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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슬픈이야기 2~
08-01-15 05:46
우랑꽝꽝
27967
(총 188명)

.. 슬픈 장난전화.....☎
 
사랑한다고...정말....한번만 이라도.....

제발.....그 사람에게.....말하고 싶었다..

하지만.....하지만.....

오늘도....나는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또 아무말없이...그 사람의 목소리만을

...듣고있다....

밤...10시.....

항상.....그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누구야??"

"..........."

"아우..~야 또 너냐? 너 진짜 벌써 몇번째냐..전화를 걸었으면

말을 해야지...야!야!!!"

"............"

"그래..너 정말 신기한애다..왜 전화를 걸고 말을 안해?"

"..........."

"아우 짜증나 야 나 끊는다!"

뚝..

띠띠띠띠...

그냥 끊어버린 전화..

그래도 나의 얼굴은 웃고 있다..

오늘도 그토록 사랑하는 너의 목소리를 들었으니까..

비록 나는 한마디 말도 못하고...

이렇게..끊어져버렸지만..

다음날 ...나는 학교를 가는 길에...너를 만났어..

참..친구들이랑 장난치면서....등교하는 너를 보는데
왜 그렇게 귀엽니...

"여보세요.."

"............"

"......아...또 너구나......야.....너 왠만하면 이제..

말좀 해라....나 진짜..답답하다.....너 나 좋아하냐? 왜 맨날

나한테 전화해? 응?"

".........."

그날 너는 술에 많이 취한 목소리였지..

무슨...말을 하려했었지...

"훗...참나....진짜....야 너도 존나...끊질기다..그래그래..니가 정 말하기...싫으면 이렇게해..내
말에 맞으면 전화기버튼 한번 누르기...

아니면 두번...알았지....?"

띠!

"하하....그래.....그럼 물어볼게...너 나 좋아해?"

띠...

"흠....그래? 날 좋아해? 그럼...너 우리 학교 다녀?"

띠...

"우리학교에서 ...날 좋아한다구? ........흠 누구지? 야 그냥 니 이름을 말해봐!"

"......"

"야 그냥 말해..!"

"..........."

"말 안해? ...휴~ 야 근데 어떻하냐...난 좋아하는애가 있는데......"

"............"

너무나도 큰..충격이었다..

비록 나는 니앞에 단한번도 당당하게 나서본적이 없지만...

좋아한다는 말 한번 해본적은 없지만..

너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야..너 이름이 뭐야...~말해바!! 너 그럼 나랑 말해본적 있어?"

..뚝..

"어..어라? 그냥 전화를 끊네?"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다..

말해본적이 있냐고 묻는 니 말에 나는....그냥

전화를 끊어버렸다..

다음날...나는 너를 언제나 처럼 멀리서 또

지켜보기만 했지..

아무도...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말이야...

이런 사실을 누구한테도...말 할수가 없었으니까..

아니...아무도 차가운 나한테 다가 오지 않았니까..

그날 밤...나는 많이 망설였다.

전화기 옆에서..몇번을 망설였다..

내 손은 이미....너의 전화번호를 누를준비를 하고 있는데..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말에.....나는......

나는.....전화를 하지 않았다..

그날 그렇게......

미치도록 후회를 하면서도...

그 다음날.....그 다음날..에도

나는 전화를 하지 않았다......

니가......좋아하는 그 사람이랑....잘 되라는...

내가 방해가 되지는 말자는...

그런 생각에....

어느 날......

니가 학교에 오지 않았어....

난....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지만....그 다음날....그리고....앞으로도 계속

너는 학교에 오질 않았어....

그래서 난 너한테 전화를 했어...

용기를 냈거든...

정말....오랫만에....

하지만.....하지만....너는

전화를 받지 않았어......

그 다음날도 계속 계속 했는데....

너는 전화를 받지 않았어.....

나는 니가 너무나도 미웠어..

학교도 오지않구..전화도 받지않구...

이렇게 걱정시키는 니가....

미치도록 궁금했지....

니가....왜 ...내 앞에 보이지 않는지...

왜 니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는건지...

다음날 학교에서 나는 선생님한테 정말

듣고싶은 말을 들었어..

니가 학교를 그만둔데....

이미.....자퇴처리를 했다는구나.....

나는 그날 아무도 없는 빈 교실에 앉아.....

펑펑 울었어....

다신 널 볼수 없을거란 생각에....

"여보세요......"

