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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아빠가 없는세상
08-01-26 22:07
아이스크림
32341
(총 131명)
아빠가 없는 세상


민희야 밥먹어야지…! 오늘도 아빠의 잔소리는 시작이다

꼭 엄마없는 티를 저렇게 내고 싶을까

정말 쪽팔려서 같이 못 살겠다… 라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

집에 오면 항상 앞치마를 매고 있는 아빠 모습이

정말 지긋지긋하기도 하고…

내 엄마는 내가 3살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얼굴하나 기억못한다… 난…그리고 쭉 아빠와 살아왔다

난 아빠가 싫다… 언제나 잔소리만 하고

눈 한쪽 시력만 잃은 장애인이라고 생각해왔던

그런 아빠가 너무 지긋지긋하다

여건만 된다면 나 혼자 살고 싶다

우리집은 무척이나 가난하기 때문에

난 그 가난을 만든 아빠…

그래서 아빠가 더 싫은가 보다

방도 하나라서

내가 방을 쓰고 아빠는 거실에서 주무시고 생활하신다

20평도 안되는 우리 집…

난 너무 챙피하다

아빠도 너무 챙피하다

어느날 부턴가 아빠께서 자꾸 속이 쓰리신다고 하신다

난 그럴때는 그냥 모른채 해왔다…

3년뒤…

그날도 어김없이 아빠와 아침부터 티격태격이었다

아니 나 혼자 일방적으로 화내고 아빠께 함부로 대했다

그래놓고 나 혼자 화내면서 밖으로 뛰쳐나온다

그런데 그 날…학교에 전화가 왔다

아빠가 병원에 계신다고…

난 병원으로 갔다

놀라서 뛰어가는 것도 아닌

그냥보통 걸음으로 천천히…

느릿느릿…그렇게 병원으로 향했다

귀찮게만느껴졌다

아빠가 병원다니시는건 많이 봐온 일이니까

항상 몸살에 감기에… 맨날 병원신세만 지셨다

한 3-4년이란 시간들을…난 간호사에게 아빠이름을 대고

입원실을 물어보는 순간

간호사의 말에너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돌아가셨다니…

그리고 뒤를 이으며 말씀하셨다

민희가 누구에요 자꾸


민희이름만 부르시면서 그러시더라구요… 참 안타까웠죠

민희요 저에요 저…! 바로 저라구요…!!!

저여…!! 라고 아빠한테 말씀좀 해주세요


난 너무 흥분해서 소리를 질렀다

어느새 내 얼굴은 눈물로 엉망이 되 있었다

하지만 소용 없는 일이었다 난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 밤을 새면서 아빠 유품 정리에 바빴다

거실… 아빠 옷 사이에 끼어 있는 작은 노트…

3년정도 전 부터 쓰여진 걸로 보였다

그렇게 해서 공책 8권… 민희야 오늘병원에 갔었거든

그런데 암이랜다 암… 괜찮겠지 민희야…

아빠 괜찮겠지 아빠 낳고 싶어…

아빠 너와 함께 이렇게 한 집에서 살고 싶어 민희랑…

민희야 오늘 병원에 갔었거든

그런데

빨리 수술을 해야한데 수술비도 어마어마 한다고 한다

민희는 고등학교 사립으로 가는게 소원이지

공부도 잘 하니까 우리 민희는…

하지만 아빠가 수술하면 그 꿈도 무너지겠지

우리 민희의 소중한 꿈이…

아빤 그냥… 수술하지 않기로했어 조금의

아픔은 있겠지 하지만 아빤 민희곁을 떠나지 않아…

민희야 아빤 널 정말 사랑했어…

아빠 통증이 너무 심해져가고 있는것 같아…

너무 아파 민희야

하지만 우리 민희를 보며 견뎌내야지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딸 민희를 위해서 말이야 민희야 넌 아프지 말어라…

그리고 그동안 이 못난 아빠…

그것도 아빠라고 생각해 주면서 잘 따라줘서 고맙고

미안해 아빠가…

민희야 아빤 이제 남은 시간이 별로 없는것 같아

민희…

아침밥 항상 안챙겨 먹지 아빠 없어도 아침밥은 먹어야해

그래야 하루가 든든하지 그리고 도시락…

민희가 조금만 일찍 일어나자…!

