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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공부하기힘드신분들이글보세요
08-01-14 07:56
남규리
25283
(총 149명)

고등학교 입학 한후에, 항상 학기 초부터 선생님께 지적을 받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잠꼬대나 코골면서 자는 때도 있어서,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굳게 다짐을



한 아이들에게, 째림을 많이 받았지요.



정말, 잠순이였습니다..-_-



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깨어나서 매점으로 달려가거나,



애들끼리 모여있으면 어김없이 끼어들어서 얘기를 하고,



자거나, 아님, 장난 걸거나



그 아이는, 수업시간 태도가, 그 둘중에 하나였습니다.



제 짝꿍이었거든요.



1학년 때, 제 짝꿍깨우느라...정말 힘이 들어서 지칠 정도였지요..



혹은, 저에게 수업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말을 시키는 겁니다.



오늘 tv에 누가 나왔네.....누구 참 멋있드라....누구 참 괜찮지 않느냐..



98%가 남자이야기였습니다-_-



근데.. 어쩌다 보니..-_-..



그 아이랑 친해졌습니다..........



핑계는 아니지만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그 친구랑 놀러다니면서 (노래방, 롯데월드, 영화관 등등)



한달에 돈을....10만원 넘게 쓰기도 했습니다..(노느라구요)



엄마한테 뒤질나게 맞고..



아무튼.. 그랬는데..



아마. 여름방학 지나고 나서 였을 겁니다.



8월 22일, 제 생일이라서. 어김없이 와 줄거라고 생각하고 연락을 했는데



바쁘다면서, 안 온다는 겁니다..



"이 자식이 왜 그러나.."



라고 생각하며 와야 한다고 계속 설득해도.



어딜 가야한다고.. 할 게 많다고....버벅거리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또.. 남자친구 생겨서 놀러가는 줄 알고..



" 또 생겼냐? 이 자식, 그만 바꿔!"



라고 말하는 순간..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_-...



평소같으면...... 남자친구 자랑으로 2시간동안 수다떨 아이인데..



이상하게 생각했지요.. 그러나..



남자친구랑 있어서 귀찮은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였습니다.



개학 후,



너무나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_- 저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무리 눈이 나빠도 안경은 절대 안 쓰고 렌즈를 끼던 그녀...



일명 "범생이안경"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아무리 선생님의 압박이 있어도..



꿋꿋이 치마를 줄이고 다니던 그녀..



월남치마가 되어버렸습니다.....



조끼보다 마의가 더 짧았던 그녀..



마의가 길다못해 치렁치렁한 느낌을 줄 정도였습니다.



아무리 머리를 자르라고 해도(그 때 당시 저희의 머리 규정은 귀밑 3센티였습니다)



꿋꿋이 머리를 10cm정도 기르고 다닌 그녀....



....



3cm보다 더 짧아보였습니다..-_-...



짝퉁프라다에다 화장품만 가득했던 그녀...



이상한 배낭가방에 문제집만 가득했습니다..



... 그 때부터 였습니다..



남자친구얘기로 가득했던 그녀의 입은..



수학공식을 중얼거리는 입으로 변모하였고...



언제나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고대기로 머리를 피고 오던 시간은..



그 시간에 학교와서 영어단어를 외우는 시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그녀가 애용하는 장소였던 화장품가게와 노래방은..



어느새.. 학교도서관과 동네독서실로 변하였습니다..



이유를 물었습니다..



널 이렇게까지 변하게 한 게 무엇이냐고....



끝까지 대답안 해줍니다..



우리사이가 이것밖에 안 되냐고...섭섭해서 따졌더니..



나중에... 자신이 목표로 한 곳에 도달하면..그 때 가르쳐주겠답니다..



그러면서도...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손에는 단어장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



35명중 33등했던 그녀...



35명중 18등했습니다...



그녀... 참 힘들어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했는데 이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그래서, 저와 다른 친구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보라고..용기를 주었답니다..



더더욱 열심히 한 그녀...



2학기 기말고사..



35명중 8등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좋아하시고... 친구들이 축하한다고 해도..



