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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하나뿐인 우리동생 . . 못된 누나가 미안해 . .
08-01-15 18:04
핸섬
26363
(총 170명)

저희지역이 실제로있었던 이야기에요...^^*
이것도 역시 전해듣고 정말많이울었다죠 ㅠㅠ
길어도 읽어보세용!
정말 형제자매남매이신분들은 눈물이많이날거에요~
 
"방 좀 치워.!!
내물건에 손대지 말라고 몇번을 말해!!
목욕탕가서 휴지 적셔놓치마 ..짜증난단말야 "

"어 알았어"

매일 대답은 장승처럼 잘하던 제동생이였습니다 .
똑같은말을 몇천번해도 듣지 않는 동생이였거든요 .
집에 있는 시간이 그리많치 않았던 저였어요 .
빠듯한 생활에 부모님들에게서 나와 동생과
저는 따로 나와살고 있었거든요 .
하루 2교대하는 방직공장일을 하고 집에 들어와보면 ..
어지러운 방안을 보고 한숨을 내쉬곤 했어요 .
그러면서도 ..어리니까 하며 방을 치워놓콘했어요 .
늦은시간 밖에서 실컨놀다가 세카만 얼굴을 하고
들어온동생을보면 .. 화가 치밀어 오르긴했지만 ..참고 또 참았어요 .


그러던어느날이였어요 .
야근일을마치고 집에 들어와 눈을 감고 있는데 ..
동생이 학교가려고 가방을 매고 있더군요 .
용돈이라도 주려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
동생이 장롱문을열어 무언가를 찾고있더라구요 .
동생뒤로가 그모습을 지켜보니 .
숨겨놓은 담배를 찾는것이였습니다.
정말 화가나더군요 .

"이자식! 쓰레기같은자식.. 땅파바 돈나오나 .
잠안자고 돈벌어다주면 그딴거나 사서 쳐먹고 ,
아주 잘하는짓이다 . 하루 이틀도 아니고 방은
돼지굴을 만들어 놓고 퍼질러 놀로다니고 ,
이틀이 멀다하고 학교는 빠지고 .이 개만도 못한자식아
그따구로 이 험한 세상 살려면 차라리 나가 디져 .
그게 내맘이 편하겠다 ."

하고 저는 집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

몇분이 채안지나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학교가야하는 동생에게 아침부터 너무 욱박질러놓은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
그래도 ..마주치는시간이면 어깨도 주물러주고 .. 때로는
설거지도 종종해주기도 하였던 동생이 안쓰럽더라구요.
집으로 들어가보니 .. 이미 학교를 간것갔더라구요 .
학교다녀오면 데리고 나가 외식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을하고 ..
잠이 들었어요 .
한번잠이들면 때려도 못일어나는 터라 ..
그렇게도 많은 전화벨이 울렸을거란 생각은  
조금도 못했었나봐요 ..................

출근시간이 다가와서야 겨우 눈을 떴어요.
전화가 울리더군요 .
"여기 마산동부경찰선데요 ..동생이름이 조한군 맞나요?"
순간 또 다시 화가 치미러 오르더라구요 .........
바보같이 ...............................

"네 .. 마자요 .. 제동생이 무슨사고라도 쳤나요?
제가 지금 그리로 바로 갈께요 . 죄송합니다 .."
"저......................."
"네 ..!! 말씀하세요"
" .................삼성병원 영안실에 가서
조한군의 시신좀 확인해주십시요 ."
--뚜우뚜우뚜우..-
...................."

한참동안을 수화기를 들고 앉아있었어요 ..
숨이 멎어버릴것 갔았거든요 ..
아침에 있었던 일들이 .. 그리고 내가 했던 말들이 ..
영화속의 필름처럼 나의 뇌리를 스쳐지나가더군요 ..
삼성병원영안실에 도착했을때 ...제동생의 시신을 확인했을때..
부검결과를들었을때 .. 저또한 죽은사람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제동생 .. 학교에서 심한 구타를 당해왔대요 .. 1년이란 시간동안 ..
학교일진들한테서 .. 참기힘든 구타를 당해왔대요 ..
알고보니 .. 제동생 .. 담배도 피지 않터군요...