그래서 꼭 싸가지고 가라 응

또 밤엔 집 문 걸어잠구고 자구

너 혼자 이 넓기만한 세상에 두고 가야해

아빠… 너무 미안해…

민희야 못난 아빠를 용서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그냥… 행복해라 민희야…

아빠 청바지 주머니 뒤져보며는 봉투가 있을거야

거기에

너 고등학교 3년동안 다닐 수 있는 진학서 끊어놨구

또 대학교도 이 돈들로 충분히 니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얼마 되진 않지만…

아빠가

그래도 하느라구 해서 모은거니까 그냥 받아줬으면 좋겠다…

아빤 민희 지켜볼거야… 사랑한다 민희야…!

나만 위해주고 나만 지켜보고…

그러시던 아빠인데… 내가 너무너무 못되 게 굴어도

너무너무밉게 굴어도 다 받아주시고

웃기만 하시던 그런 아빠인데…

이젠 어떻게…

나 이제 어떻게해 아빠가 숨쉬지 않는 이 세상…

나에게도 의미가 없어 아빠 그곳에서 지금 행복하시죠

그곳에서는 병원 다니세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그곳에서는 나같은 딸 짐승보다 못한 나같은 딸

잊어버리세요… 그리고편히 행복하게 쉬세요…

사랑해요…아니 이말도 아빠에겐 너무 부족한 말이죠…

나 웃으 면서 살거에요

나도 행복할거에요… 근데…

아빠… 나 자꾸 눈물이 흘러요…

나도 자꾸 아파와요…

나 너무 무섭고 두렵기까지 하는데… 어떻게 해야해요

전처럼…

웃으면서 그렇게 내 옆에서 있어줄 수는 없는 거예요

정말 그런거에요 나 웃을수가 없단 말이야…

나 갈때까지 기다려요 아빠…

내가 가면 더 좋은 딸 될게요…

착한 딸 될게요 내가 세상에서 젤로 좋아하고 사랑했던 우리 아빠…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귤 담 당 (2008-01-26 22:11)  
아 슬프긔...ㅠㅠ
  하기 (2008-01-26 23:19)  
몬가자기일같다는 ㅜ
  조디포스터 (2008-01-27 09:23)  
아..
슬프다;;
가슴이찡해요;;
  웃으며살자 (2008-01-27 17:40)  
맞아요 너무 가슴찡한 이야기네요..
  동원참치 (2008-01-27 19:26)  
가슴한켠이 아려와요
  tvxqph (2008-01-30 17:14)  
부모님계실때효도해야되는거예요
  또로로록 (2008-01-30 21:07)  
너무 슬퍼요..
  얄리얄라셩 (2008-02-20 19:37)  
아빠가 없는세상...ㅜㅜ생각하기 싫어
  샤랄라쏭 (2008-01-26 22:11)  
다 떠나고나서야 후회하는거긔
  사랑스런 (2008-01-27 16:11)  
다지나고나서하니까.. 후회가 아닐까요??ㅠ
  동원참치 (2008-01-27 19:26)  
다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건 슬픔
  Humming♪ (2008-01-26 22:22)  
제목 오타나신듯..슬퍼요
  사랑 받고 싶어 (2008-01-26 22:23)  
떠나 버린 후회는 의미가 없어요....딸만 죽는 순간 까지 사랑하는 아버지라.난 그걸 모르겠네요...부정이란 이런 거...이 글 실화인지는 모르지만....떠나 버린 후에는 아무 것도 없죠....사랑도 그렇고 말이죠....
  준수좀짱인듯 (2008-01-26 22:25)  
흑흑ㅠㅠ 슬프긔........ 나도 착한딸이될꺼긔ㅎ
  안녕녕 (2008-01-26 22:25)  
아빠한테 잘해야겠다
  비욘세 (2008-01-27 02:05)  
생각을 항상 해왔다
  동원참치 (2008-01-27 19:26)  
아빠 죄송합니다
  또로로록 (2008-01-30 21:09)  
오늘 세삼스레 느낍니다.
  sej (2008-01-26 22:27)  
길지만 좋네요~ㅎㅎ
  우왕짱굳ㅋ (2008-01-26 22:30)  
맨날 아빠한테 짜증내고 막 그러는데 ㅠ.ㅠ... 소중함을 느낄수있는 글이네요
  클로아 (2008-01-26 22:38)  
아빠한테 맨날 짜증내고 그랬는데 이제부터 안그래야겠다
  영222 (2008-01-27 14:46)  
