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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어느 冬死
08-01-06 00:38
실버맨
26407
(총 157명)

겨울의 문턱....
주머니 속 단돈 삼천원이 꼬물락..꼬물락...
돈을 몽땅 털어 소주 한병을 산다.
긴 터널을 뚫고 와 목구멍을 타고드는 그 뜨거운 액체를 벌컥거리며 마시고 나서야
나오는 한숨을 내 쉬며 오늘을 삼키기로 한다.
밤은 한없이 짙어지고 사람들은 온전한 보금자리로 돌아가기에 바빴어도
뜨거운 액체가 텅빈 알몸만 남겨내고 사라지듯  그러리라 마음 먹는다.
 
그러면  온전한 보금자리로 갈수 있을까...
별이 하나쯤 제 주인을 위해 빛나고 있는건지도 모르잖아.
하늘이 한번은 아쉬운 죽음 위에 눈발을 날려 줄 지도 모르잖아.
모든것을 버려야만  새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날 수가 있어.
그래... 너무 춥지만 오늘까지만 살자.   더 아쉬울것도 없는 몸.
 生은 너무 가엾고 死는 너무 어둡다.
 
눈발이 날리고
사람들은 바쁜 출근을 하고
어느 지하철 입구에 번잡한 경찰차와 구급차가
무리지어진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보인다.
서러운 성냥팔이 소년의 죽음앞에 모두들 놀라움만 가득할뿐...
그의 더러운 옷과 낡은 신발은 모순된 시선을 받으며 비참한 주인을 애도한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바보돼지 (2008-01-06 03:54)  
무언가 평상시에 일어나는 일들과 같다고 느껴요,,
  뿅지 (2008-01-06 05:23)  
ㅋㅋ 너무 어려워서 무슨말인지 잘모르겠어요 ㅠㅠ
  겨땀차 (2008-01-24 02:31)  
ㅠㅠ저도너무어려워요
근데 결국은 비극적으로 끝나는얘기인듯.,
  cecil (2008-01-06 08:00)  
어렵네요 정말 ㅋㅋ
  쭉빵인 (2008-01-06 09:27)  
이해를 잘 못하겟음
  예송이 (2008-01-06 10:08)  
어려워여..ㄷ이해부족..
  포깡칩 (2008-01-06 10:46)  
동야..??
넘어려운글이네요..
그래두도움될것같음^^
  뽀뽀 (2008-01-06 10:54)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기본동방 (2008-01-06 11:30)  
말이 어려워요ㅋㅋㅋㅋ
  뚜비짱 (2008-01-06 13:02)  
말이 너무 어려운 글이네요
  왕언늬 (2008-01-06 13:59)  
어렵다ㅠㅠㅠ
  유愛 (2008-01-06 16:49)  
어려운글이에요ㅠㅠㅠㅠ
  유愛 (2008-01-06 16:50)  
어려운글이에요ㅠㅠㅠㅠ
  일개미 (2008-01-06 16:51)  
어려운 시이네요 감사합니다
  립파이 (2008-01-06 20:26)  
좋은말이네여
  쿠키맨 (2008-01-06 20:31)  
인생이참서글프군요
  우왕짱굳ㅋ (2008-01-06 21:38)  
결국죽은건가 좀슬프네요ㅠ..ㅠ.
  비굴한이특 (2008-01-06 22:46)  
어휴 멋진말들이많군여
  누나야괜찮아 (2008-01-06 23:46)  
좋은글인듯^^
  뱅이 (2008-01-07 11:23)  
좋은글이네요^^
  십만원 (2008-01-07 15:44)  
저한테는 좀 어려운 글인듯 ㅋ
  으캬캬컁♡ (2008-01-07 15:45)  
말은 어렵지만 좋은글같네요 ㅋㅋ
  핫앙 (2008-01-08 03:50)  
어려운글이다 좋아
  kme8661 (2008-01-08 22:31)  
ㅠㅠ좀 어려운글인듯...
  엔요 (2008-01-09 03:57)  
어려운글이야ㅜㅜ
  모비 (2008-01-09 04:35)  
에...무슨 말인지 이해가 불가능..하아
  대구대쉬똥 (2008-01-09 23:59)  
혹시 국문학과신지?