그녀는 아직 만족하지 못한듯...



점점, 공부하는 시간을 1시간, 2시간씩 늘려갔습니다..



1학년 겨울방학 때...



학원끔찍히도 싫어하던 그녀...



종합반을 끊어서... 학원에서 살았습니다...



말 그대로...



학원-독서실-집.



그렇게..그 아이는 살았습니다..



저도...



그 아이와 함께 하였구요..



아... 이거... 절대 제 자랑 아니고..-_-..



1학년 중간고사 75점.에서..고2, 2학기 기말고사..90점 넘어서 성적우수상 받았습니



다.



그 친구가... 그렇게 열심히 하고..



저도 함께 했더니..



저도..성적이 조금씩 오르더군요...;



그 친구덕분이죠..



그 친구가 아니였음..전 이런 곳도 오지 않고..



연예인까페만 잔뜩 돌아다니면서.. 사진평가하고 있을 겁니다;



근데....



저는.. 겉핥기 식으로 대충했던 반면에...(솔직히...내신은 벼락치기가..약간은 가



능...수학 잡느라 죽는 줄 알았지만..)



그 아이는..정말 필사적이였습니다..



고2 때....



1학기 중간고사..



그 아이..



반에서..3등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다고..축하해줘도..



그녀는, 아직도 멀었다며..



전혀 나태해지는 것없이..공부를 하였습니다...



모의고사..



2학년..첫번째 모의고사였을 겁니다...



그 친구.....아마.....



250점 나왔을겁니다..



황당해하더군요..



기초가.. 없는 게, 이럴 때..정말 슬프구나..



하면서요..



그녀... 충격받았는지..



조금더, 모의고사에,수능에 가깝게..문제집을..일주일에 한권씩 풀어제끼면서..



필사적으로 했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



여름방학때도 열심히 하였던 그녀...



전교1등을. 해버렸습니다...(인문,과정입니다)



...무섭기까지하더군요..



사람이 변하면, 저럴 수 있구나..하구요..



제가.. 이유를 그 때 한번..물어보았습니다.



그 친구는. 아직이라면서 씨익.웃더라구요.



마지막, 12월 모의고사...



그 친구....320점 나왔습니다..



전... 축하한다고 난리를 피웠는데도..



더 열심히 해야한다면서..



아..



그 때 처음으로.. 그 친구가 만족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고2겨울방학,



전..나태의 극치를 달리고 있을 때..-_-(결과: 모의고사 점수)



그 친구는..종합반을 그만두고.. 단과반으로 옮긴뒤..



인터넷강의와 ebs를 병행하면서(발표하기 전에도 그친구는 ebs 애청자였답니다;)



정말.. "죽어라"했습니다.



저랑 연락도 거의 안 될정도로요..



3학년..첫모의고사..중앙...



380...



그 친구, 울더라구요..안 나온다..안 나온다..하구요..



그래서.. "모의"고사는..말그대로 "모의"니까..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했지요..



....3.26...모의고사...



그 친구...458점..나왔습니다..



교무실은 난리나고..(저희학교 모의고사점수가..낮은 편이긴 하지만..)



그 친구는..그 때서야..절 불러서..이렇게 말하더라구요..



".... 있잖아..니가.. 왜 나한테 공부하냐고 물어봤지..?"



"응.."



"...........있잖아......나...



평소에....아빠..부끄럽게 생각했었다..?



너한텐....창피해서 제대로 얘기도 못했는데..



우리 아빠..... 환경미화원이셔.."



"...으응.."



"... 나 그래서..아빠..무능력하다고..아빠 미워하고... 공부하기도 싫고..그랬는



데 말이지...



mp3..사달라고 했다..?



성질났어.. 그땐.. 왜 그게 그렇게 갖고 싶었는지...



안 된다고..하더라...



짜증내고..



친구네 집에서 자버렸어...그 날 하루..



근데.. 그 다음날에..혹시라도..혼날까봐..



새벽에..들어가려고.....나왔는데...



아빠가..보이더라?



