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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하늘 나라로 간 아들에게...아빠가
08-01-30 13:27
금수강산
41724
(총 112명)

대구 달서구 신당동에 정경영씨입니다

밝고 희망찬 프로의 성격에 맞진 않겠지만

우리아이가 너무 어이없이 저희들을 두고 하늘나라로 훨훨 올라 갔습니다.

수영장이있는 유치원에 간다고 달력에 동그라미 치고 다그치듯 묻고 묻던 우리 착한 강아지가

정작 가보지도 못하고 유치원 팜플렛만 들고 떠났어요

아~무일 없다는 식으로 세상을 돌아 가는데 우리강아지만 없군요

9개월된 동생에게 해곳이 한번 안하고 질투한번 안하고 같이 놀던 녀석이.

언제 동생걷고 언제 밥먹냐고재잘 재잘 눈앞에 선한데 

1월7일 오전 8시 5분 저희부부에게는 평생 두고 두고 눈물의날이될것같네요

이날은 저희부부의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8년전에 전국이 폭설로 발이묶이던 그날 저희는 결혼식을 올렸고

신혼여행에서 처가로 돌아 오던 그날 이미 암선고를 받고 병상에 누어

계시던 장인어른이 마지막 막내딸얼굴보고 세상을 떠나셨죠

아버지를 잃고 슬퍼하던 집사람을 다독이며 우l의 신혼은 시작이됬습니다.

결혼한지6개월 쯤지나 임신 6주와 동시에 집사람은 아주 심한 입덧에 고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의식없이 쓰러지는 집사람을 병원링거로 아니 놓기 2주전까지 병원과 집을 왕복하며 힘들게 출산했습니다.

 뱃속에 스트레스 때문인지 10개월 넘게 저의 엄마와 아빠 등에서만 잠을 자던 무지 예민한 녀석이

어린이 집에서 며칠걸러 자꾸만 감기하던 니가 이제 다 자라서

12월 28일 어린이집 재롱 잔치를 하고 뽐내던 그녀석이 ,

어린이 집에서 배웠는지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니 배꼽인사와 더불어 어울리지도 않는 말투로 “아버지 다녀오십니까”

하며 꾸뻑절하던 녀석이, 전날밤 “아빠 엄마잘자.” 하며 방으로 들어가던 모습,

내일 촌에 간다고 어린이집에 안가도 된다며 팔짝 팔짝 뛰며 좋아하던 모습이

1월 7일 오전 8시 5분 . 아내의 비명소리와 함께 뻣뻣하게 사지가 돌아가며

눈도 못맞추고 입술이 파랗던 녀석을 떨리는 손으로 열손가락, 열발가락, 인중, 생각나는 대로 사혈침을 마구땃습니다.

아내는 주무르고 피가나오지 않아서 또 땃습니다.

의식차리라고 양 사타구니, 겨드랑이 피멍이 들 정도로 비틀었지만 반응이없는우리 강아지

119구조대가 도착을하고 중소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이송하고 그리고 드라마 같은현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자꾸만 돌아가는 사지를 주무르며 버티기를 서너시간.

항 경련제를 맞고 의식없이 잠깐 마주친 그눈. 손가락에 묻힌 물을 정신없이 핥던 입술. 잊을 수가 없군요.

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않은 가녀린 몸위로 수많은 의료진에 둘러싸여 영화에서 보던 장비가

우리 아이몸에 부착이 되고 너무 어이없는 상황에 저는 주저 앉아 빌었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 신들게 빌었습니다. 그냥 무사히 의식찾고 울음을 터뜨리며 제품에 안기기를...

너무 억울하다고 울부짖으며 응급실에서의 8시간.. 그렇게 보냈습니다.

싸늘한 녀석의가녀린 팔과 발에 찔러댄 바늘자국.

피멍든 허벅지를 보며 저는 하늘을 원망하며 소리쳤습니다. 이제겨우 7살인데..

우리부부 8주년 결혼기념일이 7살 우리강아지를 보낸날입니다.

