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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
 
 
 

>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missing you
08-01-19 13:05
toxic
35340
(총 120명)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찌기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언마는
아무리 찾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더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
오오, 너는 어드매 꽃같이 숨었느냐.
 
<유치환 - 그리움>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보람찬하루 (2008-01-19 13:31)  
유치환 님 - 그리움..
  toxic (2008-01-19 13:33)  
매일 밤 그리워지는 님을 떠올리게 만드는 시입니다
  달자의봄 (2008-03-03 14:46)  
저도 떠올라요
  최탑♡ (2008-01-19 13:39)  
좋은글이네요~
  E.L.F (2008-01-19 13:49)  
좋은 시 감사해염 ㅠㅠ
  raina (2008-01-19 14:18)  
좋은시네요
  미친다 (2008-01-19 14:35)  
유치한님 오랜만이다
  미친다 (2008-01-19 14:35)  
그리움에 관한 시가 많네요 오늘
  I LUV U (2008-03-30 14:36)  
유난히 그렇네요 ㅋㅋ
  옆집 (2008-01-19 14:42)  
 
  춈짱인듯 (2008-01-19 14:57)  
어드매는머긔?
  으흐흐 (2008-01-19 15:30)  
바람이 셀 땐 더욱 더 그립고 보고싶어지죠
  New (2008-01-19 15:41)  
아무리 찾으려해도 없는 얼굴... ㅠㅠ 그리울 수 밖에 없네요
  아베마리 (2008-01-19 16:24)  
유치한님 오랜만이시넹..
  영222 (2008-01-19 16:25)  
어디에 있는 건가요. 어디에 숨어있나요. 이렇게 찾고있는데.
  labiatch (2008-01-19 16:32)  
좋은글 감사요~
  minawin (2008-01-19 16:39)  
잘보고가요~
  jeong (2008-01-19 16:42)  
찾아도찾아도 안보이네요..
  블랙 (2008-01-19 17:09)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다다★ (2008-01-19 17:10)  
아~~ 글 좋네요~~
  gjwjdtn (2008-01-19 20:01)  
찾고싶은사람은더안보이는법!! ㅋㅋ
  세종대황 (2008-01-19 21:27)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콜라비 (2008-01-19 22:41)  
오 좋네요
  ekfxod (2008-01-19 23:13)  
좋은글 감사요
  매거진 (2008-01-20 00:43)  
찾을수록 찾기 어려운거^^..공감되네요 애만타구..
  핫앙 (2008-01-20 02:37)  
보고싶다..그사람
  thdnf33 (2008-01-20 02:58)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나와 ㅠㅠ
  에스쁘아 (2008-01-20 03:04)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더 그리워
  하찮은(39) (2008-01-20 03:42)  
좋은글감사해요 눈물은 안남
  lsj1840 (2008-01-20 03:55)  
좋은글 잘 보고 가요~
  내가젤이뻐 (2008-01-20 05:02)  
유치한님 오랜만이시넹..
  하하히히호 (2008-01-20 06:37)  
습관처럼 내뱉는말 그립다.
  첫눈이오면 (2008-01-20 08:47)  
내마음은울고잇음 ㅠㅠ
  으랏차차돈 (2008-01-20 10:09)  
유치환시인이네
  열심히댕겨 (2008-01-20 10:31)  
좋은글 감사감사
  (2008-01-20 12:12)  
좋은글이네요 잘보구갑니다^^
  앙아아아 (2008-01-20 13:46)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미싱유가 생각나요
  떵여니짱 (2008-01-20 13:57)  
어디에 있는 건가요. 어디에 숨어있나요. 이렇게 찾고있는데.
  현진이 (2008-01-20 14:27)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글이네요
  별리 (2008-01-20 16:41)  
아련한 그리움
  하늘보라 (2008-01-20 16:43)  
플라이투더 스카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kengmi (2008-01-20 18:47)  
너는 어드메 꽃같이 숨었느냐... ㅜㅜ
  sohee (2008-01-20 23:50)  
좋네요.
  로테 (2008-01-21 00:23)  
유치환이란 이름 맘에 들어여 ㅋㅋ
  멕시안 (2008-01-21 01:45)  
그대여 꽃속에 숨으면 어떻게 찾으리오
  돈받고옷사자 (2008-01-21 06:26)  
유치환님 글 많이봣는데 맘에들어요
