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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엄마의 말
08-02-29 16:03
얼짱마녀
39274
(총 60명)

 
 
어느날 나는 엄마에게 달려가 종이에다가 쓴걸 보여 주었다.
 
 
거기엔
심부름 값300원
설거지 값500원
안마하기 500원
엄마대신 전화받기200원
동생데리고 산책가기1000원
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것을 본 엄마는 종이 뒷면에다 이렇게 적었다
 
네가 엄마 뱃속에서 발로 찬것 무료,
힘들게 목욕해주고 낳아준것 전부 무료,
깜깜한밤까지 울어대는 널 위로하며 새벽까지 달래준것 무료,
네가클때까지의 과정모두다 전부무료,
 
나는 그것을보고 내가 엄마께 쓴 종이를 보고 너무 부끄러웠다.
 
세상의 모든엄마들은 돈을 받으려고 우리를 키우는것이아니라
사랑으로 아무 대가 없는 무조건 사랑으로 키우는 것을 말이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안녕녕 (2008-02-29 16:18)  
부모는 죽는순간까지 자식에게
모든걸 다 주시는거같아요
  메에렁 (2008-09-05 14:56)  
맞아요,.. 죽을때까지 자식 고생시키지 않고 죽는게 소원이라고 하는 울 할머니를 보니.. 공감
  찍이 (2008-02-29 21:25)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립시다
  누나야괜찮아 (2008-03-08 11:07)  
멋진글이네요!
  ㅅㄹㅎ (2008-02-29 16:38)  
부모님들은 대가를 바라고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키우시죠. 근데 아이를 사랑하면 심부름값 정도는 주셔도 될텐데 ㅋ
  달자의봄 (2008-03-05 09:17)  
정말 그런거 같아요
  반가웜요 (2008-02-29 18:50)  
엄마미안해요 돈마니 타가서 ㅠㅠ
  띵땅뚱 (2008-03-11 16:42)  
부모에겐 평생 효도해도 모자라죠
  flflfl (2008-02-29 20:08)  
조건없이 무한하게 사랑을 주시는 분..
  디나이츠 (2008-02-29 20:50)  
엄마 빨리 8만2천원 받아서 엄마한테 쏠게요 기다려요^^
  망구망고 (2008-05-12 21:58)  
와아 효자시네요 ㅎ
  KM왜용 (2008-02-29 22:52)  
엄마보고싶어요ㅜ_ㅜ~엄마한테미안하네요.
  망구망고 (2008-05-12 21:58)  
저도 엄마 보고싶네요 ㅠㅠ
  성모다 (2008-02-29 23:46)  
엄마 사랑해요 ㅠㅠ
  힘내자 (2008-03-01 04:48)  
부모님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222 (2008-03-01 13:49)  
맞아요. 세상 모든 엄마들은 돈을 받기위해 우리를 키우는 것이 아니고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으로만 키우시죠.
  깜띡이 (2008-03-01 20:58)  
조건없이 사랑을 줘서 항상 감사하면서 살고 싶어요
  망구망고 (2008-05-12 21:58)  
저도 마음속깊이 감사드려요
  골드대추차 (2008-03-01 22:34)  
부모님께 잘해야 하죠~ 정말 잊으면 안되는 부모님
  망구망고 (2008-05-12 21:58)  
세상 누구보다 소중하시죠 ㅎ
  아롱 (2008-03-02 10:09)  
엄마 나돈벌어요 ㅠㅠ 이뻐해줘여
  카맨히 (2008-03-10 2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아롱씨 몇년생?
  망구망고 (2008-05-12 21:57)  
진짜 웃기네요 ㅎㅎ 이쁘심 ㅎ
  하기 (2008-03-02 15:56)  
돈벌고싶어요많이
  망구망고 (2008-05-12 21:57)  
저두요 그래서 효도할래요
  먹보 (2008-03-02 18:18)  
세상의 어머니는 위대한신거같아요
  좀겨운언니 (2008-03-02 19:16)  
대한민국모든어머니들짱
  물망초♡ (2008-03-02 20:58)  
엄마께 죄송해지네요..아무런대가없이 키워주신게
  띵땅뚱 (2008-03-11 16:42)  
부모님께 잘해야겠죠~
  벨라지오 (2008-03-02 21:05)  
엄마 미안해요 그래서 여기서 열심히 돈법니다ㅠㅠ