".....!!!!!!"

전화를 받았다....

정말..미치도록 그리웠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

"..............."

하지만 왜 그런 거야....

왜 목소리가 그렇게 힘이 없어...

"...여보세요...아..너..구나...왜 그동안...전화..안.. 했어.....

갑자기...너...전화...안..오니까...무지..허전하더라.."

"..........."

"너..너....야!...너...정말..이렇게..오랫만에..

전.화..도..안하구...말...안하..는...구나..나....기..분...정..말 안좋은데......나 말야...나...학교...

그만 뒀는데......그랬는데...진짜..병 신 새 끼...마냥

좋아..하는..애..한테.. 잘..있으라는...좋아했었...다는..말한마디도 못하...고 왔다..

"..........."

"걔....진..짜....맑은...눈..을...가진 아이...였어...근데걘....말을 할..수가 없다..

벙어리.......거든....."

"............"

눈물이 흘렀다..

내눈엔......정말......

너무나도 많은 눈물이..감당할수도 없이..

많은 눈물이....흘러내렸다.. 

"야.....마..마지막이야...나...이제....니 전화...받을 수...도없어...마지..막..정말...이게 마...지막...
전화일..수도...있는데.....

그..그냥....니..이름....너...누군지...P>말..해주..면....제..발.."

"..........."

시야가....흐렷해졌다...

내 앞에..모든것들이.....흐려져간다..

"나....교통....사고 났어....근데....근...데......나 목이...

목....

이 다 찢..어지...구..

성..대..가..다 갈...라...져..서...이제 ....이제..조..금만...있으...면...아주....영..영

...말을..할수..가 없을...지 도...모른..단 말이야..그러니까...

니 이름..

뚝.

띠띠띠...........................

..................."

"..................."

나는..내 자신이 미웠다..

그 마지막 순간에도.....사랑했었다고 말을 하지 못한..

내..자신이...

죽이고 싶을 정도로.....미웠다..

그토록......

그토록 바라던....니가......

난........

언젠간...이 곳에서....너를 만나적이 있었지....

내가......