저도 사춘기때 맨날 짜증나고 말걸어도 씹고 진짜 나쁜 딸이었는데
작년부터 고쳐나가기 시작했어요. 아빠는 아무 잘 못 없잖아요^^
  현이에염 (2008-01-26 23:41)  
ㅠㅠ이런거보면 첨엔 효도해야겟다 이젠 안그랴야겟다 하지만
막상 아빠가 컴터끄라하믄 마음이 그새변해요 저만그래요?
  동원참치 (2008-01-27 19:26)  
저도 컴터끄,라고해서 맨날 싸워요 ㅠ
  또로로록 (2008-01-30 21:11)  
저도 컴터때문에 맨날싸우는데.휴~ 죄송해여..
  얄리얄라셩 (2008-02-20 19:39)  
막상 또 저에게 화를내시면....이 참을수 없는!!!!!!!
휴~ 그래두 나중에 후회안하려면 고쳐야 하는데
  로테 (2008-01-26 22:43)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쵸니야메롱하자 (2008-01-28 15:18)  
2222저도 !!!!
  뽕뽕짜짞 (2008-01-26 22:53)  
ㅋㅋㅋㅋㅋㅋ 제목의 오타때문에.. 슬픔이.. 달아났다... '아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원참치 (2008-01-27 19:27)  
오타를 발견햇어요1ㅋㅋ
  예쁘긔 (2008-01-26 22:59)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wjdwngp (2008-01-26 23:05)  
잘해드려야하는데...후회된다
  해밀해밀 (2008-01-26 23:46)  
그러게요 계실 때 잘해야 하는데..
  동원참치 (2008-01-27 19:27)  
계실때 사랑한다고 해주고싶어요
  sid (2008-01-26 23:19)  
슬퍼요.근데 제목에 오타났네요 지금 저의 아빠는 한잔하시고 오셔서 거실에서 코를 골고 주무시고 계시네요
  하기 (2008-01-26 23:20)  
모든아버지는자식을사랑합니다.
  ㅋ_ㅎ (2008-01-26 23:24)  
요즘 안그러는 사람들도 있자나여...
  동원참치 (2008-01-27 19:27)  
그래도 모든분들은 사랑해요
  캔딩 (2008-01-26 23:34)  
아빠가 자상한이미지였는데 요즘은 폭행도하고 장난아니죠
  짱^*^ (2008-01-26 23:41)  
감동적이에요..얘기 길어도 끝까지읽게되네요~
  미끼마우스 (2008-01-26 23:43)  
효도해야 겠어요
  눈작은사람 (2008-01-26 23:47)  
아 슬퍼 우리아빠랄 360도가 다르넹 ㅜㅜ아 밤부터 울고 속상하다
  해밀해밀 (2008-01-26 23:47)  
저도 효도할래요...ㅎㅎ
  애물단지 (2008-01-26 23:57)  
아빠한테 잘해야겠어요,.
  momo22 (2008-01-27 00:03)  
..부모님생각하면 눈물이 .. ㅠㅠ
  수퍼맨 (2008-01-27 00:08)  
정말 슬픈이야기네요 저도 잘 해드려야 겠어요
  아이디얌 (2008-01-27 00:10)  
아빠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 효도하면서 살아야지..
  훈녀등장 (2008-01-27 00:14)  
이런슬픈이야기...부모님께잘합시다
  캐훈녀 (2008-01-27 00:15)  
부모님께 잘해드릴꺼에요 사랑합니다
  난딸기 (2008-01-27 00:25)  
너무 슬프네요 어이구
  최탑♡ (2008-01-27 00:31)  
남일같지않아요
  밝은아이 (2008-01-27 00:42)  
아정말슬퍼요 ㅠㅠ
  혁수여친 (2008-01-27 00:43)  
아빠엄마 진짜 사랑해요
  미친다 (2008-01-27 00:45)  
실화인가요? 슬프다.
  미친다 (2008-01-27 00:45)  
아빠도 엄마도 사랑합니다.
  촤촤 (2008-01-27 01:13)  
부모님 사랑합니다 컴퓨터 금방끌께요
  비욘세 (2008-01-27 02:08)  
나도 착한딸이될꺼긔
  띠요옹 (2008-01-27 02:14)  
아너무 슬퍼지네요 찡해요ㅜ
  bean (2008-01-27 02:42)  
효도해야겠어요..
