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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너무나 유명한 김춘수의 꽃 (시)
08-02-06 01:46
그리고나
84939
(총 84명)
첨부된 파일: 8[3].jpg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이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이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멋진 시..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어뱓ㅂㄷ (2008-02-06 02:13)  
아이거누가 티비에서 말했엇는데
  누나야괜찮아 (2008-03-09 15:21)  
김춘수의 꽃
  조디포스터 (2008-02-06 03:06)  
김춘수님의시 정말 좋아요~
  꿀물리스 (2008-02-06 03:17)  
서로에게 잊혀지지 않는 존재..
  R (2008-02-06 04:55)  
이 시 정말 유명한 시죠.. 모르시는 분들 없을듯^^ 아름다워요~!
  깍꿍차수 (2008-02-06 08:12)  
글씨가크다ㅠㅠ.....저시너무멋져
  wjdwngp (2008-02-06 09:57)  
대단한 시죠. 처음구절 들으면 딱 이거다 알정도로!
  프히히힛 (2008-02-06 23:11)  
맞아요 유명해요되게 +_+
  zzzz킴 (2008-02-08 20:48)  
ㅋㅋㅋ저는 제목들으면 그냥 김춘수밖에생각안나던데..ㅋㅋ
  미니코코 (2008-02-27 20:50)  
김춘수선생님 좋아해요 +_+
  로테 (2008-02-06 12:35)  
정말 너무나도 유명한 김춘수님 시네요
  준수좀짱인듯 (2008-02-06 14:31)  
나는너에게너는나에게....
  나물팍팍 (2008-02-06 14:36)  
이 시 너무 좋아요 감동적이고...
  찍이 (2008-02-06 15:30)  
오랜만에 보네요 꽃
  박믹샤 (2008-02-06 16:07)  
시 너무 좋아요..
  영222 (2008-02-06 16:14)  
제가 유일하게 다 줄줄 외우고 있는 김춘수님의 시네요. 역시 최고
  별이야 (2008-02-06 16:21)  
펜팔 오빠에게 써 주었는데 무지 좋아 하던 이 시군요.연인들에게 아직까지 사랑 받는 시예요
  오오오오 (2008-02-06 16:54)  
펜팔 오빠에게 써 주었는데 무지 좋아 하던 이 시군요.연인들에게 아직까지 사랑 받는
  나라는남자 (2008-02-06 17:20)  
이 시 너무좋아요~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이 얼마나로맨틱한..T.T
  marks (2008-02-06 17:27)  
아 너무 멋져요 꽃도 이쁘구 ㅠ
  코크콜라 (2008-02-06 17:54)  
이시너무좋네요
  알았써니 (2008-02-06 18:26)  
김춘수시인의 시가 제일좋아요!!캬
  도도한영자님 (2008-02-06 18:38)  
문학시간에배웠던시구나..아직도 기억남!!
  jjjjhhhh (2008-02-06 19:45)  
이거 문학시간에 외워서 낭독했어야 했었는데 ㅎㅎ 옛날생각나네요
  최탑♡ (2008-02-06 20:34)  
아직까지연인들에게사랑받는시라
  프히히힛 (2008-02-06 23:09)  
이시정말좋은거같아요 캬ㅑ
  애물단지 (2008-02-07 01:48)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성모다 (2008-02-07 03:25)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프링글스 (2008-02-07 04:19)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aksu (2008-02-07 08:52)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
  블랙 (2008-02-07 09:37)  
사진꽃이뻐요 ㅋㅋㅋ
  뭐라대 (2008-02-07 12:50)  
너무나 유명한 시죠.한국사람이면 다 알만한..
  joo (2008-02-07 14:02)  
전 첨보는데 와 너무 좋네요
  시리얼 (2008-02-07 14:32)  
내가 아는 시다~~
  Attraction (2008-02-07 15:01)  
와~ 꽃의 향기가 여기까지
  미친다 (2008-02-07 19:46)  
꽃이 너무 이쁘네요 ㅋㅋ 꽃은 국민적인시중 하나
  빠롱 (2008-02-07 20:48)  
이거 많이 들어봤는데.. 언제나 들어도 아름다운 시네요 ..ㅎㅎ
  오즈나라 (2008-02-07 21:32)  
김춘수라는 분 처음 들어봄ㅎ
  디나이츠 (2008-02-07 22:15)  
프린터기 씨에프에서도 살짝 이걸 개사해가지고 넣던데 ㅋㅋㅋ
  때나와 (2008-02-08 00:25)  
ㅋㅋㅋㅋㅋㅋㅋ사진 이쁘네요^^
  슬프닷 (2008-02-08 01:29)  
김춘수라는분대게유명하죠
책에도나오든데..
