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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끊어지는 공포...' 장애 아빠의 비애
07-03-13 18:57
예쁜걸어떡해?
30319
(총 118명)





아비는 살아야 한다. 자식들이 "아빠는 왜 그렇게 숨을 쉬어?"라고 물을 때마다 멍하니 천장을 바라볼 뿐. 날마다 그렇게, 아비는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

강준식(46, 가명)씨는 호흡기 장애1급 판정을 받았다. 폐와 기관지의 만성적인 기능저하로 산소를 강제로 흡입하지 않으면 그는 살아갈 수 없다.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가도 가슴이 조여오고 숨이 가빠진다. 흡입제인 `벤토링`을 주머니와 손 닿는 곳에 두어야 한다.

"뱃속에 있을 때부터 가난을 알았다"는 강씨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벽돌공장, 연탄배달, 목공소, 편물점, 양말공장을 전전했다. 초졸이 최종학력이라 좋은 직장엔 들어갈 수 없었다. 공사현장을 돌아다니며 보일러 설비, 미장, 용접을 배웠다.

전기회사 막내로 들어가 잔 심부름부터 시작했다. 전주에 올라가 외선을 깔았다. 손에 기술이 익어갈 즈음, 단번에 올라간 전주를 서너 번 쉬었다 갈 정도로 숨이 차올랐다. "혼자서 집도 지을 수 있다"지만 서른에 접어들자 몸이 따라주질 않았다.

그는 자존심을 버려야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사람이 정부지원금 받고 살아가니 이웃에서 말이 오갔다. 원주에 있는 병원에 다닌 지 11년째. 기관지에 이상이 찾아 온 건 스무 살 군 입대 전이다.

"지금 제가 마흔 여섯입니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왕성하게 일할 나이잖아요. 그런데 방에서만 지내고 사회생활을 전혀 할 수 없으니 속이 상하죠."

그는 동사무소에 가도 떳떳하게 들어가거나 나오질 못했다. 어떤 날은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또 왜 왔어요?"라며 되려 반문하는 일도 있었다. "말 한마디에 상처가 된다"는 그의 자격지심일까.

"책 펼쳐놓고 규정먼저 따져요.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왜 안되는지를 찾아요."

병원이나 약국에 가도 마찬가지였다. 번호표가 없는 중소병원에 가면 먼저 왔어도 순서가 뒤로 밀리는 경우가 비일했고,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전전했다.






강씨는 초등학교 3, 5학년에 다니는 사내아이가 둘 있다. 신학기 마다 강씨는 아이들 담임교사에게 편지를 띄운다.

"엄마 없이 자란 아이들입니다. 다른 애들과 똑같이만 신경 써 주십시오."

지난 가을 운동회 날, 부모와 손을 잡고 뜀박질하는 시간. 뛰어볼 엄두를 못내는 아빠의 심정을 아는지, 큰 아들 경호(12, 가명)는 아빠 대신 선생님 손을 붙잡고 내달렸다.

"아빠 또 울어?" 이번엔 막내 지호(10, 가명)가 묻는다. 아빠는 눈물이 많아졌다. 남자라는 이유로 울지 않아야 할 때가 있지만 그는 아프기 시작하면서 드라마를 보다가도 눈물을 흘린다. 그는 나약한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싫어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아이들과 함께 죽으려고도 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강씨는 큰 아이를 조수석에 싣고 작은 아이를 뒷좌석에 태우고 차를 몰았다. 큰 아이는 "아빠 여기 왜 왔어..."라며 자꾸 집에 가자고 재촉했다. 그는 깨달았다.

"이건 아니다. 병으로 잘못되기 전까진 살아야지. 엄마 사랑 못 받고 자란 아이들인데... 불쌍해서라도 내가 따뜻하게 잘해야지. 살다보면 좋은 날이 있겠지..."

아이들은 대견스럽다. `알뜰시장`에 나가 헌옷을 손수 고른다. 9천800원짜리 신발 한 켤레에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는 아이들은 아빠에게 말한다. "신발 산지가 언젠데 안사도 돼 아빠. 상관없어.."