  하찮은(39) (2008-01-27 02:49)  
아빠없는세상...상상도못함
  flffl (2008-01-27 03:17)  
님.. 슬픈데 제목에 아빠까.. 오타 뭥미..
  R (2008-01-27 06:24)  
ㅋㅋㅋ22222저도그말하려했음;
  칵캭 (2008-01-27 10:24)  
제목에서 감점이..ㅋ
  나라는남자 (2008-01-27 16:17)  
ㅋㅋㅋㅋㅋㅋㅋㅋ..저그거에웃었다가글에감동이안잡힘
  동원참치 (2008-01-27 19:28)  
아빠까 ..뭥미
  겨땀차 (2008-01-27 04:13)  
있을때 잘 하란말이있죠 부모님 사랑해요
  R (2008-01-27 06:25)  
부모님돌아가실거생각하면가슴이너무아파요ㅠㅠ; 휴
  피오 (2008-01-27 11:42)  
저도요 생각도 하기 싫음..
  나라는남자 (2008-01-27 16:18)  
그러니까요, 에휴..그러니 있을때 잘해드려야죠.
  동원참치 (2008-01-27 19:28)  
그런생각하기전에 잘해드려여죠..
  nanas (2008-01-27 08:22)  
ㅠㅠㅠ빨리 효녀가 되어야지.......
  때나와 (2008-01-27 08:40)  
와~ 진짜 눈물나네요ㅠㅜ 우리집같애가꼬~ㅋㅋㅋㅋㅋ
  조디포스터 (2008-01-27 09:23)  
아..눈물날꺼같애요;;슬퍼요;;
  ayu콧물 (2008-01-27 11:17)  
퍼온건가요 직접쓰신건가요
  사과나무의체리 (2008-01-27 11:31)  
아빠가 없는세상은 상상조차 못하죠..
  피오 (2008-01-27 11:42)  
아빠 보고 싶어요 갑자기ㅠㅠ
  현진이 (2008-01-27 11:49)  
아빠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
  피야노 (2008-01-27 12:06)  
악..아빠없는세상..상상하기싫다.
  너네가짱이야 (2008-01-27 13:44)  
부모님 돌아가시기전에 효도해야겠어요
  namkyungy (2008-01-27 13:56)  
아 정말 슬프네요... 저런세상 상상하기싫어요...
  페라리 (2008-01-27 14:24)  
슬픈글이네요 ㅜㅜ
근데 자꾸 다른거에 눈이 간다 ㅜㅜ
  착한사람 (2008-01-27 14:28)  
슬퍼요ㅠㅠㅠㅠㅠ진짜 부모님에게 효도해야되요ㅠ
  미쿡아저씨 (2008-01-27 14:38)  
으앙...슬프네여....ㅠㅠ아빠한테잘해드려야게써영..
  영222 (2008-01-27 14:47)  
진짜 잊을때 잘하세요. 우리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는 부모님이잖아요
  아흐릉 (2008-01-27 15:06)  
모든아버지는자식을사랑합니다.
  (2008-01-27 15:54)  
아빠 사랑해요 저 효도열심히 할께요
  사랑스런 (2008-01-27 16:12)  
항상 마음만 앞서서 안타까운..
  끝까지해보자 (2008-01-27 16:23)  
아빠없는세상? ..ㅜㅜ 아빠 사랑해요
  팁한이 (2008-01-27 16:39)  
ㅜㅜㅜ
  비굴한이특 (2008-01-27 17:16)  
아빠 엄마 둘다 사랑해요..!
  알럽모나미 (2008-01-27 17:30)  
정말 우리부모님 사랑합니다
  호잇호잇 (2008-01-27 17:39)  
모두 힘내세요~
  깜밤 (2008-01-27 17:46)  
슬프다..ㅜ부모님사랑해요
  white pure (2008-01-27 17:49)  
그래도 부모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데요,ㅠ
  동원참치 (2008-01-27 19:28)  
사랑한단말 아직못햇는데..
  미인박명수 (2008-01-27 20:02)  
잘하려고해도 쉽지않다긔. 보이지않는뭔가가있음 ㅋㅋ
  보람찬하루 (2008-01-27 20:08)  
아~ 슬프네요...
  딸기아지매 (2008-01-27 20:25)  
설마 실화예요???ㅠㅠ글쓴이분 꼭 힘내세요
  키키키이뻐염 (2008-01-27 20:34)  
슬프다..ㅠㅠ
  샤방^.^ (2008-01-27 20:41)  
ㅠㅠ.....효도.....
