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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어머니
08-05-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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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42
(총 27명)


어머니
- 김초혜
한 몸이었다
서로 갈려
다른 몸 되었는데
주고 아프게
받고 모자라게
나뉘일 줄
어이 알았으리
쓴 것만 알아
쓴 줄 모르는 어머니
단 건만 익혀
단 줄 모르는 자식
처음대로
한 몸으로 돌아가
서로 바꾸어
태어나면 어떠하리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ㅅㄹㅎ (2008-05-17 20:28)  
어머니는 자식들을 정말 사랑하죠 정말 잘해드려야죠.. 어머님께..
  (2008-05-17 21:34)  
오늘도 엄마한테 툴툴대고 짜증냈는데 이런글만 보면 정말 미안해지고 가슴이 먹먹해요
  디나이츠 (2008-05-17 22:52)  
오늘도 엄마에게 짜증을 냈는데 ㅜㅜ 항상 그렇듯이 내고나면 후회를 해요..ㅜㅜ
  알럽모나미 (2008-05-19 11:43)  
맞아요..가서 죄송하다구하세요
  알럽모나미 (2008-05-19 11:43)  
어머니는 위대하다
  레골라스 (2008-05-19 21:33)  
어머니의 마음은 항상 자식을 위해서 고생하신답니다...
  raina (2008-05-20 14:10)  
어머니께 효도해야지~
  반가웜요 (2008-05-25 08:13)  
어머니의마음은 항상같아요 효도해야하는데 ..ㅠㅠ
  하기 (2008-06-01 15:25)  
모두후회하지않도록`~
  로테 (2008-06-08 06:35)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다는걸 명심하고
  최정환 (2008-06-12 17:28)  
시간은 한순간 후회는 곧 다가온다~
  붕어ㅋ (2008-06-26 23:24)  
어머니 사랑합니다.
  은지ㅋ (2008-07-02 13:50)  
효도해야지~
  웃긴다 (2008-07-06 02:25)  
엄마 아빠. 나에게 부모님이란 존재는 어떤 존재일까 나는 너무 불효자인것 같다
  ㅋㅋㅇㅋ (2008-07-09 21:55)  
어머니는유대하다
  haein (2008-07-14 19:15)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임소핫 (2008-07-16 16:16)  
잉엄마사랑해용♡
  엄창미녀 (2008-07-21 23:42)  
엄마감사합니다
  wownd99 (2008-07-23 08:53)  
어머니-김초혜님의 시
  메에렁 (2008-09-04 13:49)  
자식들은 나중에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야함..
  수키 (2008-11-19 22:13)  
어머니.. 눈물나게 만드는 한마디..
  아이스티 (2009-01-30 02:10)  
엄마가 보고싶다ㅠㅠ
  내둥이 (2009-01-31 23:53)  
엄마..ㅠㅠ 괜시리 미안해요
  져엉이 (2009-02-18 19:07)  
어머니한테 미안해지네요 ㅠ
  우동영배 (2009-02-24 08:30)  
이거 옛날에 국어책에 본거같기도 하네요~
  아리랑동동 (2009-06-30 14:01)  
어머니 그이름...
  블루블루 (2011-01-20 18:14)  
자연그대로
  쌀~보리~ (2013-02-18 13:31)  
어머니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 눈물이 납니다 ...
자식들을 위해서 한없는 희생을 하시는 어머니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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