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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어머니
06-05-28 02:53
한마음
17410
(총 103명)
첨부된 파일: 27[1].jpg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챙피하기 때문에..

우리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초나 여러가지를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창피했다.

초등학교 어느날이였다.

운동회때 엄마가 학교로 오셨다.

나는 너무 창피해서 그만 뛰쳐나왔다.

다음날 학교에 갔을때..

"너네엄마는 한쪽눈없는 애자냐" 하고 놀림을 받았다.

놀림거리였던 엄마가 이세상에서 없어 졌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왜 엄마는 한쪽눈이없어?!

진짜 쪽팔려 죽겠어!!!"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않으셨다.

조금 미안하단 생각은 했지만 하고싶은 말을 해서인지 속은후련했다.

엄마가 나를 혼내지 않아셔서 그런지

그렇게 기분나쁘진 않은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날밤이였다.

잠에서 깨어 물을 마시러 부엌으로 갔다.

엄마가 숨을죽이며 울고 있었다.

나는 그냥바라보고 고개를 돌렸다.

아까한 그말 때문에 어딘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도 한쪽 눈으로 눈물흘리며 우는 엄마가 너무나 싫었다.

나는커서 성공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한쪽 눈없는 엄마도 싫고 이렇게 가난한게 너무도 싫었기때문에...

나는 악착같이 공부했다.

엄마곁을 떠나 나는 서울에 올라와 공부해서 당당히 서울대를 합격했다.

결혼을 했다.

내집도 생겼다.

아이도 생겼다..

이제 나는 가정을 꾸며 행복하게 산다.

여기서는 엄마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에 좋았다.

이 행복이 깊어 갈때쯤 이였다

누구야!

이런!!

그건 우리 엄마였다.

여전히 한쪽눈이 없는채로..

하늘이 무너지는듯 했다

어린딸 아이는 무서워서 도망갔다.

그리고 아내는 누구냐고 물었다.

결혼하기전 부인에게 거짓말을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리고 누군데 우리집 와서 우리아이 울리냐고 소리를 쳤다.

"당장 나가여! 꺼지라구여!!"

그러자 엄마는 "죄송합니다..제가 집을 잘못찾아왔나봐요."

이말을 하곤 묵묵히 눈앞에서 사라졌다.

역시..날 몰라보는구나..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럼 이대로 영원히 신경쓰지 말고 살려고생각했다.

그러자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어느날 동창회 한다는 안내문이 집으로 날라왔다.

그때문에 회사에 출장을 간다는 핑계를대고 고향에 내려갔다..

동창회가 끝나고 집으로 향하려는데 궁금한 마음에 집에 가보았다.

그런데 엄마가 쓰러져 계셨다..

그러나 나는 눈물 한방울 나지 않았다.

엄마에 손에는 꼬깃고깃한 종이가 들려있었다

그건 나에게 주려던 편지였다.

사랑하는 내 아들 보아라...

엄마는 이제 살만큼 산것 같구나.

그리고..이제 다시는 서울에 가지 않을께...

그러니 니가 가끔씩 찾아와 주면 안되겠니?

엄마는 니가 너무 보고 싶구나..

엄마는 동창회 때문에 니가 올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기뻤단다...

하지만 학교에 찾아가지 않기로 했어.

너를 생각해서..

그리고 한쪽눈이 없어서 정말로 너에겐 미안한 마음뿐이다.

어렸을때 니가 교통사고가 나서 한쪽눈을 잃었단다.

나는 너를 그냥 볼수가 없었어..그래서 내 눈을 주었단다.

그눈으로 엄마대신 세상을 하나더 봐주는 니가 너무 기특 했단다.

난 너를 한번도 미워한적이 없단다..

니가 나에게 가끔씩 짜증냈던건..

날 사랑해서 그런거라 엄마는 생각했단다...

"아들아 내 아들아.."

애미가 먼저 갔다고..울면 안된다..

울면 안된다...

사랑한다 내 아들.

갑자기 알수없는게 내 마음 한쪽을 조여왔다..

어머니가 주신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엄마 사랑하는 내 엄마..

이제야 모든사실을 안 이 못난놈 ...어머니 용서해주십시오..

어머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지금껏 한번도 들려 드리지 못한말...