내가 준돈으로 .. 그애들이 시킨데로 ..
담배와 술 같은것들을 사다주고 있어나봐요 ..
내동생 .. 나한테 힘들다는말 한번도 안했던 애거든요 .........
아침마다 차비가 없어 학교까지 걸어가곤했데요 ..
점심때면 .. 밥값이 없어 .. 굶는날이 태반이였데요 ..
내동생.. 너무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
그런 동생마음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
아침에 그런말들을 했던거예요 ...

누나라는사람이 ...............................

우리 한이 자살기도 드렸데요 .................

나때문에 ..............................................

누나!! 사랑하는우리누나 ..
나 한이다 ..
지금 집이야 .
오늘 학교에서 나쁜애들한테 무지 많이 맞았어 ㅜㅜ
누나집에들어오면 나보고 기절할꺼갔다 .
그래서 그냥 친구집에서 잔다고 말하려구 ^^

사랑하는 누나야 ..
한이 .. 그만살고 싶어 ......................
매일 기도해 .. 그만살게 해달라고 ..

누나 .. 나 학교가기 싫은데 ..
학교가기 싫타고 얘기하면 우리누나 걱정할꺼지 .
참고 다닐께 ^^

누나 ..!! 만약에 한이 죽으면 ...
장롱 믿에 서랍열어바 .
내가 누나좋아하는 숏다리 사놓았으니까 .
아무도 주지말고 누나 혼자 먹어 .
알았지 .^^
한이 누나오기전에 빨리 나가봐야지 ..
내일보자 누나 .

-한이가-


이편지를 6개월동안이나 책가방속에 넣어가지고 다녔더군요 .
............오늘이 제동생 16번째 생일이에요 .
사랑하는 제동생 .................................


