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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세상에서 제일사랑하는 엄마이야기
08-01-14 16:32
핸섬
25442
(총 166명)

"민연아 빨리 일어나, 학교가야지.."

엄마의 자명소리에 눈을 떴다. 늘 그랬다는듯 나의 시선은

유리깨진 낡은 시계를 향해 있었다.

시간을 보고 나는 인상부터 찌푸리고 언성을 높혔다.

"왜 지금깨워줬어!!! 아우 짜증나!!"

- 쾅..

방문소리가 세게 울려퍼졌다.

주섬주섬 교복을 입고 나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때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민연아, 미안하다. 엄마가 몸이 좀 안좋아서.."

"아씨.. 또 감기야?! 그놈의 감기는 시도때도없이 걸려?!"

"..늦게..깨워줘서 미안하구나.. 자.. 여기.. 도시락 가져가렴.."

- 타악!

"됐어! 나 지각하겠어! 갈께!"

도시락이 바닥에 내동댕이처졌다. 신경쓰지 않고 내 갈길을 갔다

뛰어가면서 살며시 뒤를 돌아보았다

엄마는 말없이 주섬주섬 내팽겨진 도시락을 다시 담고있었다

창백했다.. 여느때보다 엄마의 얼굴이 창백해보였다

하지만 늘 엄마는 아팠기때문에

난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종례시간이다

이번주 토요일날 수학여행을 간덴다.

가고싶었다. 가서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고싶었다.

가난이란걸 깨끗히 잊고 오고 싶었고

엄마도 잠시동안은 잊고싶었다.

집에와서 여느때처럼 누워있는 엄마를 보며

인상이 먼저 찌푸려졌다.

"어어...우리 민연이왔어..?"

"엄마! 나 이번주 토요일 수학여행보내줘!"

다녀왔다는말도 안하고 보내달라고만 했다.

"어.....수학..여행이라구....?"

"어."

"얼만..데..?"

엄만 돈부터 물어봤다. 우리집안 형편때문에 가야될지

안가야될지 고민했었다.

"8만원은 든다는데?"

"8.....8만원씩이나...?"

"8만원도 없어?! 우리 생그지야? 그지?!"

이런 가난이 싫었다. 돈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가난이 싫었다..

엄마도 싫었고, 식구가 엄마와 나 뿐이라는것도 외로웠다.

엄마는, 잠시 한숨을 쉬더니 이불 속에서 통장을 꺼냈다.

"여기..엄마가 한푼두푼 모은거거든..? 여기서 8만원 빼가.."

난생 처음보는 우리집의 통장을 보며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고맙다는 말도없이 당장 시내의 은행으로 달려갔다.

통장을 펴보니 100만원이라는 나로선 어마어마한돈이 들어있었다.

이걸 여태 왜 안썼나 하는 생각에 엄마가 또한번 미워졌다.

8만원을 뺐다.

92만원이 남았다. 90만원이나 더 남았기대문에 더 써도 될것같았다.

언틋 애들이 요즘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이라는게 생각이 났다.

40만원을 다시 뺐다. 가까운 핸드폰대리점에 가서 좋은 핸드폰하나 샀다.

즐거워졌다.

난생 처음 맛보는 즐거움과 짜릿함이였다.

핸드폰을 들며 거리를 쏘다녔다.

여러 색색의 이쁜 옷들이 많이 있었다.

사고싶었다. 또 은행을 갔다. 이번엔 20만원을 뺐다.

여러벌 옷을 많이 샀다. 예쁜옷을 입고있는 나를 거울로 보면서

흐뭇해하고있었을때

눈에 띄는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엄마가 잘라준 촌스러운 머리였다.

은행에 또 갔다.

5만원을 다시 뺐다. 머리를 이쁘게 자르고, 다듬었다.

모든것이 완벽했다. 이젠 수학여행때 필요한걸 살 차례다.

난 무조건 마구잡이로 닥치는데로 고르고, 샀다.

9만원이라는돈이 나왔다.

그렇게 집에 갔다.

또 그 지긋지긋한 집에 가기 싫었지만

그래도 가야만하기때문에 갔다.