  반가웜요 (2008-01-27 21:05)  
요즘에 짜증많이내는데 ㅠㅠ
  졸라힘드네 (2008-01-27 21:10)  
아빠한테진짜잘해야지ㅠㅠ내일찾아뵈야징
  동쐄 (2008-01-27 21:13)  
민연아 빨리 일어나 학교가야지
  wownd99 (2008-01-27 21:14)  
이것두 슬픈이야기네 ㅠㅠ
  샌드위치 (2008-01-27 21:25)  
아ㅜㅜ왠지 슬픈얘기네요 아빠한테 잘해야겠음
  하찮은(39) (2008-01-27 21:26)  
실화인가요?아빠에게잘해드려야겠어요
  난나다! (2008-01-27 21:45)  
아빠에게 잘할꺼에염
  팔락 (2008-01-27 22:11)  
아빠는소중해요..
  믕ወ (2008-01-27 22:32)  
맘은 굴뚝같은 데 행동으로 안 나옴
  얄리얄라셩 (2008-02-20 19:41)  
정말 실천하기가 어렵죠...ㅜ3ㅜ
  님좀짱인듯 (2008-01-27 22:46)  
봣던거지만슬퍼요..아빠사랑해요
  달자의봄 (2008-01-28 13:43)  
나두 아빠사랑해요
  bean (2008-01-28 00:12)  
아 아빠미워한적 많은데.. ㅜ휴
  탱이 (2008-01-28 00:13)  
살아 계실때 잘해드려야 ㅠㅠ
  세종대황 (2008-01-28 00:22)  
지나간일을 후회해야..
  노다!! (2008-01-28 00:29)  
부모들의 희생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바나나킥 (2008-01-28 01:01)  
이 글 읽고 반성 많이 합시다.
  E.L.F (2008-01-28 01:09)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ㅠㅠ 효도는 일찌감치 해야죠
  강또라이 (2008-01-28 02:45)  
효도를꼭해야되요
  로쿄 (2008-01-28 03:34)  
슬프네요.. 부모님 이라는 단어는..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요.
  죵아 (2008-01-28 09:18)  
슬프네요..정말 부모님계실때 잘해드려야겠어요
  cecilia (2008-01-28 10:53)  
아빠가 보고싶다....
  알럽모나미 (2008-01-28 11:02)  
정말 슬프네요 아빠에게 감사하는마음을
  양소짱 (2008-01-28 11:12)  
아 진짜 슬프다ㅠ.ㅠ
  물루 (2008-01-28 12:01)  
부모님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도 싫어요
  달자의봄 (2008-01-28 13:42)  
후회하지 마세요
  쪼아잉 (2008-01-28 14:02)  
휴정말힘ㄴ들고 감동줙
  애위 (2008-01-28 14:49)  
참 감동적이네요...
  raina (2008-01-28 14:52)  
정말 있을때 잘해야 하는데.
  wish (2008-01-28 14:56)  
나두 진짜 잘할게요 없다고 생각하면 진짜 나도 못살거가튼데 평소에 잘못해드리게 되네요
  호잇호잇 (2008-01-28 14:59)  
효도는 큰게 아니죠...
  쵸니야메롱하자 (2008-01-28 15:18)  
아 효도해야겟긔ㅜ-
  누나야괜찮아 (2008-01-28 16:05)  
가슴아파요
  하늘보라 (2008-01-28 17:47)  
아빠가 없는 세상 슬프네요
  10만원언제모아 (2008-01-28 18:39)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추천↑ㅎㅎ (2008-01-28 18:53)  
저두반성해야할거많은데또잘해들린다고생각하고 또잊혀지게되고그러네요
  minawin (2008-01-28 19:24)  
아빠란 존재 소중한거죠
  앙큼단비 (2008-01-28 20:35)  
아빠가 없는 빈자리가 얼마나 클까여..ㅜㅜ
  안녕안녕 (2008-01-28 20:41)  
정말 우리에겐 소중한 존재,,
  qazwsx (2008-01-28 21:46)  
아빠께 잘해드려야겠어요..
  윤재인 (2008-01-28 21:54)  
모두우리에게소중한존재에요..ㅜㅜ아빠
