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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좋은생각/예쁜글

 
   
84세 양로원 할머니, KBS통해 5000만원 기부
07-05-14 21:39
춤추는 태양
22828
(총 144명)
첨부된 파일: 20070514164803.582.0


양로원에 거주하는 84세의 할머니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KBS 강태원복지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현재 경기도 수원의 한 양로원에 살고 있는 김갑순 할머니는 지난달 18일 "돈이 없어서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불우한 환경에서 사는 아이들을 위해 쓰여졌으면 한다"며 KBS에 직접 찾아와 성금을 전했다.

22살 때 한국전쟁으로 군인인 남편을 잃은 후 자식도 없이 평생 혈혈 단신으로 안 해본 일 없이 살아왔다는 김 할머니는 자신이 워낙 고생을 하고 살아서 남의 힘들고 어려운 사정을 안다며 "죽을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돈을 싸가지고 갈 것도 아니잖아.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라고 후원 계기를 담담히 밝혔다.

김 할머니는 또 "'성실하게 살고 넉넉해진 후에 좋은 일에 사용하라'는 삶의 철학을 평생 간직해왔는데 이렇게 실천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KBS 강태원복지재단에서는 어버이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김 할머니를 방문, 감사패를 전달했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붉은돼지 (2007-05-14 22:07)  
정말 훌륭한 할머니씨네요
  붕~날라차뿔라 (2007-05-15 14:19)  
정말 대단하십니다 ... 존경해요
  춤추는 태양 (2007-05-20 21:51)  
저런 사람들은 타고 난 사람이겟지.,
  춤추는 태양 (2007-05-20 21:52)  
난 전 돈 다 쓰구 죽지 기부 못 할것 같아
  쌔끈녀 (2007-05-23 21:38)  
잔짜대단하신분이야
  기다림 (2007-05-24 00:36)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하하하하 (2007-05-25 03:40)  
우와 대단히 존경스럽다
  양텅 (2007-05-27 20:48)  
으아 대단히존경스러운;
  날개 (2007-05-31 15:56)  
저도 좋은일 많이 해야겠어요
  세우깡 (2007-06-01 17:48)  
저롱할머니 ㄷ ㅐ단하져;
  내사랑세형 (2007-06-03 09:57)  
우와~대단하시다..........굿~~
  하핫 (2007-07-08 13:42)  
진짜 대단하셍 ㅠ굳굳굳
  비옴 (2007-07-19 22:17)  
아 완전 대단
난.....저럴수 없지 싶은데
  달자의봄 (2007-07-20 13:53)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뿅지 (2008-01-06 06:15)  
그러니깐요 ㅠ_____ㅠ! 저두 늙어서 꼭저렇게해야지요
  ㅎㅎㅗ (2007-07-21 10:05)  
정말 대단하시네요!!ㅜㅡㅜ
  (2007-08-02 11:02)  
마음의 부자세요..
  덥다휴 (2007-08-09 17:46)  
아 마음의 부자다 정말
  아자아자 (2007-08-20 19:13)  
양로원가기싫어 ㅠㅠ
  뿅지 (2008-01-06 06:14)  
ㅋㅋㅋ뭐지이귀여운댓글은
  어머나 (2007-08-31 10:04)  
아할머니멋지다 나도저렇게..
  ㅇrㄱl천ㅅr (2007-09-21 23:06)  
정말 훌륭한 할머니
  하핫 (2007-09-22 13:04)  
정말 대단한 할머니에요
  하핫 (2007-09-22 13:05)  
존경합니다 할머니
  랄라 (2007-09-27 18:00)  
정말..멋진 분이시네요..존경해요~
  오꼐잉 (2007-10-01 21:59)  
정말대단하신분!
  골드대추차 (2007-11-05 23:39)  
훌륭하세요~
  좋은정보 (2007-11-07 22:10)  
할머니대단하세요
  랄라 (2007-11-21 12:21)  
정말 복받으실 꺼에요..ㅎ 대단합니다
  구구v (2007-11-28 14:21)  
대단하십니다..오천만원..정말 큰돈인데
  조짜라ㅗ (2007-12-03 23:10)  
복받으실꺼예요!! ㅋㅋㅋ 할머니짱!!
  adf1212 (2007-12-21 21:03)  
큰돈을 기부하시다니..진짜 본받아야함ㅎㅎ
