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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둥지 (동시)
08-03-29 14:48
星光
61258
(총 46명)
둥지


  어미새는
  먹이를 찾으러 갔나!
  새끼 새들
  서로 꼭 붙어 있다

  미루나무 꼭대기에
  아담하게
  장만한
  까치의 보금자리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ㅅㄹㅎ (2008-03-29 15:17)  
원래 이렇게 짧은시인가 보네요..
  메에렁 (2008-09-05 13:52)  
동시니깐요.. 근데 동시는 아이들이 읽는 시죠?
  이를어쩌나 (2008-04-02 17:49)  
와우 정말짧은시네요 ㅋㅋ
  I LUV U (2008-03-30 14:32)  
동시니까요 ㅎㅎ 귀여운데요
  이노찬 (2008-04-01 22:43)  
동시라고하니까 ㅎㅎ
  星光 (2008-03-29 15:40)  
ㅅㄹㅎ님 다녀가신 따스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는 짧은 것도 있구 긴 것도 있지요 ㅋ

  하기 (2008-03-29 23:29)  
장면이연상되네요..ㅋㅋ
  디나이츠 (2008-03-30 00:38)  
초등학교 때 동시 많이 썼었는데 ㅋㅋㅋ
  I LUV U (2008-03-30 14:32)  
그렇죠 근데 기억하는건 하나도 없는듯ㅂ
  이노찬 (2008-04-01 22:45)  
어릴적 생각나네요..
  wownd99 (2008-03-30 09:09)  
여기도 동시네 ㅎ
  나일 (2008-03-30 13:22)  
길고 정신없는 것보단 이렇게 짧은게 더 여운을 남기죠
  준수좀짱인듯 (2008-03-30 14:01)  
우아~ 어떤 똑똑한 아이가 썻나
  I LUV U (2008-03-30 14:33)  
동시를 어린애가 썻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달자의봄 (2008-04-01 17:24)  
저도 어린애가 썼을것 같애요
  해밀해밀 (2008-04-04 14:23)  
동감입니다. 아주 좋은 의견이군요 ㅋ ㅋ
  kk19k (2008-03-30 15:11)  
원래 이렇게 짧은시인가 보네요..
  세종대황 (2008-03-30 17:26)  
까치의 보금자리..ㅋㅋ
  삐끼삐끼와와 (2008-03-31 07:07)  
이것두짧다ㅋㅋ
  영222 (2008-03-31 14:23)  
시 읽으니까 서로 붙어있을 새끼들의 모습이 짧게나마 상상되네요^^
  키키~ (2008-04-01 10:41)  
그냥 몇줄 중얼중얼되면 다 시가되겟는데요? ㅋ
  머니.머니 (2008-04-02 17:23)  
돌아오라 까치여
  Humming♪ (2008-04-02 23:14)  
귀엽네요^^ 좀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최승 현 (2008-04-02 23:45)  
미루나무 꼭대기에ㅋㅋㅋ 저는 미루나무 꼭대기에 누구팬티가 걸려있네~ 이거밖에 생각 안나네요ㅋㅋ
  미친다 (2008-04-03 06:22)  
동시라 뭔가 쉽고 순수해요 ㅋㅋ 까치가 빨리 와서 먹이줌 좋겠다
  호호토 (2008-04-05 00:58)  
그러게요 귀여운느낌
  하늘빛 (2008-04-03 20:50)  
동시니까 짧을수밖에.....ㅋ
  호잇호잇 (2008-04-06 13:52)  
짧고 간결하네요
  해밀해밀 (2008-04-04 14:22)  
아주 좋은 시군요 .. ; ㅋ
  블루블루 (2008-04-04 21:14)  
다큐멘터리 보는 듯 ㅋㅋㅋ 실감나네요
  으랏차차돈 (2008-04-05 19:43)  
간결하면서도 느낌이 좋네요
  으랏차차돈 (2008-04-05 19:43)  
포인트만 꼭꼭찝어냈네~
  호잇호잇 (2008-04-06 13:52)  
요즘 까치보기가 힘들지요
  joo (2008-04-06 22:46)  
짧지만 정말 잘 지은듯하네요
  셜록험악 (2008-04-08 23:08)  
미루나무 꼭대기라고 하니까 노래가 떠오르네요
  찍이 (2008-04-12 14:43)  
짧은내용중에 핵심은 다 들어있네요
  (2008-04-13 20:00)  
짧고 굵은 시네요 그냥 읽어보면 다 이해가갑니다
  kjkj2291 (2008-04-15 19:31)  
좋은 글인거같아요
  내사랑세형 (2008-04-17 16:31)  
동시집에있던거 올린거같아여 ㅋㅋㅋ
  옥수수콘 (2008-04-17 23:37)  
짧은시인데 내용이확들어나요^_^
  프링글스 (2008-04-19 13:03)  
까치의 보금자리
  깜띡이 (2008-04-20 00:16)  
좋은 시에요 언제 한번 많이 들어본적이 있는 것같은데...어디서였더라?
  펀드엔펀드 (2008-04-21 19:29)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인가 ㅋㅋ
  기면 (2008-04-21 22:13)  
까치...... 요새 까치도 보기 힘들죠 ㅠㅠ 닭둘기들만 한가득
  케케후후 (2008-04-21 23:07)  
힘들고, 지치더라도 편히 쉴수있는 돌아갈곳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거겠죠..
  『淚悲™』 (2008-04-23 18:51)  
미루나무 꼭대기.. 마니 들어본거 같은데..
  은지ㅋ (2008-04-24 11:07)  
귀엽네요^^
  미인박명수 (2008-04-25 23:37)  
아마티팍팍나는 허접시.
  로테 (2008-04-27 11:47)  
까치소리 듣고싶다..좋은소리
  징요지용 (2008-04-27 14:35)  
새끼 새들서로 꼭 붙어 있다
  사과나무의체리 (2008-05-06 11:20)  
난 그팥쭉먹는날인줄알아씀
  허니베이비 (2008-05-07 08:19)  
부모를 기다리는 애기들...
  멕시안 (2008-05-10 04:57)  
여운도없고 감동도없고.. 재미도없고..
  wownd99 (2008-05-11 00:54)  
그림이나 사진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뽀송발 (2008-05-14 22:44)  
동심으로 돌아간거 같아욬
  레골라스 (2008-05-18 23:32)  
서로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건가보네...
  반가웜요 (2008-05-25 10:34)  
어린게 되게 잘지엇네요 귀엽다 ㅋㅋㅋㅋ
  붕어ㅋ (2008-06-27 00:39)  
아주 좋은 시군요
  놀고있당 (2008-07-07 22:37)  
좋은글잘읽었습니다
  ㅋㅋㅇㅋ (2008-07-09 22:41)  
더워미치겟다
  아임소핫 (2008-07-17 16:45)  
좋은글같네요..
  (2008-09-08 23:09)  
둥지같은 포근한 마음을 지닌 시에요
  수키 (2008-11-19 22:33)  
짧지만 강렬하네요
  아이스티 (2009-01-30 03:35)  
이런동시를어디서보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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