녀석에게 맛있는거 사주려고 결혼기념일이라 휴가 까지 내고서 저녁예약까지 다해놨는데

우리착한 강아지 곱게 화장해서 하늘로 보낸 날. 저희 부부 행여나 새벽에 강아지가 올까봐,

춥고 어두운데 무서울까봐, 겁이많아서 아빠 인상쓴 모습만 보고도

겁이나서 숨는 여린녀석이라 방마다 난방놓고 전등이란 전등 다키고 기다렸는데 ..

아직현실로 받아 들이기힘듭니다. 툭 하고 나타날것같은데.

둘째 녀석은 저희 형 보낸다고 추운데 산으로 데리고 다녔더니

엄마 등에 매달린 둘째가 폐렴이라 입원을 했네요.

저희 형 닮아서 잠투정 심한 녀석이 아빠 엄마힘들어 할까봐,

아무것도 먹지못한 엄마 빈젖물고 그냥 툭 널부러져 잠을 자네요.

이녀석도 아나봐요 . 어린이집에 갔다오면 문이 열리기 무섭게 “우진아~ 형아왔다” 그러면

보행기타고 쭈루루 달려나가 저희형보고 꺄꺄꺄꺄꺄 고함지르며 발구르던 녀석이 형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자꾸 주위를 두리번 거립니다.

잘해준 기억보다 녀석에게 못해준거 , 야단친것만 자꾸 떠오르며 눈가를 적십니다.

떠나보내기전날 체한것 같아서 손가락 따주고 등두드려 준게 자꾸 떠오르는 군요.

어른들 말씀대로 모든걸 잊고 둘째에게 정성을 들여야 할텐데 그게 잘 안되는 군요

큰놈을 잃은 집사람과 저는 아직도 꿈을 꾸는것 같아요.

컴퓨터 안에는 우리네식구 공원에서 찍은 사진이랑 수많은 사진속에 웃고있는데 녀석을 보낸지 이제 2주일도 안됬는데

바라는거 없습니다 단지 가녀린우리우성이 .

이추운 겨울 하늘에 올라 가있을 우리 큰놈에게 이말을 꼭 전하고 싶어서 사연을 보냅니다.

무뚝뚝한 경상도 아빠가 한번도 표현하지못한 그말.

살갑게 입맟춤한번 제대로 못한 내가 싸늘한 너의 입술에 입맞추며 뒤늦게 너에게 한말.

엄마 힘들어 할까봐 제대로 한번 큰소리로 울어 보지도 못하고 엄마 다독여야 하는 내가슴이 터질듯 아프구나 .

 문득문득 계단을 오르는데 모퉁이에서 까꿍 하며 자지러지며 웃던 해맑은 너에게

아빠는 가장이라 널보내고도 우리 세식구를 위해 오늘도 야간 근무를 하면서 컴퓨터 앞에서 너에게 이말을 하네.

우성아. 사랑한다.

엄마. 아빠. 우진이 . 우리모두 너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많이 많이사랑한다.

5월 20일 엄마랑 우진이랑 너보러 갈게. 우리착한 강아지감기 들지 말고 안녕.

 


원인을 밝혀지지않았는데 전격성 뇌염이라고 중추신경계가 망가지는 병인듯 하다고 합니다.

우진이 아버지는 병원 관리과에서 일하신다고 합니다. 자신이 일하는 그 병원에서 아이를 떠나 보냈다고 합니다.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에서 1월24일 방송했구요

