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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나에게 어느 아침날 문득 소리 없이 찾아온 그대는....
08-01-14 22:22
joel
25085
(총 200명)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나 홀로 걷는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어린 참나무 잎이 지기
                                    전에 그대가
                                     와서 반짝이는 이슬을 텁니다 나는 캄캄하게 젖고
                                     내 옷깃은  자꾸 젖어 그대를 돌아봅니다 어린 참나무 잎이  마
                                     르기 전에도
                                      숲에는 새들이 날고 바람이 일어 그대를 향해 감추어두었던
                                      길 하나를
                                      그대에게  들킵니다  그대에게 닿을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내
                                      마음 가장자리에서
                                      이슬이 반짝  떨어집니다
                          
 
                                           
        산다는 것이나
                                   사랑한다는 일이나 그러한 것들이 때로는 낯설다며  돌아다 보
                                   며 이슬처럼 반짝 떨어지는  내
                                  슬픈 물음이 그대 환한 손등에 젖습니다 사랑합니다 숲은
                                 끝이 없고 인생도 사랑도 그러합니다
                                  그  숲
                                   그  숲에 당신이 문득 나를  깨우는 이슬로
                                   왔습니다
 
 
 
 
 
                   <김용택-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현진이 (2008-01-14 22:27)  
진짜 감동적인 글이네요
  냐퐁 (2008-01-14 22:31)  
마지막사진은 어디인가요?
  모비 (2008-01-14 22:32)  
근데 마지막 사진은 뭐?ㅋㅋㅋㅋㅋㅋㅋㅋ
  민하하하 (2008-01-14 22:34)  
멋있는 글이예요~
  jeong (2008-01-14 22:38)  
내숲에도 당신이 찾아왔어요
  joel (2008-01-14 22:39)  
임원 해수욕장 사진입니다 강원도에 있어요
  크리스쳔 (2008-01-14 22:56)  
소리소문없이 제맘에도 그사람이왔네요..
  이선아친구 (2008-01-14 22:57)  
마지막사진모지?하하
  귀순 (2008-01-14 23:08)  
글 멋있어요 !
  후뚜루룰라 (2008-01-14 23:09)  
정말 가슴에 와다아
  샤방표유천 (2008-01-14 23:20)  
정말..가슴이찡하네요
  ggs77 (2008-01-14 23:20)  
마지막사진은 언밸런스하네요 ㅎㅎ
  안녕하싀 (2008-01-14 23:21)  
ㅋㅋㅋㅋㅋㅋㅋㅋ찡하다...ㅠㅠㅠ
  meandu (2008-01-14 23:23)  
마지막사진ㅋㅋㅋ잘못넣으신거아니구요?
  투유호우 (2008-01-14 23:27)  
마음 한켠이 아리네요..
  키작은 (2008-01-14 23:28)  
조은 글 보고 갑니당~~
  사랑인걸 (2008-01-14 23:34)  
조금 이해하기어렵지만..
  애련키키 (2008-01-14 23:37)  
남자친구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 첫 글귀 ㅋㅋ
  알랑깨롱 (2008-01-14 23:37)  
좋은글이네요~싸이에 올리면 좋겠다ㅋ
  놔잇 (2008-01-26 23:24)  
감동적이네요 싸이용글 ㅋㅋ
  샤방샤방1 (2008-01-14 23:47)  
어렯네요 저한테는
  은죵 (2008-01-14 23:49)  
!!!!!!!!!!!!!!!!
  슬픈오후 (2008-01-14 23:49)  
멋있는 글이네요...잘보고가요...
  바비나비 (2008-01-14 23:59)  
정말 그러네요 감동
  츄아 (2008-01-15 00:01)  
좋은글 잘 보고가요 ^^
  안녕안녕 (2008-01-15 00:06)  
잘보고갑니다~
  바나나맛우유 (2008-01-15 00:09)  
어 나 배운시인데 ㅋㅋㅋㅋ
  유메 (2008-01-15 00:13)  
사진도너무멋있고글도너무좋아용 ㅋㅋ
  꼬꼬는쫀쫀해 (2008-01-15 00:19)  
멋있는 글이네요
  (2008-01-15 00:26)  
와글멋지네요
  매력적인심 (2008-01-15 00:31)  
멋짐
  수빈임당 (2008-01-15 00:32)  
좋은 글이네요!