  알럽모나미 (2008-01-21 10:32)  
그리워 나두 보고싶다
  모니커 (2008-01-21 11:41)  
좋은 게시물 잘봤습니다^^
  캔딩 (2008-01-21 14:07)  
저의 마음과 비슷한 시인것같아요.
  얄리얄라셩 (2008-01-21 15:06)  
잘읽고 갑니당~
  우헿6 (2008-01-21 17:51)  
유치환님 유명한 분이시죠
  으캬캬 (2008-01-21 20:25)  
유치환님 좋아하는데
  꿀꽈배기 (2008-01-21 21:46)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샤랄라쏭 (2008-01-21 23:47)  
오늘은 바람이 불고
  좋은일가득! (2008-01-22 01:20)  
바람부는 날 쓸쓸한 그날..
  danmug (2008-01-22 02:40)  
아무리 찾으려해도 없는 얼굴...
  바보돼지 (2008-01-22 10:10)  
와,,정말 마음에 와닫는 시..
  #부자될래○ (2008-01-22 10:13)  
와 너무 감동적이네요
  샤촘이 (2008-01-22 13:51)  
그리움은 쓸쓸함이네요..공감!
  앙큼단비 (2008-01-22 19:42)  
좋은글이네여~ 잘보고 갑니다 ^^
  달자의봄 (2008-03-03 14:46)  
네 정말 그래요
  흰동이 (2008-01-22 23:05)  
유치환님의 시군요 잘 읽었어요
  띠요옹 (2008-01-23 02:22)  
정말 와닿는 시예요~
  특별한날 (2008-01-23 03:49)  
부는 바람을 보면 그리움은 더욱 커져 가죠..
  돈벌어보쟈 (2008-01-23 04:07)  
저의 마음도 울고 있어요..ㅠㅠ
  관두면지는거다 (2008-01-23 05:47)  
마지막구절 애절하네요ㅠㅠ
  미인박명수 (2008-01-23 13:04)  
시적인표현이네요~ 슬포~
  (2008-01-24 00:43)  
너를 그리다.........ㅠㅠ
  겨울좋아 (2008-01-24 11:16)  
유치환님 시 좋아하는데 뒷담 듣고 대박 깼었죠 ㅋㅋ
  나나하노 (2008-01-24 15:23)  
나의 마음도 울고 있어요.ㅠㅠㅠㅠ
  죵아 (2008-01-25 10:24)  
마음도 울어요ㅠㅠ....유치환님시 멋져요
  TKQn (2008-01-25 10:33)  
유치환님 시집 사서 읽고 싶네요
  씬눌 (2008-01-25 15:07)  
좋은글 감사해요^^
  아이스티 (2008-01-25 16:56)  
진짜,,멋지다ㅠ시읽는데,,슬프기까지해,,
  으랏차차돈 (2008-01-26 10:11)  
이제나와라오바
  탱이 (2008-01-26 16:35)  
옛날 생각이 나면서 그립네요~
  ayu콧물 (2008-01-26 17:23)  
바람이 센 날은 옷을 따뜻하게
  하기 (2008-01-27 00:18)  
옛날생각이저도나네요ㅠㅜ
  하찮은(39) (2008-01-27 01:29)  
유치환님의 시네요..좋아하는 시인입니다만
  최승 현 (2008-01-27 03:05)  
보고싶은 그대~ 미씽유~
  록구 (2008-01-27 12:21)  
미씽유!정말보고싶네요
  피오 (2008-01-28 13:42)  
미씽유 노래 생각나네요
  코크콜라 (2008-01-29 01:26)  
플투가생각나는건뭐지
  애물단지 (2008-01-30 02:43)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깜띡이 (2008-01-30 17:17)  
나는 너를 미씽유!!!!!!!!!!!!!!!!!!!!!!!!!!!!!!!!!!!!!!!했으면 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제귈
  박믹샤 (2008-01-30 19:03)  
미싱유!!그립다 정말
  우앙ㅋ굿ㅋ (2008-02-02 13:09)  
당신...참 그리워요
  비스킷 (2008-02-02 21:56)  
미싱유 ㅠㅠ 그리워요 정말
  프히히힛 (2008-02-03 04:04)  
미씽유그리움보고싶은ㅠㅠㅠ
  꿀물리스 (2008-02-05 02:46)  
그 사람이 그리워 지는군요
  힘내자 (2008-02-08 02:09)  
시 잘읽고 가요 그리움이라..
  깍꿍차수 (2008-02-08 22:33)  
그리움이라...슬픔! 휴 그립습니다
  I LUV U (2008-03-30 14:36)  
그리움하니까 슬퍼져요 ㅠㅠ
  시리얼 (2008-02-09 20:27)  
나의 마음에도 어느덧 봄바람이~
  표정이 (2008-02-13 15:28)  
어디에 숨어 있는걸까요..ㅎ
  반가웜요 (2008-02-17 15:40)  
마음이 울고있다니... 표현이 슬픔
  달자의봄 (2008-03-03 14:47)  
저도 울고 있어요
  gngngn (2008-03-06 16:36)  
저 시인 너무나 유명하신분이신데....
  쵸쾅 (2008-03-15 22:31)  
멋있어요 정말..
  kk19k (2008-03-26 23:04)  
바람이 셀 땐 더욱 더 그립고 보고싶어지죠
  I LUV U (2008-03-30 14:37)  
정말 그래요 그리움이란 참 슬픈거죠...그립다 ...
  kjkj2291 (2008-04-10 17:22)  
정말 좋은글인거 같아요
  준수좀짱인듯 (2008-04-12 11:58)  
마음아 울지마...
  레골라스 (2008-04-15 00:38)  
어디에 숨어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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