  최승 현 (2008-01-28 23:39)  
진짜 살아계실때 잘해야돼ㅜㅜ
  깍깍 (2008-01-28 23:40)  
아빠께도잘해드려야겟어요
  진짜로 (2008-01-29 00:17)  
진짜 이글읽고 반성을 하게됐어요 ㅠ
  도도한영자님 (2008-01-29 05:48)  
왜이렇게가슴아픈글들만올라오는지..ㅠㅠ
  깊은슬픔 (2008-01-29 08:53)  
가슴이 미어지네여
  축구리♡ (2008-01-29 11:02)  
전 아빠하고 대화를 안하는데....오늘부터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벨라지오 (2008-01-29 11:18)  
나중에 후회말고 지금 당장 잘 해드려야 겠어요 ㅠㅠ
  킹왕짱ㅇㅇ (2008-01-29 11:32)  
ㅠㅠㅠㅠㅠㅠ
  물망초♡ (2008-01-29 19:57)  
진짜 돈이란게뭔지..돈없이도 살수있느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희집도 20평도 안되고 진짜 쫍은곳에서 네명이서 살고 형편도 안좋고..여러가지로 저 딸의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돈이없으면 사람마음이 짜증나고 뭘해도 안되고 집와도 답답하고 이런ㄱㅔ많거든요 특히 성격이 삐뚤어진것들은 ㅋㅋ저같이...그냥 요즘은 밥먹고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학교생활해도 옷없으면 기죽고 핸드폰없으면 연락안되고 컴퓨터 안하면 연락끊기고 여러모로 여러가지 돈이 많이 필요한것같아요 기술이 발전한게 ..그닥 좋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님좀짱인듯:D (2008-01-29 20:36)  
이글보니 반성하게 되네요.. 아빠에게 잘해드려야겠어요
  탕수육 (2008-01-29 21:02)  
아 정말 반성해야 겠어요.. 부모님께 효도해드려서 항상 웃으셨음 좋겟어요
  쵸코칩쿠키 (2008-01-29 21:57)  
눈시울이 붉어지네요..울아빠 보고프다..ㅜㅜ
  bal002 (2008-01-29 22:38)  
눈물이 자꾸 맺히네요 ㅠ옆에계실때 정말 잘해야겠어요
  쥬스 (2008-01-29 23:51)  
진짜있을때 잘해야한다니까ㅠㅠ
  wownd99 (2008-01-30 00:56)  
아빠가 없는세상이라,, 먼가 허전하고 슬플꺼 가테 ㅠㅠ
  이히힝 (2008-01-30 10:31)  
상상하기도 싫어 아빠가 없는 세상 ㅠ
  박믹샤 (2008-01-30 15:18)  
감동적이에요....ㅠㅠ
  정직하게벌자 (2008-01-30 19:56)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를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당신께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동안이미지 (2008-01-30 20:31)  
아부지가 최고임...
  또로로록 (2008-01-30 21:12)  
아버지 사랑합니다~
  쪼아쪼아 (2008-01-31 01:10)  
아빠 ㅠㅠㅠ 아빠 힘내세요 ㅠㅠ
  프히히힛 (2008-01-31 13:31)  
아빠화이팅..힘내세요!.!
  minawin (2008-01-31 13:56)  
아빠랑 오래오래 살겁니다..ㅋ
  아이스티 (2008-01-31 15:48)  
마음처럼쉽지않더라구요
  대화가필요해 (2008-01-31 16:33)  
가슴찡한 이야기네요
  깜띡이 (2008-01-31 16:55)  
뒤늦게 후회를 하면 뭐해.. 진짜 웃긴다
  우앙ㅋ굿ㅋ (2008-01-31 17:26)  
너무슬프고..아버님화이팅.ㅜㅜ
  차좋아^^ (2008-02-01 21:24)  
부모님의 사랑은 위대하다.
  조은님 (2008-02-01 23:43)  
아빠가 없으면 ...앞이 너무 깜감합니다..휴 ㅠㅠㅠ 엄마도요 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하기도 싫습니다 ㅠ