엄만 또 누워있었다.일부러 소리를 냈다.

"흐흠!!!"

소리를 듣고 엄마는 일어났다. 통장을 건내받은 엄마는

잔액을 살피지도 않고

바로 이불속으로 넣어버렸다.

그렇게 기다리던 토요일이 왔다.

쫙 빼입고 온 날 친구들이 예뻐해주었다.

고된 훈련도 있었지만, 그때동안은 엄마생각과 가난, 그리고..

집생각을 하지 않아서 좋았다.

이제 끝났다. 2박 3일이 그렇게 빨리지나가는지 이제 알았다.

또 지긋지긋한 구덩이안에 들어가야 한다.

"나왔어!"

"........."

왠일인지 집이 조용했다.

"나왔다니까!?"

"........."

또 조용하다. 신경질나고 짜증나서 문을 쾅 열었다.

엄마가 있었다. 자고있었다.

내가 오면 웃으며 인사하던 엄마가 딸이 왔는데 인사도 안하고 자기만한다.

"혹시 내가 돈 많이 썼다는거 알고 화난걸까? 쳇..

어자피 내가 이기는데 뭐.."

하고 엄마를 흔들려했다..



그런데...

그런데.....

엄가가.....차가웠다.....

이상하게 말라버린 눈물부터 났었다..심장이 멎을것 같았다.

그 싫었던 엄마가 차가운데.. 이상하게 슬펐다.. 믿어지지 않았다..

마구 흔들어 깨워보려 했다. 하지만..엄마는 일어나지 않았다.

눈을... 뜨지 않았다...

얼른 이불에서 통장을 꺼내 엄마의 눈에 가져다 대고 울부짖었다.

"엄마! 나 다신 이런짓 안할께!!! 안할테니까!!!!!!!!! 제발 눈좀떠!!!!!!!!"

통장을 세웠다. 그런데 무언가가 툭 떨어져 내렸다.

엄마의 편지였다. 조심스럽게 펼쳐보았다.





『 나의 사랑하는 딸 민연이 보아라.



민연아. 내딸 민연아.

이 에미 미웠지? 가난이 죽어도 싫었지?

미안하다...미안해...

이 엄마가 배운것도 없고, 그렇다고 돈도 없었어...

민연이한테 줄거라곤.. 이 작은 사랑..

이 쓸모없는 내 몸뚱이밖에 없었단다..

..아..엄마먼저 이렇게 가서 미안하다...

엄마가 병에 걸려서.. 먼저 가는구나..

실은.. 수술이란거 하면 살 수 있다던데...돈이 어마어마하더라..

그래서 생각했지..

그까짓 수술안하면.. 우리 민연이 사고싶은거 다 살 수 있으니까..

내가 수술 포기한다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되어서..이젠..몇달을 앞두고 있단다..

딸아..

이 못난 에미.. 그것도 엄마라고 생각해준거 너무 고맙다..

우리 딸..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거 알지?

딸아..우리 민연아...

사랑한다.........사랑해......

-엄마가-

추신: 이불 잘 뒤져봐라.. 통장하나 더 나올꺼야..

엄마가 너 몰래 일해가면서 틈틈히 모은 2000만원이야..

우리 민연이.. 가난걱정 안하고살아서 좋겠네 』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있는 엄마를 보고있자니

내 자신이 너무 미워진다.

그동안 엄마를 미워하던거보다 100배..아니 1000배. 아니, 끝도 없이..내 자신이 미워지고 비열해진다..

왜 나같이 못난딸을 사랑했어..어..?

수술비.... 내가 펑펑 쓴 그돈 수술비...

왜 진작 말 안했어....어....? 왜 진작 말 안한거야..

엄마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도 내팽겨쳤는데..

엄마한테 신경질내고 짜증부렸는데..

엄마 너무너무 미워했는데..

그렇게 밉고 나쁜 날 왜 사랑한거냐구..

어..?

엄마 바보야? 왜 날 사랑했어...왜...왜......

이젠 그렇게 보기 싫었던 누워있는모습조차 볼 수 없겠네..

엄마의 그 도시락도 먹을 수 없겠구..

