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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아버지..
08-01-16 21:02
qas121
22208
(총 182명)
우리 가족은 나와 아빠 뿐입니다...
  
  
  엄마는 아빠가 택시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장애인이돼시자
 
  몇달 후 집을 나가셨어요..
 
  바로 그 교통사고 때..
 
  우리아빠는 다리를 잃고 말았어요..
 
  그래서 우리 아빠는 오른쪽 다리가 무릎까지밖에
  없어요..
 
  다리병신이 돼어 버린거죠....
 
  수술을 2번이나 해보았지만..
 
  아빠의 다리는 이미 고칠 수 없는 다리가 돼었나봐요..
 
  난 한쪽다리가 반밖에 없는 아빠가 창피했어요..
 
  잘 걷지도 못하고..
 
  매일 목발을 집고 쩔뚝거리고..
 
  가만히 오래 서 있지도 못하고..
 
  그래서 아빠랑 외출하기도 싫어했어요..
 
  집에 있을때는..
 
  매일 방문 잠그고 방안에서..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고..
 
  나 혼자 라면이나 끓여먹고..
 
  아빠가 심부름 시키면 못들은척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요..
 
  한쪽다리가 반밖에없는 다리병신인 아빠보다는..
 
  차라리 아빠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많았어요..
 
  괜히 나한테 심부름만 시키고..
 
  아빠가 나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내가 아빠를 도와줘야하기 때문이였어요..
 
  아빠가 밥좀 차려달라고 하면..
 
  맨날 나보고 시킨다고 혼자서 중얼중얼 욕도하고..
 
  매일투덜투덜...
 
  물컵도 식탁위에 탁탁 놓아서 물을 쏟기도 하고..
 
  리모콘 같은거 집어달라고 하시면..
 
  왜 나만 시키냐고 소리지르면서 리모콘 집어던지고..
 
  그리고는 방에 들어가서 심술부리구요..
 
  아빠가 평소에 저한테 미안하셨는지..
 
  일부러 2단지 상가까지 가셔서..
 
  머리핀하고 머리고무줄 사오셨는데..
 
  저는 촌스럽다고 안한다고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는데..
 
  다음날 학교같다가 와보니까..
 
  아빠가 쓰레기통에서 주워서 제

  책상위에 올려놨더라구요..
 
  저는 짜증을 내면서 그 머리핀을 쓰지도 않고..
 
  책상 밑 잡동사니에 던져버렸어요..
 
  그리고 몇달 전에는요..
 
  아빠가 양말이 다 구멍이 났다고 저보고..
 
  좀 기워달라고 하셨어요..
 
  양말을 기울려면 허리를 구부려야
 하는데 허리를 구부리면 다리를 필 수 없기 때문에....
 
  허리를 못 구부리시거든요..
 
  아빠는 우리 착한 딸 가은이가 양말 좀
 기워달라고 빙그레 웃으시면서 부탁하셨는데...
 
  저는 제가 아빠 하녀냐고 그러면서 그
  양말을 받아서 휴지통에다 집어던지고....
 
  그리고는 혼자 방에들어가 버리고..
 
  아빠는 그래도 빙그레 웃으시면서..
 
  우리 가은이 그동안 힘들었나보구나..
 
  이러시면서 휴지통에서 양말주워다가
 
 구멍난거 그냥 그대로 신으시고..
 
  그다음 제 화를 푸시려고 제가 좋아하는
  통닭사가지고 왔는데..
 
  전 일부러 없는 척 하고 일부러 문 걸어잠그고..
 
  방안에서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었어요..
 
  아빠는 어디갔나보구나 나중에오겠지..
 
  이렇게 생각하시고..
 
  저 기다리다가 잠드시고..
 
  바보같이.... 옆집아줌마한테 얘기하면 될것을...
 
  경비어저씨한테 문 열어달라고 하면 될것을...
 
  저는 다음날 모르는 척 학교에 갔어요..
 
  그리구 학교에 갔다와보니..
 
  아빠는 어디갔는지 없으시고..
 