엠비씨 홈페이지에 가시면 무료로 다시듣기하실수있습니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세종대황 (2008-01-30 13:47)  
실제로 있었던일인가봐요..
  아임소핫 (2008-07-20 17:01)  
실화네요.....ㅜㅡㅜ
  또로로록 (2008-01-30 21:14)  
정말 실화라면 슬프네여..ㅠㅠ
  누나야괜찮아 (2008-01-31 15:39)  
정말실화면..
  쵸니야메롱하자 (2008-01-31 16:08)  
아 이게실화면 진짜/,.....
  미니미니 (2008-02-01 01:44)  
슬퍼요 ㅠㅠ 실화라니... 불쌍해 ㅠㅠ
  차좋아^^ (2008-02-01 21:49)  
에휴.. 이런일이 없었음 좋겠어요
  (2008-02-02 00:17)  
세상에는 너무 슬픈일들이 많은거같아요.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슬프닷 (2008-02-08 01:51)  
진짜너무슬픈일이많은듯......휴..
  이노찬 (2008-02-21 11:47)  
라디오에서 듣고 버스사람들다 울었다는 후문
  쟈기 (2008-02-25 00:13)  
실화라그런지..정말..
  tvxqph (2008-01-30 13:50)  
에구구..아들이좋은곳으로갔을꺼예요
  또로로록 (2008-01-30 21:16)  
정말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여~
  슬프닷 (2008-02-08 01:51)  
하늘나라에서항상지켜보고잇을꺼에요
진짜좋은곳으로갔을듯
  아리랑동동 (2008-01-30 14:12)  
슬픈이야기이군용ㅜ,.ㅜ
  달자의봄 (2008-02-11 11:44)  
에구. 눈물이 나네요
  물망초♡ (2008-01-30 14: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들분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우왕짱굳ㅋ (2008-01-30 14:18)  
글만읽어도 힘들게 낳은 소중한 아이를 하늘나라로 보내기까지 많은 아픔들이 떠올라요... 이렇게 좋은 아빠 두었으니 하늘나라가서 행복하게살거예요..
  namkyungy (2008-01-30 14:3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퍼요. 아들분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I LUV U (2008-01-30 14:36)  
오 ㅏ정말 슬프시겠어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노찬 (2008-02-21 11:47)  
애기야 행복하렴 ㅠㅠ
  미친다 (2008-01-30 14:38)  
ㅠㅠ 아들 좋은 곳으로 갔을꺼에요 ㅠㅠ 명복을 빌께요
  요요비 (2008-01-30 23:29)  
정말 분명히 좋은곳으로 가서 환하게 웃으며 지낼거예요^^
  박믹샤 (2008-01-30 14: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디포스터 (2008-01-30 14:45)  
슬퍼요;;라디오들었음..울었을듯;;
  겨땀차 (2008-01-30 14:49)  
실화에요? 아들분 좋은곳으로 가셨길..
  최탑♡ (2008-01-30 15:01)  
실제로있었던일같아요
  쵸코칩쿠키 (2008-01-30 15:06)  
아빠의 사랑이 묻어나 찡하네요..아들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있을꺼예요..
  minawin (2008-01-30 16:26)  
실화인가요,,,?
  또로로록 (2008-01-30 21:17)  
실화인거같아여..ㅠㅠ
  끝까지해보자 (2008-01-30 16:51)  
가슴이 훈훈해지는 글이네요.. 슬프고
  겅이 (2008-01-30 16:59)  
실화인가요? 슬퍼요
  샌드위치 (2008-01-30 17:05)  
실제로있던일인가요?...
  샌드위치 (2008-01-30 17:05)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선아친구 (2008-01-30 17:15)  
휴..너무슬픈일이네요...실제로잇엇던일이라니..
  한지민 (2008-01-30 17:2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들분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달자의봄 (2008-02-11 11:44)  
정말 좋은곳으로 가세요
  또로로록 (2008-01-30 21:19)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사요나라 (2008-01-30 17:29)  
