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기억 보안접속
게시판
    _공지사항
    _자유게시판
    _중고차매매가이드
    _정비/튜닝 상담
    _자동차관련소식
    _맛집/여행지소개
    _레이싱걸사진
    _얼짱/몸짱사진
    _멋진자동차사진
    _사고/무기사진
    _셀카/디카/폰카
    _동영상/플래쉬
    _엽기/유머/공포
    _심심풀이 게임
    _좋은생각/예쁜글
벼룩시장
서식 다운로드
053-584-3232
00은행
0000-0000-0000
(안동환)
 
 
 

>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네가 가던 그날......
08-01-18 14:03
러브레터
23799
(총 150명)

 
 
 
 
네가 가던 그 날은
나의 가슴이
가녀린 풀잎처럼 설레이었다
 
 
하늘은 그런 듯이 더욱 푸르고
네가 가던 그 날은
가을의 가지 끝에 울고 있었다
 
구름이 졸고 있는
산마루에
단풍잎 발갛게 타며 있었다
 
 
 
네가 가던 그  날은
나의 가슴이
부질없는 눈물에
젖어 있었다
 
                   <김춘수 - 네가 가던 그  날은>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우이우아아 (2008-01-18 14:05)  
김춘수시인 하면 꽃인가 ?! 그거 좋은뎅 ㅋㅋ
  참고옷사자 (2008-01-21 08:35)  
김춘수시인의시는다좋죠
  달자의봄 (2008-03-04 14:27)  
그건 유명한시
  아마뎃 (2008-01-18 14:07)  
마지막부분이 너무멋지네요...흠
  호호토 (2008-01-19 02:54)  
저두 마지막 부분이 좋아요
  포깡칩 (2008-01-18 14:09)  
어디에간다는건가요??
  러브레터 (2008-01-18 14:11)  
사랑하는 여인이 떠나서 나 혼자 회상에 잠겨 눈물만 흘린다는것 같은데요
  KK (2008-01-18 15:25)  
아..그런가요?아직어려서 이해못했음...ㄷㄷㄷ
  minawin (2008-01-18 14:40)  
좋은시에요
  왕지렁이 (2008-01-18 15:14)  
우와 너무 슬픈 이별의 시 ㅠㅠ
  블랙 (2008-01-18 15:14)  
멋있네요!!!!!
  매거진 (2008-01-18 15:16)  
네가 가던 그날...ㅠㅠ왠지 슬퍼요
  코코♡ (2008-01-18 15:19)  
시가참 쓸쓸해요 ㅠ
  이히힝 (2008-01-18 15:20)  
눈물에 젖어있다.. 휴... 슬프다;
  힘들지만10만원 (2008-01-18 15:21)  
니가 가던그날은 눈물에 젖어잇엇다
  난안친절해 (2008-01-18 15:25)  
정말좋은시네요 잘보고갈게요 ㅎ
  뿌우 (2008-01-18 15:32)  
멋있네요 ㅠㅠ.......감정에 푹 젖어서
  개렁이2 (2008-01-18 15:34)  
멋있긔.... 슬프고..
  스스로 (2008-01-18 15:53)  
멋있어요.
  꼬봉 (2008-01-18 15:56)  
슬프당 ..비오는날 쓸쓸하네요 휴
  페라리 (2008-01-18 16:01)  
슬픈시네요.. ㅠㅠ
  미친다 (2008-01-18 16:03)  
처음보는 김춘수님 시네요
  raina (2008-01-18 16:04)  
슬퍼요
  귀여운거긔 (2008-01-18 16:09)  
슬픈시네요,,,,기분도우울한데..
  산넘기 (2008-01-18 16:14)  
슬퍼요 ㅠㅠㅠㅠㅠ
  예송이 (2008-01-18 16:29)  
정말슬프네여...
  금수강산 (2008-01-18 16:35)  
네가 가던 그날...ㅠㅠ왠지 슬퍼요
  망이 (2008-01-18 16:53)  
니가 가던 그날.. 너무 슬프네요
  블루메 (2008-01-18 17:10)  
슬프다..ㅜㅜ
  뚜루룹 (2008-01-18 17:19)  