  식탁위에 싸늘하게 식은 통닭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저는 통닭이 식었다고 화를내면서 통닭을 먹었어요..
 
  근데 계속 먹다보니까.. 쌀쌀한 날씨에..
 
  얇은 티셔츠 하나 입으시고서..
 
  배고프실텐데.. 나준다구 통닭도 안 드시구..
 
  다리도 구부리지 못해서 앉아있으시지도 못하시고..
 
  계속 서있다가..누웠다가..
 
  나를 기다리시던 아빠를 생각하니깐..
 
  그냥 막 눈물이 나더라구요..
 
  밥하나 혼자 못 차려 먹어서 매일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을 시키시는 그런 무능력한 아빠인데....
 
  한 쪽 다리도 없어서 잘 걷지도 못하는..
 
  그런 장애인 아빠인데..
 
  그런무능하고 장애인 아빠인데도..
 
  이상하게..막 눈물이나구..미안한 생각이들구..
 통닭도 먹기싫구.....
 
  저는 통닭을 쿠킹호일에 그대로 다시 싸놓고는..
 
  아빠드시라구..포크하구.. 물컵두 차려놓았어요..
 
  그리고는 제방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저녁이돼고 밤이돼어도.
 
  아빠가 안 오시는 거예요..
 
  저는 계속 잠도 안자고 기다리다가..
 
 
  갑자기 전화 한 통이 왔어요..
 
  병원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 사람은 간호사 같았는데..
 
  다짜고짜 이명식 씨를 아냐고 물어보는거예요..
 
  전 우리 아빠니까 당연히 안다고 말했어요..
 
  그런데요.. 아빠가요..
 
  선물꾸러미같은 비슷한걸 사가지구서..
 
  횡단보도를 목발집고 쩔뚝쩔뚝 걸으시다가..
 
  차에...............
 
  부딪혀서..................................................
 
  그만...........................
  
  
  전 어느 병원인지 들은 다음에..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전 무슨 말이 안 나왔어요..
 
  돈도 못벌고..뭣하나 할줄 모르는..
 
  그런 다리병신인 우리아빠..
 
  정말 너무너무 싫어서 없었으면 하는 아빠인데..
 
  그런아빠가 정말 없어진거예요..
 
  저는 눈물도 나오지 않는 눈을 한참 부벼대다가..
 
  식탁위에 아빠 먹으라고 차려노은 포크하고....
 
  물컵하고.............
 
  싸늘하게 식어있는 통닭을 보았어요............
 
  아빠먹으라고.........맛있게 차려놨는데....
 
  아빠가 와서 맛있게 먹으라고 저렇게 차려놨는데...............
 
  저렇게 준비해뒀는데........................
 
  저는 눈물이 울컥 나왔어요...
 
  그 눈물은 몇시간이고 멈추지 않았어요..
 
  전화기 옆에 기대어 놓은 아빠 목발....
 
  그리고 책상옆에 놓여있는 아빠의 돋보기 안경.........
 
  평소에는 그렇게도 싫고 던져버리고 싶은게................
 
  모두다........
  
  너무너무.................... 그립게느껴겨졌어요..
 
  저는 아빠 목발을 붙잡고 또 한참을 울어뎄어요......

  전 다음날 퉁퉁 부운 눈을 뜨고..
 
  병원으로 찾아갔어요..
 
  한번도 하지않고 내팽겨쳐둔..
 
  아빠가 선물한 그 머리끈과 머리핀을 묶고서.......
 
  ..............그리고.........병원에가자........
 
  ....아빠는 .,.....영안실에있어서...... 볼수가 없대요.......
 
  ...........마지막인줄알았으면...........
 
  더 자세히 더 가까이 가서 보아두는거였는데........
 
  저는 굳게 닫힌 영안실 앞 의자 앞에 앉아서....
 
  또다시 한참을 울었어요.....
 
  아빠가 내가 이 머리핀 꽂은거 보면...
 
  우리 가은이 이쁘다고.........
 
  우리딸 이쁘다고................
 
  ..............칭찬해 주셨을텐데........
 
  이렇게 예쁜 딸 모습........
 
