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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엎지러진 컵라면
08-01-23 15:09
보라꽃
33085
(총 182명)

 
 
 
 


 

얼마 전 학원 앞 공중전화 부스에서 전화를 걸다가
      지저분한 옷을 입고 있는 할아버지 한 분을 보았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컵라면 두 개가 든 비닐봉지를
      들고 있었다. 이상한 할아버지라는 생각이 들어
      학원으로 뛰어갔다.

      한 이십 분쯤 지났을까. 친구와 커피를 마시려고
      다시 밖으로 나갔더니 학원 앞 병원 계단에서 조금
      전에 보았던 할아버지가 컵라면을 드시고 계셨다.
      그날은 몹시 추운 날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너무
      안돼 보였다.

      그때 건물 경비아저씨가 라면을 먹고 있는 할아버지를
      발로 차며 "야, 저리로 가. 저리로 가란 말야" 하고
      야단을 치는 것이 아닌가. 아저씨의 발길질에 밀려
      라면 국물이 조금씩 바닥으로 흐르고 있었다.
      생각 같아선 그 아저씨에게 왜 그러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비겁하게도 나에게는 그럴 용기가 없었다.

      강의실에 들어와서도 책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자꾸만 눈물이 나왔다. 잘못된 것을 보고도 대항하지
      못한 내 자신이 싫었다. 기어이 나는 수업을 마치기도
      전에 가방을 챙겨 학원을 나왔다.
      그런데 아까 그 할아버지가 앉아 계시던 계단에는
      미처 다 드시지 못한 컵라면 그릇이 엎질러져 있었다.

      
난 과연 무엇을 배우는가?

 

 



 

- 새벽편지 가족 -

 
 






 



 