아내는 막내를 낳은 후 돈을 벌어 오겠다며 집을 나갔다. 그녀는 다방을 운영했다. 강씨는 아내가 딴 살림을 차렸다는 사실을 뒤늦게 전해 들었다. 부채 3천만 원이 고스란히 강씨의 빚이 됐다. 5년 전 부부는 합의 이혼했다.

정부보조금 56만원. 월세 12만원, 강씨와 노모의 의료비를 제하고 나면 4인 가족이 월 30여만 원으로 한 달을 겨우 난다. 환갑의 노모는 오징어 물질을 나가거나 옥수수를 삶아 팔곤 했지만 당뇨에 고혈압, 관절염까지 노인성 질환에 몸져눕거나 병원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강준식 씨는 지난해 9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사후 각막, 조직, 시신을 기증했다.

"받은 만큼 되돌려 주고 싶었어요. 그나마 내 몸에 쓸 부분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빚진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진 않을까요... 땅속으로 없어지는 건데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좋은 게 아닌가요."

속사정은 그렇지 않다. 그는 "이러다 잘못되면 아이들에게 부담이고, 노모에게도 짐"일 터. 땅속에 묻어도, 화장을 해도 답이 나오질 않아 사후 해부용으로 자신의 시신을 기증하기로 마음먹었던 것이다.

"아이들이 아장아장 걸을 때는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만 살게 해달라고 했어요. 사람 욕심이란 게... 지금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곁에 있었으면... 아이들이 클 때까지 살고 싶어요. 아니, 살아야죠."