  ...............보지도 못하시고 그냥 가시다니...........
 
  저는 집에와서 엉엉울면서..........
 
  서랍에서 구멍 난 아빠 양말을 꺼내서...........
 
  하나도 안 뺴놓고...,. 다 기워놨어요.......
 
  그리고 평소에 아빠가 해달라고했던거....
 
  아빠 돋보기 안경..........알도 새로 갈아 끼워드리고...
 
  운동와 끈도 곱게.....예쁘게 묶어드리구요............
 
  목발도......물걸레로 깨끗이 닦고..............
  
   교통사고 나시고..
 
  엄마한테 버림 받으시고....
 
  딸한테 구박 받으시고..
 
  평생을 그렇게 살다가 가신 우리 아빠......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돼어서......
 
  바보같이....아빠한테 효도 한번 못해드리고.....
 
  매일 심술만 부리고...투덜거리기만 하다가......
 
  결국 아빠한테 좋은모습 하나 안보이고........
 
  그냥 그렇게 아빠를 보내버린..........
 
  이 못난 딸을 용서하지마세요............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바나나킥 (2008-01-16 21:13)  
슬프면서. 감동이.ㅠㅠ
  이현진. (2008-01-17 16:05)  
감동적이에요
  ㅋ.ㅎ (2008-02-12 19:50)  
진짜감동적이넴..
  이히힝 (2008-01-16 21:13)  
아빠 말만 들어도 눈물나와~
  이현진. (2008-01-17 16:05)  
님힘내요!~
  옥수수콘 (2008-01-16 21:20)  
눈물나온다..
  이현진. (2008-01-17 16:05)  
저도 눈물쩜.ㅠㅠ
  다다★ (2008-01-16 21:22)  
슬퍼요 ㅠ
  이현진. (2008-01-17 16:05)  
너무슬퍼요 ㅠㅠ
  허경영뒤져 (2008-01-16 21:24)  
에휴..슬프네요
  이현진. (2008-01-17 16:06)  
너무슬프네요 ㅠㅠ
  허경영뒤져 (2008-01-16 21:25)  
감동적인글 감사합니다
  이현진. (2008-01-17 16:06)  
감동적이에요
  허경영뒤져 (2008-01-16 21:26)  
눈물이..펑펑 ㅠㅠ
  이현진. (2008-01-17 16:07)  
눈물이 팡팡~!
  쪼아잉 (2008-01-16 21:28)  
정말 감동적이네요 아부지 ㅜㅜ
  이현진. (2008-01-17 16:13)  
감동입니다.~
  뽕뽕짜짝 (2008-01-16 21:31)  
슬퍼여 ㅠ.ㅠ.
  이현진. (2008-01-17 16:13)  
너무 슬퍼요
  KM왜용 (2008-01-16 21:34)  
아빠 ㅜ_ㅜ~~ 아빠보고싶어여 ㅜ_ㅜ !!
  이현진. (2008-01-17 16:13)  
보고싶어요
  shakd6778 (2008-01-16 21:36)  
감동적이네요.ㅠ. 슬프다.ㅠ.
  이현진. (2008-01-17 16:13)  
감동적이에요
  꼬붕꺼 (2008-01-16 21:39)  
저희아버지도 장애인이신데..심각하신건 아니지만 굉장히 슬프네요 ..
  이현진. (2008-01-17 16:14)  
님아 힘내세요!
  취기 (2008-01-16 21:51)  
..진짜 못난 딸이네요... 눈물이... ㅠㅠㅠ...
  이현진. (2008-01-17 16:14)  
ㅠㅠ님아 이제부터 잘해요
  나만의석석 (2008-01-16 22:00)  
감동적이다 .. 아빠의사랑 ㅠㅠ
  이현진. (2008-01-17 16:15)  
감동적이에요
  키작은 (2008-01-16 22:09)  
좋은 글 보고 감니다^^
  이현진. (2008-01-17 16:15)  
좋은글이죠!~
  일검 (2008-01-26 16:10)  
저도 좋은글 보고가요