  조디포스터 (2008-03-02 23:31)  
부모님의 사랑//대단하죠.ㅠ
  노란색동옷 (2008-03-02 23:55)  
엄마생각이나네요..맨날 엄마한테 짜증부린게 죄송하네요
  (2008-03-03 00:19)  
엄마의 말은 틀린게 없다고 봅니다
  프링글스 (2008-03-03 17:45)  
아무 대가 없는 무조건 사랑으로 키우는 것
  white pure (2008-03-03 23:12)  
우리들은 우리를 키워주시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tomiae86 (2008-03-04 01:15)  
아... 부모님께 정말 잘 해 드려야 하는데...
  달자의봄 (2008-03-05 09:17)  
저도 잘해야할텐데
  호돈신 (2008-03-04 16:44)  
무조건 효도합시다
  호돈신 (2008-03-04 16:44)  
자식으로서 도리는 해야지
  망구망고 (2008-05-12 21:58)  
마자요 최소한의 도리라도 ㅠㅠ
  캔딩 (2008-03-04 18:40)  
엄마아빠 항상 불효해서죄송합니다
  망구망고 (2008-05-12 21:59)  
저도 지금부터라도 잘하려구요 ㅠ
  호잇호잇 (2008-03-04 22:42)  
사랑을 느낄듯..
  아임소핫 (2008-07-17 17:04)  
엄마에계요
  망구망고 (2008-05-12 21:59)  
누구에게요? ㅠㅠ
  눈작은사람★ (2008-03-05 09:17)  
이것도 있을때 잘해라는말이 생각이나지만 막상있음 잘못한게 너무 마음에 한으로 맺힌다
  망구망고 (2008-05-12 21:59)  
항상 지나고나서 후회지요 ㅠ
  달자의봄 (2008-03-05 09:18)  
효도합시다 모두
  망구망고 (2008-05-12 21:58)  
그래요. 모두 효도해요~
  마돈나 (2008-03-05 17:43)  
!후회하지않게모두잘해드리자구요
  망구망고 (2008-05-12 21:59)  
맞아요 지금부터 잘해요 모두들~
  준수좀짱인듯 (2008-03-05 18:44)  
근데 우리엄마는 왠지 아닌거 가튼 ㅠ
  창민아일루와 (2008-03-05 22:49)  
부모님께 정말 미안해요ㅠㅠ
  망구망고 (2008-05-12 22:05)  
미안한만큼 잘해드려요 ㅋ
  다크캣 (2008-03-06 23:37)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네요.
  온누리빛* (2008-03-07 10:06)  
내가 엄마 되고 나니 공감가는 글이에요
  띵땅뚱 (2008-03-11 16:43)  
효도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ㅜㅜ
  얏호호호 (2008-03-07 19:52)  
엄마 말 들으면 다 잘되요
  얼렁뚱땅 (2008-03-07 21:14)  
잘봤어요...^^ㅠ
  누나야괜찮아 (2008-03-08 11:07)  
저두저런거했었는데..후회되네요ㅠㅠ
  해밀해밀 (2008-04-04 16:08)  
저도,, 후회막심 ㅡㅜ ,
  민트캔디 (2008-03-08 17:56)  
티비동화에서 봤는데...
  망구망고 (2008-05-12 22:06)  
그래요? 정말 ㅠㅠ
  으랏차차돈 (2008-03-09 21:33)  
엄마의사랑은무제한이죠
  망구망고 (2008-05-12 22:06)  
끝이없는 사랑이에요
  으랏차차돈 (2008-03-09 21:33)  
오늘도감사드려요엄마
  띵땅뚱 (2008-03-11 16:43)  
정말 감사드려요
  최탑♡ (2008-03-10 00:07)  
그것을보고 내가
  updown (2008-03-10 22:20)  
엄마아빠멋지다구
  띵땅뚱 (2008-03-11 16:44)  
멋져요 정말~ 부모님최고죠
  대스이 (2008-03-12 01:45)  
부모님의 사랑이란.... 아 감동이에요
  별가사리 (2008-03-12 13:57)  
아... 슬프다.. 찡해염..
  망구망고 (2008-05-12 22:06)  
정말 늦기전에 잘해드려야곘네요
  세종대황 (2008-03-16 19:29)  
무조건 사랑으로 ...
  망구망고 (2008-05-12 22:06)  
항상 아껴주시는 마음 ㅠ
  김영운부인 (2008-03-16 23:21)  
살아계실때효도하기
  옥수수콘 (2008-03-17 23:47)  
세상에서부모님이제일좋아여^^
  망구망고 (2008-05-12 22:06)  
저두 울 부모님이 좋아요 ㅠ