하루에도 수십 번 숨 끊어지는 공포를 경험하는 강준식 씨. 그는 호흡기에 의탁하며 꺼져가는 목숨을 부여잡고 살아간다. 아비에게 유일한 희망은 목숨보다 소중한 두 아이의 해맑은 웃음이다.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달자의봄 (2007-03-13 21:40)  
넘 불쌍하네요
  정지율. (2007-03-13 23:13)  
정말 안타까운소식이네요
  붕~날라차뿔라 (2007-03-14 11:02)  
너무 안타깝네요 ...
  기다림 (2007-03-15 16:25)  
좀더 열심히 산다면,,
  까르까르 (2007-03-16 02:19)  
열심히사세욧!^^
  샌드위치 (2007-03-16 13:56)  
따뜻한 사랑이 필요하겠다...
  바벨 (2007-03-17 01:24)  
넘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박구리다 (2007-03-17 18:44)  
아ㅠㅠ 힘내세요!ㅎㅎ
  애플파이 (2007-03-18 10:16)  
그래도 열심히사는모습 아름답습니다
  보노보노 (2007-03-19 22:04)  
그래요~열심히 사시네요~
  킹스 (2007-03-28 20:11)  
숨이넘 열심히핼아
  양텅 (2007-05-01 20:07)  
장애아빠 넘안타까운소식인.
  붉은돼지 (2007-05-10 13:33)  
넘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안녕3742 (2007-05-11 12:46)  
정말 눈물이 나는 사연이야
  양텅 (2007-05-27 21:14)  
공포감의 눈물인가;
  세우깡 (2007-06-02 15:45)  
으음공포감느음ㄹ;
  GOOD~ (2007-06-06 22:54)  
열심히 사는 모습 아름답네요
  비옴 (2007-07-20 18:29)  
아 열심히 사는 당신
  ㅎㅎㅗ (2007-07-26 17:08)  
정말 슬프네요!! 가난이라는거!! 정말 안타깝네요!!
  (2007-07-30 11:34)  
슬프네..ㅠㅠ힘내ㅔ숑
  덥다휴 (2007-08-10 14:51)  
아 정말 슬퍼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2007-08-20 21:07)  
글이참.........감동백배
  어머나 (2007-09-07 09:25)  
휴~ 힘내세요^^ 열심히 사시는것 보니깐 정말 아름답네요~
  하핫 (2007-09-17 21:00)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하핫 (2007-09-17 21:01)  
힘내세요 열씸히사세요
  랄라 (2007-10-02 15:23)  
고통스럽겠다 ㅠㅠ 힘내세요~
  오꼐잉 (2007-10-05 22:22)  
슬프고안타까워.
  ㅇrㄱl천ㅅr (2007-10-09 14:59)  
고통스럽고 슬프네요
  좋은정보 (2007-11-13 00:06)  
술좀끊으세요
  좋은정보 (2007-11-13 00:06)  
희망을버리지마세요
  랄라 (2007-11-21 13:42)  
공포를 느끼고 싶지 않다
  구구v (2007-11-29 11:03)  
이야..저런공포는..정말 싫다;
  안농하세요 (2008-01-03 22:00)  
좋은게시물이네요^^
  일개미 (2008-01-08 10:36)  
안타까워요 흑흑
  모비 (2008-01-12 05:05)  
어떡해요,.,,너무 안타깝네여 ㅠㅠ
  뿌잇뿌잉 (2008-01-12 18:08)  
엉엉ㅠㅠ안타카워요
  세종대황 (2008-01-12 21:07)  
아버지가 너무 안타까워요.ㅠ
  joel (2008-01-12 22:20)  
뭐라 해야할 말이 없어
  joo (2008-01-13 04:24)  
에휴 불쌍하고 안타깝다
  후알유 (2008-01-13 04:47)  
고통스럽겠다 ㅠㅠ 힘내세요~ㅎㅎ
  비굴한이특 (2008-01-13 14:55)  
헉..어떡해...ㅠㅠ안타깝네요..
힘내세여!!!!
  유호수 (2008-01-13 14:56)  
좋은글이네요~
  체리맛치즈케익 (2008-01-13 16:29)  
정말 안타까워요 뭐라고 할수도 없고.. 휴.. 저런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아갈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아무것도 아닌일에 자살까지 하려고했던 내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컴온요 (2008-01-13 18:09)  
안타까워요ㅠㅠㅠ
  유호수 (2008-01-13 19:33)  
흑 ㅠㅠ 넘 안타까워요
  ldhsorj (2008-01-13 20:43)  
고통스럽고 슬프네요
  비밀~ (2008-01-14 00:40)  
우왕 굳이에욤^^* ㅋㅋㅋㅋㅋ
  윤귤이 (2008-01-14 09:27)  
잘보고 가요^^
  만번 (2008-01-14 11:08)  
좋은자료 잘 보고 갑니다^^
  멕시안 (2008-01-15 03:33)  
제가 이렇게편히산다는게 부끄럽네요..
  깍깍 (2008-01-15 06:36)  
슬프네요~흑흑
  gd내꼬 (2008-01-15 13:15)  
슬프다..ㅠㅠ하늘에선 행복하세요..
  노다!! (2008-01-15 20:02)  
정말 슬푸네요...마음이 아파요
  냐냐냠 (2008-01-15 23:06)  
아 저런상황에서도 저랬는데... 저도 제가 부끄럽네요