  귤 파 슨 (2008-01-16 22:11)  
ㅠㅠ아 슬프네요
  이현진. (2008-01-17 16:16)  
감동적이에요
  나라는남자 (2008-01-16 22:26)  
너무슬퍼요..ㅠㅠ저도아빠한테잘해야겠다는생각..
  이현진. (2008-01-17 16:16)  
맞아요 잘핻려료
  뭐하즤 (2008-01-16 22:37)  
헐... 감동적이에요....ㅠㅠ
  이현진. (2008-01-17 16:16)  
감동적이에요!!
  송꽃 (2008-01-16 22:42)  
우리 아버지는 ..ㅠㅠ
  이현진. (2008-01-17 16:17)  
화이팅이애요
  앙큼단비 (2008-01-16 22:50)  
슬픈감동...ㅡㅜ
  이현진. (2008-01-17 16:17)  
감동적이에요
  이현진. (2008-01-17 16:18)  
ㅠㅠ슬픕니다점ㄹ
  트랄라 (2008-01-16 23:03)  
감동적이네요..ㅠㅠ
  이현진. (2008-01-17 16:18)  
정말감동적이에요
  우헿6 (2008-01-16 23:18)  
찡하네요 찡~
  이현진. (2008-01-17 16:19)  
네 찡한게 감동적이에요
  으컁이대세 (2008-01-16 23:29)  
아버지 보고싶어요
  이현진. (2008-01-17 16:19)  
보고싶어요@!
  tnwjd58 (2008-01-16 23:33)  
아............................넘슬품...........................
  이현진. (2008-01-17 16:20)  
맞아요 너무
  사랑스런 (2008-01-16 23:47)  
아무리 힘들어도... 힘내세요...
  이현진. (2008-01-17 16:21)  
힘냅시다 모두!~
  인돌 (2008-01-17 00:00)  
아빠 보고싶어여.....
  이현진. (2008-01-17 16:21)  
보고싶아요
  물루 (2008-01-17 00:08)  
아버지 말 안들어서 죄송해요
  이현진. (2008-01-17 16:21)  
죄송해용@!~
  안녕녕 (2008-01-17 00:22)  
정말 감동적인 글이네요
  이현진. (2008-01-17 16:22)  
정말 감동적임
  효경 (2008-01-17 00:35)  
저도 아빠말 안듣는데..반서어해야겠어요ㅠㅠ
  이현진. (2008-01-17 16:22)  
반성합시다.!~
  이히힝 (2008-01-18 17:10)  
후회하기 전에 부모님 말잘 들어야돼요
  일검 (2008-01-26 16:10)  
저도 반성해야겟네요
  개짜증 (2008-01-17 00:36)  
아무리 힘들어도힘내세요
  이현진. (2008-01-17 16:23)  
힘냅시다.휴휴
  정아 (2008-01-17 00:56)  
글을 앍으면서 맘이 애리네요
  이현진. (2008-01-17 16:23)  
맘이 아파요 ㅠㅠ
  깜찍천사 (2008-01-17 01:08)  
너무멋지네요 감동적이에요
  이현진. (2008-01-17 16:24)  
감동적이에요
  모비 (2008-01-17 01:11)  
미안하네요...이 글 보면서 운....ㅠㅠ
  이현진. (2008-01-17 16:24)  
ㅠㅠ 눈물나네용
  하하히히호 (2008-01-17 01:15)  
휴.. 아빠 생각나는 글이예요
  이현진. (2008-01-17 16:25)  
정말정ㅁ라감동적이에요
  circlepjh (2008-01-17 01:16)  
휴 힘내세여ㅜㅜ
  이현진. (2008-01-17 16:25)  
화이팅이예요
  피카피카피~ (2008-01-17 01:28)  
좋은글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굳굳굳
  이현진. (2008-01-17 16:26)  
좋은글인것같애요@~~
  이 미 연 (2008-01-17 01:58)  
슬프네요,.,
  이현진. (2008-01-17 16:26)  
