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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브렌타노 의 시
08-01-21 04:57
레이
33338
(총 192명)


 
아주 오래된 일입니다.
나이팅게일은 노래를 잘하고
목소리 역시 좋았지요.
당신과 함께 있던 그때는.
 
나는 노래하느라 울 틈이 없네요.
희고 예쁜 실을 지어내느라
오직 혼자 물래질만 하지요.
그저 달빛만 비치고 있을 뿐.
 
당신과 함께 있던 그때
나이팅게일의 노래는
지금 나에게 말합니다.
떠난 당신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환한 달빛이 가득할 때마다
생겨나는 것은 오직 당신뿐.
내 마음은 너무도 허전합니다.
신이시여, 우리 둘을 지켜 주십시오.
 
<여인의 노래 >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최탑♡ (2008-01-21 04:58)  
잘읽구갑니다~~^_^
  달자의봄 (2008-02-26 15:27)  
저도요 잘 읽고 가요
  이노찬 (2008-03-12 01:11)  
달콤하구 부드러워~
  레이 (2008-01-21 05:03)  
사랑이 있는 곳에 항상 밝은 빛만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시
  캔딩 (2008-01-21 07:25)  
계쏙 읽어두 질리지가않네요
  피오 (2008-01-27 14:33)  
정말 좋은 글이예요
  또로로록 (2008-01-31 20:47)  
저도계속 읽고있는데 정말 좋은글같네여
  이를어쩌나 (2008-03-13 22:39)  
와우!님진짜대단하네요!
  옷만사면되 (2008-01-21 08:02)  
레이님감사드려요ㅋ
  캐훈녀 (2008-01-21 08:38)  
신이시여 우리들을 지켜주세요~ 기도합니다
  물루 (2008-01-21 08:51)  
저희들을 지켜주세요
  또로로록 (2008-01-31 20:49)  
제발 저를 버리지말아주세요
  이노찬 (2008-03-12 01:11)  
영원히 지켜줫으믄~
  이히힝 (2008-01-21 08:53)  
나이팅게일의 노래라... 뭘까?!
  미친다 (2008-01-21 13:41)  
아름다운 새소리겠죠
  후아유 (2008-01-25 10:12)  
음.. 나이팅게일처럼 순수하고 착한사람의 노래니깐 마음이 가득한 노래?
  으랏차차돈 (2008-01-21 09:06)  
나이팅게일짱
  qkqj337 (2008-01-21 09:23)  
여인의 노래~참 아름답네요
  raina (2008-01-21 09:44)  
잘 읽고 갑니다
  알럽모나미 (2008-01-21 09:52)  
글잘보고갑니다..
  얄리얄라셩 (2008-01-21 11:11)  
정말 잘읽구 갑니당^^
  현진이 (2008-01-21 11:49)  
시가 정말 좋네요
  또로로록 (2008-01-31 20:51)  
정말 좋네여~
  나사장 (2008-01-21 12:01)  
여인의 노래 좋으네요
  thdnf33 (2008-01-21 12:13)  
여인의노래라..좋다~
  10만원언제모아 (2008-01-21 12:39)  
여인의노래라니~~
  아앙아앙 (2008-01-21 12:54)  
신이시여,우리둘을 지켜주십시오 이부분좋다 ~
  아마뎃 (2008-01-21 13:15)  
내마음이 너무 허전합니다 ~으아
  뾰로롱~ (2008-01-21 13:17)  
시는 신데, 굉장히 편안하네요~^^
  샤촘이 (2008-01-21 13:34)  
정말 여인의 노래라는 제목과 잘 어울리는 시네요..
  이건뭐야 (2008-01-21 14:50)  
2 그러게요 시잘읽고갑니다
  아자뿅 (2008-01-21 14:51)  
공감 제목하고잘어울려요 ㅎ
  또로로록 (2008-01-31 20:53)  
너무 공감가는 멋진글입니다~
  미친다 (2008-01-21 13:40)  
꼭 신이 둘을 지켜주길
  사과나무의체리 (2008-01-21 13:41)  
저는 신말고다른사람이..