엄마가 맨날 깨워주던 그 목소리도.. 들을 수 없겠네..

나.. 엄마 다시한번 살아나면..

하느님이 진짜 다시 한번 나한테 기회를 주신다면..

나.. 그땐 엄마 잘해드릴 자신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

엄마, 다음세상에서 만나자..

응..? 꼭 만나자..? 어..?

엄마.......미안해.....정말 미안해....미안해.........

...나 이말 엄마한테 처음으로 말하는거다..?

엄마.............사랑해.........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이이야기를듣고너무울엇던,...^^;;
실화랍니당..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토모짱 (2008-01-14 16:34)  
좋은글에욤 ㅠ.ㅠ
  슬픈오후 (2008-01-14 16:36)  
슬퍼요....ㅠㅠ 역시 있을때 잘해란 말이 떠오르네요, 부모님의 사랑은 다줘도 모자란것같아요 ㅠㅠㅠ
  웁스o0oaa (2008-01-14 16:38)  
진짜 있을때 잘해드려야겠네요
  프하하하하 (2008-01-14 16:38)  
이거 진짜 볼때마다 안습 ㅜㅜ
  나만의석석 (2008-01-14 16:40)  
슬퍼요 .. 감동적이네요 ㅠㅠ
  ggs77 (2008-01-14 16:51)  
애철이없네요ㅠㅠ휴..감동
  체리맛치즈케익 (2008-01-14 17:00)  
역시 있을때 잘해야지.. 없을때 후회하면 뭐합니까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뽕뽕짜짞 (2008-01-16 03:18)  
맞아요.. 진짜...
  ldhsorj (2008-01-14 17:02)  
진짜 슬픕니다...
  킁킁 (2008-01-14 17:18)  
이 이야기... 진짜 슬퍼요 ㅠ
  찡요짱 (2008-01-14 17:28)  
헐 눈물날라그래요
  jjinzzz (2008-01-14 17:32)  
ㅋㅋㅋ
  노다!! (2008-01-14 17:35)  
앙...넘 슬퍼요..ㅠ 역시 부모의 사랑이란
  거★성 (2008-01-14 17:39)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겟어용
  깜밤 (2008-01-14 17:39)  
좋은글이네요ㅠㅠ!
  3월에놀러가자 (2008-01-14 17:40)  
이 이야기 처음듣고 너무 많이 울었었죠
  포깡칩 (2008-01-14 17:45)  
저도이거처음보고..엄청울엇어요진짜..
다시봐도눈물나는글..
  유호수 (2008-01-14 17:55)  
실화에요?..ㅠ
  casa94 (2008-01-14 18:02)  
너무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비 (2008-01-14 18:20)  
허,,,,이거 실화에요?ㅠㅠㅠ....아 어떻게..ㅠㅠ
  크리스쳔 (2008-01-14 18:40)  
엄마... 살면서효도해도모자라죠
  기므나 (2008-01-14 18:41)  
엄마...전 아직어려서 잘몰르겠어요... ㅠ.ㅠ 이말의뜻을....
  dlllllllllb (2008-01-14 18:55)  
이거 실화인가요?? 정말 슬픈글이네요.ㅠㅜ
  깍깍 (2008-01-14 19:01)  
이거 진짜 펑펑울면서봤었는데
  suhyen (2008-01-14 19:06)  
ㅠㅠ
  카아에염 (2008-01-14 19:58)  
아눈물나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진심눈물나요
  잘노카인이긔 (2008-01-14 20:13)  
이거봤긔 ㅠㅠ 눈물나는 ㅠㅠ
  세종대황 (2008-01-14 20:29)  
실화에요??눈물나.ㅠ
  왕지렁이 (2008-01-14 20:31)  
나 이거 읽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긔 ㅠㅠㅠ