  꽃혁 (2008-01-10 03:02)  
어려워요ㅠㅠ멋진말은많은데..
  sj_sky13 (2008-01-11 20:18)  
어렵다;;
  깍깍 (2008-01-11 21:53)  
멋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컴온요 (2008-01-12 00:04)  
어려워요ㅜ
  가나다라마바● (2008-01-12 06:15)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
  ldhsorj (2008-01-12 13:53)  
어렵습니다.그래도...
  ^^^^^ (2008-01-12 14:23)  
넘어려워염
  룰루랄라라라 (2008-01-12 15:06)  
아아... 실버맨님... 어려운글 ㅋㅋ이해하셧나요
  ejy7064 (2008-01-12 15:19)  
이해하기 어려운
  세종대황 (2008-01-12 15:45)  
이해가 잘안되요.ㅠㅋㅋ
  낄낄13 (2008-01-12 16:49)  
좋은글같은데 이해가 어렵네요
  달자의봄 (2008-01-12 19:00)  
어려운 글이네요
  밥비긔 (2008-01-12 20:37)  
좋은글이네요
  우죠 (2008-01-12 20:50)  
ㅠㅠ어려움
  갱이 (2008-01-12 22:55)  
가슴아프네요. ㅠㅠ
  후알유 (2008-01-13 00:23)  
어휴 멋진말들이많군여ㅋㅋ
  짱^*^ (2008-01-13 01:06)  
한 편의 산문시를 감상하는 것같아요~
  아키드림 (2008-01-13 01:43)  
좋은글 .... 감사해요^^
  유턴 (2008-01-13 01:59)  
이해가 어렵네요,ㅎ
  꾸쉬 (2008-01-13 07:32)  
자살은 안좋은건데... 안타깝네요.
  은벼리 (2008-01-13 11:17)  
이해하기힘들지만..좋은글이네요
  슈퍼주니어 (2008-01-13 12:07)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기힘들어요 ㅠ
  나물팍팍 (2008-01-13 15:07)  
불쌍해요ㅠㅠ
  힘영운륌 (2008-01-13 17:24)  
뭔솔인지...
  원서긔 (2008-01-13 17:50)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ㅎㅎ
  멕시안 (2008-01-13 20:18)  
슬프네요..
현실에서 이러면안되는데..ㅎ
잘읽구 가요~ㅎㅎ
  ljei (2008-01-13 20:37)  
우왕 ㅋ 굳 진짜 재밌다
  냐냐냠 (2008-01-13 20:59)  
어느 생사. 이거 무슨 시 같아요. 저도 사실 이해하기 어려움 ㅠㅠ
  비밀~ (2008-01-13 23:03)  
  만번 (2008-01-13 23:38)  
좋은자료 잘 보고 갑니다^^
  으헤헹 (2008-01-14 02:14)  
마음에 와닿네요~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aaggg (2008-01-14 10:48)  
쉽게좀 쓰세요
  (2008-01-14 13:02)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깜밤 (2008-01-14 13:36)  
좋은글이네요..!
  yeseul (2008-01-14 13:47)  
잘읽고간다긔
  크리스쳔 (2008-01-14 22:32)  
씁쓸하면서 여운이남는시네요..
  skysuhocs (2008-01-15 01:21)  
멋진 문구들이 가득하네요~
  정아 (2008-01-15 01:22)  
약간은 우울한 글이네요... 살수도 죽을수도........
  망이 (2008-01-15 02:16)  
씁쓸하면서 여운이 남는 시인거같네요
  찡요짱 (2008-01-15 06:24)  
조금더쉬웠으면..
  이효리100 (2008-01-15 11:32)  
좋을글감사히보고가요~
  qwqw (2008-01-15 12:22)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나만의석석 (2008-01-15 13:48)  
이해하기 어려워요 ㅠ
  현진이 (2008-01-15 14:43)  
진짜 감동적인 글이네요
  끝까지해보자 (2008-01-16 02:22)  
너무 글을 꼬아서 쓴듯..