  dalkis0326 (2008-01-21 14:20)  
시가 너무 좋아요. 나는 노래하느라 울 틈이 없다니
  먹보 (2008-01-21 14:42)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요 ^^
  아자뿅 (2008-01-21 14:52)  
시가너무좋아요 ㅎ
  로테 (2008-01-21 14:53)  
브렌타노 라는 의류 브랜드있었는데 ㅋㅋ
  찍이 (2008-01-21 15:17)  
시작도 좋지만 끝도 중요하긴해요
  달자의봄 (2008-02-26 15:27)  
끝이 중요하징
  sentimental (2008-01-21 15:18)  
연인과 함께여야 기쁜 노래를 부를수 있죠~
  ldhsorj (2008-01-21 15:29)  
사진이 예쁘네용ㅋㅋㅋ
  혁수여친 (2008-01-21 15:30)  
신이시여 우리둘을 지켜주십시오 ... 캬
  블랙 (2008-01-21 15:31)  
시가 쩔어요
  포깡칩 (2008-01-21 16:55)  
나이팅게일의 등장..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후알유 (2008-01-21 17:00)  
노래 좋으네요ㅋㅋ
  크리스쳔 (2008-01-21 17:23)  
영원히사랑할수있게도와주소서
  쪼아잉 (2008-01-21 17:43)  
브렌타노~라는 브랜드도 있는데
  앙큼단비 (2008-01-21 17:58)  
정말 좋은시 같네염
  좋은일가득! (2008-01-21 18:57)  
나이팅게일이 간호사 ...인데노래도 잘 불렀나보네
  wjdwngp (2008-01-21 19:49)  
나이팅게일! 진짜 멋진분!!
  럼블티져 (2008-01-21 19:51)  
슬프네요ㅠㅠ 뭔가 아픈있는 시인거 같아요 ㅠ
  New (2008-01-21 20:11)  
나이팅게일 얘기인가?? 흠
  트랄라 (2008-01-21 20:21)  
정말 잘 보고감니다~
  dlstodeoqkr (2008-01-21 20:33)  
잘 읽었습니다. ㅋ
  냐냐냠 (2008-01-21 20:38)  
신이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보호하시길.. ㅠㅠ
  죵아 (2008-01-21 20:42)  
나이팅게일얘기에요~?좋네요!
  대구대쉬카호텔 (2008-01-21 21:15)  
마음에와닫아요
  참치니깐 (2008-01-21 21:50)  
신이시여 온세상사람들을 보호해주세요
  샤랄라쏭 (2008-01-21 22:30)  
떠난 당신은 오지 않는다고
  끝까지해보자 (2008-01-21 22:45)  
우리둘을 지켜주세요
  샤방표유천 (2008-01-21 23:04)  
여인이쓴글..같네요
  너네가짱이야 (2008-01-21 23:07)  
시가 참 이뻐요
  #부자될래○ (2008-01-21 23:22)  
좋은시 또 읽네요 .하하
  알라씨 (2008-01-21 23:25)  
아 멋있따 ㅜ ㅜ 전쟁때 잃은 아픔
  믕ወ (2008-01-21 23:45)  
좋은 시네여..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음
  내처럼생긴거 (2008-01-21 23:49)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네요 ㅋㅋ
  대화가필요해 (2008-01-22 00:00)  
잘 읽고 갑니다
  마이환 (2008-01-22 00:22)  
전쟁은 있어서도 안되요 ㅠㅜ
  dksemerldy (2008-01-22 00:54)  
전쟁시러요
  danmug (2008-01-22 00:55)  
나이팅게일의 노래라...
  dksemerldy (2008-01-22 00:56)  
나이팅게일...
  멕시안 (2008-01-22 01:39)  
신이 그대에게 벌하지않는다면
  미인박명수 (2008-01-22 01:57)  
신이시여~ 우리를 지켜주십시오.
  꼬봉 (2008-01-22 02:08)  
글너무좋아요..나이팅게일^^
  벨라지오 (2008-01-22 05:26)  
환한 달빛이 가득할 때마다
생겨나는 것은 오직 당신뿐.

웁스ㅠㅠ 상대는 좋겠다
  귤 담 당 (2008-01-22 07:02)  
와 좋네요^^
  웃으며살자 (2008-01-22 09:48)  
레이님 좋은시 감사합니다.
  힘들지만10만원 (2008-01-22 10:20)  
브렌따노의시~멋지다~
  다다★ (2008-01-22 11:20)  
나이팅 게일이 노래도 잘해요??