사랑합니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춤추는 태양 (2006-05-28 17:52)  
한번 읽고들 가세요
  영이 (2006-05-31 19:27)  
나쁜 사람...ㅡㅡ..나중에 후회하믄 머해...
  악귀석이 (2006-06-29 22:06)  
너무 가슴이찡합니다.
  악명높다 (2006-07-26 19:03)  
후회할짓을 하지 맙시다..
  딸기우유 !!! (2006-07-28 18:50)  
정말 어머니의 사랑은 대단한거 같아 ~
  말죽거리잠옷사 (2006-08-31 13:12)  
아이씨...눈물난다.
  붕~날라차뿔라 (2006-09-09 11:22)  
감동~ 부모님한테 잘해야 되겠당
  진달래 (2006-09-13 11:59)  
부모님한테 잘해야 해용 ~ 정말 ~
  웨스트77 (2006-11-06 23:37)  
감동인데여..글좀 줄이삼..
  『淚悲™』 (2006-11-17 21:05)  
아.. 눈물난다~ 나쁜,,
  따라와 (2006-11-21 18:16)  
눈물난다 불쌍해
  보노보노 (2006-11-25 08:49)  
어머니의 사랑은 세상의 그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데...와~ 감동...
  삼돌이 (2006-12-04 23:18)  
자식을 위해서라면.. 참 어머니란 대단하신분..
  눈의여왕 (2006-12-09 00:56)  
불쌍한 우리어머니...
  삶의 여유 (2006-12-21 00:00)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날으는 감자 (2006-12-26 13:32)  
어머니는 위대하다
  아지매 (2007-01-06 20:13)  
슬픈사진이다
  안냥하삼요 (2007-01-16 14:50)  
무엇과도비교할수없는 어머니의사랑..
  오벨아자로 (2007-01-21 23:21)  
어머니의 사랑은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건강하자 (2007-02-19 13:42)  
위대한 어머니야
  옥장군 (2007-03-06 11:07)  
정말 대단하신 어머니..
  붕~날라차뿔라 (2007-03-08 11:04)  
역시 어머니는 대단해요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킹스2 (2007-03-13 22:05)  
엄마 엄미 위대해에비.
  나영 (2007-03-27 18:53)  
흐엉 ㅠㅠㅠㅠㅠㅠ어무이~~~~~! 멋있어요 눈물나네
  킹스 (2007-04-01 22:07)  
내어머니 눈물나도록 비..
  나야나알잖아 (2007-05-02 12:49)  
역쉬 어머니의 사랑은 바다보다도 넓고 깊네요
  양텅 (2007-05-03 19:14)  
엄니위대하신 엄니.
  새알 (2007-05-27 14:34)  
첨으로 눈물이 나네요
  양텅 (2007-05-29 14:30)  
옴마니 ㅋㅋ 눈물흘려요
  세우깡 (2007-06-06 11:01)  
항벙식 이끌려가눈;
  비옴 (2007-07-24 18:47)  
아진짜 엄마좋아
  (2007-08-09 11:04)  
사랑하는우리어머니
  덥다휴 (2007-08-17 22:38)  
아 저렇게 까지 자식을 키워
  아자아자 (2007-08-22 23:49)  
아슬프다눈물흘려요
  하핫 (2007-08-31 14:00)  
이글 많이밨는데 봐도봐도 슬프네요
  낄낄이 (2008-02-08 00:56)  
그럼요 어머니에관한글들은 ㅠㅠ
  하핫 (2007-08-31 14:00)  
후회할짓 하지맙시다
  랄라 (2007-10-18 21:09)  
어머니 한테 잘해야지..
  오꼐잉 (2007-10-19 19:38)  
자식완전못된놈이네 .....
  구구v (2007-12-08 10:19)  
정말 효도 해야 됩니다..
  좋은정보 (2007-12-12 22:56)  
낳고길러주시는.
  좋은정보 (2007-12-12 22:57)  
우리어머니입니다.
  꽃혁 (2008-01-12 22:16)  
진짜슬픔..감동적?
  우헿6 (2008-01-13 17:41)  
말로만 하지말고 진짜 효도를 해야할터인디
  비밀~ (2008-01-14 09:43)  
좋은글이네요
  브리브리 (2008-01-14 18:24)  
마음이찡하네요..
  킴창민 (2008-01-15 14:23)  
진짜 효도하고싶은 생각이 팍팍듬..
  세종대황 (2008-01-15 23:44)  
어머니를 창피하다 생각하지맙시다.
  낄낄이 (2008-02-08 00:56)  
그런생각은 절대금물이죠 어딜감히..
  후아유 (2008-02-15 06:54)  
어릴땐 철이없어 그럴수 있다 쳐도 저 나이먹도록.. 정말.. 그러면 안되죠!!
  콜라비 (2008-01-16 21:11)  
엄마는 좋은거에요ㅠ
  샤랄라쏭 (2008-01-16 23:16)  
빨리 보답해 드려야지
  코코♡ (2008-01-17 09:19)  
사진만 봐도 가슴 뭉클해 아놔 ㅠㅠ
  후알유 (2008-01-18 00:06)  
멋있어요 눈물나네ㅠㅠ
  joo (2008-01-18 01:33)  
우리모두 효도합시다
  망이 (2008-01-19 18:37)  
우리 모두 효도합시다
  minawin (2008-01-19 21:33)  
ㅠㅠㅠㅠㅠㅠㅠㅠ
  대화가필요해 (2008-01-19 22:51)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효경 (2008-01-20 03:03)  