정말슬퍼요
  블랙 (2008-01-17 02:00)  
잉 ㅜㅜㅜㅜㅜㅜㅜㅜ
  일검 (2008-01-26 16:11)  
슬프죠 감동적임 너무
  이현진. (2008-01-17 16:28)  
감동적이에요감동적이에요
  빵상딸 (2008-01-17 02:00)  
ㅠㅠㅠㅠ넘슬프네용...
  이현진. (2008-01-17 16:29)  
넘슾어용
  10원만ㅋ (2008-01-17 02:56)  
아버지집에들어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댕겨 (2008-01-20 12:17)  
헐 ㅠ ㅣㅣ
  Humming♪ (2008-01-17 03:30)  
너무 슬프네요ㅠㅠ
  돈줄 (2008-01-17 03:47)  
흑슬프다..있을때잘해야함..
  soso (2008-01-17 04:53)  
정말 슬프다..ㅜㅜ
  미꾸라지 (2008-01-17 07:03)  
좋은글이네요
  미꾸라지 (2008-01-17 07:03)  
좋은글이네요
  yoa74 (2008-01-17 07:39)  
너무슬퍼요ㅠㅠ
  아름다울 美 (2008-01-17 08:04)  
저도 아빠한테 잘 해드려야겠어요
  낄낄이 (2008-01-17 08:25)  
갑자기 뭉클하네ㅛ
  낭만어린이 (2008-01-17 08:29)  
오오.. 소중한 걸 배워갑니다
  빛의기사 (2008-01-17 08:38)  
불쌍하시다 아버지
  트랜드 (2008-01-17 08:41)  
나도아빠한테잘해드려야지....
  으랏차차잰 (2008-01-17 08:47)  
아빠보고싶다ㅠ
  효늬 (2008-01-17 09:17)  
이글보면 아빠에게 잘해드리고싶은데
조금잇으면그게아님..
  미인박명수 (2008-01-17 09:18)  
에구.........슬프다........ 돈도잘안올라가서슬프고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7 09:54)  
아빠생각하면항상미안하져
  왜그래진짜 (2008-01-17 09:58)  
진짜 눈물나네요~ 아빠한테 잘해드려야지~
  최탑♡ (2008-01-17 10:06)  
감동적이네요 ㅠㅠㅠ...........
  현진이 (2008-01-17 10:08)  
아빠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 슬프네요
  동원참치 (2008-01-17 10:23)  
아빠한테 사랑한단말도 못해드렸는데...
  러블리민트 (2008-01-17 10:25)  
아빠가 보고싶어요ㅜ
  참치니깐 (2008-01-17 10:27)  
아빠...ㅠㅠㅠ 효도해야겠어요 ㅠㅠ 지금부터라도당장
  우이우아아 (2008-01-17 10:28)  
아빠 생각이 정말 많이 나네요 ㅠㅠ
  캐훈녀 (2008-01-17 10:53)  
아빠 사랑해요
  kt.y (2008-01-17 10:54)  
아빠한테 잘 해야겠어요 ㅠ
  코랄라뉘 (2008-01-17 10:59)  
가족 얘기 제일 슬포 ㅜㅜ
  후후후 (2008-01-17 11:19)  
우왕 ㅋ 굳 ㅋ
  강참치 (2008-01-17 11:25)  
아버지...이글너무감동적입니다
  님좀짱인듯 (2008-01-17 11:33)  
아빠사랑해요
  꾸루룽 (2008-01-17 11:49)  
진짜눈물나는글이에요 ㅠㅠ 부모님께 잘해야지 ㅠㅠㅠㅠㅠ
  팁한이 (2008-01-17 11:51)  
난아빠싫어하는뎀
  raina (2008-01-17 11:52)  
효도해야겠다..
  세종대황 (2008-01-17 11:56)  
이런글..감동적임..
  베리꾸뜨 (2008-01-17 12:08)  
감동글.....
  크리스쳔 (2008-01-17 12:29)  
읽기도전에눈물나여
  jeong (2008-01-17 12:43)  
아버지한테 잘해야겠어요
  민쓰 (2008-01-17 12:56)  
너무 슬퍼요