  귤 파 슨 (2008-01-14 20:32)  
ㅠㅠ아 슬프긔
  New (2008-01-14 20:39)  
이거 옛날에 읽었는데.. 너무 슬펐긔ㅠㅠㅠㅠㅠㅠ
  모토다 (2008-01-14 21:16)  
너무 좋은 글이에요
  ㅋ.ㅎ (2008-01-14 21:20)  
좋은글읽구가요~
  퓨퓨 (2008-01-14 21:53)  
아진짜슬퍼요ㅜㅜ
  tnwjd58 (2008-01-14 21:55)  
바도바도 슬퍼여...........아엄마한테잘해야지
  이효리100 (2008-01-14 22:04)  
전에도읽었는데..슬프다
  맞고여왕 (2008-01-14 22:20)  
곁에 계실때 잘해드려야해요...
  현진이 (2008-01-14 22:38)  
진짜 슬프네요 부모님께 잘해야겠어요
  샤방표유천 (2008-01-14 23:35)  
진짜슬퍼요,,민연이때려주고싶네요,
  후뚜루룰라 (2008-01-14 23:35)  
아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다들
  물루 (2008-01-14 23:47)  
정말 효도할꺼에요ㅠㅠ
  사랑인걸 (2008-01-15 00:13)  
헉..실화라는말때문에 소름끼쳤어요 ㅠ 남일같이 않아요..
  애련키키 (2008-01-15 00:17)  
정말 이런 일이 세상에도 있다니... 정말 엄마한테 잘해야겠어요.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메덩 (2008-01-15 00:21)  
아너무슬프네요.. 부모님께잘해드려야겠어요ㅠㅠ
  키작은 (2008-01-15 01:24)  
조은 글 보고 갑니당~~
  fwerw (2008-01-15 01:29)  
엄마엄마사랑해 진짜잘해여겟다..
  캐훈녀 (2008-01-15 01:33)  
엄마 아빠 다 사랑해요 ㅠㅠ
  skysuhocs (2008-01-15 01:36)  
슬퍼요슬퍼요ㅠ
  슈팅스타 (2008-01-15 01:48)  
이글은 볼때마다 눈물 나게 만드는 ㅠㅠ
  니가사는그쥡 (2008-01-15 03:20)  
감동적이네요 ㅠㅠ 눈물 찔끔 ㅠㅠ
  멕시안 (2008-01-15 03:21)  
눈물이 그냥 쏟아지네요.....
  므함 (2008-01-15 04:20)  
감동적..ㅠㅠ 넘슬프네요
  벨라지오 (2008-01-15 05:46)  
이 얘기 열번도 더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눈물나요 ㅠㅠ
  꾸쉬 (2008-01-15 06:06)  
계실때 잘 해드려야겠죠..
  조규현 (2008-01-15 10:37)  
슬픈글이네요..ㅠ
  러블리준 (2008-01-15 10:52)  
아놔 엄마랑 싸웠는데 잘 해드려야겠어요ㅋㅋ
  아히히 (2008-01-15 10:53)  
슬퍼요ㅜㅜ눈물이.....ㄷㄷ
  (2008-01-15 11:44)  
22 슬퍼요ㅜㅜ
  카와이 (2008-01-15 17:06)  
ㅠㅠ 그러게요..
  도애 (2008-01-15 11:23)  
왜이래 슬픈게 많지??ㅠ
  달자의봄 (2008-01-15 15:07)  
정말일까요?진짜?
  끄나풀여 (2008-01-15 16:57)  
진자 있을때 잘해야 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와이 (2008-01-15 17:05)  
길지만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정말..
  자정 (2008-01-15 18:03)  
슬퍼용 ㅠㅠ
  끝까지해보자 (2008-01-15 18:37)  
엄마생각 나네요....
  꼬숑 (2008-01-15 19:12)  
넘 슬퍼요 엄마계실때 잘해드려야지 ㅠㅠ
  브리브리 (2008-01-15 20:01)  
엄마사랑해요
  페라리 (2008-01-15 20:35)  
