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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밤길 조삼하셍...
08-01-24 17:38
힘들지만10만원
39921
(총 158명)
● 전에 저두 겪은 일이 생각나네요.
길을 가는데, 웬 아저씨가 돈을 좀 빌려달라고 하더이다.
차열쇠랑 지갑이랑 차에 놓고 내렸는데, 문이 잠겨버렸다고..
거기다가 주차위반 딱지까지 떼였다고..
 
그래서 5백원주면서, 집에 전화 하시라고 했더니,
당장 급하다고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더니,
통장엔 돈이 있을거 아니냐고, 같이 돈 찾으러 가자고 하더이다.
 
괜히 돈 찾으러 갔다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머리 맞고,
기절하고, 돈 뺏기고 할거 같아서, 낼름 바쁘다 하고
그자리를 피했어요. 가는 길에 그 아저씨가 자기 차라고
지목했던 차를 봤는데, 딱지가 없더이다.
 
 
 
● 저도 전에 교보문고에 있었어요....
음료수 한잔 하며 친구들 기다리고 있었는데
왠 모른 할머니가 무거워보이는듯한 짐을 들고 다니다가
갑자기 제게 다가와서 짐 들어달라고 하시더니 제가 거절했다는
이유로 막 화를 내며 무서운 기세로 달려들더라고 그 순간 그 때의
사건이 생각나서 그와 한패 아닌가? 상종못할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빨리 피했으니 망정이지.. 나이먹어서 약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참 세상 무서워요.
 
 
 
● 실화라고 아는 언니에게 들었는데요.
인도에 한 한국 신혼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는데 여행 마지막날에
호텔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가 신부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부부 모두가 다 화장실을 갔데요.
 
볼일을 보고 남편이 나와서 화장실 앞에서 계속 기다리는데도
안나오길래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고 신부의 모습이
안 보이더래요. 1주일 넘게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여기 저기를
다 찾았는데도 찾을수가 없어서 결국 한국에 돌아왔는데 얼마
안되서 자꾸 신부가 꿈에 나오고 걱정이 되서 결국 다시 인도로
가서 구석 구석을 찾다가 또 못 찾아서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헤어지게 된 화장실쪽으로 가다가-_-
 
사람들이 몰려서 구경같은걸 하기에 살짝보니 자기 부인이
거적데기 같은거 뒤집어 쓰고 온몸에 맞은 자국이며 더러운 얼굴로
다리를 못 쓴 상태로 한 남자의 채찍질을 기어다니면서 맞으면서
피하고 있고 주의 사람들은 구경하면서 돈 주고-_-
있다고 하더라구요.
 
 
 
● 할머니가 눈이 안보인다는 핑계로 주운 카드인지
훔친 카드인지 현금인출기에서 대신 돈 빼달라는 경우도 있더군요..
CCTV에 얼굴 안잡힐려고... 비번 틀리거나 현금 빼달라고 하면
일단 의심...
 
 
 
● 예전에 태국에서 실존했던 사건인데요.
부부가 시장구경 갔다가 아내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남자는 아내찾아서 10년을 넘게 시간을 보냈는데요.
 
결국에 가까스로 찾은 아내는 인신매매단에 손에
서커스단에 팔려가 사지가 짤린 채 몸뚱이만 남은 기인으로
쇼를 하더랍니다. 마약에 중독되어서 성대는 이미잘리고 팔다리도
잘린채로 그걸 보고 그남편이 피눈물을 쏟았다고 하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인거 같습니다.
 
 
 
● 세상참..-_-; 맨날 눈팅만하다 저도 글 하나 남기는데요.
고1때 집에 오는데 어떤 남자애가 흘깃거리면서 쫓아오더라구요.
저녁 7시도 안된시간이라 생각없이 집으로 오는데 아파트현관에서
갑자기 한손으로 입막고 조용히하라며 한손으론 칼을 목에 들이
대더라구요 ㅠ_ㅠ
 
우와~ 그 순간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이젠 죽었구나
싶었어요. 그 사람 뒤에서 무릎으로 툭툭치면서 밖으로 끌고가는데
그 정신없는 와중에 1층현관문 손잡이를 붙잡고 놓치않어요.
 
안죽으려고.. 안끌려가려고 손잡이잡고 버텼더니
덜그덕거리는 소리나니까 안에서 현관문 보조키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때 흠칫놀란 그 사람 손이 느슨해진사이 사람살려를 외쳤죠.
 
사실 말이 외친거지 목소리도 제대로 안나왔는데 그사람 놀라서
후다닥 뛰쳐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집으로 뛰쳐올라왔는데
(그때울집5층) 식구들 다 놀래서 왜그러느냐는데 무조건 제 방
으로가 불키고 이불덮고 누웠어요.
 
근데 갑자기 안가고 밖에 있음 어쩌나 싶어서 커튼 틈으로
밖을 내다봤는데 그 사람이 올려다보고 있더라구요.
눈이 딱 마주쳤는데 놀라서 다시 후다닥 불을껐어요
(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그러고선 한동안 아빠가
학교까지 태워다주고 태워오곤했는데 그때 생각하면
진짜 해진다음에는 밖에 나가기도 싫다는..ㅠ_ㅠ

그 일있고 한 2주쯤 지나선가 아빠가 일생기셔서
아침에 못데려다 주셨거든요. 등교하는데 앞동네에
경찰차가 와있었는데 경찰들이 어떤 남자를 수갑채워서
나오더라구요. 며칠전일도 있고해서 무서워서 쳐다보지도 않고
서둘러서 학교가는데 경찰차가 저를 지나쳐서 가는데 뒷자석에
있던 남자가 뒤를 돌아보는데 그때 그!!
 