  로테 (2008-02-01 23:53)  
있을때 효도합시다
  돈돈 (2008-02-02 21:06)  
부모님께 잘해드리자구요
  샤옹이 (2008-02-03 17:54)  
...엄마 사랑해♥
  dyfhdqhd (2008-02-04 05:00)  
아 가슴찡해졌어요 ㅠ.ㅠ엄마아빠없으면 못살거같은데
  레쓰비마일드 (2008-02-04 07:08)  
더 좋은 딸 될게요
  힘내자 (2008-02-05 02:27)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떠올르네요
  꿀물리스 (2008-02-06 02:44)  
부모님이 계실때 잘해드려야하죠..
  깍꿍차수 (2008-02-06 08:22)  
엄마아빠 고마워여
  joo (2008-02-07 15:14)  
가슴이너무찡해요 ㅠㅠ
  뭐라대 (2008-02-07 19:10)  
저렇게 철없는 딸이 많다니까 !!
  슬프닷 (2008-02-08 19:50)  
천천히다읽어봤는데 뭔가 가슴찡하네요...
  시리얼 (2008-02-08 20:42)  
철없이 굴었네요 딸이..
  비스킷 (2008-02-09 04:20)  
아빠가 없는 세상 정말 슬퍼요 생각하면..
  tto179 (2008-02-09 14:30)  
옆에 계실때...잘해드여야지....
역시사람은...가까이있을때 소중함을모르는듯...
  dhkeir (2008-02-10 17:28)  
진짜 찡함;; 슬퍼요
  ㅋ.ㅎ (2008-02-11 16:01)  
아길다길어 ㅠ,ㅠ
  ㅋ.ㅎ (2008-02-11 16:02)  
그래두 다읽었어요!ㅋㅋ
  표정이 (2008-02-12 01:06)  
슬프네요, 있을때 잘해야 해요... 정말;;
  우하함 (2008-02-14 09:36)  
아버지나 어머니나 두분다 자식들을 위해 한없이 고생하신분들..
  완소누나 (2008-02-15 20:45)  
우리아빠가 내옆에 있어서얼마나고마운지 몰라요
  후알유 (2008-02-18 21:54)  
. 효도하면서 살아야지ㅎㅎ
  퓨어 (2008-02-19 00:54)  
부모님한테 잘 해야 후회 없지
  손 예 진 (2008-02-19 21:13)  
역시 나중에 잘 하는건 안되네요. 지금 당장 작은거라도 계실 때 효도 해야 겠어요.
  인기녀 (2008-02-20 00:19)  
아..너무슬퍼
  멋쟁이호 (2008-02-21 09:01)  
으앙...슬프네여....ㅠㅠ아빠한테잘해드려야게써영..
  멕시안 (2008-02-21 23:40)  
제발 있을때 잘하라는말밖에 할수밖에없네요
  빠띠당 (2008-02-25 21:36)  
있을때 잘해야 된다는..;;
  빠띠당 (2008-02-25 21:36)  
매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쟈기 (2008-02-26 00:05)  
정말잇을때잘합시다
  쟈기 (2008-02-26 00:06)  
좋은글..아빠보고싶네용
  놀고있당 (2008-02-29 16:49)  
아버지가없는세상은 상상도하기싫네요..
  tomiae86 (2008-03-04 03:13)  
에휴...아빠..ㅜ
  먹보 (2008-03-04 20:58)  
후회하기전에 부모한테 잘해야겠어요
  호돈신 (2008-03-05 17:39)  
너무 슬프네요
  호돈신 (2008-03-05 17:39)  
부모한테 잘하자
  얼렁뚱땅 (2008-03-08 18:50)  
잘봤어요...^^ㅠ
  kk19k (2008-03-29 23:48)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머니.머니 (2008-04-02 22:12)  
아버지의빈자리가 느껴지네요
  지윤이이 (2008-04-08 20:03)  
무엇과도바꿀수없는건 가족이죠...
  kjkj2291 (2008-04-14 20:50)  
좋은글이네요
  레골라스 (2008-05-12 12:32)  
아버지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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