좋은글 감사 합니다
  깍깍 (2008-01-20 11:17)  
너무슬픈얘기..모성애는대단하죠
  bal002 (2008-01-20 16:28)  
효녀될께요
  효리언니 (2008-01-20 18:29)  
천벌받은 자식이여네요
  완소누나 (2008-01-20 22:25)  
어머니 나도 사랑합니다
  멕시안 (2008-01-21 22:59)  
아 솔직히 어머니에 대한 글중 가장슬픈글..
  내처럼생긴거 (2008-01-22 20:11)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 ㅠㅠ사랑해용
  레쓰비마일드 (2008-01-23 21:01)  
어머니 죄송합니다
  최승 현 (2008-01-24 00:09)  
정말 슬픈 사진이에요ㅜㅜ
  띠요옹 (2008-01-24 07:56)  
아너무 슬퍼요 짠하네요
  노다!! (2008-01-24 15:58)  
휴...정말 나쁜 아들이네요....어머니의 인생이 너무 슬퍼요
  gngngn (2008-01-24 16:08)  
너무 감동이에요 ㅠ 슬프고,,,,,
  깊은슬픔 (2008-01-25 01:52)  
저사진은 정말.. 전쟁때죠?
  깊은슬픔 (2008-01-25 01:52)  
어머니는 다 같은거같아요
  깊은슬픔 (2008-01-25 01:53)  
낼부터 더 잘해야겟어요
  깊은슬픔 (2008-01-25 01:53)  
항상 강할줄만알았던 어머니
  깊은슬픔 (2008-01-25 01:54)  
요즘들어 흰머리도 많아지시고
  깊은슬픔 (2008-01-25 01:55)  
어꺠라도 주물러들여야겠네 ㅜㅜ
  첫눈이오면 (2008-01-25 09:01)  
엄마생각이나요 ㅠㅠ잘해드려야하는데
  뭥미 (2008-01-25 13:22)  
저사진은 정말.. 전쟁때죠?
  뭥미 (2008-01-25 13:22)  
너무 감동이에요 ㅠ 슬프고,,,,,
  뭥미 (2008-01-25 13:25)  
낼부터 더 잘해야겟어요
  깜띡이 (2008-01-25 15:03)  
나쁜놈. 진짜 천벌받은거다 나쁘다 진짜
  danmug (2008-01-26 02:01)  
참 어머니란 대단하신분..
  wjdwngp (2008-01-26 13:40)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로테 (2008-01-27 12:49)  
항상 고마운 존재
  하기 (2008-01-27 15:31)  
대단하시고고마우신분이에요
  끝까지해보자 (2008-01-28 16:35)  
오늘따라 엄마에 관한 글이 많네요...
  꿀물리스 (2008-01-28 23:47)  
어머니는 위대하고 가장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시는 분
  사과나무의체리 (2008-01-29 12:45)  
시간나면 한번쯤말하고 싶어요 사랑한다고
  하늘보라 (2008-01-31 23:52)  
위대한 사랑을 주죠
  하찮은(39) (2008-02-04 00:28)  
어머니란 참 대단한존재인거같에요...없는건상상도못해요
  (2008-02-05 02:25)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몰라
  코크콜라 (2008-02-08 22:00)  
너무나도가슴아픈사람이에요
  슬프닷 (2008-02-09 00:31)  
어머니란참대단한존재인거같애요 없는건상상도못해요
  kk19k (2008-02-14 07:40)  
말로만 하지말고 진짜 효도를 해야할터인디
  후아유 (2008-02-15 06:53)  
저 사진.. 참 흑백이라 그런지 느낌이 더욱 아리고 먹먹하다
  kjkj2291 (2008-02-20 16:13)  
이글은 좋은글이네요~
  조디포스터 (2008-02-20 22:04)  
낳아주신 부모님인데ㅠ
  최승 현 (2008-02-21 23:54)  
이런 이야기 그저 그런 이야기 이지만~ 감동적이지도 않고ㅜ.ㅜ
  케케후후 (2008-02-25 12:25)  
소중한건 곁에 없을때 다시 깨닫게 되죠.. ㅠㅠ
  으랏차차돈 (2008-03-02 02:18)  
저거 거짓임 살아있는사람눈을 이식하진않아요
  으랏차차돈 (2008-03-02 02:18)  
구라도 정도껏쳐야지 뭐야
  사랑해혜인 (2008-03-05 18:26)  
아슬퍼ㅠㅠㅠㅠ
  우행시 (2008-03-18 23:39)  
..............♡
  놀이터 (2008-03-20 17:12)  
엄마가 알면 얼마나 가슴아플까..ㅠㅠㅠㅠㅠㅠㅠ
  레골라스 (2008-03-29 15:41)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누가 알까...
  징요지용 (2008-03-30 15:41)  
갑자기 알수없는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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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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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2
730
징기스칸 116
2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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