉬 (2007-01-02 17:16)  
감동적입니다 ;; 살아있다니
  보노보노 (2007-01-04 19:04)  
슬프네요....사랑하는이를 보기위해서...
  날으는 감자 (2007-01-04 23:33)  
정말감동적이넹
  킹스 (2007-01-16 22:28)  
너무감동이네요
  방갑슴댜 (2007-01-17 02:19)  
가슴이찡하네ㅛ~휴ㅠ
  달자의봄 (2007-01-31 10:58)  
너무감동적이야
  한니발의사랑 (2007-02-04 00:35)  
정말 감동적이네요..
  오벨아자로 (2007-02-07 15:13)  
감동적입니다..
  새알 (2007-02-15 00:39)  
정말 슬프고 감동적이네요
  까불디망 (2007-02-19 01:41)  
아 마음 아파오네
  멋진그놈 (2007-02-19 23:26)  
넘슬퍼요 ㅠㅠ 감동
  킹스2 (2007-03-18 15:54)  
감동을 넘 마음이아프다.
  킹스 (2007-04-05 19:39)  
현직의사 맘넘아프다
  안녕3742 (2007-04-20 07:46)  
다 느끼는 거 아냐?
  나야나알잖아 (2007-04-21 00:47)  
정말 감동적이네요
  킹스 (2007-04-22 22:33)  
영혼의 감독저이.
  ㅎㅎㅗ (2007-04-24 11:05)  
헐!! 완전 감동이당!!ㅠㅠ
  (2007-04-28 04:59)  
너무길어서읽기힘드러
  양텅 (2007-05-08 16:28)  
즉음을..앞둔..보기글타
  양텅 (2007-05-29 17:50)  
감덩적인 죽음이야;
  세우깡 (2007-06-06 11:35)  
ㅇ ㅏ검덩적 죽음이;
  ㅇrㄱl천ㅅr (2007-07-03 21:16)  
정말 감동이 밀려오는
  쌔끈녀 (2007-07-16 20:40)  
너무길어서패스
  한세빈 (2007-08-15 16:36)  
길어서안읽음
  공쥬님 (2007-08-28 18:36)  
하하...읽기귀찬아서안읽었음ㅋㅋㅋㅋ
  오꼐잉 (2007-09-18 22:08)  
정말잇엇던일?
  내사랑세형 (2007-09-23 15:22)  
의사들도좀그렇겠다..
  하핫 (2007-09-30 16:39)  
잇엇던 일인가 ?
  난니이상형 (2007-10-27 16:39)  
뭔데진짜잇엇던일이가ㅋㅋ
  조짜라ㅗ (2007-12-07 10:12)  
우아완전감동적이다..ㅠㅠ
  adf1212 (2007-12-22 21:59)  
ㅋㅋ이거 진짜 실화예염??ㅎㅎ
  쟈기 (2007-12-23 23:33)  
ㅠㅠ감동이작살인걸
  쟈기 (2007-12-23 23:34)  
비록글은길어ㅜ
  초코송이 (2008-01-03 21:20)  
가슴이찡한 한글이엿어요 ㅠㅠ
  이노찬 (2008-02-13 18:25)  
가슴이 찡하다고요;
  이웃집또털어 (2008-01-16 04:22)  
죄송.길어서 길패 했으요
  성유뤼 (2008-01-16 12:26)  
길어서..못보갯긔!!
댓글이 감동적이라하는거보면
감동적인거같긔!
  이쁜윤진이짱 (2008-01-17 22:24)  
감동적입니다 ;; 살아있다니..........
  김돼지 (2008-01-17 22:56)  
정말감동적이예요...ㅠㅠ
  나애뿌니 (2008-01-18 00:29)  
실화 ㅠ?
  김시아준수 (2008-01-18 03:15)  
헐 무서운건줄암 ㅋㅋ
  더덕미역 (2008-01-19 01:38)  
감동적이네요
  danmug (2008-01-19 17:12)  
현직의사 맘넘아프다
  콜라비 (2008-01-21 21:55)  
감동적이네요 가슴아프당
  시크 최 (2008-01-22 18:02)  
감동적이고 신기도하네요
  싸코싸 (2008-01-23 15:06)  
실화인가요?감동적이네요..
  ㅋ.ㅎ (2008-01-23 18:33)  
진짜??ㅠㅠ감공이에여.................