  다야몽드 (2008-01-17 11:50)  
책좀 읽어야겠구만
  yjlee0701 (2008-01-17 13:28)  
좋은말이네요
  낄낄이 (2008-01-17 19:13)  
좋은글 잘읽고가요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7 21:09)  
노숙자 글인가요? 아 불쌍하시다
  raina (2008-01-17 22:03)  
우울..
  bal002 (2008-01-18 09:55)  
어려워서 잘모르겠어요
  우이우아아 (2008-01-18 17:32)  
헐 ㅠㅠㅠㅠ 슬프고 우울 ㅠㅠ
  블랙 (2008-01-18 21:23)  
잘 보고 갑니당 ~
  콜라비 (2008-01-18 21:55)  
멋지고 느낌 좋아요
  인돌 (2008-01-18 22:05)  
왠지 분위기가 제가 ㅊ한 상황같에여
  미끼마우스 (2008-01-19 00:26)  
이해다 안됩니다 .
  에휴에휴에휴 (2008-01-19 01:18)  
어렵당
  맹구님 (2008-01-19 02:05)  
저도 잘 모르겠음.. 결국 죽은건가요? 잉 뭐지..
  딸기유유 (2008-01-20 01:25)  
잘보고갑니다~
  자정 (2008-01-20 23:34)  
음 그렇군요~
  로테 (2008-01-21 19:53)  
무슨글인지 잘 모르겠어요...죄송
  앙큼단비 (2008-01-22 21:54)  
이해하기 힘듬 ;
  하늘보라 (2008-01-23 00:31)  
글이 이해하기 힘드네요
  danmug (2008-01-23 01:19)  
넘어려운글이네요..
  좋은일가득! (2008-01-23 01:58)  
어떤 글인가요 아이러니하네요 참..;
  띠요옹 (2008-01-23 06:14)  
저도 이해하기힘듬
  얄리얄라셩 (2008-01-23 21:55)  
어려워요ㅜㅜ
  샤촘이 (2008-01-24 13:49)  
어려운 글인데..뭔가 차가운 기분이 들어요~
  wjdwngp (2008-01-24 16:19)  
그냥 하나의 이야기같아요!
  ㅇㅐ기엄마 (2008-01-24 22:11)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깊은슬픔 (2008-01-26 06:57)  
주위에 이런아이들 많아요
  최승 현 (2008-01-26 13:43)  
무슨 시 같네요~ 생사라~
  하찮은(39) (2008-01-27 04:18)  
어려운글인듯 심오하고~
  현이에염 (2008-01-28 21:03)  
글이 너무 전문적이에요 ㅋㅋ..어려워
  피오 (2008-01-29 11:29)  
내 마음까지 차가워져
  으랏차차돈 (2008-01-29 14:55)  
노숙자의일기?
  으랏차차돈 (2008-01-29 14:55)  
노가다라도해라
  깜띡이 (2008-01-29 18:37)  
이 글은 참 심오한 뜻을 가지고 있네요
  웃긴다 (2008-01-31 03:10)  
심오하고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읽어볼만하네요
  꿀물리스 (2008-02-01 02:59)  
심오하고 어려워서 이해가 안감
  (2008-02-02 02:31)  
또읽어봤는데도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박믹샤 (2008-02-03 21:19)  
내용이 어렵네요ㅠㅠㅠㅠ
  프히히힛 (2008-02-04 12:44)  
어려운내용을담고있는듯..ㅠ
  gngngn (2008-02-28 09:51)  
다시생각하게 하는 시
  gngngn (2008-02-28 09:51)  
주위를 한번돌아보게하는
  kk19k (2008-03-07 02:50)  
ㅋㅋ 너무 어려워서 무슨말인지 잘모르겠어요 ㅠㅠ
  영222 (2008-03-12 11:53)  
결국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인가. 씁쓸해지네요 주위 도움받을만한 사람도 없었나본데..
  얼렁뚱땅 (2008-03-14 16:19)  
잘봤어요...^^ㅠ
  kjkj2291 (2008-04-07 18:02)  
정말 좋고 예쁜글이네여
  레골라스 (2008-04-09 16:57)  
너무 불쌍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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