  웃으며살자 (2008-01-17 13:00)  
......부모들이자식생각하는마음은다같은건가봐요
  블라블라블라 (2008-01-17 13:09)  
눈물나요..ㅠ_ㅠ 오늘 아빠 생신인데 집에가서 아빠한테 뽀뽀라도 해드려야겠어요..ㅠ_ㅠ
  천사린 (2008-01-17 13:14)  
아, 그러니까 있을때 잘해야되요..정말...특히 부모님께는 더욱더 많이요..
얼마나 감사해요~ 이렇게 키워주신거^^
  룡아♬ (2008-01-17 13:20)  
ㅠㅠ좋네요
  돌아온앨리스 (2008-01-17 13:32)  
너무슬퍼요..ㅠ
  아애아호이히 (2008-01-17 13:42)  
와 슬프여..ㅠㅠ
  딩동댕 (2008-01-17 13:43)  
멋져..ㅠ
  예송이 (2008-01-17 14:03)  
정말눈물나요..ㅠㅠ부모님생각하면
  이현진. (2008-01-17 16:12)  
맞아요맞아요
  뽕뽕짜짝 (2008-01-17 14:09)  
정ㅁ말눈물나요
  이현진. (2008-01-17 16:12)  
정말눈물나죠 ㅠㅠ
  qkqj337 (2008-01-17 14: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현진. (2008-01-17 16:11)  
왜울기만하시긔?ㅋㅋㅋ
  lsj1840 (2008-01-17 15:45)  
너무슬퍼요ㅠㅠㅠ
  이현진. (2008-01-17 16:11)  
맞아요 너무슬퍼요
  금수강산 (2008-01-17 15:50)  
나의 그동안 행동을 뒤돌아보게 만드는 글인거 같아요.
  이현진. (2008-01-17 16:10)  
그런것같애요 !~
  구르는차 (2008-01-17 15:56)  
너무나 못된딸....그러나 세상 태반의 자식이 다 이럴거라는 생각.
  이현진. (2008-01-17 16:09)  
휴 그러니깐요
  씨익 (2008-01-17 15:56)  
정말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아빠에게 잘해드려야겠어요ㅠㅠ
  이현진. (2008-01-17 16:09)  
아빠한테 잘해욮ㅍㅋㅋ
  구르는차 (2008-01-17 15:57)  
실화든 허구든...부모를 가진자들은 다 반성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현진. (2008-01-17 16:08)  
맞아요 반성!
  mj224 (2008-01-17 16:01)  
정말눈물나요ㅠ.ㅠ일하시는아빠가보고싶어요
  이현진. (2008-01-17 16:08)  
아빠한테 잘해요!~
  dalkis0326 (2008-01-17 16:02)  
너무 슬프네요... 효도 해야 해요
  이현진. (2008-01-17 16:07)  
효도합시다.
  포깡칩 (2008-01-17 16:09)  
눈물나요정말...
난아빠랑엄마한테사근사근하게대할줄몰라서
너무미안해여...
  영222 (2008-01-17 16:18)  
아 눈물나. 정말 효도해야지
  구르는차 (2008-01-17 16:33)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좋은 마음
  미장쉔 (2008-01-17 16:49)  
옛날말 틀린거 없나봐요. 있을때 잘해드리란말이 괜히잇는게 아닌가봐요. 저도 평소에는 화만 내고 말도 잘안듣는데 후회되요.
  dhkdrhks (2008-01-17 17:27)  
아ㅠㅠ진짜슬퍼요ㅜㅜㅜ
  E.L.F (2008-01-17 17:33)  
진짜 눈물나요ㅠ
  이효리100 (2008-01-17 17:40)  
감동적이네요.ㅠ
  바글 (2008-01-17 18:00)  
저희아빠한테 어서 안부전화라도 해야겠어요~
  아자뿅 (2008-01-17 18:13)  
눈물나요..ㅠㅠ 아빠사랑해요~~ ㅠㅠ
  구르는차 (2008-01-17 18:25)  
눈물나여..전 전형적인 경상도 스탈이라.
