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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슬픈 사랑의 시
08-01-17 22:48
joel
23998
(총 133명)

  
 
                    저건 꽃이에요  하고
                   네가 가리키며
                  돌멩이 하나가 금방 꽃이 되고,
                  저건 노래예요 하면
                  시냇물 한 자락이
                  그렇듯 오선지 (五線紙)가 된다
 
 
                  저건 춤이에요.
                  바람이 그렇다고 한다.
                  구름이  그렇다고 한다
                  저건 이별이에요
                 갈대가 그렇다고 한다
                 저건 죽음이에요
                낙엽이 그렇다고 한다
               사랑은 어디 있나요?
               아무 대답이 없다
 
 
 
              아니다 , 아니다
             사랑은 바로 너다
                                                          <김대규 -아니다,아니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키키~ (2008-01-17 23:12)  
좋은글이예요 사랑에관한!
  아애아호이히 (2008-01-17 23:34)  
정말 슬픈 사랑의시
  세종대황 (2008-01-17 23:47)  
사랑은..바로..너!
  딩가딩가 (2008-01-17 23:55)  
헤에~ 좋네여 ㅋㅋ
  KM왜용 (2008-01-17 23:58)  
멋있는글이네요, 먼가심오하면서도 ㅋㅋ
  뭥뮈 (2008-01-17 23:59)  
우와....좋은글이에요
  첫눈이오면 (2008-01-18 00:08)  
사랑하는사람은 오직하나라는건가?
  랜덤 (2008-01-24 03:44)  
아마도 그런듯해요~ 결국엔 너라는거~
  왕지렁이 (2008-01-18 00:42)  
우와 마지막 사랑은 바로 너다 ㄷㄷㄷ
  쪼아잉 (2008-01-18 00:44)  
김대규님의 좋은시네여 아니다~
  핫앙 (2008-01-18 00:47)  
김대규님시는 좋아여
  ggs77 (2008-01-18 01:01)  
아니다 ..아니다..참애매하네요
  이애교 (2008-01-18 01:10)  
좋은글이군요!ㅋㅋ
  CNN (2008-01-18 01:15)  
슬픈 사랑의 시 좋군요
  모비 (2008-01-18 01:17)  
아니다 아니다 사랑은 너다...멋있어요!> <
  최탑♡ (2008-01-18 01:18)  
좋은글이에요
잘읽구가요~
  하하히히호 (2008-01-18 01:42)  
사랑은 바로너다.. 이부분 좋네요 ㅠㅠ
  귤 파 슨 (2008-01-18 02:45)  
아니다,아니다
  김대감 (2008-01-18 03:03)  
의문형의 시가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우헿6 (2008-01-18 03:07)  
사랑은 바로 너다 캬~
  벨라지오 (2008-01-18 03:49)  
헉.......많은게느껴지네요ㅠㅠ 우와..
  이효리100 (2008-01-18 09:13)  
감동이네요/./
  raina (2008-01-18 09:36)  
멋있는글 잘 보구 갑니다
  졸라힘드네 (2008-01-18 10:20)  
좋은글잘보고갈께요~ㅎㅎ
  E.L.F (2008-01-18 10:29)  
멋있어요ㅠㅠ 사랑은 바로 너다,,,, 이부분 특히,,
  열심히댕겨 (2008-01-20 11:56)  
정말 !!! 공감
  달자의봄 (2008-01-18 10:58)  
멋진 글이네요
  천사린 (2008-01-18 11:05)  
오선지?ㅋ 멋지네여`
  tomiae86 (2008-01-18 11:15)  
사랑은 바로 너다... 와.. 너무 멋져요.
  매거진 (2008-01-18 11:20)  
진짜 딱 맞는 말이네요 ㅠㅠ 그사람 아니면 그 단어가 떠오를 이유가 거의 없는듯..??
  랜덤 (2008-01-24 03:44)  
자연스럽게 매치가 되는건가봐요~
  린지 (2008-01-18 11:34)  
특이한 시네요 멋져요
  비굴한이특 (2008-01-18 11:37)  
멋진걸요?우와!
  민쓰 (2008-01-18 11:42)  
좋은글 감사합니다
  웃으며살자 (2008-01-18 12:05)  
정말슬픈사랑의시인것같네요
  영222 (2008-01-18 12:07)  
사랑은 너다ㅠㅠㅠㅠ 진짜 감동이다 이거 개인소장할께요
  초니 (2008-01-18 12:15)  
좋은글 감사해요^^
  까다롭네요 (2008-01-18 12:15)  
아니다 아니다..ㅠㅠ
  jeong (2008-01-18 12:17)  
아니다 , 아니다 사랑은 바로 너다 멋져요
  kengmi (2008-01-18 12:51)  
이시 뭔가좀 귀여워요 ㅎ
  열심히하긔 (2008-01-18 12:53)  
와우 마지막구절 멋있네요
  랜덤 (2008-01-24 03:45)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분들이 마지막 구절에서 감동받는것 같아요~
  힘들지만10만원 (2008-01-18 13:09)  
사랑은 바로너다
  현진이 (2008-01-18 13:15)  
진짜 감동적인 글이네요
  사랑인걸 (2008-01-18 13:38)  
아니다아니다가 제목.. 마지막이 중요하군요!
  코코♡ (2008-01-18 15:36)  
사랑하면 슬픔이 늘 함꼐하죠
  스스로 (2008-01-18 16:11)  