  현진이 (2008-02-08 12:59)  
이 시 외워다니고 했는데
  온누리빛* (2008-02-08 14:58)  
아.. 언제봐도 감성적이에요. 내 어린시절 사랑이 떠올라요.
  tto179 (2008-02-08 16:21)  
김춘수씨가.....ㅠㅠ
아놔 책좀많이 읽어야게따..
  우앙ㅋ굿ㅋ (2008-02-08 18:43)  
와 정말 우명하신분이죠 짱이예요
  zzzz킴 (2008-02-08 20:47)  
이거 문학시간에 외우라할때진짜실헝ㅆ는데..
  갱이 (2008-02-08 21:44)  
김춘수씨의 시는 참 맑고 순수하죠.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대장님 (2008-02-08 21:46)  
김춘수님의 시는 정말 다좋은것같애요 저도 이거 다외웠는대
  신스 (2008-02-08 21:52)  
좋아요 ㅎ
  호잇호잇 (2008-02-08 22:55)  
가슴 따뜻한 시예요~
  대화가필요해 (2008-02-09 03:09)  
시 너무 좋아요
  비스킷 (2008-02-09 03:51)  
이거 벌받을때 외우고 그랬는데..
  웃긴다 (2008-02-09 04:09)  
나도 이 시 좋아하는데 외우고 막 그랬는데
  웃긴다 (2008-02-09 04:10)  
어쩜 저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 너무 아름답다
  ㅅㄹㅎ (2008-02-09 10:14)  
이 시 낭송하는거 봤는데 정말 가슴따뜻한 시인거 같아요 너무 아름다워요
  한지민 (2008-02-09 10:49)  
김춘수시 유명한 시죠 외웟엇는데..까먹엇다
  wownd99 (2008-02-09 20:38)  
김춘수 시인 첨들어보네 ㅎㅎ
  I LUV U (2008-02-10 15:00)  
그러세요? 좋은시가 얼마나 많은뎋ㅎ
  dksemerldy (2008-02-10 14:15)  
김춘수시인멋져
  달자의봄 (2008-02-11 10:40)  
대표적인 시죠~ 꽃!!
  I LUV U (2008-02-10 15:00)  
꽃그림도 멋지네요^^
  dhkeir (2008-02-10 16:58)  
멋진시네요 정말로 ~
  천사앤 (2008-02-10 18:34)  
시가 너무 멋져요~
  하기 (2008-02-10 20:13)  
역시멋진시이네요!!!!
  bal002 (2008-02-11 01:20)  
김춘수 이분 시는 항상 좋은거같아요
  ㅂㅈㄷㄱ (2008-02-11 01:42)  
진짜 최고. 저도 누군가의 꽃이 되고 싶어요.
  삐끼삐끼와와 (2008-02-11 06:50)  
좋은글이네요ㅎㅎ
  강ㅎㅖ현 (2008-02-11 07:21)  
글도글이지만 사진으로 올려주신 꽃도 너무이쁘네요 잊혀지지않고싶다라는말이 눈에들어오네요
  달자의봄 (2008-02-11 10:40)  
나의 이름을 불러주길 바래
  물루 (2008-02-11 11:39)  
꽃이 말그대로 피었네요 몽글몽글
  애교짱 (2008-02-11 13:11)  
ㅇㅇ
  ㅋ.ㅎ (2008-02-11 15:28)  
좋은글이네염
  ㅋ.ㅎ (2008-02-11 15:28)  
머싯어요 ㅋㅋㅋ잘읽구가여
  kije (2008-02-11 19:31)  
아..이거 유명한 시군요..............