  뽕뽕짜짞 (2008-01-17 18:29)  
아 너무 슬프네요..ㅜㅜ 아빠엄마 잘할게요. ㅜㅜ
  끝까지해보자 (2008-01-17 18:44)  
아빠 보고싶다 이글보니까....ㅜㅜ
  대화가필요해 (2008-01-17 19:16)  
감동적이네요 ㅠㅠ
  키키~ (2008-01-17 19:17)  
아빠한테 잘해야겠어요
  KK (2008-01-17 20:01)  
원래 끝까지잘안읽는데...너무슬프네요....눈물이막흘러어요^^지금부터라도 아빠한테 잘해드려야겠네...
  가다랑어 (2008-01-17 20:29)  
아 어떻게....휴..... 눈물나 ㅜㅜ
  tomiae86 (2008-01-17 21:40)  
꼭 처음엔 부끄러워하다가 나중에야 후회하더라 -_-
  노다!! (2008-01-17 21:55)  
저도 눈물이 주르륵...
  딩가딩가 (2008-01-18 00:38)  
뭐라는겨
  핫앙 (2008-01-18 00:59)  
아빠한데 잘해야겟어요
  CNN (2008-01-18 02:04)  
정말슬프네요...ㅠㅠㅠ
  벨라지오 (2008-01-18 04:41)  
아 너무 슬프다... 나도 아빠한테 잘해드리고 싶은데..
  워리워리 (2008-01-18 11:35)  
아버지라는 말, 너무나 소중한말,,
  매거진 (2008-01-18 12:08)  
살아계실때 잘해야 하는데... 늦게 후회해도 소용 없죠....
  사랑스러워 (2008-01-18 12:53)  
아빠 사랑해요
  열심히하긔 (2008-01-18 13:53)  
길어서패스 ㅠㅠ슬픈거싫어
  사랑인걸 (2008-01-18 14:03)  
부모님얘기나오면 바로 슬퍼져.,
  사랑인걸 (2008-01-18 14:03)  
날 여기까지 이끌어주신분..
  yjlee0701 (2008-01-18 17:54)  
진짜 슬프다
  에휴에휴에휴 (2008-01-18 19:2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끼마우스 (2008-01-18 20:51)  
잘해야 겠어요
  피련 (2008-01-19 01:45)  
잘보고가요..^^
  딸기유유 (2008-01-19 03:04)  
아 진짜 있을떄 잘해야지..........
  딸기유유 (2008-01-19 03:16)  
아...ㅠㅠ슬퍼
  신스 (2008-01-19 10:38)  
아진짜 슬퍼요 ㅠ
  gjwjdtn (2008-01-19 16:54)  
ㅠㅠ
  gjwjdtn (2008-01-19 16:54)  
ㅠㅠ
  저예요 (2008-01-19 22:00)  
슬프네요.
  콜라비 (2008-01-19 22:04)  
있을때 잘해야지
  꺄하하 (2008-01-20 01:39)  
ㅠㅠ
  내가젤이뻐 (2008-01-20 07:21)  
저희아빠한테 어서 안부전화라도 해야겠어요~
  (2008-01-20 11:11)  
좋은글이네요 잘보구갑니다^^
  열심히댕겨 (2008-01-20 12:17)  
좋은글 ㄳ
  앙아아아 (2008-01-20 14:50)  
이런글읽으면 잘해야지하다가도 막상 안된다는거
  하늘보라 (2008-01-21 16:30)  
저도 못난 딸이예요
  꿀꽈배기 (2008-01-22 02:24)  
저도 그러네요,,, 반성 ㅜ
  danmug (2008-01-22 03:42)  
나도아빠한테잘해드려야지....
  좋은일가득! (2008-01-22 03:44)  
울어도 되나요..?ㅠㅠ
  샤촘이 (2008-01-22 16:46)  
진짜 슬픈 글이네요 ㅠㅠ저도 반성해야겠어요
  #부자될래○ (2008-01-23 01:01)  
흐음 슬픈글이네요
  띠요옹 (2008-01-23 03:32)  
정말 슬퍼요..아부지..ㅜ
  얄리얄라셩 (2008-01-23 14:52)  
슬프네요ㅜㅜ진짜
  흰동이 (2008-01-24 18:49)  
아빠한테 잘 해야겠어요 눈물나..
  겨울좋아 (2008-01-24 21:01)  