- 새벽편지 가족 -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펜위크 (2008-01-23 15:12)  
과연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조디포스터 (2008-01-24 11:37)  
도대체 멀배우는걸까요;;
  망구망고 (2008-01-23 18:15)  
인성교육이 제일 먼저 되어야 할텐데 ㅠㅠ
  하기 (2008-01-24 11:50)  
우리는대체그러게여ㅜㅜ
  깜순이야 (2008-01-24 15:13)  
씁쓸하네요.. 정의가 실현되어야하는세상인데..
  츠츠츠츠츠 (2008-01-24 23:34)  
ㅇㅇㅇㅇㅇ
  페라리 (2008-01-25 14:19)  
정말 뭘 배우고 있는걸까요?
  유호수 (2008-01-25 14:37)  
맞아요!!!!
  딸기아지매 (2008-01-27 22:06)  
정말 배워야할것은 배우지못하고...
  또로로록 (2008-01-31 18:24)  
인성교육이 제일중요한건데..이러다가 우리나라진짜 뿌리부터 썩는건 아닐지.
  ㅋ.ㅎ (2008-02-10 23:33)  
멀배우는걸까여..
  댓글제왕 (2008-02-20 15:14)  
ㅜㅜ
  댓글제왕 (2008-02-20 15:15)  
ㅡㅜ
  얄리얄라셩 (2008-02-21 13:03)  
우린 뭘배우고있는걸까요..ㅜㅜ
  쟈기 (2008-02-29 23:31)  
무엇을배우는각
  이를어쩌나 (2008-03-13 22:33)  
와우!님진짜대단하네요!
  럼블티져 (2008-01-23 15:12)  
씁쓸하네요 우리는 뭘 배우는 걸까요?
  비밀의힘 (2008-01-23 15:17)  
난 과연 무엇을 배우는가?
  필연 (2008-01-23 15:22)  
뭘 배우고 있는건지..
  웨하스 (2008-01-23 15:23)  
쓸쓸하네요......
  우이우아아 (2008-01-23 15:36)  
하 ...정말 쓸쓸해져요 ㅠㅠㅠㅠ
  착한사람 (2008-01-25 15:43)  
정말 씁쓸해요ㅠ; 씁쓸하지만..막상 저상황이 닥치면 저도 그냥 지나칠것같아요;
  또로로록 (2008-01-31 18:26)  
정의란 무엇일까여.
  달자의봄 (2008-02-26 10:49)  
네 저두요 씁쓸
  앙큼단비 (2008-01-23 15:26)  
글씨가 넘 겹치네염..
  망구망고 (2008-01-23 18:15)  
그건 좀 그런거 같아요 ㅠㅠ
  딸기아지매 (2008-01-27 22:06)  
저는 왜괜찮죠? 그래픽상에 문제가 있나봐요
  또로로록 (2008-01-31 18:28)  
글쎄여..올린분이 잘못올리신듯
  난최고닷 (2008-01-23 15:26)  
경비원아저씨 너무 냉정하네요..
  우이우아아 (2008-01-23 15:36)  
진짜 쫌 못됫다 ㅠㅠ 너무 ㅠㅠㅠ
  깜순이야 (2008-01-24 15:13)  
그러게요 할아버지너무불쌍해요
  페라리 (2008-01-25 14:20)  
그니까요 ㅡㅡ 가서 막 따지고 싶어요
  딸기아지매 (2008-01-27 22:07)  
피도눈물도 없는 경비아저씨죠?
  또로로록 (2008-01-31 18:29)  
진짜 너무 못됬따..다 저런사람만 있는건 아니겠죠.
  안녕녕 (2008-01-23 15:28)  
경비아저씨 너무 하셨네요
당신도 곧 노인이 될텐데 ...
  페라리 (2008-01-25 14:20)  
그러니까요! 언제까지나 중년으로 살줄 아는가 ㅜㅜ
  노다!! (2008-01-23 15:34)  
휴~약자의 설움이란...
  딸기아지매 (2008-01-27 22:07)  
약자를보호해줘야 하는데...
  놔잇 (2008-01-23 15:35)  
왠지 너무 찡하다..
  끝까지해보자 (2008-01-23 15:36)  
난 뭘 배우고 있지.....
  우이우아아 (2008-01-23 15:37)  
하 정말 슬프다...에휴 ㅠㅠㅠ
  슈퍼키드 (2008-01-23 15:37)  
아 정말 쓸쓸..
  하하히히호 (2008-01-23 15:38)  
많이 씁쓸하네요.. 정말 배워야 할 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uninyang (2008-01-23 15:39)  
딴소리지만 보통 경비 아저씨들은 노인들 아닌가요?ㅡㅡ;;
  조디포스터 (2008-01-24 11:37)  
그래도 너무 한거같애요;;
  온누리빛* (2008-01-23 15:43)  