좋은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난안친절해 (2008-01-18 16:24)  
많은게느껴지는시네요 잘보고갑니다
  산넘기 (2008-01-18 16:37)  
좋은글이네요 ~
  예송이 (2008-01-18 16:49)  
좋은글이에요..ㅠㅠ잘보고가요
  yjlee0701 (2008-01-18 18:08)  
좋은 말이네요
  뵤뵤뵥 (2008-01-18 18:39)  
사랑은 바로 나? ^^
  에휴에휴에휴 (2008-01-18 19:13)  
잘보고갑니다
  미끼마우스 (2008-01-18 20:37)  
아니다 아니다 특이하네요
  크리스쳔 (2008-01-18 20:55)  
아니다 바로너다..그렇죠
  다다★ (2008-01-18 23:06)  
대답이 없다 ㅠㅠ
  샤방표유천 (2008-01-18 23:43)  
멋잇는글이네요 ㅠ.ㅜ
  프하하하하 (2008-01-19 02:29)  
우아 마지막. 사랑은 너다
  딸기유유 (2008-01-19 02:53)  
좋은글 감사해요~
  에스쁘아 (2008-01-19 04:24)  
아니다 , 아니다 사랑은 바로 너다...
  신스 (2008-01-19 10:24)  
마지막채고에요 ㅠ 사랑은너다
  으랏차차돈 (2008-01-19 11:10)  
아 울컥하네요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9 13:00)  
시제목 좀짱인데 ? ㅋ
  gjwjdtn (2008-01-19 16:33)  
ㅋㅋ
  콜라비 (2008-01-19 22:12)  
글 정말 공감이에요
  (2008-01-20 11:25)  
좋은글이네요 잘보구갑니다^^
  열심히댕겨 (2008-01-20 11:56)  
공감가는 글이에요
  앙아아아 (2008-01-20 14:34)  
니가아니라고하면 아닌거지..
  저예요 (2008-01-20 22:16)  
아름답네요.
  로테 (2008-01-21 01:15)  
멋진시 잘 보구 갑니다
  돈받고옷사자 (2008-01-21 06:42)  
맞아요 바로그사람이 사랑이죠 ㅠㅠ..공감
  하늘보라 (2008-01-21 15:18)  
정말 슬픈 시네요
  좋은일가득! (2008-01-22 02:25)  
마음아프고 공감가는 시입니다.
  danmug (2008-01-22 03:29)  
사랑하는사람은 오직하나라는건가
  샤촘이 (2008-01-22 16:09)  
정말 슬픈 사랑의 시네요..
  럼블티져 (2008-01-22 16:18)  
네 사랑은 누구일까요?
  얄리얄라셩 (2008-01-22 22:58)  
사랑은 바로 너?!ㅋㅋ
  #부자될래○ (2008-01-23 00:37)  
내사랑은.?
  샤랄라쏭 (2008-01-23 00:55)  
사랑은 아무 대답이 없다
  띠요옹 (2008-01-23 03:15)  
사랑은 바로 너다~ 좋다..
  겨울좋아 (2008-01-24 17:46)  
사랑은 어디있나요..행복은 어디있나요... 그건 바로바로 내 앞에 있는 너일뿐
  돈벌어보쟈 (2008-01-25 04:04)  
사랑은 바로 너다.. 정말 좋네요..ㅠㅠ
  TKQn (2008-01-25 11:47)  
아니다 아니다 좋네요..제목도 느낌있어요
  죵아 (2008-01-25 11:50)  
슬픈사랑..시가 자꾸올라오는데 너무좋네요!
  오오오오 (2008-01-26 13:29)  
슬픈사랑..시가 자꾸올라오는데 너무좋네요
  최승 현 (2008-01-26 22:34)  
이 시 쫌 귀여운데요~
  탱이 (2008-01-26 23:17)  
사랑은 바로 너다 이말 너무 좋네요...
  하찮은(39) (2008-01-27 02:02)  
내사랑은 바로너다
  으랏차차돈 (2008-01-27 10:27)  
그럴사람없음
  ayu콧물 (2008-01-27 12:24)  
내사랑은 바로 당신
  namkyungy (2008-01-27 23:16)  
내사랑은 바로 당신이에요.
  록구 (2008-01-28 13:45)  
ㅇ와 마법같은사랑이네요
  피오 (2008-01-28 16:56)  
내 사랑은 어딨니
  코크콜라 (2008-01-29 02:07)  
엠씨더맥스노래가사같다
  깜띡이 (2008-01-30 15:23)  
김대규 우리 아빠 이름인데..
  박믹샤 (2008-01-30 19:41)  
내 사랑은 너야!
  애물단지 (2008-01-31 03:29)  
사랑은 바로 너다.
  우앙ㅋ굿ㅋ (2008-02-02 16:10)  
내사랑 ...너나 일로와
  프히히힛 (2008-02-03 05:20)  
사랑은 바로 너다 <오우
  꿀물리스 (2008-02-04 02:33)  
사랑은 바로 너다~노래 제목같다
  지현아 (2008-02-05 15:00)  
사랑은 바로 너다 이런말 좋네
  깍꿍차수 (2008-02-09 20:35)  
정말좋은글인거같네여 ㅋㅋ
  힘내자 (2008-02-10 01:49)  
슬픈사랑의시 제목이 멋진데요~
  auddk (2008-02-12 10:06)  
사랑이 모든것을 사랑하게 해주죠
  ㅋ.ㅎ (2008-02-12 19:30)  
사랑에 관한 거네?
  ㅋ.ㅎ (2008-02-12 19:30)  
와 좋당
  표정이 (2008-02-14 17:26)  
다른건 다 대답해 주면서 사랑은..ㅎㅎ
  완소누나 (2008-02-24 21:22)  
너무 가슴아픈 슬픈 사랑의 시....가슴이 찡해요
  tvxqph (2008-03-03 14:00)  
정말로 슬픈 시군요
  gngngn (2008-03-04 17:44)  
사랑은 바로너다..왜인지 내안에 너있다 느낌
  kk19k (2008-03-26 22:28)  
사랑은 바로 너다... 와.. 너무 멋져요.
  kjkj2291 (2008-04-09 15:31)  
정말 좋은글인거 같아요
  레골라스 (2008-04-14 19:29)  
왜 슬픈 사랑을 하는건지....
   