슬프네요.ㅠㅠ 비오면 완전 우울하겠네요.
  영222 (2008-01-18 18:16)  
연인중 한사람이 떠난거죠? 아... 이런
  yjlee0701 (2008-01-18 18:18)  
좋은 말이네요
  뵤뵤뵥 (2008-01-18 18:24)  
이별의 시네요 ㅜㅜ 슬프다
  돈벌기힘듬 (2008-01-18 18:28)  
좋아여! ㅠㅠ 슬프기도하고
  크리스쳔 (2008-01-18 18:29)  
김춘수님시는 가슴에콕박혀
  우이우아아 (2008-01-18 19:22)  
맞죠?! 완전 가슴에 와다음 ㅋㅋ
  앙큼단비 (2008-01-18 18:36)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이건뭐야 (2008-01-18 18:39)  
나의 가슴이 부질없는 눈물에 젖어 있었다 ....
  사랑둥이 (2008-01-18 18:40)  
아..ㅠㅠ김춘수님의 시는 다 가슴에 와닿아요
  에휴에휴에휴 (2008-01-18 18:57)  
잘보고갑니다
  skwkqk (2008-01-18 19:49)  
슬프네요 ㅠㅠ 가지말지..ㅠ
  qkqj337 (2008-01-18 20:07)  
멋지네요~ㅠㅠ
  미끼마우스 (2008-01-18 20:19)  
꽃이 생각나네요
  달자의봄 (2008-03-04 14:27)  
정말 그렇군요
  쪼아잉 (2008-01-18 21:08)  
멋지군요 감동적이에요 ㅜ
  멕시안 (2008-01-18 21:08)  
그대가 가면 제 가슴엔 슬픔이 쓸어내리죠..
  New (2008-01-18 21:22)  
맘에 들어요.. 너무 좋네요
  세종대황 (2008-01-18 21:32)  
눈물에 젖어있었따..
  핫앙 (2008-01-18 21:45)  
슬프다 좋아요 맘에들어요
  아가달님아 (2008-01-18 22:17)  
좋은 글이네요
  보람찬하루 (2008-01-18 22:29)  
아우~~ 슬프다 ㅜ
  우헿6 (2008-01-18 22:40)  
슬픈지모르것는디
  다다★ (2008-01-18 22:47)  
와 멋있어요~~~
  나만의석석 (2008-01-18 22:51)  
이별없이 사랑하고싶다.~
  최탑♡ (2008-01-18 23:01)  
좋은글이네요............퓨ㅠㅠㅠ
  샤방표유천 (2008-01-18 23:16)  
정말좋은글이네요!
  까망베르 (2008-01-18 23:36)  
가슴이 누누물로 젖어.. ㅠㅠ
  목캔디 (2008-01-19 00:45)  
부질없는 눈물에 젖어 있었다.... 동감동감..ㅠㅠ
  ggs77 (2008-01-19 01:04)  
휴우ㅠㅠ정말울때 딱좋은글
  신스 (2008-01-19 01:07)  
진짜 멋있따는 ㅠㅠ
  tomiae86 (2008-01-19 01:47)  
이별을 회상하는...
  에스쁘아 (2008-01-19 03:02)  
네가 가던 그 날은,, 슬퍼요..
  모비 (2008-01-19 03:28)  
부질없는 눈물에 젖어있다..
  미인박명수 (2008-01-19 03:45)  
아........슬프다 ㅜㅜ 이별후쓰는....
  하하히히호 (2008-01-19 04:33)  
니가 가던날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ㅠㅠ.......
  JGJPrincess (2008-01-19 04:41)  
아...마지막이딱와닿아요.
  열심히댕겨 (2008-01-20 11:02)  
저두 ..
  으랏차차돈 (2008-01-19 10:52)  
김춘수시좋죠
  캐훈녀 (2008-01-19 11:01)  
멋있어요 ㅠㅠ 끝으로 가면서 와닿아요
  현진이 (2008-01-19 11:15)  
진짜 감동적인 글이네요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9 12:43)  
우와 좀장인데? 김춘수시?
  옆집 (2008-01-19 15:43)  
 