딸이 철이 너무 없네요 ; 쨌든 어머님 ㅜㅜ 좋은곳으로 가셨길 ㅜㅜ 딸도 지금은 철이 들었길..
  바글 (2008-01-15 21:07)  
저글은 몇번씩읽어도 너무 슬픈것같아요 ㅠㅠ
  쪼아잉 (2008-01-15 21:36)  
정말 슬픈 글이네요 진짜 있을 때 잘해야 되요
  개짜증 (2008-01-16 00:01)  
엄마한테잘해야겟당.ㅠ.
  뽕뽕짜짞 (2008-01-16 03:18)  
옛날에 봤떤 글이다.. 슬프네요..
  NN (2008-01-16 11:20)  
엄마의 사랑은 진짜 ㅠㅠ
  포깡칩 (2008-01-16 11:48)  
오늘도또보게되네요.
엄마는날정말많이사랑해주실텐데..
  black99 (2008-01-16 15:54)  
내가 제일 존경하고 닮고싶은 부모님.ㅠ
  kengmi (2008-01-16 18:03)  
실화는 아닌거 같지만 좀 슬프네...
  대박터지쎄요 (2008-01-16 19:13)  
이글은봐도봐도 슬퍼요...엄마한테잘해야징^^!
  착한이 (2008-01-16 21:41)  
슬프다..ㅜㅜ
  깜찍천사 (2008-01-17 01:33)  
너무멋지네요 감동적이에요
  낄낄이 (2008-01-17 10:09)  
나도 세상에서 제일사랑해엄마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7 10:16)  
이거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슬퍼여
  raina (2008-01-17 15:18)  
정말 슬퍼요
  lsj1840 (2008-01-17 16:37)  
아이거 볼때마다 너무 슬퍼요ㅜㅜ
  코코♡ (2008-01-17 17:21)  
예전에 이거 보고 울었던적이있었는데 ㅠㅠ
  후후후 (2008-01-17 17:51)  
넘슬퍼 ㅠㅠㅠㅠ
  아프로디테 (2008-01-17 19:25)  
첨보는 글인데 ㅠㅠ 실화 맞나요?
  뽕뽕짜짝 (2008-01-17 20:05)  
이거옜날에똑같은거본적있는데ㅋㅋ
  우이우아아 (2008-01-17 21:08)  
흑흑흑 엄마 사랑해욤
  yjlee0701 (2008-01-17 22:49)  
좋은글이네요
  인돌 (2008-01-18 00:42)  
엄마 사랑해요 ㅋㅋ
  딩가딩가 (2008-01-18 01:50)  
잘보고갑니다
  핫앙 (2008-01-18 01:53)  
헐 너무슬프다진짜 이게실화라구요?헐헐..짱이다
  bal002 (2008-01-18 02:05)  
실화라니깐 더 가슴에 와닿는다 ㅠㅠ
  CNN (2008-01-18 12:48)  
슬프네요..있을때잘해야져..ㅠㅠㅠㅠ
  미끼마우스 (2008-01-18 19:12)  
잘해드려야 겠어요
  블랙 (2008-01-18 19:45)  
잘 보고 갑니당 ~
  피련 (2008-01-19 02:11)  
잘보고가요..^^
  콜라비 (2008-01-19 02:39)  
엄마 얘기만 나오면 너무 슬퍼요
  미인박명수 (2008-01-19 05:09)  
진짜 이거보고 울었다고
  초니 (2008-01-19 10:59)  
정말 슬프글이네요 ㅠㅠㅠㅠㅠ
  다다★ (2008-01-19 18:01)  
아... 슬퍼요 ㅠㅠ 정말 ㅠㅠ흑
  행복하세요 (2008-01-19 21:15)  
실화인가요? 너무슬픕니다 ㅠㅠ
  자정 (2008-01-19 21:54)  
엄마 ㅠㅠ
  딸기유유 (2008-01-19 23:29)  
잘보고갑니다~
  스파이 (2008-01-20 15:57)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 이유는?
  로테 (2008-01-21 15:13)  
나도 세상에서 엄마가 젤 좋긔 ㅠㅠ
  떵여니짱 (2008-01-21 20:31)  
아이거엄청많이봣는데볼때마다슬픈거같네요..눈에눈물이고여요
  하늘보라 (2008-01-21 22:20)  
실화라니 더 슬퍼요
  릴리슈슈 (2008-01-22 05:29)  
이글은 봐도봐도 슬퍼요.. 있을때 잘하란말이 괜히있는말이 아니라니까요