한아........
사랑한다 ............
그리고 .. 이제 그만 누나 용서해줘 ....
이승에 풀지 못한 한이 있다면.. 이제 다풀어 ...
그곳에서라도 .. 좋은곳에 있어야지 ..
한아 .. 사랑한다 .. 그리고 ..보고싶다 ...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꼬숑 (2008-01-15 18:11)  
억 너무 슬퍼요 ㅠㅠㅠ
  꽃소영 (2008-01-15 18:14)  
ㅠㅠㅠㅠㅠㅠ불쌍하다
  joel (2008-01-15 18:20)  
학교엔 항상 멘트로 폭력없는 학교라는 광고를 하는 현실이 싫다
  포깡칩 (2008-01-16 10:43)  
정말우습죠..
뒤에선담배피고술먹고
시비까고다니는게현실인데..
  아키드림 (2008-01-15 18:42)  
너무 슬프네요... 눈물난다..ㅠㅠ
  뤠빗 (2008-01-15 18:50)  
너무슬픕니다 ㅠㅠ
  삐끼삐끼와와 (2008-01-15 19:02)  
너무슬퍼요흑흑ㅜㅜ
  키작은 (2008-01-15 19:18)  
슬프다
  브리브리 (2008-01-15 19:21)  
너무슬프네요..
  도토 (2008-01-15 19:41)  
눈물난다궁 ㅠㅠ
  우죠 (2008-01-15 19:45)  
ㅜㅜㅜ아어뜩해..
  으랏차차잰 (2008-01-15 19:59)  
싫화인가요ㅠ
  모두행복 (2008-01-15 20:00)  
가슴아파요 이런일이다신없길
  도취 (2008-01-15 20:30)  
ㅠㅠ아...눈물나요
  쪼아잉 (2008-01-15 20:37)  
정말 슬픈글이네요 다신 이런일이 없길 바래요
  알았써니 (2008-01-15 20:41)  
ㅠㅠㅠ아진짜눈물ㅇ나온다 ㅜ
  뽕뽕짜짞 (2008-01-16 01:25)  
진짜..ㅜㅜ.....요...
  프하하하하 (2008-01-15 20:49)  
동생..ㅠㅠ 이거 눈물난다구 정말 ㅠㅠ
  세종대황 (2008-01-15 20:57)  
누나의 사랑..슬퍼요ㅠ
  비비빅89 (2008-01-15 21:02)  
안타깝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찡요짱 (2008-01-15 21:14)  
안타까운현실이네요
  매거진 (2008-01-15 21:33)  
너무 슬퍼요...누나의 사랑이 크고 대단하네요...안타까워요ㅠㅠ
  로긔바보 (2008-01-15 21:40)  
누나의 사랑이 슬픈 글이네요.. 전 제 가족들에게 잘해야겠어요ㅠㅠ
  강참치 (2008-01-15 21:46)  
너무슬픈글이네요...너무슬픕니다..
  냐냐냠 (2008-01-15 21:49)  
아 어떡해... 동생한테 잘할거에요 ㅠㅠ 진짜..
  dlllllllllb (2008-01-15 21:55)  
너무 감동적인 글이예요..ㅠㅜ
  사랑둥이 (2008-01-15 22:01)  
진짜 슬프네요..ㅠㅠ지금 내 곁에 있어주는 가족에게 잘해야겟네요!
  캐훈녀 (2008-01-15 22:33)  
정말슬픈글이네요 ㅠㅠ
  현진이 (2008-01-15 22:50)  
진짜 슬프네요 동생한테 잘해야겠어요
  애련키키 (2008-01-15 23:07)  
아 옆에 있는 제 동생 구박안할게요ㅠㅠㅠ
  wnjdalf (2008-01-15 23:38)  
저도 가족들한테 잘해야지 ㅠㅠ
  국산원유 (2008-01-16 00:22)  
잘보구갑니다
  뽕뽕짜짞 (2008-01-16 01:25)  
아.. 진짜 왕따시키는시키들 다 죽어야돼 ㅜㅜ
  모비 (2008-01-16 01:59)  
읽는 동안에 계속 소름..ㅠㅠ 감동 ㅠㅠ 어떡해.ㅠㅠ
  성모다 (2008-01-16 02:00)  
슬픈얘기네요....
  사랑스런 (2008-01-16 02:14)  
누나... 가슴미어지겠다... 이런건.. 평생기억에 남는데,....
  ㅂㅈㄷㄱ (2008-01-16 02:53)  
이거 실화긔? 누나 어떡해 ㅠㅠㅠ
  최탑♡ (2008-01-16 02:55)  
느므슬퍼요ㅠ
  ggs77 (2008-01-16 03:24)  
저두남동생있는데..휴..못된놈들....
  미인박명수 (2008-01-16 08:18)  
헉. 실제로있던이야기??? 슬퍼 .......... ㅜㅜ
  물루 (2008-01-16 09:10)  
남동생 생각나요~동생아!
  뭐하즤 (2008-01-16 09:56)  