  New (2008-01-19 15:56)  
흠... 내가 가던 날도 그랬을까?
  gjwjdtn (2008-01-19 16:14)  
ㅠㅠ
  kengmi (2008-01-19 18:32)  
김춘수님 시 너무 좋다~~
  콜라비 (2008-01-19 22:21)  
넘넘 좋은데요
  thdnf33 (2008-01-20 03:35)  
너무슬퍼요ㅠㅠㅠㅠ아나.ㅠㅠ
  lsj1840 (2008-01-20 04:39)  
좋은글감사드려요^^
  열심히댕겨 (2008-01-20 11:02)  
좋네요 글이
  (2008-01-20 11:39)  
좋은글이네요 잘보구갑니다^^
  앙아아아 (2008-01-20 14:16)  
설레이는거이제싫어
  로테 (2008-01-21 00:54)  
김춘수 꽃 쓴 그분이져??
  하늘보라 (2008-01-21 01:01)  
김춘수시인의 시는 정말 다 좋아요
  얄리얄라셩 (2008-01-21 17:28)  
마지막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을듯하네요.
  샤랄라쏭 (2008-01-22 00:09)  
네가 가던 그날엔
  꿀꽈배기 (2008-01-22 01:18)  
부질없는 눈물에
젖어 있었다
  좋은일가득! (2008-01-22 02:11)  
니가 가던그날..너무 아픈 이 한구절
  danmug (2008-01-22 03:08)  
마지막부분이 너무멋지네요
  럼블티져 (2008-01-22 14:15)  
부질없는 눈물... 애절하네요
  샤촘이 (2008-01-22 14:39)  
슬프고...쓸쓸한 기분이에요 ㅠㅠ
  #부자될래○ (2008-01-23 00:09)  
가지마랑요........
  띠요옹 (2008-01-23 02:59)  
정말 애절하고 쓸쓸하네요
  흰동이 (2008-01-23 15:15)  
김춘수 시인 좋아하는 시인이에요
  특별한날 (2008-01-24 03:28)  
떠나가는 그날은 모든 것이 슬프죠..
  예쁘긔 (2008-01-24 04:15)  
니가 가는 그날은.. 아 마음이 아프네요
  겨울좋아 (2008-01-24 15:14)  
확실히 외국시보다 우리나라 시가 저 가슴에 와닿아요
  돈벌어보쟈 (2008-01-25 03:47)  
이별의 아픔이 느껴지네요..ㅠ
  TKQn (2008-01-25 11:22)  
구름이 졸고 있는 표현 좋네요
  씬눌 (2008-01-26 10:45)  
좋은글 감사해요^^
  오오오오 (2008-01-26 13:21)  
좋은글 감사해요^^
  ayu콧물 (2008-01-26 18:50)  
네가 가던 그날 난 울었지
  탱이 (2008-01-26 22:10)  
하필 네가 가던날... ㅠ
  하찮은(39) (2008-01-27 01:46)  
쓸쓸하고..슬픈시네요
  최승 현 (2008-01-27 02:42)  
애절하고 쓸쓸하네요~
  으랏차차돈 (2008-01-27 10:07)  
가슴이쓰리다
  록구 (2008-01-28 11:19)  
이별하던날얼마나가슴이무너질까요 ㅋ ㅋ ㅋㅋ
  아이스티 (2008-01-28 14:28)  
네가 가던그날,,,,,난,,말로표현이안되지,,
  피오 (2008-01-28 16:46)  
마지막 연 정말 감동ㅠ
  코크콜라 (2008-01-29 02:00)  
가슴이찢어진다너때문에
  죽어도하자 (2008-01-30 02:54)  
특히 마지막 연이 슬퍼요ㅠ부질없이 눈물에 젖었다ㅠㅠ
  깜띡이 (2008-01-30 16:16)  
니가 가던 그날... 난 무지 울었따
  박믹샤 (2008-01-30 19:29)  
니가 가던 그날은...
  애물단지 (2008-01-31 02:56)  
니가 가던 그 날..
  우앙ㅋ굿ㅋ (2008-02-02 15:43)  
니가 가던 그길..
  프히히힛 (2008-02-03 04:58)  
니가 가던 그날 좋네요
  꿀물리스 (2008-02-04 03:02)  
부질없는 눈물에 젖어있단말 슬프다
  깍꿍차수 (2008-02-09 19:16)  
니가가던그날.... = 니가살던그집
  시리얼 (2008-02-10 00:46)  
니가가던그날은 이별하는날인가봐요
  auddk (2008-02-11 23:47)  
이별을 이야기하나봐요
  개짜증 (2008-02-19 11:56)  
그러게요 너무 슬프네요
  표정이 (2008-02-13 16:59)  
안갔으면 좋을텐데.. 그 날이 정말 싫겠어요..;
  반가웜요 (2008-02-17 19:16)  
설레이다가 헤어지니 슬프시겠다
  auddk (2008-02-18 22:44)  
마음이 짠한시네요..
  개짜증 (2008-02-19 11:55)  
정말 김춘수 시인의 시는 좋아요
  완소누나 (2008-02-24 18:44)  
나의 첫사랑이 떠나가던 그 날과 비슷하네요..
  tvxqph (2008-03-01 15:35)  
많이 슬프셨나봐요 그녀가 떠나갈때
  달자의봄 (2008-03-04 14:27)  
너무 슬픈글이네
  gngngn (2008-03-04 18:10)  
헤어졌다는 거라고 받아들여야겠어요
  쵸쾅 (2008-03-15 22:49)  
오 이시 너무 가슴에 와닿아요!
  kk19k (2008-03-26 22:43)  
니가 가던그날은 눈물에 젖어잇엇다
  kjkj2291 (2008-04-10 17:00)  
정말 좋은글인거 같아요
  레골라스 (2008-04-14 22:40)  
물론 눈물을 흘리겠지...
   