...유서를 쓰고...이 빌딩옥상.....난간에.....서서....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쯤......
너는 나를 잡아당겼지......
그렇게 끝나버릴수도 있던...내 생명을....
너는......구해주었지...
근데...있잖아....
...있잖아...
xx야...미안해......
나.....이렇게..밖에..할수가 없어..
나 자신이 없어..
나 이제는....정말이지...살아갈 자신이 없어..
사랑해......정말....사랑했었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해....
그렇게.....나의 사랑한다는 말은
한껏 날아오른 나의 몸은....사람들의 비명소리에 묻혀...
영원히....영원히.........
사라져..버렸다....................
나는.............
........
.........나는.......
......벙어리였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꾸쉬 (2008-01-15 05:53)  
안타까운 벙어리..
  슈퍼대장 (2008-01-15 06:14)  
말못하는게한
  jeong (2008-01-15 06:49)  
반전이네요.... 안타까워
  지우개 (2008-01-15 07:23)  
ㅠㅠ.........슬프네요 안타까운사랑이다
  윤귤이 (2008-01-15 09:02)  
안타깝네요,,
  아히히 (2008-01-15 09:15)  
불쌍해요ㅜㅜㅋㅋㅋㅋㅋ슬프네~
  D.* (2008-01-15 09:40)  
흠 안타깝다~
  조규현 (2008-01-15 09:46)  
슬프네요..ㅠ_ㅜ
  캐훈녀 (2008-01-15 09:49)  
슬프네요 ㅠㅠㅠ 안타까워요
  체리맛치즈케익 (2008-01-15 09:54)  
이거 많이 보던건데 인터넷에서...
  행복해 (2008-01-15 10:01)  
어머 마지막문구가 너무 슬프게 다가오네요..안타까워요 ㅠㅠ
  예송이 (2008-01-15 10:04)  
정말슬프네요
  나열심히햇서 (2008-01-15 10:16)  
안타까운벙어리
  민정챵 (2008-01-15 10:24)  
ㅠㅠ안타깝네여정말루
  슬픈오후 (2008-01-15 10:32)  
슬프네요. 안타까워요 ㅠㅠ
  이효리100 (2008-01-15 10:32)  
글씨색땜에 읽기가 힘들다..
  러블리준 (2008-01-15 10:45)  
중복이지만 참 마니 보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
  프하하하하 (2008-01-15 10:49)  
휴 ㅜㅜ 이제 둘다 벙어리네요ㅠ
  도애 (2008-01-15 10:59)  
ㅎㅎ불쌍한 벙어리
  gk5555 (2008-01-15 11:02)  
그저 안타깝다는 얘기만;;
  세종대황 (2008-01-15 11:07)  
안타까운 벙어리..사랑
  룰ㄹ랄ㄹ (2008-01-15 11:18)  
헐랭+ㅁ+
  포깡칩 (2008-01-15 11:34)  
이거봤던기억이..ㅠㅠ
조금문체가아쉽네여.
  왜그래진짜 (2008-01-15 11:38)  
이거 인터넷에서 진짜 많이 봤음.........
  킁킁 (2008-01-15 11:51)  
어.슬프네요ㅠㅠ 안타까운 벙어리..
  깜밤 (2008-01-15 12:00)  
ㅠㅠ슬프네요..
  (2008-01-15 12:00)  
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
  뽀그리 (2008-01-15 12:06)  
슬퍼잉
  이쁜윤진이짱 (2008-01-15 12:24)  
글씨색땜에 읽기가 힘들다
  키작은 (2008-01-15 12:29)  
슾프네
  나만의석석 (2008-01-15 12:35)  
안타까운 벙어리사랑 ㅠ
  현진이 (2008-01-15 12:44)  
진짜 감동적인 글이네요
  도토 (2008-01-15 12:50)  
-_ㅠ 안타까워요 정말
  러블리페이스 (2008-01-15 13:06)  
.....인어공주이야기같아요ㅠㅠ
  매거진 (2008-01-15 13:13)  
장난전화 하면 재밌는 분위긴데..이런 장난전화는 너무 슬프네요
  대성이자지? (2008-01-15 13: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hkdrhks (2008-01-15 13:17)  
벙어리..진짜안됫어요ㅠㅠ
  퓨퓨 (2008-01-15 13:31)  
진짜슬퍼요ㅜㅜ
  팬두리 (2008-01-15 13:40)  
안타깝네영
  이쁜십이반 (2008-01-15 14:05)  
아진짜눈물나오네..ㅜㅜ
  달자의봄 (2008-01-15 14:06)  
문자를 보내지
  ggs77 (2008-01-15 14:06)  
맞어 문자를보내지
  잘노카인이긔 (2008-01-15 14:09)  
ㅠㅠ 슬프네요ㅠㅠㅠㅠ
  슈팅스타 (2008-01-15 14:10)  
정말 안타까운 사랑 이네요 ㅠㅠ