아빠가....



쓰레기 차에다가..가득..쓰레기를 담는 거야..



땀을 뻘뻘흘리면서...



그리고...



내가 며칠전부터...사고 싶다던..mp3사준다고...



그거.. 별 거 아닌데.. 그거 사준다고...



다른 아저씨한테.......조금만 더 기다리면 된다고..



웃으면서...시커매지셔서.. 일하는데..



나......그 날 하루종일..울었어..



너.... 공부하기 싫어지면...



엄마,아빠...일하는 곳에 한번 가봐...



어느 직업이라도..판,검사라도..



힘들지 않은 직업은 없어..



손놓고 편안히 있는 직업은 없어...



그..힘든 일들을.... 자신을 위해 쓴다면..그렇게 벌지 않아도 되는데..



그것들을, 누굴 위해서 한다고 생각해?



그거.. 생각하면....펜이 저절로 쥐어지지 않아..?



나같으면..못할 거 같애..



아무리 자식이라도..자신이 먹을 거, 입을 거..못 사가면서..



난..난..그렇게 못해..



그래서...지금은.. 우리아빠가 최고로 존경스러워.."

 

 

 

 

 

 

 

 

 

 

 

 

글되게길져?ㅠㅠ그래두이거

나중에라도꼭읽어보세여

진짜,,,,

진짜공부해야겟다는생각이들더라구여

꼭읽어보세여!!!!!!!!!!!ㅠㅠ진짜킹왕짱임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새드네스 (2008-01-14 08:19)  
글이 정말 길어서 이거 분명 어서 퍼온걸거야 생각했다는..<
  사랑스런 (2008-01-14 17:24)  
저도 처음 딱든생각이 그거였습니다아;;ㅋ
  딸기유유 (2008-01-19 23:50)  
333333333333333
  I LUV U (2008-02-12 13:33)  
그렇군요 실화라니..
  체리맛치즈케익 (2008-01-14 08:37)  
그 친구 철이 되게 일찍든거 같아요 그런친구가 곁에잇으면 해가되는거보다 이득이되는게 있을거에요 제가볼땐 배울게 많은 그런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포깡칩 (2008-01-14 09:02)  
마지막친구말보고감동햇어요..
아..ㅠ.ㅠ우리엄마아빠두힘든일하시는데..
  앨빈 (2008-01-14 09:22)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두 공부열심히해야겠어요
  룰루랄라라라 (2008-01-14 09:23)  
나도 잠순이였는데 ..
  reildo (2008-01-14 09:34)  
허리아프다고 투정부리는 엄마모습보면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ㅠ
  dreame (2008-01-14 10:00)  
부모님 생각하면 당연.. 휴
  프하하하하 (2008-01-14 10:01)  
부모님 생각하면서 열심히해야겠어요.ㅠㅠ
  윤귤이 (2008-01-14 10:05)  
잘보고 가요~
  세프톤 (2008-01-14 10:06)  
감동적이네요 .. 정말 친구분 철드셨네요 ^^
  I LUV U (2008-02-12 13:33)  
정말 감동 ㅠㅠ 실화라니 ,,
  지 중 해 (2008-01-14 10:10)  
감동감동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mj224 (2008-01-14 10:18)  
아정말감동이에요
  크리스쳔 (2008-01-14 10:26)  
공부..그당시에는제일힘들지만 삶의밑거름이되주죠
  aaggg (2008-01-14 10:36)  
실화예요?ㅠ 눈물이나네여
  비밀~ (2008-01-14 10:46)  
저도 열심히 해야 겠네요 ㅠㅠㅠㅠㅠ
  슬긔얍 (2008-01-14 10:53)  
ㅠㅠ감동감동
  I LUV U (2008-02-12 13:33)  
ㅠㅠ감동이죠 실화,,
  달자의봄 (2008-01-14 10:54)  
저두 열심히할께요
  I LUV U (2008-02-12 13:33)  
저도요!!앞으로더열심히해야겠어요