  안농하세요 (2008-01-02 21:56)  
좋은게시글이네여~
  하하호이 (2008-01-03 10:52)  
진짜존경스러워요!
  찮은이누나 (2008-01-03 13:24)  
할머니 대단하세요!~~~우왕굳!!!!
  자퇴서 (2008-01-03 14:09)  
마음이 너무 부자이시네...
  초코송이 (2008-01-03 16:37)  
마음이 부자시네요 ㅠㅠ
  호호호호 (2008-01-03 17:27)  
정말저런분도계신데ㅠㅠ
  비굴한이특 (2008-01-06 00:22)  
와 진짜대단하시다..존경헤요!
  뿅지 (2008-01-06 06:12)  
양로원에사시면서까지...
  유우상 (2008-01-06 18:34)  
ㅠㅠㅠ멋지시네요
  일개미 (2008-01-07 00:54)  
힘내세요 ㅜ.ㅜ멋져요
  십만원 (2008-01-08 01:55)  
저도나이가들면 배풀고살아야겠어요 ㅋㅋ
  우헿6 (2008-01-08 09:08)  
오류가 뜨기 시작했다
  으캬캬컁♡ (2008-01-10 08:56)  
와 `저희도 안하는것을 할머니께서 ㅠㅠ 대단해요
  joel (2008-01-12 18:28)  
남들도 않하는 걸 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다.
  겸둥민 (2008-01-12 18:55)  
존경합니다 ㅠㅠ
  세종대황 (2008-01-12 19:53)  
이런 분이 있기에..
  우죠 (2008-01-12 22:14)  
대단하세여 ㅠㅠ
  유호수 (2008-01-12 22:49)  
오우 좋은글이네요~
  달동네 (2008-01-13 02:00)  
대단하시다........
  짱^*^ (2008-01-13 02:30)  
이거야말로 정말 마음이 훈훈해지는 글인데요?ㅎㅎ
  만두소희 (2008-01-13 02:39)  
이런분이 우리나라에 사시네요..................
  만두소희 (2008-01-13 02:39)  
정말 존경해효!!!!!!!!!1
  joo (2008-01-13 02:44)  
정말 훌륭하세요 대단!!
  후알유 (2008-01-13 03:01)  
힘내세요 ㅜ.ㅜ멋져요ㅎ
  내가쫌겹지 (2008-01-13 11:02)  
할머니넘착하세여
  ldhsorj (2008-01-13 12:17)  
할머니 대단하세요!
  ggs77 (2008-01-13 13:34)  
대단하시다ㅠㅠ
  낄낄13 (2008-01-13 13:51)  
할머니 정말 존경스러워요
  체리맛치즈케익 (2008-01-13 15:57)  
정말 존경스러워요 본받아야 할거같아요 아직까지 그래도 세상을 정이있고 살만한거 같으니까 열심히 살아야겟다
  아키드림 (2008-01-13 17:49)  
정말..멋진 분이시네요..존경해요~
  슈퍼주니어 (2008-01-13 19:25)  
우와..멋지신분이네요.진짜 저도 본받도록하겠습니다.
  원서긔 (2008-01-13 20:18)  
진짜 대단하십니다 할머니!!
  힘영운륌 (2008-01-13 22:04)  
존경스럽네요
  비밀~ (2008-01-14 00:11)  
우왕 굳이에욤^^* ㅋㅋㅋㅋㅋ
  만번 (2008-01-14 01:29)  
좋은자료 잘 보고 갑니다^^
  멕시안 (2008-01-14 09:47)  
존경스럽네요..
잘 읽구 가요~ㅎ
  미더덕국 (2008-01-14 12:39)  
대단하신 할머님!! ㅠㅠㅠㅠ
  찡요짱 (2008-01-14 17:51)  
진짜존경스러워요
  깍깍 (2008-01-15 03:39)  
진짜로 존경해야할분
  꾸쉬 (2008-01-15 06:55)  
존경받아 마땅한 할머님.
  (2008-01-15 12:04)  
좋은글이네요 잘보고갑니다^^
  gd내꼬 (2008-01-15 12:16)  
존경스럽습니다..할머니..
  노다!! (2008-01-15 18:13)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냐냐냠 (2008-01-15 20:36)  
정말 존경합니다!!! 어떻게 저런일을 ㅠㅠ
  행복해 (2008-01-15 23:28)  
글 잘읽고갑니다 좋은글이네요
  나만의석석 (2008-01-16 00:34)  
훈훈한 소식이네요 ㅠ
  하하히히호 (2008-01-16 05:14)  
존경스럽네요~ 저도 저렇게 살아가고싶어요 남에게 베풀면서~
  깜밤 (2008-01-16 10:50)  
할머니대단하시네요....
  피야노 (2008-01-16 13:29)  
좋은일은하고봐야되;;
  yjlee0701 (2008-01-17 11:25)  
좋은말이네요
  끝까지해보자 (2008-01-17 20:07)  
정말 존경스럽네요..
  콜라비 (2008-01-17 20:58)  
멋지세요 존경스럽습니다
  대화가필요해 (2008-01-17 22:11)  
대단하시다..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8 10:45)  
할머니 감사합니다~