  아물아물 (2008-01-15 14:15)  
좋은글이네요^^
  destiny (2008-01-15 15:16)  
벙어리라 이야기 하지 못한,,너무 슬퍼요
  냐아 (2008-01-15 15:59)  
안타깝네요....
  ldhsorj (2008-01-15 15:59)  
안타까워요...
  참치내꺼 (2008-01-15 16:07)  
ㅠㅠ정말안타깝고슬픈이야기네요
  노다!! (2008-01-15 16:12)  
가슴이 아프네요~근데 님 위에꺼 읽기가 너무 눈 아파요 ㅠㅠ
  카와이 (2008-01-15 16:25)  
문자를 보내지 ㅠㅠ 안타까운..
  은이 (2008-01-15 16:30)  
아 너무 안타까워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ㅠ_ㅠ
  낭야 (2008-01-15 16:40)  
안타까운이야기ㅠㅠ
  윤호새나 (2008-01-15 16:49)  
정말 안타까워요........
  끄나풀여 (2008-01-15 16:54)  
휴,,안타까워요, ,,,
  끝까지해보자 (2008-01-15 17:12)  
헉.... 마지막에.. 급... 어머 슬픈글이네요..
  알았써니 (2008-01-15 17:25)  
너무길어서다안읽엇;;;;
  New (2008-01-15 17:34)  
슬프네요... 근데 색깔 땜에 눈아파여ㅠㅠ
  마이환 (2008-01-15 17:41)  
눈아프다..
  요피ㅋ (2008-01-15 18:08)  
우왕ㅋ굳!!!!!!!!!!!ㅋ킹왕짱
  송꽃 (2008-01-15 19:23)  
너무 슬퍼요..ㅠㅠ
  브리브리 (2008-01-15 19:36)  
벙어리..슬프네요
  찡요짱 (2008-01-15 21:53)  
벙어리 안타까움진짜
  디나이츠 (2008-01-15 22:36)  
나는 벙어리였다..ㅜㅜ아 후..
  냐냐냠 (2008-01-15 22:44)  
읽기는 힘들지만.. 아 충격적이고 슬퍼요
  늘보 (2008-01-16 00:19)  
헉..진짜안타깝고 슬프다ㅠㅠ
  모비 (2008-01-16 02:59)  
ㅈㅅ해여..ㅠㅠ 넘 길어서 길패 했긔 ㅠㅠ
  최탑♡ (2008-01-16 03:12)  
슬픈글이네요 ㅠㅠㅠ
  삐끼삐끼와와 (2008-01-16 10:20)  
가슴이아파요ㅜ
  사랑인걸 (2008-01-16 11:52)  
헉 비극적이다..실화아니죠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6 13:30)  
벙어리라.. 휴,, 너무 슬프네여
  kengmi (2008-01-16 14:07)  
뭐야이건 ㅡㅡ;; 좀 어이없음..
  페라리 (2008-01-16 14:11)  
예상하면서 읽었는데 다 맞췄다..
  black99 (2008-01-16 15:38)  
병아리...;;; 넘 슬픈글이네욬ㅋ
  난안친절해 (2008-01-16 20:55)  
어디서읽은것같지만....슬프네
  착한이 (2008-01-16 21:02)  
슬프다
  미끼마우스 (2008-01-16 21:30)  
반전이에요 .......슬퍼요
  yuiblue (2008-01-17 00:20)  
아 안타깝네요...이런글 넘 슬프다긔
  깜찍천사 (2008-01-17 01:25)  
너무멋지네요 감동적이에요
  yoa74 (2008-01-17 08:02)  
감동적이예요~ ㅠㅠ
  물루 (2008-01-17 08:49)  
이거 나 중딩때 봤던거! 지금봐도 감동
  낄낄이 (2008-01-17 09:45)  
와 슬프다 .. 감동
  효경 (2008-01-17 13:06)  
보고 또봐도 감동이에요
  효경 (2008-01-17 13:06)  
사랑이 행복도 주고 아픔도 주는것 같아요
  참치니깐 (2008-01-17 14:29)  
마지막이 슬프네요 ㅠㅠ
  raina (2008-01-17 14:32)  
슬프다..
  후후후 (2008-01-17 16:05)  
우왕 ㅋ 굳ㅋ
  금수강산 (2008-01-17 17:17)  
ㅠㅠ정말안타깝고슬픈이야기네요
  코코♡ (2008-01-17 18:20)  
벙어리라도 용기를가지세요~
  아프로디테 (2008-01-17 18:38)  
소설인가ㅋㅋ 나름 감동
  우이우아아 (2008-01-17 19:56)  
하 ...........슬프네요 정말 ㅠㅠㅠ
  인돌 (2008-01-17 20:52)  
진짜.. 너무 감동
  딩가딩가 (2008-01-18 01:35)  
잘보고갑니다
  핫앙 (2008-01-18 01:37)  
슬픈이야기네요 제목대로
  CNN (2008-01-18 01:50)  
소설같아요~ㅎㅎ 감동의물결
  블랙 (2008-01-18 19:22)  
잘 보고 갑니당 ~
  에휴에휴에휴 (2008-01-18 20:51)  
와 .. 소설이네
  다다★ (2008-01-18 23:21)  
아 완젼 ㅠㅠㅠ 안타까워ㅓㅓㅓ
  워리워리 (2008-01-18 23:43)  
정말 슬퍼효~! ㅜㅜㅜㅜㅜㅜㅜㅜ 슬픔,,ㅜ ㅜ
  콜라비 (2008-01-19 02:51)  
안타깝네요 정말ㅠㅜ