 
 
머니신청에 대한 심사일정 공지! 9
자료평가 시 지급머니 변경!! 74
18세미만의 미성년자 회원가입 금지공지! 38
1929
``감정`` 20
70334
1928
``진심`` 24
67240
1927
머리 아플때 놀러오세요^^ 재미난 일이 있답니다. 33
67086
1926
나는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해보자! 76
52281
1925
미래를 열어가려면 49
64679
1924
인생의 네비게이션 54
65463
1923
우리들만의 첫 기억 51
52070
1922
밤에만 부자인 아이 49
67493
1921
인생을 그저 흘려보내서는 안된다 47
66158
1920
끝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지 기억해보자 45
68657
1919
나는 청춘이고 싶다 34
55973
1918
나이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32
61987
1917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33
77992
1916
좋은글 30
69257
1915
너에게 물어봐! 28
73407
1914
커다란 나무도 26
60054
1913
어머니 28
62911
1912
모든 삶이 나에게 26
59514
1911
현재의 나이를 즐기자! 31
68729
1910
저녁 햇살 26
72583
1909
인간은 28
72275
1908
당신의 0.1℃를 나누어 주세요 39
62863
1907
때로는 전화를 받지 말아보자! 41
69171
1906
아침햇살 32
63496
1905
혀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33
72423
1904
채워가는 삶 32
61926
1903
때론 하지말라는 일도 해보자! 32
69214
1902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선.. 31
67729
1901
오늘은 비워두기 31
64990
1900
눈물을 흘리세요 31
59073
1899
자신에게 선물을 해보자! 33
69714
1898
봄을 사랑하는 사람은 29
55620
1897
생각대로 하면 되고~ 31
70372
1896
긍정적인 단어를 100개를 써보자! 31
68878
1895
가족///// 29
54729
1894
한마디의 말 29
67794
1893
........5월 50
66105
1892
5월에는 이름을 불러보세요! 53
50459
1891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45
64470
1890
오늘을 위한 아침 5분의 명상 51
64559
1889
러브액츄얼리 51
49120
1888
기도............ 46
54176
1887
아직은 늦지 않다 57
49476
1886
도전하라 47
65255
1885
버려야할 다섯가지 마음! 49
47932
1884
[[마음]] 45
61609
1883
icarus 48
50034
1882
짧은 영어 글귀.. 48
69045
1881
우리라는 말은.. 39
55699
1880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날때가 있다면 35
72110
total : 197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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