  예송이 (2008-01-14 10:56)  
정말감동이에요..ㅠㅠ
  해피해피 (2008-01-14 10:58)  
감동이네요...................
  이현진. (2008-01-14 11:09)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낄낄13 (2008-01-14 11:15)  
긴데 열심히 읽길잘했어요... 공부열심히해야겠어요
  ruuubi (2008-01-14 11:17)  
많이 본 글인데 몇번을 읽어도 감동스럽네요^^
  투유호우 (2008-01-14 11:27)  
조금있으면 고등학생되는데 .. 엄마아빠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긴글 잘안읽는데 처음부터 끝까지다봤내요..그 분도 대단하셔요.
  럼블티져 (2008-01-14 11:58)  
아는데도 하기 힘들죠 ㅜ
  러블리페이스 (2008-01-14 12:03)  
...ㅠㅠ너무슬픈글이네요...
어렸을때 항상 어른들이 공부가제일쉬운거다
공부가제일쉬운거다할때 전그말을한귀로듣고
한귀로흘려버렸어요ㅠㅠㅠ...그게지금너무후회가되고
한이되네요........부모님들이하시는말
하나도틀린거없습니다
  ggs77 (2008-01-14 12:19)  
우와....대단하다..ㅠㅠ!어떻게전교일등...
역시사람은 마음먹기나름인가봐요~
  우헿6 (2008-01-14 12:22)  
이거 소설이야 머얌?
  세종대황 (2008-01-14 12:26)  
존경스럽습니다..
  (2008-01-14 12:31)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나만의석석 (2008-01-14 12:49)  
공부열씨미해요우리 ㅠ
  ldhsorj (2008-01-14 12:50)  
정말 감동입니다... 이글이 진짜였으면///
  페라리 (2008-01-14 13:23)  
마지막에 감동이네요 ㅜㅜ 눈물이 글썽거렸어요 ㅜㅜ 그 여자분 대단하세요 저도 본받아야 되겠어요
  웁스o0oaa (2008-01-14 13:35)  
이글 너무 많이봐서 질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사람 대단하긴함 ㅠㅠㅠㅠㅠㅠㅠ
  뱅수니 (2008-01-14 14:00)  
보자마자 스크롤 내리신분은 없나..
  I LUV U (2008-02-12 13:34)  
저는 다 읽었는데 감동적 ㅠ
  qwqw (2008-01-14 14:03)  
많이 배우고 갑니다..
  루프리텔캄 (2008-01-14 14:10)  
우왕..감동적입니당
  뽀그리 (2008-01-14 14:20)  
그건 알고잇지만 맘은대로 안되는게 사람 마음 인것같아요
맘잡고 잘해 드려야겟다고하면 막
신경질내시고 잔소리하시고하니깐
맘잡앗던게 예전 상태로 돌아가더라구요
  칙힌짱 (2008-01-14 14:27)  
ㅜㅜ감동적이네요 잘봤어요
  깜밤 (2008-01-14 14:52)  
감동적이네요....!ㅠㅠㅠ
  찡요짱 (2008-01-14 15:43)  
길지만 열심히해야겠다는생각드네요
  wownd99 (2008-01-14 15:56)  
감동적인 글이네요 !!
  은벼리 (2008-01-14 16:23)  
공부..열심히해야되겠어요정말감동ㅠ...
  초절정미인 (2008-01-14 16:32)  
아정말......ㅠㅠ저도지금학생인데 열심히해야겟네요
  assa (2008-01-14 18:40)  
아....... 너무 길다..
  KM왜용 (2008-01-14 19:02)  
아 .. 눈물 날라구 그래여 ㅜ_ㅜ
  I LUV U (2008-02-12 13:34)  
진짜 마지막에 감동짠~
  기므나 (2008-01-14 19:09)  
아... 너무 감동적이다 ㅠㅠ
  alyse (2008-01-14 21:05)  
감동적이네요 ㅠㅠ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열무 (2008-01-14 22:13)  
아 이거전에봣는데 몇번을 봐도 가슴에와닿아요