헐.. 너무 슬퍼요....ㅠㅠ
  사랑인걸 (2008-01-16 09:56)  
헉 실화면 진짜가슴아프다..
  kengmi (2008-01-16 11:16)  
아진짜.. 이런거 보면 너무 슬프면서도 화남.. 어찌 사람이 사람을 때려서 죽일수가 있는것인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예송이 (2008-01-16 11:45)  
아..너무슬퍼요..어특해동생..ㅠㅠ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6 13:08)  
못되게 굴어도 동생보면참여린애에요
  멕시안 (2008-01-16 13:59)  
가서 패주고싶네요 때린것들
  페라리 (2008-01-16 15:16)  
어떡해 ㅜㅜ 실화 아니였음 좋겠다 ㅠㅠ
  black99 (2008-01-16 15:21)  
동생한테 잘해줘야지.ㅎㅎ
  자정 (2008-01-16 18:18)  
슬프다 ㅠㅠ
  누나야괜찮아 (2008-01-16 18:32)  
너무슬프네요..
  피련 (2008-01-16 18:36)  
ㅜㅜ
  난안친절해 (2008-01-16 20:07)  
ㅜㅜㅜ슬프다 .............감동요 저분힘드시겠어요
  착한이 (2008-01-16 20:30)  
슬프다.....ㅜㅜ
  미끼마우스 (2008-01-16 20:56)  
슬프네요 .........
  yuiblue (2008-01-16 21:40)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역시....아 슬픕니다.
  시아와세 (2008-01-16 22:10)  
저 이거 예전에 보고 막 울었었어요.진짜 너무 슬퍼서..
  우헿6 (2008-01-16 23:44)  
있을때잘하라긔
  깜찍천사 (2008-01-17 01:12)  
너무멋지네요 감동적이에요
  블랙 (2008-01-17 02:55)  
멋찌네요
  soso (2008-01-17 05:24)  
있을때 잘해야죠.ㅎㅎ
  미꾸라지 (2008-01-17 07:12)  
좋은글이네요
  미꾸라지 (2008-01-17 07:12)  
좋은글이네요
  yoa74 (2008-01-17 07:53)  
동생한테잘해야지 ㅠㅠ
  낄낄이 (2008-01-17 08:44)  
못된 동생이 미안해
  러블리민트 (2008-01-17 10:41)  
나두 동생이 있엇으면
  후후후 (2008-01-17 11:50)  
좋아용
  낭만어린이 (2008-01-17 12:34)  
너무 슬포요 ㅠㅠ
  축구리♡ (2008-01-17 12:51)  
너무너무 슬프네요....저도 고등학교다니는 남동생이 있어서 그런지....눈물이 납니다..
  다다★ (2008-01-17 12:57)  
아 슬퍼요 ㅠㅠ
  참치니깐 (2008-01-17 13:17)  
동생한테 잘해줘야겠어요ㅠㅠ 넘슬퍼여
  raina (2008-01-17 13:56)  
슬프다..
  룡아♬ (2008-01-17 14:12)  
ㅠㅠ
  Humming♪ (2008-01-17 15:57)  
너무 슬픈글이네요ㅠㅠ
  금수강산 (2008-01-17 16:56)  
학교폭력 근절되어야 하는데 그죠?
  mj224 (2008-01-17 17:33)  
아 가슴찡하다 진짜
  falling star (2008-01-17 17:40)  
ㅠㅠ
  dhkdrhks (2008-01-17 18:24)  
실화라서 더슬퍼요ㅠ
  코코♡ (2008-01-17 18:33)  
실화?? 저 누나는 사는게 사는게 아닐껀데 ㅠㅠ
  우이우아아 (2008-01-17 19:09)  
으어엉 ㅠㅠ 너무 슬프당 ㅠㅠ 눈물나 ㅠㅠ
  인돌 (2008-01-17 19:34)  
진짜 슬프다 힘내여
  으헤헹 (2008-01-17 20:35)  
ㅜㅜ 아 정말 슬픈이야기에요..
  노다!! (2008-01-17 22:31)  
엉엉...정말 실화에요??? 넘 슬퍼
  bal002 (2008-01-18 00:46)  
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더 슬프네요
  CNN (2008-01-18 01:06)  
슬퍼요..감동적이네요ㅠㅠ
  딩가딩가 (2008-01-18 01:21)  
잘보고갑니다
  핫앙 (2008-01-18 01:24)  
너무..슬프네요 감동적이에요
  해밀해밀 (2008-01-18 08:46)  
