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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편지..
08-01-14 14:29
아햏ㅎ&#
21684
(총 164명)
첨부된 파일: 418526.JPG


피곤함에 잠든밤 pm11:30 눈을 비벼댔다
곧 다가오는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도착할 편지를 쓰기위해서이다
...참았다 참고 또 참았지만
북받쳐오는 설움과 눈물을 이겨낼수가 없었다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갈때마다
더욱 선명해지는 얼굴들을 외면할수가 없었다
그렇게 나는 슬픔과 외로움을 담은 편지를 써내려갔다
사랑도
함께..
 
08.1.13
 
pm3:00 잠못이루는 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aaggg (2008-01-14 14:29)  
자작인가요? 잘쓰셨삼
  이현진. (2008-01-14 16:45)  
우와 ~자작인지 몰랐삼
  아햏ㅎ&# (2008-01-14 14:30)  
감사해열
  이현진. (2008-01-14 16:46)  
뭐가 감사해요?ㅋㅋㅋ
  페라리 (2008-01-15 20:11)  
직접 썼는데 윗분께서 잘썼다고 칭찬하시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ㅋㅋㅋ
  칙힌짱 (2008-01-14 14:31)  
와....멋지네요 부모님결혼기념일에 편지라..
  이현진. (2008-01-14 16:46)  
우리도 한번해봐요
  안녕녕 (2008-01-14 14:31)  
글잘쓰시네요
  이쁜윤진이짱 (2008-01-14 14:39)  
우와진짜님이쓰슨거에요?님대단하다......시인하세요
  이현진. (2008-01-14 16:46)  
키키키키 멋지죠.ㅠㅠ 저님
  아햏ㅎ&# (2008-01-14 14:42)  
헐..시인까지는...ㅋㅋㅋㅋㅋㅋ
  ggs77 (2008-01-14 14:42)  
자작글인가보네요! 잘쓰셨어요!
  이현진. (2008-01-14 16:46)  
자작이라는게 믿기지가않음.ㅋㅋㅇㅈㄹ
  (2008-01-14 14:43)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아히히 (2008-01-14 14:45)  
난편지는쓰는데좋은말을몰라서그냥그런데ㅜㅜ멋찌네요~
  이현진. (2008-01-14 16:47)  
멋찌네요.ㅠ
  프하하하하 (2008-01-14 14:46)  
우왕.. 부모님한테 편지도 쓰시고 ㅜㅜ
  아햏ㅎ&# (2008-01-14 14:48)  
원래 잘 표현못하는 큰딸이에요..ㅜㅜ ㅋㅋㅋ 저번 어버이날때도 카네이션 사서 직접주지도못하고 걍 방문 앞에 두고 잤어여~~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니까 아부지가 편지남겨주시고 일하러 가셧더라구여.....마니 감동받앗어요..그후에 자주자주편지써여..그동안 맘에 두고잇엇던거...ㅋㅋ
  바키진 (2008-01-14 15:10)  
글잘쓰시네요 ㅠ_ㅠ!
  슬픈오후 (2008-01-14 15:20)  
저도 편지쓰고싶네요...부모님한테 편지써본게 초등학생때이후로 없어서... 이번 결혼 기념일에는 꼭 편지써드려야겠어요.
  이현진. (2008-01-14 16:47)  
저도 당장써야겠긔
  누나야괜찮아 (2008-01-14 15:25)  
편지써야겠다..ㅠㅠ
  나물팍팍 (2008-01-14 15:27)  
편지쓰러갑니다 히히
  아햏ㅎ&# (2008-01-14 15:37)  
글솜씨없더라두 정성스럽게 편지쓰면 되여!!님들 홧팅!
  이현진. (2008-01-14 16:47)  
글솜씨없어서 부끄러움
  casa94 (2008-01-14 15:40)  
잘쓰셨다....ㅋㅋ
  곰가인 (2008-01-14 15:44)  
ㅋㅋㅋㅋㅋㅋㅋㅋ
  ys675 (2008-01-14 15:46)  
우왕ㅋㅋㅋㅋ굳ㅋㅋㅋ
  아마뎃 (2008-01-14 15:58)  
직접 스신거에요?ㅋㅋ대단하당.
