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외부와 내부 바람 관계없이  앞유리 창 쪽으로 바람이 올라오게 한다
   (이왕이면 외부바람 좋음)
 

 2.대쉬보드(다찌방) 좌 우측 바람 구멍레버를 제겨서 운전석과 조수석 창 쪽으로 바람이 가도록 한다.
 

 3.에어컨을 세게 틀면 10초 내에 습기가 말끔하게 사라진다.
 

 4.습기가 사라지면 에어컨을 끄고 레버를 히타쪽으로 돌려 뜨거운 바람이 나오도록 한다.

 5.몇초 후면 수분이 대충 날아가고 얼굴에 뜨거운 바람이 느껴진다.

이때 따듯한 바람이나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도록 러버를 가운데에 맞춰준다.

7.마지막으로 1단 2단 3단 마음 내키는 데로 틀어 놓으세요.

습기의 차이에 따라 따스한 바람으로 잘 조절 해놓으면 하루 종일 운행해도 습기 안찹니다. (전자식 계기판도 같은 원리로 조절함)
 
아이들 태우고 다닐 때는 에어컨 틀면 춥고, 히타 켜놓으니 덥고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많이들 애태우셨지요?
 
이렇게 하시면  여름에 비올 때나  겨울철 온도 차이로 생기는 습기는 걱정 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