  ㅇㄷㅋㅍ (2008-03-19 00:26)  
마음이찡해지네요 ㅠㅠ
  해밀해밀 (2008-04-04 16:08)  
코가 찡해지네요 ㅜㅜ ;;
  꿀물리스 (2008-03-19 21:12)  
엄마는 항상 조건없는 사랑을 주시는 분~
  망구망고 (2008-05-12 22:12)  
나의 든든한 그라운드 ㅠㅠ
  dajoung (2008-03-22 11:39)  
엄마ㅠㅜㅠㅜㅠㅜ
  지윤이이 (2008-03-29 16:55)  
부모님을다시생각하게되네요......
  망구망고 (2008-05-12 22:12)  
에휴. 다들 부모님께 잘하자구요
  wownd99 (2008-03-30 09:26)  
열심히해서 부모님 호강 시켜드려요!!
  kk19k (2008-03-30 15:01)  
세상의 어머니는 위대한신거같아요
  망구망고 (2008-05-12 22:07)  
그렇죠 위인들이에요 정말
  머니.머니 (2008-04-02 18:02)  
부모님의 자식사랑 이네요
  최승 현 (2008-04-03 00:02)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야 되요ㅜ.ㅜ 나중에 후회엄청함
  망구망고 (2008-05-12 22:07)  
맞아요 후회해도 소용없음 ㅠ
  해밀해밀 (2008-04-04 16:07)  
정말 부모님 돌아가시면 슬플듯.. ㅜㅜ
  민트캔디 (2008-04-12 22:44)  
맞음
  망구망고 (2008-05-12 22:07)  
생각만해도 눈물나요
  셜록험악 (2008-04-10 00:53)  
부모님께 잘못하면 진짜 어떤것보다 큰죄를 짓는거 같아요 ㅠ
  망구망고 (2008-05-12 22:07)  
세상가장큰 죄이에요 ㅠ
  민트캔디 (2008-04-12 22:44)  
잘보고 갑니다.
  kjkj2291 (2008-04-15 19:16)  
좋은 글인거같아요
  망구망고 (2008-05-12 22:11)  
그러게요 많은 걸 생각하게 해요
  노다!! (2008-04-16 21:23)  
부모님의 사랑이란 참 위대해요
  망구망고 (2008-05-12 22:11)  
맞아요 정말 대단한 사랑이에요 ㅠㅠ
  『淚悲™』 (2008-04-23 20:50)  
가슴이 뭉클하네요.. ㅠㅠ
  망구망고 (2008-05-12 22:12)  
울지마세요 ㅠㅠ뚝~
  펀드엔펀드 (2008-04-24 21:29)  
정말 부끄러울만 한 내용이내요
  망구망고 (2008-05-12 22:12)  
그러게요 다들 효도해요 ㅠㅠ
  미인박명수 (2008-04-26 19:50)  
이런생각해보면 진짜 효도해야할듯.
  망구망고 (2008-05-12 22:11)  
그렇죠? 맘 먹은 거 꼭 실천해요 ㅠ
  사과나무의체리 (2008-05-06 11:35)  
진짜로 그런거보면
  망구망고 (2008-05-12 22:12)  
?? 끝이 없네요 ㅠㅠ
  레골라스 (2008-05-18 10:52)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 효자네요....
  붕어ㅋ (2008-06-27 23:17)  
맨날하세요 ~`
  놀고있당 (2008-07-07 21:46)  
좋은글잘읽었습니다
  ㅋㅋㅇㅋ (2008-07-09 23:09)  
대단한사람
  아임소핫 (2008-07-16 14:47)  
감동적이야...
  아임소핫 (2008-07-16 14:48)  
잉대단하다
  메에렁 (2008-09-05 14:57)  
용돈대신 뭐 저렇게 돈줘도 되겠다~설거지 오백원
  아이스티 (2009-01-30 03:55)  
이런거보면정말엄마가소중하다는걸새삼더느껴
  캔딩 (2010-05-25 10:10)  
엄마사랑해요
  달구주 (2011-01-26 23:52)  
엄마는위대하다 ㅜㅜㅜ뭔가,,,,진짜 슬프다 ㅜㅜㅜㅜ
  쌀~보리~ (2013-02-18 14:35)  
어머니 ... 정말 부르기만 해도 눈물나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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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68
1931
이거보고웃으세요!~ 24
104414
1930
``매일`` 23
84168
total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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