너무 슬퍼요...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 받고 싶어 (2008-01-30 17:30)  
이 라디오 방송 들으며 회사에서 일했던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다시 태어나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준수좀짱인듯 (2008-01-30 17:42)  
슬프네요................. 실제로 이런일이ㅠ
  띠요옹 (2008-01-30 17:45)  
흠..정말 실제로 있었던 일이군요.
  my1004s2 (2008-01-30 18:02)  
아 마음이 아픕니다.. 슬퍼요
  이히힝 (2008-01-30 18:33)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동안이미지 (2008-01-30 19:52)  
좋은곳으로 가셧을꺼에여 ...
  앙큼단비 (2008-01-30 20:33)  
흑흑...가슴아프네여 ㅠㅠ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__*
  깜밤 (2008-01-30 20:45)  
아드님이좋은곳으로가셨을겁니다....고인의명복을빌어요....
  또로로록 (2008-01-30 21:20)  
가슴아프네요..
  aksu (2008-01-30 21:34)  
실화인가봐요-명복을 빕니다.
  퀴여워 (2008-01-30 22:39)  
가슴이 너무아파요
  귤 담 당 (2008-01-30 22:48)  
ㅠㅠ슬프네요
  때나와 (2008-01-30 23:15)  
이거 위에 있는글이네???ㅋㅋㅋㅋ
  요요비 (2008-01-30 23:29)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탱이 (2008-01-30 23:31)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진이 (2008-01-30 23:55)  
실화인거 같아서 더 슬프네요
  징요쪽 (2008-01-31 00:33)  
아슬프다ㅠ_ㅠ힘내시구..고인의명복을빕니다.......
  쪼아쪼아 (2008-01-31 00:3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ㅜㅜㅜ
  KM왜용 (2008-01-31 01:27)  
슬프네요 ㅜ_ㅜ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 ㅜㅜ
  kongi2379 (2008-01-31 02:54)  
실화인것 같아요 ㅜㅜ 너무슬프네요
  성모다 (2008-01-31 04:37)  
이거 네이트톡에도 올라왔던글인데 ㅠㅠ 버스라디오에서 이얘기나오고 안에분들도 다 우셨다고 글쓰셨는데 ㅜㅜ
  최찌원 (2008-01-31 04:57)  
실화예요? 아 너무슬프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ㅠㅠ
  반가웜요 (2008-01-31 12:59)  
슬프시겠어요. 그래두 힘내세요!!
  호잇호잇 (2008-01-31 13:28)  
실화라니.. 너무 슬프네요
  minawin (2008-01-31 13:38)  
실화인가요.. 슬퍼요ㅠㅠㅠㅠ
  아이스티 (2008-01-31 14:00)  
진짜보고눈물났어요,,,,슬프다진짜,,ㅠ
  우앙ㅋ굿ㅋ (2008-01-31 15:01)  
실화하구요??T0T슬퍼여
  대화가필요해 (2008-01-31 15:04)  
좋은 곳으로 갔을거예요
  달자의봄 (2008-02-11 11:44)  
그래요 그렇게 빕시다
  누나야괜찮아 (2008-01-31 15:40)  
안타깝네요..
  샤랄라쏭 (2008-01-31 15:43)  
슬프시겠지만그래도힘내셨으면 ㅠㅠ
  쵸니야메롱하자 (2008-01-31 16:08)  
아 진짜 슬퍼요...거기다 실화라니.......
  강깅쓰 (2008-01-31 16:47)  
실화라고요? ㅜㅜ어떢해.......진짜...안됐네여..
  저예요 (2008-01-31 17:24)  
어머,,진짜이야기예요?슬프네요.정말
  신스 (2008-01-31 17:51)  
진짜얘기네 ㅠ
  박믹샤 (2008-01-31 18:23)  
슬프다ㅠㅠㅜㅠ
  깜띡이 (2008-01-31 18:35)  
자식이 먼저 가는게 부모에게 제일 큰 불효죠..
  영222 (2008-01-31 19:1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좋은 곳으로 가셨을 꺼예요. 맘이 아프네요...
  깊은슬픔 (2008-01-31 20:02)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 이렇게 좋은부모님이계신데..
  나사장 (2008-01-31 23:11)  
은부모님이
  더콰이엇 (2008-01-31 23:28)  