요즘에는 많이 계정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분들로요... 위험한 세상이다보니
  알라씨 (2008-01-23 15:50)  
아 정말 우리는 멀 배웠지....?
  딸기아지매 (2008-01-27 22:09)  
참교육이 인성교육인데, 우리나라현실이 안타깝네요T.T
  시크하게77 (2008-01-23 15:50)  
마음이 아프네요.
  딸기아지매 (2008-01-27 22:10)  
안타까운 마음도 들구요~
  나란히 (2008-01-23 15:52)  
슬프다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고였네요.
  나란히 (2008-01-23 15:53)  
인간이 만든 돈이라는 잣대에 인간성이 사라지는 모습이라니...
  나란히 (2008-01-23 15:54)  
참 씁쓸하면서도 우습네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고
  레쓰비마일드 (2008-01-23 15:56)  
난 과연 무엇을 배우는가
  알럽모나미 (2008-01-23 16:01)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
  호잇호잇 (2008-01-23 16:37)  
요즘 너무 야박해요~ㅠㅠ 씁쓸합니다..
  띠요옹 (2008-01-23 16:48)  
마음이아파요.. 우린 뭘배웠을까요
  미친다 (2008-01-23 16:51)  
정말 저럴때 나설 용기를 배우지 못한걸까요 우리는
  딸기아지매 (2008-01-27 22:16)  
저도 용기를 좀 키워서 의리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미친다 (2008-01-23 16:53)  
컵라면이라도 한박스 사드리고 싶다 경비 넌 부모도 없냐 개자식
  축구리♡ (2008-01-23 17:14)  
아휴...씁쓸하네요....안쓰럽고....요즘사람들 너무 야박해요
  관두면지는거다 (2008-01-23 17:18)  
같은 사람인데 그렇게굴면안돼죠 휴
  캔딩 (2008-01-23 17:21)  
너무 비도덕적인 사람이 되지맙시다
  wjdwngp (2008-01-23 17:25)  
씁슬하네요...안스럽기도하고..
  크리스쳔 (2008-01-23 17:27)  
약자를향한불의를보고도 참을수밖에없는 사회의분위기가 문제죠
  KM왜용 (2008-01-23 17:28)  
너무 야박하네요 세상은 ...
  그지야 (2008-01-23 17:39)  
무엇을 위해 배우는 걸까요?
  딸기아지매 (2008-01-27 22:16)  
사람을 위해 배우는것이 원래 이치에 맞을텐데...안타까워요
  우헿6 (2008-01-23 17:39)  
아씨불쌍해 ㅠㅠㅠㅠ
  예쁘긔 (2008-01-23 17:55)  
씁쓸하면서도 안타깝네요. 입시입시 하다보니 다른사람의 일은 그냥 지나쳐버리는건 아닌가..
  알았써니 (2008-01-23 18:02)  
저런일이실제로잇나요???
  딸기아지매 (2008-01-27 22:17)  
왠지 실제일듯 싶네요, 실제가 아니다하더라도 주위에 이런일들 많잖아요T.T
  너네가짱이야 (2008-01-23 19:00)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랜덤 (2008-01-23 19:24)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멕시안 (2008-01-23 19:29)  
남을돕고..
남에게 해를입히는 사람은 없애고..
  아마뎃 (2008-01-23 19:32)  
좀 슬픈내용인데 왜 난 컵라면이 먹고싶지 하.
  현진이 (2008-01-23 20:15)  
진짜 씁슬하네요
  이쁜윤진이짱 (2008-01-23 20:23)  
ㅠㅠㅠ아슬프당..진짠가여?...우와
  영222 (2008-01-23 20:39)  
난 뭘 배우고 뭘하고 있는거지ㅠㅠㅠㅠ 에휴
  달자의봄 (2008-02-26 10:49)  
네 그러게 말이예여
  llnanall (2008-01-23 20:52)  
정말 무엇을 배웠던걸까요? 휴
  겨울좋아 (2008-01-23 20:59)  
진짜 너무 하네요 ㅠㅠ 그 앞에서 뭐 먹는다고 그리 방해가 되는 것도 아닐텐데...
  안녕안녕 (2008-01-23 21:07)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이노찬 (2008-02-25 00:22)  