  ㅂㅈㄷㄱ (2008-01-14 22:22)  
진짜 노력이면 안될일이 없는 듯. ㅠㅠㅠ나도 공부해야 하는데...
  맞고여왕 (2008-01-14 23:01)  
참................. 다 뒤늦게 알고 후회하게 되는거같아요.
  현진이 (2008-01-14 23:21)  
진짜 감동적인 글이네요
  샤방표유천 (2008-01-15 00:13)  
..지금의제가 부끄러워요
  슈팅스타 (2008-01-15 02:27)  
진짜 공부 열심히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I LUV U (2008-02-12 13:42)  
그러게요 뭔가 마음이 짠~
  멕시안 (2008-01-15 04:03)  
그친구..
의지력와 미래에대해서 정말 잘알고
최고의 친구네요
  I LUV U (2008-02-12 13:41)  
정말 좋은 친구 두셨네요 ㅎ
  꾸쉬 (2008-01-15 06:23)  
친구분 최고예요.
  I LUV U (2008-02-12 13:41)  
쵝5예요!!저런친구잇음 ,,
  벨라지오 (2008-01-15 06:25)  
감동적이예요ㅠㅠ 열심히 할께요
  I LUV U (2008-02-12 13:42)  
넹 화이팅이예요^^
  애련키키 (2008-01-15 09:25)  
정말 노력하면 세상에 안되는 일이 없죠?? 아ㅠㅠ 부끄럽네요
  I LUV U (2008-02-12 13:43)  
그렇겟죠 에디슨이 왜 노력이 가장중요하다고 그러잔아요 ㅎㅎ
  행복해 (2008-01-15 10:47)  
여기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I LUV U (2008-02-12 13:43)  
네에 도움이 많이 되죠 ? g
  러블리준 (2008-01-15 11:11)  
우와,,,멋있네요 친구분이...^^
  I LUV U (2008-02-12 13:43)  
정말 친구잘둔듯 ㅎ
  미더덕국 (2008-01-15 13:28)  
어려우면서 쉬운거 같아요
  I LUV U (2008-02-12 13:41)  
그렇죠 마음먹기에 따라 달린듯 ㅎㄹ
  열심히하긔 (2008-01-15 16:26)  
진짜 실화긔??하...친구분존경
  I LUV U (2008-02-12 13:40)  
실화같은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ㅎㅎ
  끄나풀여 (2008-01-15 17:20)  
옛날에 많이 읽었던건데,,,,,,감동감동 ㅎㅎ
  I LUV U (2008-02-12 13:40)  
아 옛날껀가봐요 전 첨이라 ㅎㅎ
  키작은 (2008-01-15 19:56)  
좋은글보고감니다
  black99 (2008-01-16 16:21)  
수험생들이 보면 좋은글이네요
  I LUV U (2008-02-12 13:34)  
그러게요 공부할때 정말 힘되겟어요!
  돈줄 (2008-01-16 20:58)  
아는것이힘! 열공해야지..
  I LUV U (2008-02-12 13:44)  
그렇죠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난안친절해 (2008-01-16 21:56)  
이거 옜날이까페에있어서 읽었는데 좀뻥같아요 -__돈이없는데 교복을어케늘려입는데요 ???그게훨돈들고 안귀찮은데
  I LUV U (2008-02-12 13:39)  
옛<ㅡ입니다 ,,
  착한이 (2008-01-16 23:35)  
잘읽고갑니다
  깜찍천사 (2008-01-17 01:28)  
너무멋지네요 감동적이에요
  I LUV U (2008-02-12 13:39)  
네에 정말 감동적이예요 ㅠ
  물루 (2008-01-17 09:26)  
부모님 생각하면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데..ㅠㅠ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7 10:35)  
부모님 생각하면 그치만 정말안되요
  낄낄이 (2008-01-17 10:42)  
공부하시는분들 힘내세요