  깜밤 (2008-01-16 14:36)  
안타깝네요....ㅠㅠ
  나만의석석 (2008-01-16 14:42)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
  yjlee0701 (2008-01-17 03:59)  
좋은 말이네요
  씨익 (2008-01-17 17:00)  
정말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크리스쳔 (2008-01-17 17:18)  
왜 이런사건이 일어나냐구 흑
  망이 (2008-01-17 18:17)  
헉헉 너무 안타가운일이네요
  콜라비 (2008-01-17 20:11)  
슬프네요 안타깝
  대화가필요해 (2008-01-17 23:48)  
좋은자료 잘 보고 갑니다
  첫눈이오면 (2008-01-18 00:19)  
아 슬프네요 현실이 ㅠㅠ
  사과나무의체리 (2008-01-18 15:34)  
헛숨이끈어져요?
  E.L.F (2008-01-18 15:35)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도와주고 싶은데ㅠㅠ
  raina (2008-01-18 16:13)  
안타깝다
  낄낄이 (2008-01-18 17:35)  
힘내세요 꼭
  bal002 (2008-01-18 19:03)  
힘내세요~기도할게요
  블랙 (2008-01-19 02:40)  
멋찌네용^^
  웃긴다 (2008-01-19 03:20)  
슬프네요.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웃긴다 (2008-01-19 03:21)  
정말 잘 사시길 바랄께요.. 정말로.. 단순히 돈벌기 위한 댓글이 아닙니다
  샤랄라쏭 (2008-01-19 22:18)  
행복한가정으로살아가실꺼예요
  내처럼생긴거 (2008-01-20 00:35)  
어떡해요 ㅠㅠ 완치는안되나요 슬퍼요
  으랏차차돈 (2008-01-20 13:50)  
안습이신분이네요
  Humming♪ (2008-01-20 20:34)  
눈물날거같네요..
  꿀꽈배기 (2008-01-20 22:02)  
ㅜㅜ 슬프다
  amwlro (2008-01-21 12:41)  
ㅠㅜㅜㅜ슬프네요
  인돌 (2008-01-21 13:51)  
너무 안타깝다
  로테 (2008-01-22 21:28)  
이런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래여
  kk19k (2008-01-23 02:50)  
따뜻한 사랑이 필요하겠다...
  띠요옹 (2008-01-23 22:11)  
열심히 사시는모습 좋아요..
  좋은일가득! (2008-01-23 22:51)  
안타깝네요 저도 돕고싶어여
  겨땀차 (2008-01-24 04:56)  
안타깝고 가족애가 묻어나는글이네여 ㅠㅠ
  얄리얄라셩 (2008-01-24 12:32)  
슬프네요ㅠㅠ
  qwqw (2008-01-24 16:35)  
안타깝고 슬프네요..
  하늘보라 (2008-01-24 23:28)  
장기기증까지 대단하네요
  danmug (2008-01-25 01:25)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최승 현 (2008-01-25 03:09)  
희망을 버리면 안되요~
  wjdwngp (2008-01-25 11:39)  
너무 슬퍼요....건강하셔야해요!
  cecilia (2008-01-25 19:10)  
아 ㅠ 슬프다 외로우실것같아요
  깜띡이 (2008-01-28 22:24)  
정말....안타깝네요 나중에 커서 봉사를 많이 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우왕짱굳ㅋ (2008-01-29 19:10)  
부모라면 다 이런마음일꺼같아요 ㅜ.ㅜ..자식들을 위해서 그래도 살아보려고 하시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탱이 (2008-01-29 23:58)  
따뜻한 사랑이 필요 하실꺼 같아요
  하찮은(39) (2008-01-30 16:05)  
너무 안타깝습니다...행복하시길바래요
  꿀물리스 (2008-01-31 01:37)  
안타까운 사연이네요..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현이에염 (2008-01-31 19:30)  
아이들을 위한 헌신적인 사랑...
  으랏차차돈 (2008-02-01 10:38)  
눈물이앞을가린다
  (2008-02-03 02:33)  
안타까워요 행복하게 사세요
  하기 (2008-02-04 01:34)  
안타까운이야기네요ㅜ힘내시길
  조디포스터 (2008-02-06 00:17)  
안타까워요ㅠ,아비의마음;ㅠ;
  프히히힛 (2008-02-09 02:20)  
안타깝습니다 행복하시길...ㅠ
  슬프닷 (2008-02-10 00:16)  
너무안타깝습니다 행복하시길바래요ㅠ
  하늘빛 (2008-02-28 19:58)  
희망을 잃지 마세요,,,힘내세요
  반가웜요 (2008-03-01 20:08)  
세상에 저런분도 힘들게사시는데 .. 반성해야겠어요
  kjkj2291 (2008-03-31 18:07)  
시간을내서 이런글을 많이 바야겟ㄴㅔ여
  레골라스 (2008-04-06 20:35)  
가난이 무슨 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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