  모니커 (2008-01-22 16:21)  
정말 눈물이 나올듯 말듯
  danmug (2008-01-22 21:06)  
슬퍼요....ㅠㅠ 역시 있을때 잘해란 말이 떠오르네요
  관두면지는거다 (2008-01-22 22:02)  
어릴땐 진짜 철이없나봐요..
많이 봤던글인데 또 보니까 슬프네요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ㅠㅠ
  후아유 (2008-01-23 01:29)  
엄마한테 잘해야됨 진자
  띠요옹 (2008-01-23 04:38)  
정말 있을때 잘해드려야해
  샤촘이 (2008-01-23 13:56)  
정말 곁에 있을때 잘해드려야겠어요 ㅠㅠ
  얄리얄라셩 (2008-01-23 17:36)  
잘보고갑니다
  #부자될래○ (2008-01-23 22:55)  
잇을때잘해야죠!!
  wjdwngp (2008-01-24 13:03)  
볼때마다 이거 정말 슬퍼요..
  TKQn (2008-01-25 14:49)  
이거 정말 슬퍼요
  영222 (2008-01-25 14:54)  
실화라 더욱 가슴아프네요. 진짜 있을때 잘해. 이 말이 정답이예요
  현이에염 (2008-01-26 15:10)  
엄마얘기만잇으면 가슴이 찡해져요... 잘해드리고싶은데 잘안되네요
  오오오오 (2008-01-26 15:18)  
엄마얘기만잇으면 가슴이 찡해져요
  최승 현 (2008-01-26 19:06)  
저도 이거 어렸을때 읽고 많이 울었는데^^
  캔딩 (2008-01-27 00:54)  
엄마이야기가 이렇게 슬플줄이야..
  하찮은(39) (2008-01-27 03:12)  
엄마사랑해요....정말 잘해드릴께요
  ayu콧물 (2008-01-27 16:37)  
2000만원갖고 어떠케 행복하게 살지 ㅠㅠ
  난나다! (2008-01-27 22:34)  
난 더이상 말할수없어용
  으랏차차돈 (2008-01-28 13:03)  
늦기전에잘하자
  으랏차차돈 (2008-01-28 13:04)  
엄마없인못살아 ㅍㅊㅊ튜ㅠ
  피오 (2008-01-28 18:42)  
엄마 빨리와 보고싶어
  겨울좋아 (2008-01-28 22:39)  
이거 슬플거 같아서 못 읽겠네요;
  탱이 (2008-01-28 23:36)  
있을때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듬
  깜띡이 (2008-01-29 21:58)  
정말 이게 실화인가요?
  아이스티 (2008-01-30 11:31)  
진짜실화엿음진짜그딸가슴아팠겠다,,
  박믹샤 (2008-01-30 21:24)  
슬프네요 정말 ㅠㅠㅠ
  우앙ㅋ굿ㅋ (2008-02-02 21:11)  
이거 실화였으면 완전 밉다 ㅜ
  꿀물리스 (2008-02-03 01:14)  
이거 넘 슬픈거같아요..엄마한테 잘하지..ㅠㅠ
  힘내자 (2008-02-10 03:54)  
이 이야기 예전에도 한번 읽었는데 넘 슬퍼요
  깍꿍차수 (2008-02-17 18:07)  
아..이거보고울엇던기역이..
  퓨어 (2008-02-17 19:50)  
평소에 짜증내고 이랬던거.. 진짜 넘 미안하고
  반가웜요 (2008-02-18 12:50)  
자꾸 안하려고하는데 짜증내요
  gngngn (2008-03-03 10:27)  
눈물이 나는 이야기
  tvxqph (2008-03-05 18:11)  
저도 사랑한다고 많이 말 못했는데...
  마돈나 (2008-03-06 17:02)  
헉이거듣긴많이들었어도실화였는지는몰랐어요
  kk19k (2008-03-11 02:14)  
진짜 있을때 잘해드려야겠네요
  kjkj2291 (2008-04-08 17:12)  
정말 좋은글이네요
  레골라스 (2008-04-12 11:31)  
어머니는 정말 대단하신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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