실환가봐요..
  Humming♪ (2008-02-01 01:05)  
어린애가 정말 안됐네요..
  하잉2ㅋ (2008-02-01 03:59)  
ㅠㅠ이거실화에요 ㅜㅜ 맘아프네요 ㅠㅠ 좋은곳에가셧을꺼에요!! ㅠㅠ
  레쓰비마일드 (2008-02-01 08:16)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도한영자님 (2008-02-01 12:00)  
자식이먼저가면ㅠㅠ어쩌누..
  착한사람 (2008-02-01 14:52)  
...1월 24일 내 생일인데; ....여튼 진짜 마음아파요ㅜ 진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
  오오오오 (2008-02-01 17:09)  
1월 24일 내 생일인데; ....여튼 진짜 마음아파요ㅜ 진짜 고인의
  오오오오 (2008-02-01 17:09)  
1월 24일 내 생일인데; ....여튼 진짜 마음아파요ㅜ 진짜 고인의
  오오오오 (2008-02-01 17:09)  
1월 24일 내 생일인데; ....여튼 진짜 마음아파요ㅜ 진짜 고인의
  오오오오 (2008-02-01 17:09)  
1월 24일 내 생일인데; ....여튼 진짜 마음아파요ㅜ 진짜 고인의
  오오오오 (2008-02-01 17:09)  
1월 24일 내 생일인데; ....여튼 진짜 마음아파요ㅜ 진짜 고인의
  오오오오 (2008-02-01 17:09)  
1월 24일 내 생일인데; ....여튼 진짜 마음아파요ㅜ 진짜 고인의
  오오오오 (2008-02-01 17:09)  
1월 24일 내 생일인데; ....여튼 진짜 마음아파요ㅜ 진짜 고인의
  오오오오 (2008-02-01 17:10)  
1월 24일 내 생일인데; ....여튼 진짜 마음아파요ㅜ 진짜 고인의
  님좀짱인듯:D (2008-02-01 17: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로 갔을꺼에요..ㅠㅠ
  난쟁이똥자루 (2008-02-01 19:10)  
생명은 정말 소중한것이라고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dyfhdqhd (2008-02-01 20:02)  
좋은곳으로 갔을꺼예요 ㅠ.ㅠ 힘내세요
  bal002 (2008-02-01 21:27)  
진짜 있었던 이야기라니,,,가슴이 아프네요
  하기 (2008-02-01 22:47)  
가슴아픈이야기네요 명복을빕니다.
  매력소녀 (2008-02-01 23:23)  
헉진짜 안타까운 사연이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가슴아프실까...진짜 읽으면서 울었네요ㅠㅠ와...
  호만 (2008-02-01 23:29)  
힘내세요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ㅜ
  로테 (2008-02-01 23:29)  
실화라니 슬프네요...
  천제 (2008-02-02 13:14)  
실화라더슬픈것같네요
  프히히힛 (2008-02-02 14:19)  
실화니까더슬픈이야기네요
  돈돈 (2008-02-02 17:36)  
우성이 꼭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부모님 그리고 동생도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사과나무의체리 (2008-02-03 10:42)  
아에 같이죽으면 대잔어
  wownd99 (2008-02-03 11: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ㅠ 슬프다
  믕ወ (2008-02-03 17:25)  
아버지 마음아프셨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샤옹이 (2008-02-03 17:40)  
애기야 좋은곳에서 가서 편해야해....
  힘내자 (2008-02-05 01:5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행복하시길......
  거성3 (2008-02-05 04:07)  
진짜실화에요?가슴아프네요ㅜ
  박 유 천 (2008-02-05 04:28)  
길어서 다읽지는못했어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깍꿍차수 (2008-02-05 13:05)  
헉 저대구에 사는데..실화맞아요?
  꿀물리스 (2008-02-06 03:11)  
실제 있었던 일 맞나요?가슴아픈 일이네요..
  코크콜라 (2008-02-06 18:44)  
가슴찡해지는글이네여너무슬퍼요
  뭐라대 (2008-02-07 13:32)  
슬프네요 ㅠㅠ 어린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
  joo (2008-02-07 14:19)  