나도 동생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ㅡㅡ
  워리워리 (2008-01-18 12:30)  
저도 동생한테 잘해야 겠네요,, ㅜㅜㅜ
  yjlee0701 (2008-01-18 17:10)  
좋은 말이네요
  에휴에휴에휴 (2008-01-18 20:32)  
동생한테 잘해줘야지
  돌아온앨리스 (2008-01-18 22:59)  
너무슬퍼요 동생한테 좋은 누나가 되야겠어요
  딸기유유 (2008-01-19 03:31)  
슬프네요.....동생아 아까 미안..
  신스 (2008-01-19 18:23)  
억...눈물나게 슬퍼요 ㅠㅠ
  콜라비 (2008-01-19 21:42)  
아악 슬퍼요
  매거진 (2008-01-20 01:13)  
나중에 가서 후회해도 어쩔수 없네요..ㅠㅠ 하지만 하게되는게 후회아닐까요
  10원만ㅋ (2008-01-20 01:24)  
동생한테잘해줘야겠어요
  별리 (2008-01-20 03:28)  
진짜..찡하네..
  내가젤이뻐 (2008-01-20 05:18)  
안타까운현실이네요
  스스로 (2008-01-20 14:41)  
좋은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로테 (2008-01-21 13:11)  
넘 슬퍼요..난 동생이 없다는..나쁜 오빠만 있어 ㅡ.ㅡ
  하늘보라 (2008-01-21 20:16)  
동생한테 잘해야 겠어요
  좋은일가득! (2008-01-22 04:19)  
슬퍼요 난 외동이라 사촌동생들아 사랑한다!
  danmug (2008-01-22 21:02)  
너무 슬프네요... 눈물난다..ㅠㅠ
  샤촘이 (2008-01-23 13:07)  
슬프면서도 감동적이네요..
  얄리얄라셩 (2008-01-23 15:54)  
슬퍼요!!ㅠㅠ
  비밀의힘 (2008-01-23 18:26)  
맘이 아려와요 슬픕니다
  #부자될래○ (2008-01-23 22:11)  
너무슬프다ㅠㅠ
  첫눈이오면 (2008-01-24 07:47)  
아슬프다 ㅠㅠ 이런일이일어나선안됨 ㅠㅠ
  wjdwngp (2008-01-24 12:21)  
동생이 많이 힘들었나봐요..
  영222 (2008-01-24 15:30)  
가슴아프다ㅠㅠ 이 일이 실화라니 동생 진짜 많이 힘들었겠어요
  겨울좋아 (2008-01-24 22:28)  
학교폭력이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돈벌어보쟈 (2008-01-25 04:46)  
이건 읽을때마다 슬픈것같아요ㅠㅠ
  TKQn (2008-01-25 13:46)  
실화인가요?
  졸라힘드네 (2008-01-25 20:17)  
너무슬퍼요동생한테잘해죠야징
  믕ወ (2008-01-25 22:34)  
슬프네요 언니한테 잘해 줘야 게씀
  록구 (2008-01-26 11:53)  
헐.................나도 이제 잘해줘야겟어요
  오오오오 (2008-01-26 14:49)  
헐.................나도 이제
  최승 현 (2008-01-26 20:50)  
그니까 있을때 잘해야죠ㅋㅋㅋ
  놔잇 (2008-01-26 22:14)  
가족한테잘해줘야겠어요
  캔딩 (2008-01-27 00:10)  
나도 언니한테 이제 잘해야겠다
  ayu콧물 (2008-01-27 14:45)  
살아있을때 잘해줘야겠네요
  으랏차차돈 (2008-01-27 18:55)  
있을때잘하긔
  난나다! (2008-01-27 22:16)  
지금 동생이랑 싸우고잇는데 뭐 ;
  탱이 (2008-01-28 01:22)  
동생한테 잘해줘야 겠네 ㅠ
  피오 (2008-01-28 18:17)  
우리 오빠한테 잘해줄테야
  아이스티 (2008-01-29 15:35)  
완전슬프다진짜ㅠㅠ
  깜띡이 (2008-01-30 00:24)  
동생이 너무 불쌍하네요..
  박믹샤 (2008-01-30 20:16)  
실화에요?ㅠㅠ슬프네요..
  우앙ㅋ굿ㅋ (2008-02-02 20:06)  
악 가슴이저려ㅗ네요
  꿀물리스 (2008-02-03 03:20)  
실화라서 더 가슴아프네요
  프히히힛 (2008-02-04 02:45)  
실화에요?더슬프네요.....
  힘내자 (2008-02-10 02:56)  
실화인가요? 넘 슬프네요
  깍꿍차수 (2008-02-10 11:22)  