어쩜 저럴수가잇나
  믹히미키 (2008-01-23 21:25)  
아.. 진짜 너무해요ㅠㅠ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최탑♡ (2008-01-23 21:34)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nwjd58 (2008-01-23 21:36)  
나같애도그런느낌들겟다ㅠㅠ에효 지독한세상
  반드시이룰것 (2008-01-23 21:37)  
정말 인성이 먼저인듯.
  momo22 (2008-01-24 23:21)  
정말 인성, 성품, 도덕성이 제일 먼저인 것 같아요!
  샤랄라쏭 (2008-01-23 21:39)  
무엇을배우는가
  특별한날 (2008-01-23 21:41)  
세상이 참 야박하네요... 베푸는 세상이 되었으면..
  이노찬 (2008-02-25 00:22)  
갈수록 무섭죠...
  킹왕짱이햐 (2008-01-23 21:52)  
엎질러진 컵라면..막막하죠
  딸기아지매 (2008-01-27 22:18)  
할아버님의 마음도 엎질러졌겠죠 그게더 가슴아파요
  킹왕짱이햐 (2008-01-23 21:52)  
세상은 참.. 안좋은 세상이에요
  킹왕짱이햐 (2008-01-23 21:52)  
저도 공감하는 글이에요 이건
  마리짱 (2008-01-23 22:20)  
공감가네요..무엇을배우는가
  보람찬하루 (2008-01-23 22:27)  
경비원아저씨들... 인격 좀 갖췄으면 좋겠네요,...
  물망초♡ (2008-01-23 22:43)  
진짜 공감가네요..에휴...
  february (2008-01-23 22:46)  
딴말이지만 컵라면 먹고싶돠 ㅠ
  만돌이 (2008-01-23 23:39)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
  난딸기 (2008-01-23 23:51)  
너무너무 씁쓸한글인듯해요. 읽고나니 많은것이 느껴집니다.
  피오 (2008-01-27 12:24)  
정말 많은게 느껴져요
  워리워리 (2008-01-24 00:01)  
우리가 무엇을 위해 배우는지,,, 반성하고 갑니다!
  딸기아지매 (2008-01-27 22:19)  
저도 반성할려구요, 용기없던 제모습들!
  피야노 (2008-01-24 00:32)  
경비아저씨..후...정말삭막하다세상
  참치니깐 (2008-01-24 01:56)  
경비원아저씨뭐냐긔... 할아버지 ㅠㅠ
  아녕 (2008-01-24 02:18)  
반성하고가요
  깊은슬픔 (2008-01-24 03:22)  
씁쓸해여,,,ㅜㅜ 경비아저씨....
  러브 (2008-01-24 05:10)  
으휴. 정말 서로 돕고 살면 좋을텐데. 조금씩만 배려해준다면..
  dyfhdqhd (2008-01-24 05:20)  
ㅠ.ㅠ 너무슬퍼요 경비아저씨가 몇분만 참아줬어도
  퀴여워 (2008-01-24 08:09)  
정말..반성하고가요
  죵아 (2008-01-24 09:41)  
경비아저씨..씁쓸하네요ㅠㅠ
  열심히하긔 (2008-01-24 10:45)  
ㅠㅠ경비원아저씨뭐냐 쓸쓸한글이네..
  트랜드 (2008-01-24 11:04)  
명박이는전과목을영어로수업시킬생각하지말고우리의미래들에게인성교육이나
제대로시켜라
  중심영박 (2008-01-24 11:17)  
난 과연 무엇을 배우는가? 이거는 정말로 반성해야될 만한 글입니다 이글읽고 다른분들도 반성하셨음녀하네요
  조디포스터 (2008-01-24 11:38)  
많이 반성해야겠어요.ㅠ
  하기 (2008-01-24 11:50)  
많이배우고싶네여 제대로
  사과나무의체리 (2008-01-24 12:13)  
아 진짜 반성해야되는 거에여
  로테 (2008-01-24 12:32)  
컵나면 엎지러지면 정말 맘아픔
  stylishG (2008-01-24 12:55)  
지금 배우는 것에도 문제가 많은 듯
  혁수여친 (2008-01-24 13:42)  
진짜 인성교육 제대로 해야함
  하늘아래서 (2008-01-24 14:16)  
흠...가슴 아프네요..그 아저씨 완전 짜증나네.~
정말 기본이란게 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네..
  딸기아지매 (2008-01-27 22:20)  
이기적인 사람이예요~
  이혁재 (2008-01-24 14:40)  