  미친제제 (2008-01-15 01:51)  
마자여 ㅋㅋㅋㅋㅋ좋은글감사합니다~
  부뤠끼 (2008-01-15 00:43)  
감동적인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근데 마지막 사진 좀 쌩뚱맞아요 ㅋㅋ
  캐훈녀 (2008-01-15 00:44)  
멋있는 글 잘보고 가요~~
  자정 (2008-01-15 01:01)  
감동 ㅠㅠ
  nanas (2008-01-15 01:01)  
감동적이에요 ㅍ
  슈팅스타 (2008-01-15 01:05)  
좋은글이네요 줄맞춰쓰기를 잘 하셨음 좋았을껄 ㅋ
  자정 (2008-01-15 01:08)  
감동 ㅠㅠ
  우왕짱 (2008-01-15 01:18)  
좋은글 잘보구갑니다^^
  으컁이대세 (2008-01-15 01:24)  
정말 좋은글이네요^^ 감동적이에요
  나만의석석 (2008-01-15 01:34)  
마지막 바다사진 너무 이뻐요!
  내새끼밍 (2008-01-15 01:36)  
사진 글다 좋아요
  쪼아쪼아 (2008-01-15 01:38)  
바다가고싶다
  요조숙녀이슬 (2008-01-15 01:50)  
저한테도 소리없이 다가온 사람이 있어요 .. 너무 보고싶네요 ^-^
  므함 (2008-01-15 01:58)  
아휴 멋있네요 사진도 좋고 ^^
  미친제제 (2008-01-15 02:01)  
감동해어요~
  프하하하하 (2008-01-15 02:09)  
맞아요.. 어느순간 슥 들어와서는 ㅜㅜ
  멕시안 (2008-01-15 02:19)  
마지막사진은 연관성이없는거같은데요...?ㅎ
  벨렐레 (2008-01-15 02:28)  
감동이네여 ^^
  lsj1840 (2008-01-15 02:41)  
멋있는글이네요~
  나물팍팍 (2008-01-15 02:55)  
사진들 너무 이쁘구 감동이예요
  소님 (2008-01-15 02:56)  
해수욕장 사진은 왜 ㅋㅋㅋㅋ
  끄나풀여 (2008-01-15 04:10)  
아, 김용택님의 시군요, 역시 ~
  찡요짱 (2008-01-15 04:50)  
글을멋잇는데 사진모다??ㅋㅋㅋㅋ
  벨라지오 (2008-01-15 05:20)  
책인가요?ㅋㅋ 정독해보고싶네요
  꾸쉬 (2008-01-15 05:37)  
바다 보고싶다 ㅠ
  아히히 (2008-01-15 09:40)  
그림많이보고가요ㅋㅋㅋㅋㅋ
  D.* (2008-01-15 09:49)  
우와~ㅠㅠ 역시 김용택님~
  조규현 (2008-01-15 09:57)  
사진이 예뻐요ㅋㅋ
  예송이 (2008-01-15 10:09)  
바다짱멋잇어요
  행복해 (2008-01-15 10:25)  
겨울바다가 생각나요 마지막 사진을 보니 ㅜㅜ
  세종대황 (2008-01-15 10:58)  
당신이 이슬로..
  해피해피 (2008-01-15 11:00)  
좋은글이네요~!
  도애 (2008-01-15 11:03)  
좋은글이군요!!
  포깡칩 (2008-01-15 11:49)  
남에겐꼭필요한이슬같은존재..
  왜그래진짜 (2008-01-15 11:52)  
진짜 좋은글입니다!!
  (2008-01-15 11:56)  
좋은글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깜밤 (2008-01-15 12:10)  
좋은글이네요~~!
  민정챵 (2008-01-15 12:15)  
저도 숲에 당신이 왓으면 ㅋ......
  킁킁 (2008-01-15 12:19)  
와.. 멋있는글이예요^^
  열심히하긔 (2008-01-15 12:32)  
마지막사진너무이쁘네여
  kkk9021 (2008-01-15 12:34)  
와 멋져요!!
  dhkdrhks (2008-01-15 13:44)  
좋은시네요오^^
  퓨퓨 (2008-01-15 13:47)  
잘읽고갑니다^^
  러블리페이스 (2008-01-15 13:55)  
김용택 시인의 시 갠적으로 너무 좋아해요^^
  달자의봄 (2008-01-15 14:14)  
좋은 글이네요
  이쁜십이반 (2008-01-15 14:14)  
잘읽엇어요~~ㅋㅋ
  마이환 (2008-01-15 14:21)  
아름다워요~
  잘노카인이긔 (2008-01-15 14:30)  
이쁘네요~^^
  카와이 (2008-01-15 16:40)  
저한테는 좀 어렵지만 좋은글인것같네요ㅎ
  낭야 (2008-01-15 16:45)  
좋은글잘보구가여
  참치내꺼 (2008-01-15 16:46)  
정말멋있는글이네요~~ㅎㅎ
  윤호새나 (2008-01-15 16:58)  
좋은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끝까지해보자 (2008-01-15 17:26)  
좋은글 잘 보고 가요^^
  마이환 (2008-01-15 17:44)  
멋지네요 ㅠ++
  요피ㅋ (2008-01-15 18:49)  
우왕ㅋ굳!!!!!!!!!!!ㅋ킹왕짱
  바글 (2008-01-15 20:42)  
사진이랑 글이 참 멋지네요~
  비비빅89 (2008-01-15 21:38)  
저 사진보니깐 빨리 여름됐으면..