이렇게슬픈걸 ㅠㅠ실화맞나여?
  auddk (2008-02-12 23:51)  
참,,마음이 아프네요
  반가웜요 (2008-02-17 22:06)  
세상에 저런일들이 많이일어나나봐요
  하늘빛 (2008-02-26 19:11)  
학교폭력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텐데.....
  gngngn (2008-03-04 08:42)  
진짜 너무 슬픈이야기...학교폭력 추방하자
  tvxqph (2008-03-05 16:49)  
누나가 동생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kk19k (2008-03-12 03:06)  
정말 슬픈글이네요 다신 이런일이 없길 바래요
  kjkj2291 (2008-04-08 17:45)  
정말 좋은글이네요
  레골라스 (2008-04-13 11:17)  
학교폭력이 너무 심한데....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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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들려준무서운이야기 107
45957
1826
어린천사 129
44899
1825
심리테스트~ 100
43343
1824
신기한 심리 Test2 123
40851
1823
신기한 심리 Test... 95
45191
1822
내 인생을 더 빛나게하는 좌우명들,, 114
47191
1821
웨딩드레스에 얽힌 슬픈이야기 126
43333
1820
류승범이 공효진에게 쓴 편지 118
45296
1819
떠난사람은. 90
43749
1818
엄마의 말 120
39201
1817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채연 92
44828
1816
골목길 85
50249
1815
엄마의 일기 114
44904
1814
//할머니// 103
41652
1813
♡* 이것이 인생인 것을 *♡ 90
46666
1812
좋아서 좋은 사람.. 97
46548
1811
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91
45445
1810
부부화해하기 90
45826
1809
예쁜사진속 좋은글들-4(마지막) 96
43858
1808
예쁜사진속 좋은글들-3 94
44724
1807
예쁜사진속 좋은글들-2 80
55443
1806
예쁜사진속 좋은글들,, 83
57929
1805
지붕위의 바이올린 88
46701
1804
아메리칸뷰티 86
50874
1803
포레스트검프 83
52561
1802
누구나 알고 있는 슬픔 82
44765
1801
부부가넘어야할 7가지 고개 74
45841
1800
9.11테러 당시 마지막으로 통화를 했던 희생자들의 대화 102
45141
1799
P&Q - Life goes on 中 129
42588
1798
명언들 161
40791
1797
지상렬 " 저는 절대 개고기를 먹지 않아요" 200
36567
1796
♬삶의 지혜를 가져다주는 명언♬ 149
44703
1795
삶의 언덕은 평 165
40562
1794
[당신이 더] 95
46959
1793
태연오빠가쓴글 153
42256
1792
거짓말 164
38036
1791
앵두 (류영동 시인) 139
42821
1790
내가 네 우산이 되어 주면 되겠니? 160
41678
1789
내 사랑이 온통 그대뿐 (류영동 ) 121
46474
1788
지하철의 감동 171
40277
1787
다시한번반성합니다 153
41634
1786
세상에서 믿어서안될말 140
38992
1785
사랑의단계 150
39404
1784
일본문화재 화재진압사진 196
36576
1783
매일 해야하는 12가지 일들 186
42767
1782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글 150
43680
1781
마음의 와 닿은 글 166
41171
1780
그대의 뒷모습까지 사랑을 하고 192
45791
total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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