큭씁쓸하넹;;
  ㅇㅐ기엄마 (2008-01-24 14:55)  
씁씁하네여...반성합시다
  띠뽕끼 (2008-01-24 15:09)  
컵라면이 엎지려지면 아깝죠
  딸기아지매 (2008-01-27 22:21)  
에효 컵라면보다도 할아버지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T.T
  깜순이야 (2008-01-24 15:12)  
난과연무엇을배우는가..인생무상이 느껴져요
  TKQn (2008-01-24 15:41)  
가슴아프네요..
  대화가필요해 (2008-01-24 17:29)  
경비아저씨,..
  착한이 (2008-01-24 18:58)  
진짜 가슴아프다 ㅜㅜ
  dbs (2008-01-24 19:04)  
가슴 아픈 글이네요 ㅠ.ㅠ
  세종대황 (2008-01-24 19:49)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joo (2008-01-24 20:34)  
난 무엇을 배우고있는걸까..
  클로아 (2008-01-24 21:52)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후아유 (2008-01-24 22:46)  
정말.. 경비아저씨 너무했어요.. 할말이 없네요
  후아유 (2008-01-24 22:46)  
그런데.. 저라면 어땠을까요? 별반 다르지 않았을 거예요 겁쟁이니깐.
  딸기아지매 (2008-01-27 22:23)  
저도 그게 마음에 걸려요, 지나쳤겠죠 무심하게
  momo22 (2008-01-24 23:19)  
방 사진 이쁘당.... 근데 경비아저씨 ...... ㅠㅠ 정말 난 무엇을 배우고 있는 걸까...
  자정 (2008-01-25 01:46)  
나도 저기서 살고싶어 ㅠㅠ
  놀고있당 (2008-01-25 02:04)  
반성하는 자세를 가지게 하는 글인거 같아요
  으랏차차돈 (2008-01-25 09:03)  
컵라면먹을까
  언제쯤 (2008-01-25 12:24)  
엎질러진 컵라면..주워담을수없는
  씬눌 (2008-01-25 12:50)  
와불상해요 ㅜㅡㅡ
  페라리 (2008-01-25 14:21)  
경비원 아저씨 정말 ㅡㅡ 가서 막 뭐라 그러고 싶네요 ㅜㅜ
  때나와 (2008-01-25 14:47)  
ㅋㅋㅋㅋ 정말... 불쌍해.......ㅠㅜ
  ayu콧물 (2008-01-25 15:17)  
난 과연 뭘 배우고 있찌?ㅋㅋ
  김클 (2008-01-25 16:20)  
그래도 전 아주 뚜렷한 목표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딸기아지매 (2008-01-27 22:22)  
의리있는 사람이 되는게 목표이신가요?그렇다면 대단해요~
  러블리민트 (2008-01-25 17:52)  
나두 이제 목표를 세워야겟네.
  하찮은(39) (2008-01-25 18:14)  
저도 목표를 똑바로 새우겟슴다
  minawin (2008-01-25 18:58)  
목표를 세워야 겠어~
  졸라힘드네 (2008-01-25 22:19)  
목표가중요하군요
  개리 (2008-01-26 00:11)  
아 진짜 경비아저씨 때려주고싶네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보니까 그러지 실제로 그랬다면 저도 똑같았을꺼.. 정말 멀 배우는지ㅠㅠㅠㅠ
  (2008-01-26 12:20)  
좋은글이네요 잘보구갑니다^^
  촤촤 (2008-01-27 02:03)  
정말 안타깝네요...할아버지가 너무 불쌍해요..
  bean (2008-01-27 03:41)  
아 이런슬픈글은 가슴이 찡해져서..ㅜ
  피오 (2008-01-27 12:25)  
감동이다 배울게 많네요
  namkyungy (2008-01-27 14:01)  
엎어진 컵라면...
  white pure (2008-01-27 18:10)  
에구,,정말 마음 한켠이 쓸쓸해지네요,
  우왕짱굳ㅋ (2008-01-27 18:30)  
뭐라고한마디하는 용기가있었어야할텐데... 왜 말을 못한건지
  손 예 진 (2008-01-27 22:03)  
제목만 보고는 무슨글인가 했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딸기아지매 (2008-01-27 22:23)  
경비아저씨가 너무 야속해요
  최승 현 (2008-01-28 00:29)  
안쓰러워요ㅠㅜ