  디나이츠 (2008-01-15 22:46)  
마지막 사진 뭐에요? ㅎㅎ
  로긔바보 (2008-01-15 22:57)  
글도 좋지만 밑에 사진속 장소에 꼭 가보고싶네요..어딜까요?
  물루 (2008-01-16 00:48)  
전 여름이 제일 좋아요~
  뽕뽕짜짞 (2008-01-16 02:24)  
저두 여름이 젤루 조아여^^~
  최탑♡ (2008-01-16 03:16)  
그림이쁘네요 ㅋㅋ
  삐끼삐끼와와 (2008-01-16 10:25)  
그림이너무이뻐요ㅎㅎ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6 13:36)  
바다에 빠지고싶다 ㅠㅠ 아여름이넘조아
  black99 (2008-01-16 15:43)  
근데 마지막사진은 좀 엉뚱해요,ㅎㅎ
  착한이 (2008-01-16 21:10)  
사진 멋있네요
  yuiblue (2008-01-17 00:38)  
와 바다 너무 깨끗하고 아름답다~
  깜찍천사 (2008-01-17 01:31)  
너무멋지네요 감동적이에요
  yoa74 (2008-01-17 08:04)  
좋은글이네요`
  낄낄이 (2008-01-17 09:48)  
감동적인 시네요
  raina (2008-01-17 14:46)  
좋은글이예요
  참치니깐 (2008-01-17 15:08)  
교과서에 이 분 많이 나왔는데 반갑네요 &^^
  후후후 (2008-01-17 16:18)  
ㅍ우왕 ㅋ 굳ㅋ
  코코♡ (2008-01-17 18:28)  
사진이 너무 쌩뚱맞잖아요 ㅋㅋㅋ
  아프로디테 (2008-01-17 18:44)  
사진이 왜 아무 상관없는 ㅋㅋ
  우이우아아 (2008-01-17 20:40)  
이야~~너무 좋아욤 ㅋㅋ
  인돌 (2008-01-17 21:13)  
근데 사진이 매치가 안되여 ㅋㅋ
  yjlee0701 (2008-01-17 23:05)  
좋은글이네요
  딩가딩가 (2008-01-18 01:39)  
잘보고갑니다
  bal002 (2008-01-18 01:41)  
바다사진은 뭐에요 ㅋㅋ
  핫앙 (2008-01-18 01:42)  
나에게도 소리없이..
  CNN (2008-01-18 02:01)  
김용택시인 넘넘조아요~
  초니 (2008-01-18 12:30)  
ㅋㅋㅋㅋㅋ 사진 ㅋ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블랙 (2008-01-18 19:28)  
잘 보고 갑니당 ~
  에휴에휴에휴 (2008-01-18 20:58)  
해수욕하고싶당.
  다다★ (2008-01-18 23:27)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가요
  우헿6 (2008-01-18 23:43)  
바다보니까 추워
  워리워리 (2008-01-18 23:50)  
인연이랑건 우연이 보여 이루어 지는것!
  endless (2008-01-19 00:29)  
사진이예쁨ㅋ
  피련 (2008-01-19 01:55)  
잘보고가요..^^
  콜라비 (2008-01-19 02:48)  
넘 멋져요 사진이랑
  딸기유유 (2008-01-19 03:53)  
와멋지다~ ㅋ
  미니코코 (2008-01-19 04:13)  
감동적인 글 잘봤어요.
  자정 (2008-01-19 21:31)  
감동 ㅠㅠ
  매거진 (2008-01-20 01:59)  
진짜 나도 모르게 와서 채워버리고 ㅠㅠ 어느샌가 점점 빠져나가고도 잇네요
  스스로 (2008-01-20 16:14)  
잘보고 갑니다.
  로테 (2008-01-21 13:42)  
여름되서 피서가고 싶어진다
  하늘보라 (2008-01-21 21:33)  
마지막 사진 시원하네요
  좋은일가득! (2008-01-22 04:47)  
여름아 어서오느라 내가 기다린다.
  릴리슈슈 (2008-01-22 05:50)  
김용택 시인님 글이네요^^ 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
  danmug (2008-01-22 20:54)  
바다에 빠지고싶다 ㅠㅠ
  샤촘이 (2008-01-23 13:36)  
마지막 사진 너무 시원해보여 좋네요~
  얄리얄라셩 (2008-01-23 16:59)  
좋은글이네요~~ 잘봤습니다..