  망이 (2008-01-22 12:41)  
마음이 뜨거워지는시네요
  깍깍 (2008-01-22 13:05)  
나도지켜주세요~
  쭉빵인 (2008-01-22 14:19)  
우리둘을 지켜주십시오
  누나야괜찮아 (2008-01-22 14:34)  
참 아름답네요
  이선아친구 (2008-01-22 17:11)  
와 진짜머싯는글이에용
  노다!! (2008-01-22 18:36)  
정말 좋은시 많이 올려주시네요..감사해요
  gd내꼬 (2008-01-22 18:52)  
간호사들이여힘내라
  특별한날 (2008-01-22 20:07)  
사랑은 항상 힘을 나게 해주네요
  rina91 (2008-01-22 21:03)  
정말 좋은글이네요 마음이 찡해요
  손 예 진 (2008-01-22 21:35)  
뭔가 잔잔한 기분이 느껴지는 시네요
  장인의손맛 (2008-01-22 21:55)  
여인의향기 깊고 감동적
  냐옹냐홍 (2008-01-22 23:37)  
나이팅게일은 노랠잘했엇나봐요
  돈벌어보쟈 (2008-01-23 00:39)  
마음한켠이 따뜻해지는듯한..
  이뻐지자쫌 (2008-01-23 02:58)  
와정말멋잇는글이네요
  cecilia (2008-01-23 08:48)  
진짜 감동적이네요 ㅠ
  나나하노 (2008-01-23 11:51)  
신이시여, 우리 둘을 지켜주세요~ 제발요. 이 글귀 참 감동이에요
  장박사 (2008-01-23 11:58)  
나이팅게일 백의의 천사
  저예요 (2008-01-23 11:58)  
감사하는글이네요
  산넘기 (2008-01-23 14:17)  
좋은글이에요 ㅠㅠ 아 감동@!!
  꿀물리스 (2008-01-23 17:07)  
여인의 향기~좋은글이네요~
  비밀의힘 (2008-01-23 18:42)  
환한 달빛이 가득할 때마다 생겨나는 것은 오직 당신뿐
  영222 (2008-01-23 19:19)  
아, 신이시여 우리 둘을 지켜주세요.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보호하시길.
  랜덤 (2008-01-23 20:22)  
내 마음은 너무도 허전합니다.
  겨울좋아 (2008-01-23 21:45)  
나이팅게일에 감정이입을 하고있군요
  물망초♡ (2008-01-23 23:45)  
그쳐 한번 떠나간 사람은...돌아오질않죠
  러브 (2008-01-24 08:05)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세종대황 (2008-01-24 10:43)  
우리 둘을 지켜주세요..
  트랜드 (2008-01-24 12:01)  
멋진글이네요....
  조디포스터 (2008-01-24 14:43)  
신이여. 우리둘을 지켜주세요
  착한이 (2008-01-24 20:26)  
좋은글감사합니다
  아녕 (2008-01-24 23:38)  
여인의 노래
  난나다! (2008-01-25 07:07)  
여인의 노래들어요
  으랏차차돈 (2008-01-25 09:48)  
신이시여들어라
  후아유 (2008-01-25 10:13)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리겠네요
  록구 (2008-01-25 11:46)  
우리들을지켜주세요
  씬눌 (2008-01-25 13:36)  
좋아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클로아 (2008-01-25 14:33)  
마음이 너무 허전해요
  ayu콧물 (2008-01-25 17:18)  
예쁘네요 시가 참 신이시여 우리들을 지켜주세요 ㅋㅋ
  하찮은(39) (2008-01-25 18:50)  
좋은글 감사합니다 허전하군요
  오오오오 (2008-01-25 19:37)  
좋은글 감사합니다 허전하군요
  (2008-01-26 11:10)  
좋은글이네요 잘보구갑니다^^
  피오 (2008-01-27 14:34)  
나이팅게일같은 간호사가 돼야겠엉ㅅ
  칵캭 (2008-01-27 18:52)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네요
  최승 현 (2008-01-27 21:12)  
사랑이 있는곳엔 밝음이^^
  코크콜라 (2008-01-27 22:21)  
정말좋은시네요
  코크콜라 (2008-01-27 22:22)  
마음이훈훈해지는시에요
  E.L.F (2008-01-28 13:47)  
나이팅게일의 이야기 인가보죠? 정말 좋네요
  로쿄 (2008-01-28 20:29)  
이별시 아닌가요...?? 제 느낌으로는.. ^^;;
가슴 애달픈 이별시 같네요..
  놀고있당 (2008-01-28 22:42)  
내 마음은 너무도 허전합니다.
신이시여, 우리 둘을 지켜 주십시오.