아 정말 슬프네요 ㅠㅠ
  돈벌어보쟈 (2008-01-25 04:19)  
언제들어도 가슴아픈이름.ㅠㅠ
  TKQn (2008-01-25 12:10)  
가슴아픈 글이에요
  죵아 (2008-01-25 13:19)  
아버지사랑합니다ㅠㅠ
  오오오오 (2008-01-26 13:51)  
아버지사랑합니다ㅠㅠ
  아이스크림 (2008-01-26 21:51)  
진짜 슬퍼요 ㅠㅠ
  최승 현 (2008-01-26 21:57)  
ㅜㅜ 진짜 너무 슬프네요
  탱이 (2008-01-27 00:39)  
저런시는 어디서 찾을수 있나요
  하찮은(39) (2008-01-27 02:07)  
아버지..사랑해요..너무보고싶어요
  수퍼맨 (2008-01-27 02:11)  
정말 슬픈 이야기네요ㅜ,ㅜ
  때나와 (2008-01-27 09:39)  
눈물나네요ㅠㅜ 너무 슬퍼요
  으랏차차돈 (2008-01-27 10:47)  
나는차라리낫네
  ayu콧물 (2008-01-27 13:15)  
아버지랑 대화를 많이 나눠야겠어여
  난나다! (2008-01-27 22:00)  
아빠랑 오늘도 티격태격
  자라 (2008-01-27 23:32)  
아빠한테 잘해야겠어요 - 슬프네요
  칵캭 (2008-01-30 10:42)  
부모님의 소중함에 감사해야겠어요
  노랑이 (2008-01-28 17:00)  
부모님께 잘해야겠네요
  노랑이 (2008-01-28 17:01)  
너무 너무 슬픈 이야기에요
  피오 (2008-01-28 17:06)  
아버지 항상 죄송하고 고마워용
  코크콜라 (2008-01-29 02:31)  
아버지란그이름
  록구 (2008-01-29 13:04)  
이런거너무슬퍼요 부모님께 잘해야겠어요
  깜띡이 (2008-01-30 02:29)  
어떡해요 진짜 너무 슬퍼요..그 아버지 인생이 너무 불쌍하셔서..너무 슬퍼요..정말....
  착한사람 (2008-01-30 13:10)  
진짜 감동적이고 슬퍼요ㅠ
  박믹샤 (2008-01-30 19:51)  
슬프고 감동적이네요
  우앙ㅋ굿ㅋ (2008-02-02 16:45)  
아빠한테 잘해야겠군요
  조디포스터 (2008-02-04 13:10)  
이거 예전에보고 울었음.ㅠ
  깍꿍차수 (2008-02-10 00:16)  
아진짜슬퍼죽겟네요 이거 불효녀아닙니까--
  힘내자 (2008-02-10 02:12)  
너무 슬프네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ㅋ.ㅎ (2008-02-12 19:51)  
흐흑 사랑해여 아빠~
  auddk (2008-02-12 23:09)  
갑자기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반가웜요 (2008-02-17 21:00)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여기서 ..
  완소누나 (2008-02-24 21:38)  
휴...나도 나중에 아버지 들어오시면 안마해드려야겠다 ..
  tvxqph (2008-03-03 16:24)  
아버지 용서해주세요..딸이 용서빌잖아요
  gngngn (2008-03-04 17:22)  
너무 슬퍼요. 아버지 좋은 곳에 가셨길
  kk19k (2008-03-19 14:19)  
오오.. 소중한 걸 배워갑니다
  kjkj2291 (2008-04-08 18:11)  
정말 좋은글이네요
  레골라스 (2008-04-13 23:51)  
아버지 이 못난 불효자식 너무 죄송합니다...
  쌀~보리~ (2013-02-19 14:18)  
정말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되겠어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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