  #부자될래○ (2008-01-23 22:37)  
감동이에요
  wjdwngp (2008-01-24 12:45)  
사진 겨울에 보니까 조금 춥지만 멋지네요1
  영222 (2008-01-24 18:28)  
감동하면서 글 읽었는데 마지막 사진 뭥미?ㅎㅎ 시원시원하네요ㅎㅎ
  돈벌어보쟈 (2008-01-25 05:01)  
마지막 사진은 조금..;;
  TKQn (2008-01-25 14:19)  
제가 좋아하는 시예요
  믕ወ (2008-01-26 03:43)  
내 숲에도 좀 찾아와주지..
  록구 (2008-01-26 14:24)  
이숲에당신이왓습니다~~!그림좀이상해요
  오오오오 (2008-01-26 15:02)  
이숲에당신이왓습니다~~!그림좀이상해요
  최승 현 (2008-01-26 19:57)  
빨리 여름이 오면 바다에 가고싶어요
  캔딩 (2008-01-27 00:47)  
그대가 찾아왔을때 전 솔직히 좋았어요
  하찮은(39) (2008-01-27 02:42)  
좋아하는시입니다...
  ayu콧물 (2008-01-27 15:54)  
마지막사진은 우리나라 아니죵?
  으랏차차돈 (2008-01-27 19:53)  
가슴이쓰리네요
  으랏차차돈 (2008-01-27 19:53)  
찾아오는사람없어서 ㅠ
  난나다! (2008-01-27 22:26)  
문득찾아올사람이 없다
  피오 (2008-01-28 18:33)  
나한테도 좀 찾아와라
  탱이 (2008-01-28 20:42)  
여름에 바다 가고 싶다
  겨울좋아 (2008-01-28 21:52)  
갑자기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시네요. "당신이 내게 왔습니다"
  깜띡이 (2008-01-29 22:27)  
정말 소리없이 내게 왔더라구요
  아이스티 (2008-01-30 10:02)  
소리없이다가오지정말,,
  박믹샤 (2008-01-30 21:02)  
사진이 멋져요..
  우앙ㅋ굿ㅋ (2008-02-02 20:48)  
정말 좋았어여
  꿀물리스 (2008-02-03 03:12)  
마지막 사진도 강원도인가?
  애물단지 (2008-02-04 01:19)  
숲은 끝이 없고 인생도 사랑도 그러합니다..
  프히히힛 (2008-02-04 03:26)  
사진멋있네요..다리아프네
  힘내자 (2008-02-10 03:35)  
사진도 멋있고 시도 참 좋은데요~
  깍꿍차수 (2008-02-10 11:54)  
사진멋지고~~흠... 시도참멋진데염 ㅎㅎㅋㅋ
  퓨어 (2008-02-17 23:13)  
사랑은 어쩜 문득올지도
  반가웜요 (2008-02-18 12:05)  
만화도 뽀뽀를 하는데 ..
  gngngn (2008-03-04 08:22)  
마지막사진 좀 꺠네요...
  kk19k (2008-03-11 23:59)  
사진도너무멋있고글도너무좋아용 ㅋㅋ
  kjkj2291 (2008-04-08 17:23)  
정말 좋은글이네요
  레골라스 (2008-04-12 22:59)  
어느 순간 내 마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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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에게 207
30151
1507
오랫동안 헤어지기 위해 173
34481
1506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 185
34991
1505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172
34705
1504
길이 너무 멀어 보일 때 166
33940
1503
나 언제나 184
31591
1502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은 그대여... 147
37777
1501
사랑하는 이여.. 133
35020
1500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68
33710
1499
누군가가 그대에게 130
35800
1498
그대 가슴속에 사랑이 있다면... 126
36432
1497
당신을 사랑해요... 124
35513
1496
사랑이란.... 153
35785
1495
그대를 처음 본 사람... 133
37341
1494
가끔씩 나는..... 263
29173
1493
내가 처음 그대와 사랑에 빠진 것이 116
36081
1492
여자는 증명된 사랑에도.. 128
33329
1491
만약 우리가 진짜였다면... 127
35760
1490
그대를 사랑해요 141
35747
1489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가.... 121
36837
1488
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 123
38963
1487
내가 그대를 기억하는 것처럼..... 116
39583
1486
사랑하는 그대여.... 112
40569
1485
사랑하는 사람이여 .... 116
38179
1484
우리 처음 만났을 때 150
38166
1483
명언입니다. 125
40964
1482
당신을 사랑합니다 112
43035
1481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225
39351
1480
박노해의 시... 152
43828
total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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