  raina (2008-01-18 11:13)  
대단하심
  minawin (2008-01-18 12:16)  
대단하다~
  낄낄이 (2008-01-18 13:06)  
감동이네요
  E.L.F (2008-01-18 13:53)  
대단하세요!!!! 본받을만 하네요
  후후후 (2008-01-18 14:00)  
멋진할머니
  씨익 (2008-01-18 15:41)  
할머니 너무 멋있으시네요 ㅠㅠ
  bal002 (2008-01-18 16:02)  
힘들게 모으셨을텐데
  에휴에휴에휴 (2008-01-19 02:35)  
존경합니다..돈을함부로쓰지말자
  블랙 (2008-01-19 03:33)  
멋찌네용^^
  으랏차차돈 (2008-01-19 17:48)  
대단하시네요
  별리 (2008-01-20 16:16)  
존경스럽습니다!
  꿀꽈배기 (2008-01-20 22:08)  
와우 존경스럽네요
  인돌 (2008-01-20 22:45)  
할머니 존경합니다
  웃긴다 (2008-01-22 00:06)  
우와 진짜 존경스러워요 정말 대단해요
  로테 (2008-01-22 00:18)  
장하세여..박수 쳐드리고 싶당 짝짝짝!
  kk19k (2008-01-22 23:39)  
아 마음의 부자다 정말
  좋은일가득! (2008-01-23 04:11)  
박수 짝짝짝 할머니 너무 멋잇어요
  레쓰비마일드 (2008-01-23 15:57)  
대단히 존경스런 분이네요
  알럽모나미 (2008-01-23 17:19)  
와우 존경스럽습니다.
  띠요옹 (2008-01-23 20:11)  
할머니 정말 너무슬퍼..너무감사드리고ㅜㅜ
  하늘보라 (2008-01-23 20:41)  
할머니 대단하시네요
  미인박명수 (2008-01-24 02:48)  
우와.... 돈모으시기힘드셨을텐데
  겨땀차 (2008-01-24 03:27)  
이런분들 정말 존경받아마땅하죠 ㅠ
  물루 (2008-01-24 08:42)  
저도 이렇게 살고 싶어요
  얄리얄라셩 (2008-01-24 10:59)  
대단하십니다!!존경스러워요
전 그런돈 있으면 어떻게 쓸까 고민하고 잇을꺼예요아마도......ㅠㅠ
  qwqw (2008-01-24 14:44)  
따뜻한글.. 존경합니다.
  wjdwngp (2008-01-24 20:46)  
존경스러워요..오천만원!
  완소누나 (2008-01-24 22:49)  
이거야 말로 정말로 이쁘고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할머니
  cecilia (2008-01-25 15:49)  
멋지시다.. 나도 오랜세월뒤에 꼭 이렇게 살아야지
  최승 현 (2008-01-26 00:08)  
저도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으로 늙고싶어요
  깊은슬픔 (2008-01-26 10:27)  
돈이 없어서 못돕는건 핑계죠
  깜띡이 (2008-01-29 01:30)  
대단하네요..전 저렇게 못할듯..
  하찮은(39) (2008-01-29 22:20)  
정말 대단합니다...나도저렇게 못하고사는데
  현이에염 (2008-01-30 23:02)  
저같으면 사치를 누릴텐데 말입니다 ㅋㅋ
  꿀물리스 (2008-01-31 02:43)  
진짜 대단하신 분인듯..오래오래 사세요~
  으랏차차돈 (2008-01-31 23:48)  
존경합니다 감사
  조디포스터 (2008-02-04 23:16)  
정말 멋지세요ㅠ.
  코크콜라 (2008-02-07 00:42)  
이시대 마지막 기적이네요
  슬프닷 (2008-02-10 01:11)  
저같으면사치를누릴텐데말이죠
  gngngn (2008-02-15 17:12)  
와 완전 존경스러움...
  돈좀벌자 (2008-02-20 22:09)  
할머님존경합니다
  하늘빛 (2008-02-28 16:30)  
자신보다 더 못한 사람을 돕다니 존경스러워요
  반가웜요 (2008-03-01 14:31)  
그래도 저런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아직 살만해요
  영222 (2008-03-08 13:39)  
할머니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저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tvxqph (2008-03-09 16:08)  
와... 저도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이웃들 도우면서 살고싶어요
  kjkj2291 (2008-04-04 17:32)  
게시판의 제목과 잘어울리는 글이네여
  레골라스 (2008-04-07 23:03)  
정말 대단하신 할머니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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