  E.L.F (2008-01-28 02:18)  
너무 안쓰럽고 .... 괜히 한숨만 나오네요ㅠㅠ
  로쿄 (2008-01-28 07:04)  
잘못된 행동에 대한 판단과..그것을 말할수 있는 용기...
부도덕한 행위들.....바로 잡히는 날이 올까요..
  하늘보라 (2008-01-28 23:12)  
과연 무얼 배우는 걸까요
  킹왕짱ㅇㅇ (2008-01-29 11:47)  
안쓰럽다 ㅠㅠㅠ
  표정이 (2008-01-29 23:24)  
진짜 뭘 배우는걸까요 -_- 쓸데없는것만 배우고있는것 같아요 -_-;
  김클 (2008-01-30 11:30)  
노다메에서도 저런 대사가 나왔죠... 가슴 찡하더라는
  이히힝 (2008-01-30 11:45)  
노다메에 나왔었죠?! 저도 딱보고는..
  박믹샤 (2008-01-30 16:47)  
안쓰럽네요...배울게 많네요
  깜띡이 (2008-01-31 03:43)  
과연..전 뭘 배우고 있는건가요
  또로로록 (2008-01-31 18:31)  
너무 좋으네요..읽고나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우앙ㅋ굿ㅋ (2008-02-01 18:01)  
느낀게..;;음..
  차좋아^^ (2008-02-01 22:11)  
에휴.. 요즘 어른답지 않은 어른이 많아요
  꿀물리스 (2008-02-06 02:06)  
할아버지 넘 불쌍하다 컵라면 먹지도 못하고ㅠㅠ
  깍꿍차수 (2008-02-06 09:18)  
어른답지않은어른이.. 무슨희기병이라구하든데...
  힘내자 (2008-02-07 01:16)  
진짜 전 무얼을 배웠던가요... 씁쓸하네요
  뭐라대 (2008-02-07 21:00)  
공부보다 인성을 더 중요히 배워야 할텐데..
  시리얼 (2008-02-08 22:53)  
조금만 도와드려도 할아버지는 고마워하셨을텐데
  비스킷 (2008-02-09 04:52)  
그러게요..조금이라도 도와드렸다면..
  auddk (2008-02-09 22:19)  
마음이 짠해지네요..
  auddk (2008-02-09 22:19)  
경비아저씨가 좀 야멸차네요..
  하늘빛 (2008-02-10 15:32)  
경비아저씨한테 따지고 싶음 ㅠㅠ
  dhkeir (2008-02-10 18:17)  
정말 씁쓸하네요 진짜 뭘배우고 있었는지
  ㅋ.ㅎ (2008-02-10 23:34)  
왠지 씁쓸하넹
  반가웜요 (2008-02-16 11:24)  
세상에 따뜻한사람이 많아야할텐데
  퓨어 (2008-02-19 02:50)  
못됬다~! 따뜻한 마음은 없는건가;
  얄리얄라셩 (2008-02-21 13:04)  
피도눈물도없는 저 경비아저씨!!!!
근데 과연 내가 저 자리에 서 있었다면
경비아쩌씨한테 뭐라고할수있었을까??
  멋쟁이호 (2008-02-21 16:12)  
경비아저씨..후...정말삭막하다세상
  빠띠당 (2008-02-25 22:10)  
마음이 찐하네요ㅣ..ㅜㅜ
  빠띠당 (2008-02-25 22:10)  
정말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달자의봄 (2008-02-26 10:49)  
아 맘이 찡하네요
  쟈기 (2008-02-29 23:31)  
직접나온글이라니
  쟈기 (2008-02-29 23:31)  
그런데읽을떄좀불편하네요
  먹보 (2008-03-06 22:19)  
그림이랑 뭔가 은은하네요
  얼렁뚱땅 (2008-03-08 19:09)  
잘봤어요...^^ㅠ
  ㅇㄷㅋㅍ (2008-03-19 21:16)  
정말 좋은 글이네요
  kk19k (2008-03-29 22:58)  
씁쓸하네요 우리는 뭘 배우는 걸까요?
  gngngn (2008-03-30 09:40)  
우리는 뭘 배우고 무엇을 보고 자라고 있는가
  kjkj2291 (2008-04-14 17:53)  
좋은글이네요
  옥수수콘 (2008-04-19 00:09)  
그아저씨도참 못되먹었네요 ㅡㅡ ㅋㅋ
  레골라스 (2008-05-11 22:23)  
누구나 그런 사람을 보고도 모르는 척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죠...
  문제집 (2009-02-09 14:07)  
씁쓸한..진짜 무엇을 배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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