  나좀짱인듯 (2008-01-14 16:06)  
직접쓰신거래요?우와..시인이다ㅠㅠ
  이현진. (2008-01-14 16:48)  
우와~~~~~~~~~~~~~~~~~11
  은벼리 (2008-01-14 16:04)  
와...............저도그렇게해야할텐데말이죠 하하..
  나좀짱인듯 (2008-01-14 16:04)  
아편지안쓴지정말오래됐다ㅠㅠ
  이현진. (2008-01-14 16:48)  
저도 진짜 오래됐음.ㅠㅠ
  사랑인걸 (2008-01-15 00:24)  
저도 일기같은거 쓸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쭉빵인 (2008-01-14 16:12)  
북받쳐오는 설움과 눈물을
  러블리페이스 (2008-01-14 16:26)  
자주써주세요!다음엔좀더길게
  사랑스런 (2008-01-14 16:26)  
저도 편지 안쓴지 무지 오래된거같아요;;; 요즘은 친구들끼리도 편지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ㅠ
  나만의석석 (2008-01-14 16:55)  
글 잘쓰시네요! 좋다
  포깡칩 (2008-01-14 17:21)  
잠못이루는밤에
편지한번씩써보는것도좋을듯..^.^
  해피해피 (2008-01-14 17:37)  
글 잘쓰신다 ㅎㅎ
  jjinzzz (2008-01-14 17:47)  
ㅋㅋㅋ
  3월에놀러가자 (2008-01-14 17:47)  
저도 그사람생각에 잠못이룬날이 몇번있죠
  깜밤 (2008-01-14 17:48)  
잘쓰셧어요!!ㅠㅠ
  기므나 (2008-01-14 18:51)  
우와~글잘쓰시네요~
  크리스쳔 (2008-01-14 18:56)  
편지...동심으로돌아가는듯
  깍깍 (2008-01-14 19:12)  
우와~잘쓰셨네요
  dlllllllllb (2008-01-14 19:15)  
글로 남을 감동 시킬수 있는 사람이 었으면 좋겠어요.
  세종대황 (2008-01-14 20:23)  
우와!~잘 쓰셨어요..
  잘노카인이긔 (2008-01-14 20:34)  
저도 편지좀 써야겠어요 ㅎㅎ
  왕지렁이 (2008-01-14 20:39)  
편지 만큼 좋은 표현 방식이 없는것 같아요
  카아에염 (2008-01-14 20:47)  
친구들이랑편지쓰는데 .....
  이효리100 (2008-01-14 22:15)  
글 잘쓰시네요~!
  ㅂㅈㄷㄱ (2008-01-14 22:26)  
그러고 보니 편지 안쓴지 진짜 오래 된 듯...
  맞고여왕 (2008-01-14 22:34)  
부모님 곁에 계실때 잘해드려야하는거 같아요............
  현진이 (2008-01-14 22:55)  
좋은 글이네요 저도 빨리 사귀고싶어요
  샤방표유천 (2008-01-14 23:48)  
우와..편지는감성적인ㅎㅎ
  후뚜루룰라 (2008-01-14 23:51)  
wow 정말 잘쓰신다
  사랑인걸 (2008-01-15 00:23)  
정말 편지를쓸때면 많은생각이나죠/
  skysuhocs (2008-01-15 01:48)  
멋있네요...글이..
  캐훈녀 (2008-01-15 01:48)  
멋진글이에요 저도 글 잘쓰고싶어요 ㅠ
  슈팅스타 (2008-01-15 02:02)  
갑자기 편지 쓰고 싶어져요
  으컁이대세 (2008-01-15 02:45)  
나도 편지쓴지 오래됬따 ㅠㅠ
  멕시안 (2008-01-15 03:35)  
편지..