제 마음도 너무 허전한거같아요..
  bean (2008-01-29 00:21)  
나도 허전하다 당신없어서 ㅜ
  하늘보라 (2008-01-29 01:03)  
우리 둘을 지켜주세요
  김클 (2008-01-30 12:18)  
시가 너무 아름다운 느낌이 드네요
  박믹샤 (2008-01-30 17:15)  
시가 너무 좋네요...
  깜띡이 (2008-01-31 03:08)  
여인의 노래라~~ 어떨까. 궁금하다.
  프히히힛 (2008-01-31 12:46)  
시가너무좋아요..훈훈해져요 ㅎㅎ
  또로로록 (2008-01-31 20:56)  
너무 따뜻해지는 글이네여
  우현이 (2008-01-31 21:12)  
너무 따뜻해지는 글이네야
  anfvkfka (2008-02-01 18:10)  
영어만 공부하다 이런 글읽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네여
  신스 (2008-02-01 21:11)  
성의가 대단하시네요 ㅎㅎ
  곤니 (2008-02-02 14:15)  
우리 둘을 지켜주세요 ~~ ㅋ
  퀴여워 (2008-02-02 23:37)  
우리둘을 지켜주세요~
  깍꿍차수 (2008-02-06 10:59)  
글이정말 대~~~~~~`단합니다!
  힘내자 (2008-02-07 01:49)  
넘 잘읽고가요~~ 멋지네요~!!
  시리얼 (2008-02-09 01:03)  
신이 지켜주실거예요
  비스킷 (2008-02-09 12:30)  
신이시여..저좀 지켜주세여..
  auddk (2008-02-10 00:50)  
뭔가 잔잔한 기분이 느껴지는 시네요
  auddk (2008-02-10 00:51)  
정말 좋은시 많이 올려주시네요..감사해요
  ㅋ.ㅎ (2008-02-11 00:09)  
글올리신분
  ㅋ.ㅎ (2008-02-11 00:09)  
시좋아하시나봐여
  별밤지기 (2008-02-13 21:24)  
떠난 당신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반가웜요 (2008-02-16 19:44)  
자작시라시네요~레이님 시인하세요
  dyfhdqhd (2008-02-21 04:21)  
신이시여 제발 둘을 지켜주시와요 ㅎㅎ
  멋쟁이호 (2008-02-22 03:03)  
신이시여 우리들을 지켜주세요~ 기도합니다
  빠띠당 (2008-02-25 22:37)  
신이 저를 지켜주실걸 믿어요.^^
  빠띠당 (2008-02-25 22:37)  
시가 너무 좋네요..^^
  빠띠당 (2008-02-25 22:37)  
정말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달자의봄 (2008-02-26 15:28)  
정말 좋은 글이네요
  tvxqph (2008-02-28 15:13)  
나이팅게일이 노래를 잘했다니 처음안 사실
  joo (2008-02-28 21:42)  
신이시여 지켜주십시오....ㅜㅜ
  쟈기 (2008-03-02 23:10)  
신이정말잇을까요
  쟈기 (2008-03-02 23:10)  
나이팅게일이노래를?
  돈벌자고요 (2008-03-12 16:50)  
자작시라시네요~레이님 시인하세요
  gngngn (2008-03-29 11:59)  
신이라는건 이럴때 찾는군요
  kk19k (2008-03-29 20:57)  
신이시여 우리들을 지켜주세요~ 기도합니다
  kjkj2291 (2008-04-14 17:31)  
좋은글이네요
  레골라스 (2008-05-01 23:39)  
떠난 사람이 돌아오기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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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란 147
31497
1548
사랑하고 있다면 152
34135
1547
나의 두눈으로 138
32850
1546
이별 후 138
34354
1545
나에게 그대는 162
33680
1544
손잡아 줄게요 144
32610
1543
인생의 계절 134
36479
1542
이별의 말 234
30644
1541
여자의 울음이 긴이유는.. 186
34681
1540
야심만만에서 채연이야기 171
33548
1539
가지 않은 길.... 141
33450
1538
사랑이 어떻게 완성 되는 가... 131
34502
1537
내가 부를 노래... 134
37864
1536
프레베르 의 시... 154
32143
1535
그대의 맑은 두 눈은.... 136
36557
1534
애너벨 리.... 121
36172
1533
방향..... 142
33110
1532
가을 날.....이런 시 한편.... 161
36322
1531
하하가안혜경생일날*.* 182
38125
1530
내 사랑은.... 126
37405
total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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