  딸기유유 (2008-01-19 03:48)  
아..슬퍼요..
  신스 (2008-01-19 18:46)  
아 벙어리.. 안타까워요ㅠㅠ
  자정 (2008-01-19 21:18)  
ㅠㅠ안타깐네요
  매거진 (2008-01-20 01:51)  
이런 글 보면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ㅠㅠ 저도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인지라..
  내가젤이뻐 (2008-01-20 05:32)  
슬픈이야기네요 제목대로
  스스로 (2008-01-20 15:53)  
잘보고 갑니다.
  별리 (2008-01-20 17:00)  
참..안타깝다..
  로테 (2008-01-21 13:36)  
넘 안타까워요..잘보고 갑니다
  하늘보라 (2008-01-21 20:59)  
슬픈 전화네요..
  좋은일가득! (2008-01-22 04:40)  
비극적이네요 실화가 아니길
  릴리슈슈 (2008-01-22 05:57)  
마지막부분보고 헉! 했어요.. 안타깝구.. 슬프네요..
  danmug (2008-01-22 21:30)  
마지막에.. 급... 어머 슬픈글이네요..
  샤촘이 (2008-01-23 13:26)  
나는 벙어리였다..ㅠㅠ너무 슬프네요
  얄리얄라셩 (2008-01-23 16:50)  
안타까워~요ㅜㅜ
  cecilia (2008-01-23 19:33)  
아 감동적 마지막 진짜 슬프다
  #부자될래○ (2008-01-23 22:31)  
슬퍼요ㅠㅠ
  안녕안녕 (2008-01-24 04:44)  
가슴이너무아파요..
  첫눈이오면 (2008-01-24 08:04)  
예전에 읽은기억이나요 ㅠㅠ슬프네요
  wjdwngp (2008-01-24 12:39)  
벙어리였다니...슬프네요..
  영222 (2008-01-24 18:16)  
마지막 반전. 벙어리였다니. 아 뭔가 슬퍼요 가슴이 아픔
  돈벌어보쟈 (2008-01-25 04:55)  
눈물이..... 너무 슬퍼요..ㅠㅠ
  TKQn (2008-01-25 14:11)  
마지막 너무 슬프네요
  믕ወ (2008-01-26 03:24)  
벙어리었다니.. 안타깝고 슬프네여
  록구 (2008-01-26 13:54)  
난장난전화중국집에많이햇엇는데ㅜ
  오오오오 (2008-01-26 15:00)  
난장난전화중국집에많이햇
  최승 현 (2008-01-26 20:18)  
아........ 벙어리구나ㅜㅜ 잘 몰랐어요
  캔딩 (2008-01-27 00:24)  
이거보고눈물샘이 자극되네요
  하찮은(39) (2008-01-27 02:56)  
슬프군요..눈물샘자극
  ayu콧물 (2008-01-27 15:39)  
소설썼네요 마지막부분이 슬프네여
  으랏차차돈 (2008-01-27 19:42)  
문자보내야지
  으랏차차돈 (2008-01-27 19:43)  
쇼를하시구려
  난나다! (2008-01-27 22:24)  
슬퍼서 타자를 못치겠다
  피오 (2008-01-28 18:29)  
아오 눈물이 앞을 가리네
  탱이 (2008-01-28 20:04)  
마지막 부분 안타 깝다
  겨울좋아 (2008-01-28 21:31)  
에이 너무 지어낸 티가 많이나요
  깜띡이 (2008-01-29 23:45)  
길어서 다 못읽었는데.... 살짝보니 감동이네요
  아이스티 (2008-01-30 09:27)  
머야ㅠ직접가서말하면되자나이제!
  namkyungy (2008-01-30 14:52)  
슬픈장난전화안타까워요.
  박믹샤 (2008-01-30 20:53)  
슬프네요...벙어리였다니...
  조디포스터 (2008-02-01 13:35)  
너무길다ㅠ.
못읽겠어뮤
  우앙ㅋ굿ㅋ (2008-02-02 20:28)  
이거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ㅜㅜ
  꿀물리스 (2008-02-03 02:58)  
벙어리였군요 넘 안됐고 슬프다
  힘내자 (2008-02-10 03:30)  
반전이네요 넘 안타깝네요
  깍꿍차수 (2008-02-10 11:46)  
아슬프다..근데누가남자야?ㅠㅠ
  반가웜요 (2008-02-18 11:31)  
어머 자기인줄도 모르고..
  gngngn (2008-03-04 08:28)  
아..슬프네요 여자가 죽어버리다니
  tvxqph (2008-03-04 19:22)  
벙어리처럼 말도 못하시고..아쉽네요
  마돈나 (2008-03-06 16:57)  
말못하는거너무슬프다
  kk19k (2008-03-12 00:04)  
어디서읽은것같지만....슬프네
  星光 (2008-03-29 16:19)  
너무 슬퍼요 ㅠㅠ
  kjkj2291 (2008-04-08 17:29)  
정말 좋은글이네요
  레골라스 (2008-04-13 00:24)  
벙어리라 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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