  I LUV U (2008-02-12 13:44)  
네에 정말 공부안될떄 보면 도움될듯ㅋㅋ
  raina (2008-01-17 16:18)  
공부합시다!
  I LUV U (2008-02-12 13:45)  
공부합시다!!화팅입니다 ^^
  후후후 (2008-01-17 18:20)  
좋은글감사해요~
  I LUV U (2008-02-12 13:45)  
네 조은글이죠 ㅎㅎ
  맹구님 (2008-01-17 19:57)  
공부해야하는데 ㅜㅜ
  I LUV U (2008-02-12 13:44)  
저도요 ㅠㅠㅠ
  우이우아아 (2008-01-17 21:49)  
우리모다 공부를
  yjlee0701 (2008-01-17 22:36)  
좋은글이네요
  인돌 (2008-01-18 02:00)  
많은 충고가 되었어여.
  I LUV U (2008-02-12 13:38)  
잘되셨네요 그럼 바로 공부 ㅋㅋ?
  딩가딩가 (2008-01-18 02:04)  
잘보고갑니다
  I LUV U (2008-02-12 13:38)  
네 안녕히가세요 ㅎㅎ
  핫앙 (2008-01-18 02:08)  
충고잘들을께여
  I LUV U (2008-02-12 13:38)  
네에 도움이 되셨길 ,,,
  bal002 (2008-01-18 02:36)  
도움되는 글이네요
  I LUV U (2008-02-12 13:38)  
네 정말 도움 마니 되요!!
  콘니 (2008-01-18 02:46)  
공부해야합니다,정말,조금만시간이지나면,뼈져리게후회하죠
  I LUV U (2008-02-12 13:34)  
그렇죠 기초가 잘 잡혀야 ,,
  금수강산 (2008-01-18 11:37)  
이렇게 넘 긴글은 시러요
  I LUV U (2008-02-12 13:37)  
근데 감동적이예요!!읽으시지 ,,ㅋ
  kengmi (2008-01-18 13:45)  
사람이 하고자하면 안되는게 없어요 ㅎㅎ
  I LUV U (2008-02-12 13:37)  
네에 님도 화이팅입니다^^
  에휴에휴에휴 (2008-01-18 18:30)  
잘보고갑니다
  미끼마우스 (2008-01-18 19:30)  
공부 힘들어요
  I LUV U (2008-02-12 13:37)  
네에 그래도 화이팅이예요^^
  블랙 (2008-01-18 19:39)  
잘 보고 갑니당 ~
  미인박명수 (2008-01-19 06:47)  
고딩때볼껄그랫네요
  I LUV U (2008-02-12 13:36)  
지금 고딩들에게 도움이 될꺼예요^^
  다다★ (2008-01-19 18:36)  
와 감동적이네요~~ 힘이나요
  행복하세요 (2008-01-19 21:47)  
실화인가요>? 정말 감동적이네요^^공부화이팅^^
  I LUV U (2008-02-12 13:36)  
실화인거 같아요 감도유ㅠ
  자정 (2008-01-20 14:37)  
감동적 ㅠ
  I LUV U (2008-02-12 13:36)  
네에 정말 짠하네요~
  amwlro (2008-01-21 11:03)  
좋은글이에요 잘보고갑니다
  I LUV U (2008-02-12 13:36)  
네에 깨달으신게 있으시면 좋겟죠 ㅋㅋ
  로테 (2008-01-21 15:44)  
공부보다 돈벌기가 더 어려움 ㅋ
  I LUV U (2008-02-12 13:35)  
그렇죠 공부합시다 여러분!!
  하늘보라 (2008-01-21 23:04)  
공부 열심히 해요 화이팅!
  I LUV U (2008-02-12 13:35)  
님도 부모님생각하면서 화이팅!!
  좋은일가득! (2008-01-22 18:32)  
여러분 공부 합시다
  I LUV U (2008-02-12 13:35)  
넹 저도 열심히 할려구요^^
  danmug (2008-01-22 20:36)  
부모님 생각하면서 열심히해야겠어요.ㅠㅠ
  I LUV U (2008-02-12 13:35)  
그러게요 화이팅 입니다^^
  띠요옹 (2008-01-23 04:55)  
정말 공부 너무 힘들죠..
  I LUV U (2008-02-12 13:46)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렷대요^^