참 좋은 의사소통이죠..
  찡요짱 (2008-01-15 05:11)  
편지 저도 써야겠네요
  벨라지오 (2008-01-15 06:01)  
부모님 결혼기념일... 효녀네요..ㅎㅎ
  꾸쉬 (2008-01-15 06:13)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겠죠?
  러블리준 (2008-01-15 11:00)  
세시라...제가 새벽 세시에 잠을 잔답니다^^;ㅎ
  키작은 (2008-01-15 12:36)  
좋은 글 보고 감니다^^
  끄나풀여 (2008-01-15 17:04)  
부모님께 선물,,,,,,,, 편지쓰면 진짜 울듯
  달자의봄 (2008-01-15 17:22)  
저두 한번 해볼래요
  자정 (2008-01-15 18:30)  
흠..좋아요
  끝까지해보자 (2008-01-15 18:57)  
님이 직접 쓰신거에요?
  페라리 (2008-01-15 20:12)  
우와 ㅋㅋㅋ 제 생일날 쓰셨네요 ㅋㅋㅋ 잘 쓰셨어요~
  바글 (2008-01-16 00:37)  
부모님께 편지를 안쓴지 꽤됐네요... 오늘밤 한번 써볼까요?
  물루 (2008-01-16 00:56)  
핸드폰 요금도 오른다는데 편지나 써볼까
  뽕뽕짜짞 (2008-01-16 03:42)  
직접ㅆ신건가?? 괜찮네요 ^^
  삐끼삐끼와와 (2008-01-16 11:55)  
와잘쓰신다
  black99 (2008-01-16 16:09)  
편지 못받아본지 참 오래됬다.
  kengmi (2008-01-16 19:45)  
손편지 쓴지 언제더라 참...
  착한이 (2008-01-16 21:53)  
우왕
  assa (2008-01-17 00:51)  
아 편지지 이쁘네요 수수하니~
  깜찍천사 (2008-01-17 01:27)  
너무멋지네요 감동적이에요
  돈줄 (2008-01-17 03:57)  
편지쓰는거좋아하는데~인터넷발달되서어릴땐정말많이썼는데아쉽네..ㅠ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7 10:23)  
편지 쓸사람 만은데 뭐라쓸지를모르겟어여
  낄낄이 (2008-01-17 10:26)  
그러고보니 편지쓴지오래됐다
  러블리민트 (2008-01-17 11:51)  
좋은 글이네요 재능잇으세요
  raina (2008-01-17 15:38)  
이뻐요
  코코♡ (2008-01-17 17:33)  
원래 새벽에 감성이 풍부해지는법
  후후후 (2008-01-17 18:01)  
오글오글
  아프로디테 (2008-01-17 19:36)  
자작시예요? 무슨 뜻인지 잘모르겠음
  우이우아아 (2008-01-17 21:21)  
잠못이루는밤 음 ㅋㅋㅋ
  yjlee0701 (2008-01-17 22:46)  
좋은글이네요
  인돌 (2008-01-18 01:10)  
좀 감동적이에여...
  딩가딩가 (2008-01-18 01:56)  
잘보고갑니다
  핫앙 (2008-01-18 01:58)  
감동적이네요 저도 편지좀써주세요
  bal002 (2008-01-18 02:16)  
이메일이 아닌 편지를 써봐야겠어요
  초니 (2008-01-18 12:57)  
좋은글 감사합니다^^
  에휴에휴에휴 (2008-01-18 18:18)  
잘보고갑니다
  미끼마우스 (2008-01-18 19:18)  
편지써보고 싶네요
  블랙 (2008-01-18 20:32)  
잘 보고 갑니당 ~
  미인박명수 (2008-01-19 05:46)  
난부모님 결혼기념일때 편지드린적 없는데 .... ㅜ
  다다★ (2008-01-19 18:13)  
직접 쓰신건가요>>> 잘 쓰셨네요~
  행복하세요 (2008-01-19 21:26)  
정말슬퍼요... 편지...ㅠㅠ자주써야겠어요^^
  딸기유유 (2008-01-19 23:37)  
우리모두 편지써요..