 
 
머니신청에 대한 심사일정 공지! 9
자료평가 시 지급머니 변경!! 74
18세미만의 미성년자 회원가입 금지공지! 38
1779
사랑하는사람이사랑하는사람에게 130
42768
1778
감정을숨기는건바보야 129
41463
1777
여자는그래 142
39575
1776
♥오랫동안 연애하는 방법 148
45186
1775
잘지내고있니? 124
42471
1774
대한민국10대드라이브코스 134
43904
1773
사랑의시간이란. 136
40035
1772
세상에서제일아픈것.. 112
42619
1771
보고싶다는말은 108
43506
1770
사랑해 111
41643
1769
기억상실증 111
44181
1768
상처 104
40585
1767
연인을 만나러 가자 / 이경식 118
40959
1766
당신은/詩 진상록 127
39125
1765
다 가져 가도 내 사랑만은 (류영동) 101
46152
1764
죽을 만큼 사랑하며 (류영동) 94
48218
1763
나의 사랑은 오직 당신이었으면 (류영동) 99
45881
1762
한국사람들 대단.... 120
39135
1761
어머니 142
37574
1760
박진영 20살에게 고함 334
33295
1759
V읽어보세요 설우석과국화양 166
42909
1758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 마세요 182
36074
1757
죄수 신창원이 말했다 193
31998
1756
일곱가지 행복 141
33206
1755
남자들에게 122
33529
1754
너무나 유명한 김춘수의 꽃 (시) 118
84952
1753
당신이 더 165
37084
1752
Cinderella Story, (신데렐라 스토리2) 147
38981
1751
Cinderella Story, (신데렐라 스토리1) 161
38409
1750
슬픈 사랑 이야기 142
33858
1749
소년과 소녀 ㅠ 284
31037
1748
사랑에 관한 오해 248
31467
1747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中 233
31203
1746
사랑받고 싶었다는 것은, 211
31449
1745
원피스명대사 251
31814
1744
파라다이스.. 282
29779
1743
길 ... 264
31615
1742
안녕..아들아... 183
39211
1741
사랑하기에..편협해진다~ 179
35402
1740
하늘 나라로 간 아들에게...아빠가 158
41729
1739
꿈은 항상크게 ~ ! 290
30203
1738
기회가있다! 269
30697
1737
포기하지말자! 277
31246
1736
아돌프 히틀러에 대해서.... 221
34103
1735
나는그것을볼수없습니다 284
30898
1734
친구의결혼식에서의일 183
37027
1733
JK김동욱아버지 240
31488
1732
태양이 눈부신 이유를 아시나요?^^ 211
34105
1731
우리에게 친구란,, 244
33439
1730
꽃은 사랑과 같아요. 191
37471
total : 197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대쉬카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고시한 표준약관을 사용합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이미지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대쉬카에 있으며 무단으로 도용할 수 없습니다. 대쉬카는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 합니다.

업체명
| 경운모터스자동차상사           운영자명 | 안동환           사업자등록번호 |            주소 | 대구 달서구 월성동 235번지 남부자동차종합시장內           연락처 | 053-584-3232

홈페이지제작 및 광고안내 |
054-481-0622        copyright @ 2005 . all right reserved.
 
 
 

안동환
010-6584-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