  샤촘이 (2008-01-23 17:47)  
많은 걸 느끼게해주는 글이네요..
  I LUV U (2008-02-12 13:46)  
그러게요 저도 요 ㅠ
  얄리얄라셩 (2008-01-23 18:17)  
좋은글이네요~~ 잘봤습니다..
  #부자될래○ (2008-01-24 01:05)  
글이 너무길어서 약간지루함
  첫눈이오면 (2008-01-24 08:59)  
전다읽었어요 ㅠㅠ이거어디서많이읽은이야긴데 ㅎㅎㅎ
  I LUV U (2008-02-12 13:47)  
정말 감동적이예요!
  wjdwngp (2008-01-24 13:59)  
공부 열심히해야겠어요
  I LUV U (2008-02-12 13:46)  
그렇죠 화이팅입니다
  TKQn (2008-01-25 19:19)  
많은 것을 느끼네요
  I LUV U (2008-02-12 13:47)  
네 좋은글이예요^^
  『달님요정』 (2008-01-26 13:55)  
모두모두다 열공 해요 다함께
  I LUV U (2008-02-12 13:46)  
여러분들 힘내시길 ,,
  최승 현 (2008-01-26 18:40)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캔딩 (2008-01-27 01:04)  
이거보니까 공부하고싶은욕구가 생깁니다
  하찮은(39) (2008-01-27 03:17)  
열공할때보면 딱이것네
  ayu콧물 (2008-01-27 17:37)  
몇번이나 읽어도 참 감동적인거같아요
  난나다! (2008-01-28 06:41)  
뻥이든 진실이든 어쨋든 ㄷ공부충만 100000퍼임
  으랏차차돈 (2008-01-28 16:42)  
글이긴데감동이네
  으랏차차돈 (2008-01-28 16:42)  
공부해야겠따 ㅜ
  피오 (2008-01-28 18:53)  
나도 다시 공부하고싶다
  겨울좋아 (2008-01-28 23:30)  
공부해야할 시기가 있는 법이에요. 시기를 놓치면 더 힘들게 공부해야한다는거.
  탱이 (2008-01-29 01:27)  
학생을 공부를 해야되는 ㅠ
  namkyungy (2008-01-29 21:24)  
처음으로 여기 게시물에 있는 긴 글 다읽어봤어요, 감동적이고, 공부정말하고싶은데, 실천이 잘안된다는거 ㅜㅜ
  깜띡이 (2008-01-29 22:20)  
이 글 정말 많이 봤는데.. 처음엔 울었다는..
  아이스티 (2008-01-30 14:04)  
부럽다,,그런부모님을둬서,,감동적이네,,
  박믹샤 (2008-01-30 21:43)  
와..공부해야겠다..
  우앙ㅋ굿ㅋ (2008-02-02 21:53)  
오우..공부해야겠따 ㄷㄷ
  꿀물리스 (2008-02-03 01:03)  
슬프네요..그래도 열심히 해서 다행이다
  프히히힛 (2008-02-04 04:57)  
공부해야겠네요..덜덜
  I LUV U (2008-02-12 13:47)  
공부해야 겟어요 !!
  반가웜요 (2008-02-27 18:38)  
죽어라 공부만하고싶습니다
  tvxqph (2008-02-28 17:13)  
저도 올해는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 내신 받으려구요
  gngngn (2008-03-03 10:08)  
공부열심히 해야겠네요 ㅠ
  kk19k (2008-03-11 01:59)  
부모님 생각하면서 열심히해야겠어요.ㅠㅠ
  영222 (2008-03-14 16:28)  
공부 안해도될 제가 읽어도 이렇게 공부하고픈 맘이 열끓는데 학생분들이 본다면 분명 깨닫는게 있을꺼 같아요 많은 곳에 이글이 퍼졌으면 하네요.
  kjkj2291 (2008-04-07 19:17)  
정말 좋고 예쁜글이네여
  레골라스 (2008-04-12 10:10)  
공부가 싫어도 열심히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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