  표정이 (2008-02-11 22:33)  
문학 시간에 공부한게 생각나네요 -_-;
  raina (2008-02-12 14:47)  
고등학교땐가? 중학교때?? 암튼 좋아했는데
  아이스티 (2008-02-13 14:53)  
나도국어시간에외웠던기억이나네,,^^
  눈작은사람★ (2008-02-13 16:06)  
티비에서본거같엉음악프로였던가?
  완소누나 (2008-02-13 20:54)  
이시 학창시절에 정말 많이 본 시죠
  별밤지기 (2008-02-13 21:11)  
멋진 시심에 머물며-
  애교짱 (2008-02-14 14:43)  
ㅇㅇㅇㅇㅇㅇㅇ
  인기녀 (2008-02-14 15:46)  
유명한데..나만모르는건가요
  미쿡아저씨 (2008-02-14 20:18)  
아이거 많이들어본거같네여 사랑에대한시를보면막 멋잇구여감동적이에여~
  하찮은(39) (2008-02-14 21:08)  
참 유명한시죠...마음에 많이와닿는것같아요
  Miyuki (2008-02-17 00:47)  
오랜만에 봐서 느낌이 새로워요
  ys (2008-02-18 14:02)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시군..
  후알유 (2008-02-18 21:35)  
내 어린시절 사랑이 떠올라요.ㅋ
  퓨어 (2008-02-18 23:25)  
유명한 시니까 ~ ㅋ
  돈좀벌자 (2008-02-19 00:42)  
정말유명한시 꽃!
  멕시안 (2008-02-20 04:15)  
이시에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분이 많네요.. 존재화에대해 희구하는건데..
  esiggu (2008-02-20 20:15)  
정말 유명한 시죠~
  dyfhdqhd (2008-02-21 02:42)  
수능공부하면서 몇번 봣었는데 ㅋㅋ 좋아요
  멋쟁이호 (2008-02-21 08:22)  
와 다들 멋있는 말이다
  이히힝 (2008-02-23 15:30)  
내가 외우고 있는 시중 하나에요`
  물망초♡ (2008-02-24 12:33)  
유명한 시군요 전 시에관심이없어서 ㅋㅋ
  쟈기 (2008-02-24 23:41)  
꽃..정말좋은시죠
  쟈기 (2008-02-24 23:41)  
내용이가물가물생가나네요
  빠띠당 (2008-02-25 21:17)  
아!!! 예전에 그 유명한 시!!
  빠띠당 (2008-02-25 21:17)  
매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니코코 (2008-02-27 20:53)  
고등학교때 배웠던 시였어요. 문학 선생님 참 좋아했었는데 ㅋㅋ
  놀고있당 (2008-03-01 11:47)  
정말아름다운시네요
  그리고나 (2008-03-01 23:04)  
엥? 달자의 봄이요?
  먹보 (2008-03-03 17:23)  
첫글절부터 아주 멋있는글같아요 ㅋ
  tomiae86 (2008-03-04 02:26)  
고등학교 때 배웠는데. 뭐든 관심과 사랑이 중요. ㄳ
  호돈신 (2008-03-05 00:30)  
춘수님 최고
  호돈신 (2008-03-05 00:30)  
마음이 고운분 같아요
  누나야괜찮아 (2008-03-09 15:21)  
사진멋지네요~
  대스이 (2008-03-14 19:38)  
학생들에겐 필수의 시죠~^^
  세종대황 (2008-03-18 20:53)  
잊혀지지않는것으로..
  옥수수콘 (2008-03-18 22:26)  
키키키 이건중학교때..!! 외웟던시!
  kk19k (2008-03-30 14:02)  
아직까지연인들에게사랑받는시라
  머니.머니 (2008-04-02 20:45)  
아름다운꽃 종류마다꼿말이 있죠
  kjkj2291 (2008-04-15 18:11)  
좋은 글인거같아요
  미인박명수 (2008-04-26 21:46)  
김춘수시인 정말존경해요.. 어쩜이리감성적인지.
  펀드엔펀드 (2008-05-08 20:41)  
꽃 클로즈업 너무햇내 ㅋㅋ
  레골라스 (2008-05-12 14:25)  
꽃은 누구나 다 좋아하죠...
  붕어ㅋ (2008-06-28 00:27)  
난꽃 싫어하는데 그저그래요
  아임소핫 (2008-07-19 23:37)  
김춘수 이름우앙구ㄸ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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