  스파이 (2008-01-20 16:00)  
나 편지 잘 못쓰는데(어쩔)
  로테 (2008-01-21 15:21)  
편지 써본지 오래됐다
  하늘보라 (2008-01-21 22:34)  
편지 쓰고 싶네요
  캔딩 (2008-01-22 03:35)  
엄마 사랑해요
  릴리슈슈 (2008-01-22 05:21)  
부모님은 언제나 눈물나게하는 존재죠..^^
  kk19k (2008-01-22 14:21)  
직접 스신거에요?ㅋㅋ대단하당.
  모니커 (2008-01-22 16:54)  
그렇게 나는 슬픔과 외로움을 담은 편지를 써내려갔다
  danmug (2008-01-22 20:35)  
오늘밤 한번 써볼까요
  관두면지는거다 (2008-01-23 01:20)  
저는 편지 자주쓰는데 ㅠㅠ
편지지에 안 쓰고 공책 죽 찢어서 써가지고..
성의가없어보이나봐요 ㅠㅠㅋㅋ
  샤촘이 (2008-01-23 17:33)  
잘쓰셨네요..사진이랑 도 잘어울리고 대단해요^^
  얄리얄라셩 (2008-01-23 17:49)  
좋은글이네요~~ 잘봤습니다..
  wjdwngp (2008-01-24 13:43)  
가끔 잠못이룰때가 있죠..
  영222 (2008-01-25 15:16)  
자작글이라 더 감동적. 저도 부모님을 위해 편지한통. 오늘 새벽에 쓰고 싶어요.
  TKQn (2008-01-25 18:55)  
글 정말 잘쓰시네요
  오오오오 (2008-01-26 15:22)  
정말 잘쓰시네요
  최승 현 (2008-01-26 18:55)  
글씨 잘쓰시네요~
  캔딩 (2008-01-27 00:58)  
편지받아보고싶네요 러브레터라도..
  하찮은(39) (2008-01-27 03:17)  
편지...마음을전하기좋은도구인듯
  ayu콧물 (2008-01-27 16:59)  
나도 편지받아보구싶다
  난나다! (2008-01-27 22:39)  
친구한테 편지써야지써야지했는데 벌써 몇달이지난건지 ;;미안해죽겠음
  으랏차차돈 (2008-01-28 13:18)  
뭐요 왜서러운건데
  으랏차차돈 (2008-01-28 13:18)  
앞뒤문맥도안맞아
  피오 (2008-01-28 18:46)  
나도 잠 안올땐 편지써야지
  겨울좋아 (2008-01-28 22:55)  
왜 슬프고 외로운건가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서?
  탱이 (2008-01-29 00:29)  
나도 편지 받고 싶다
  깜띡이 (2008-01-29 22:41)  
오늘도 전 잠못이루는밤
  namkyungy (2008-01-29 23:19)  
직접쓰신건가요? 실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아이스티 (2008-01-30 12:40)  
편지가마음을담을수있는최고의방법이지,
  박믹샤 (2008-01-30 21:32)  
직접 쓰신거에요?멋지네요
  우앙ㅋ굿ㅋ (2008-02-02 21:23)  
ㄴ러브레터 받고싶다
  꿀물리스 (2008-02-03 01:26)  
직접 글도 쓰시고 멋지시네요
  프히히힛 (2008-02-04 04:30)  
우와멋잇어요..러브레터
  힘내자 (2008-02-10 04:01)  
직접 글 쓰신거세요? 멋지셔요
  gngngn (2008-03-03 10:18)  
너무 고마우신 부모님...ㅎ
  tvxqph (2008-03-05 18:46)  
잠 못이루는 밤이시군요
  kjkj2291 (2008-04-08 17:06)  
정말 좋은글이네요
  레골라스 (2008-04-12 10:56)  
부모님께 쓰는 편지는 너무 감정이 복받쳐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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