아 너무 가슴아프네요
  시리얼 (2008-02-07 15:07)  
아버지의 마음..
  빠롱 (2008-02-07 20:53)  
..어린 자식이 죽어가는걸 보는 아버지의 심정은 어떨지...정말 가슴이 아파요
  슬프닷 (2008-02-08 01:51)  
실화인가봐요
죽어가는자식을보면서얼마나가슴이찢어졌을까요..
  Attraction (2008-02-08 13:37)  
에라이 ㅠㅠ 슬프다
  대장님 (2008-02-09 00:12)  
한번들어봐야겠네요 슬프고 가슴아프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to179 (2008-02-09 03:01)  
헐.....울동네랑 완전가깝네..ㅠ
  비스킷 (2008-02-09 04:04)  
아빠의 마음은 오죽할까요 ㅠㅠ
  블랙 (2008-02-09 14:36)  
글이슬프네요 ㅜㅜ
  dhkeir (2008-02-10 17:08)  
ㅜㅜ 정말 슬퍼요 정말 가슴 아파요 ㅜㅡ
  달자의봄 (2008-02-11 11:44)  
행복하셔야합니다
  삐끼삐끼와와 (2008-02-11 13:53)  
아대따슬프다ㅠㅠ
  ㅋ.ㅎ (2008-02-11 15:38)  
슬퍼여 ㅠ,ㅠ
  ㅋ.ㅎ (2008-02-11 15:38)  
가슴아프당
  강ㅎㅖ현 (2008-02-12 00:37)  
이게 실화라서그런지 더 마음찡하고 가슴아프네요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빌구요 행복하실꺼에요 하늘나라에서는 힘내셔야합니다!
  어뱓ㅂㄷ (2008-02-13 01:58)  
아 진짜슬픔ㅠ.ㅠ 어린애가...
  미쿡아저씨 (2008-02-17 18:06)  
헐실화라니..이런슬픈일이실제로있다는거가넘슬프당
  후알유 (2008-02-18 21:41)  
소중한 아이를 하늘나라로 보내기까지 ㅋㅋ
  퓨어 (2008-02-18 23:44)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고, 아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돈좀벌자 (2008-02-19 00:51)  
실화가아니길빌며... 슬픕니다
  멕시안 (2008-02-20 04:09)  
좋은곳에 가셨길 가슴속 깊이 간절히 빕니다
  esiggu (2008-02-20 20:23)  
실화라니 ..
  멋쟁이호 (2008-02-21 08:28)  
ㅠㅠ
  kuky (2008-02-24 13:18)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쟈기 (2008-02-25 00:14)  
정말힘을내셔애해요
  쟈기 (2008-02-25 00:14)  
정말힘내세요라는말밖에
  빠띠당 (2008-02-25 21:23)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빠띠당 (2008-02-25 21:23)  
매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니코코 (2008-02-27 21:19)  
에궁 슬퍼라 ㅠㅠㅠㅠㅠㅠ
  놀고있당 (2008-03-01 11:09)  
하늘나라가서도편하게지내야해 ㅠㅠ
  먹보 (2008-03-03 20:58)  
아들보낸 부모심정은 어떻게 다 이해할까요 ㅜㅜ
  호돈신 (2008-03-05 14:06)  
아들 좋은 곳으로 갔을꺼에요
  호돈신 (2008-03-05 14:06)  
아 진짜슬픔ㅠ
  도 니 (2008-03-08 17:20)  
슬퍼요ㅠㅠㅠㅠㅠ 뭐라고위로를해야할지....
  대스이 (2008-03-14 20:05)  
얼마나 슬플까요.......흑흑
  kk19k (2008-03-30 00: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퍼요. 아들분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머니.머니 (2008-04-02 21:23)  
슬프네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지윤이이 (2008-04-08 17:46)  
현실인가요.........아...정말슬프네요..
  kjkj2291 (2008-04-15 18:04)  
좋은 글인거같아요
  레골라스 (2008-05-12 14:05)  
좋은 곳에 있겠죠...
  아이스크림 (2008-05-19 19:05)  
명복을 빌어요............안쓰러워도 그마음 만큼은 아니겠지만
  붕어ㅋ (2008-06-28 00:41)  
슬픈이야기로군요
  아임소핫 (2008-07-20 17:01)  
너무슬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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