  훈녀등장 (2008-01-24 02:19)  
무서울줄알았는데 감동이다..
  flffl (2008-01-24 03:25)  
별의 별일이 다 있네요
  애유 (2008-01-24 11:27)  
와 감동이에요 ㅠㅠ
  돈벌어보쟈 (2008-01-24 21:04)  
정말 감동이예요..ㅠㅠ
  뭐라대 (2008-01-25 02:37)  
감동적이네요 ㅠㅠ 저도 영혼이 있따고믿어요
  쥬스 (2008-01-25 03:12)  
우왕뭐야......새벽에 무서워서 못읽겠는데 그런내용 아닌가봐요
  박믹샤 (2008-01-25 18:46)  
와...감동이다
  꿀물리스 (2008-01-25 20:27)  
진짜 감동적이네요..신기하다~
  겨땀차 (2008-01-26 05:22)  
이런일이 과연 존재하는가 의심했는데 감동이네요
  수퍼맨 (2008-01-26 16:44)  
글이 길어서 패스
  (2008-01-27 00:45)  
감동적이예요ㅠ_ㅠ 인간의 사랑의 힘은 대단한거같아요
  더콰이엇 (2008-01-27 03:25)  
길어서패스 근데감동적인얘긴가봐요
  미친다 (2008-01-27 04:04)  
신비한 일이네요 ... 슬프다 ㅠㅠ
  필승 (2008-01-27 22:22)  
진짜 세상엔 신기한 일들이...
  wjdwngp (2008-01-28 13:53)  
믿을수없어...그저 놀랍네요
  먹보 (2008-01-28 23:43)  
별일이 다있네요 감동
  최 승 현 (2008-01-29 16:28)  
가슴찡하다
  멕시안 (2008-01-29 23:58)  
사랑의 힘은 역시 무한하네요!!
  미쿡아저씨 (2008-01-31 12:26)  
우와...진짜소름돋는다...부인도불쌍하고남편도불쌍하네여..ㅠㅠ근데사랑의힘은대단한거가테여..진짜최고다
  후알유 (2008-01-31 21:52)  
영혼이 있따고믿어요ㅠ
  kongi2379 (2008-02-01 04:08)  
짠하다..이야기가 의사도 할만한게 아니야.
  dyfhdqhd (2008-02-01 15:52)  
글씨가 너무따닥따닥해서 저는 패스 ㅋㅋ
  돈다발좀 (2008-02-02 11:00)  
너무 길어서 못보겠음ㅜㅜ
  최승 현 (2008-02-02 22:53)  
정말 믿을수가 없는 일이네요~ 와 감동적이여서 가슴이 찌릿찌릿해요
  최탑♡ (2008-02-03 12:17)  
실화라면정말감동적일듯
  깜띡이 (2008-02-03 19:50)  
이거 대쉬카에서 정말 많이 봤어요~ 4번정도?
  반가웜요 (2008-02-05 19:44)  
감동적인건가봐요? 길어서 안읽엇느데
  클라크 게이 블 (2008-02-08 19:56)  
그런가봐요 ㅋㅋㅋ 저도 길어서 패스
  레골라스 (2008-02-10 09:11)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네...ㅋㅋㅋ
  셜록험악 (2008-02-15 06:41)  
아이와 부인을 만나기위해서 남편이 끝까지 힘을 냈던거군요 감동적인이야기네요
  ㅋㅋㅇㅋ (2008-02-15 19:25)  
눈물이나네..
  하늘빛 (2008-02-16 20:58)  
사랑의 힘은 역시 위대해
  물망초♡ (2008-02-22 11:21)  
너무 길어서 읽기가 쫌그렇네요 ㅠㅠ
  지윤이이 (2008-02-23 20:10)  
글이너무길어서 다른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씁니다 ㅋㅋ
사랑은 대단한가봐요 ㅋ
  tvxqph (2008-02-24 18:01)  
세상엔 신기한일들이 참 많아요
  뽀글잉 (2008-03-05 15:32)  
사월에님은 이런쪽으로 관심이많으신가봐요 ㅋㅋㅋ 그나저나 젊은이의 사랑이 너무대단하네요. 죽기직전인데도 어떻게든 자기 부인을보려고 힘들게버티다니 ...슬프기도하네요 ㅠㅠ
  달려 (2008-03-09 02:26)  
정말 영혼이 있을까요??
  joo (2008-04-08 17:45)  
전 영혼은 있다고 믿고있어요
  kjkj2291 (2008-04-19 19:52)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kk19k (2008-05-12 21:57)  
감동적이예요ㅠ_ㅠ 인간의 사랑의 힘은 대단한거같아요
  오상진옥 (2008-08-03 23:14)  
저런 의사들이 많아져야 할텐데ㅠ_ㅠ 사월에님은 무서운거 많이 올려주시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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