놀래서 그날 학교 못가고 다시 집에 왔었다는..ㅠ_ㅠ
아, 그때 1층에 살던 분 얘길 나중에 들었는데요. 밖에서
소리나길래 나와보려고 했던 게 아니라 현관문 잠그신거래요.
현관문에 있는 그 보안경인가 그걸로 내다보고..
 
누굴믿고 살아야되는건지..
하하하 조심해서 나쁠게 없는 세상인것 같아 씁쓸 ㅠ_ㅠ
 
 
 
● 고등학교때 버스타고 초저녁에 집에오는데 버스안에서
어떤 남자가 계속 쳐다보는거예요. 모른척하고 있는데
버스내릴때도 같이 내리고.. 암튼 무서워서 뒤에 오는 남자
의식하면서 가고있는데..(울동네 완전 주택가 저녁 8시 이후론
동네사람들도 다니지 않음;) 다른길로 가지않고.. 그 남자
그림자가 계속 나를 앞서락 뒷서락..
 
암튼 집앞 골목길에서 진짜 미친듯이 도망치듯 뛰었는데
그남자 같이 뛰어오더이다;ㅠㅠ 뛰는중에 열쇠 주섬주섬 꺼내
들고선 대문 바로 열고 집에 들어오고 돌아서서 대문 닫는 순간..
그남자 울집 앞에서 멈추데요.. 허걱;
 
넘 무서워서 엄마아빠하면서 현관열고 집에 들어왔더니..
3분도 지나지 않아... 퍽!!! 소리.. 우리 옆집 대문옥상에서
담을 넘고 들어올랬다가 집에 사람이 있어서 실패해서
열받았는지 옆집 벽돌을 우리집에 던지곤 도망갔어요;
 
당시 고등학생이던 울 동생이 잡으러 나갔는데 이미
사라지고 난 뒤.. 암튼 그날 그사람한테 큰일도 큰일이지만
벽돌에 안맞아죽은게 다행이라 생각해요.
 
 
 
● 길 물어보는것도 조심하세요.. 여대생이 남자동아리 후배랑
동아리 물건사고 돌아가는 길에 후배는 담배사러 편의점 들어
갔는데 승합차에서 아줌마가 길을 묻더래요. 그래서 인도에서
아줌마 쪽으로 갔는데 갑자기 뒷문이 열리면서 남자가 잡아
당기더래요.. 그렇지 않아도 몸이 차도로 많이 숙여져 있는
상태니 거의 다 들어가게 되었는데.
 
다행히 담배사러간 후배가 뛰어와서 잡아당겼다네요..
그리고는 그 승합차 바로 문닫고 도망갔데요..
세상이 무섭습니다..조심해야해요.
 
 
 
● 전 실제로 발바리 봤어요.. 친구랑 둘이서 칵테일 마시면서
얘기나 하자고 하구선 칵테일 마시구선...1시길래 엄마한테
집에가기 무섭다고 친구 자취집에서 자고간다고 했었는데요...
그날 친구네집 앞에서 발바리봤어요..ㅠㅠ 다행히 제가
전화통화를 하고있어서 뒤에서 덮치진 못한것 같은데.....
 
자취하는 친구가 워낙 좀 늦게다니는 편이거든요..
발바리가 기다린것 같았어요.. 제가 그날 친구네 집에혼자 있다가
10시쯤에 나갔거든요....그땐 넘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집 문을
확 닫은후 문을 잠그고선 식칼을 들고 선 진정한 다음 경찰한테
신고를 했어요..근데 말이죠...안 그래도 너무너무 놀란사람한테
15분후 경찰이 와서 한다는 말이 학생들은 이시간 까지 뭘하고
돌아다녔냐고 집에 일찍일찍다니지...그러시는거 있죠...ㅡㅡ
 
저희 아파트는 금요일마다 빨간모자아저씨라해서
트럭에 과일 파는 아저씨가 오시는데 아파트 방송으로
“빨간모자 아저씨가 왔다고..” 방송이 나와도 깜짝놀래서
심장 벌렁벌렁거리고..몇일동안 심장이 벌렁벌렁 해서 집밖에도
못나갔어요.....그땐 그냥 짜가 빨간모자려니 했는데 뉴스에 한번
발바리 얼굴이 실재로 나온적이있었거든요.. 그때 보니깐 그사람
맞더라구요..ㅠㅠ 한손엔 신문지 둘둘 말려있고.. .
빨간모자에 조깅차림에..ㅡㅡ 아~세상무서워..ㅡㅡ
 

● 10년 넘은 얘긴데.. 친구 어머니가 설역에서
납치사건 봤던 얘기가 순간 생각나네요. 이른 새벽에
할머니랑 여학생(할머니 손녀..)이 걸어가고 있는데 봉고차에
청년 2명이 내리고서는 할머니는 밀치고 손녀만 납치했되요.
 
중요한건 번호판을 때버린 차라...할머니 그자리서 통곡하시고...
워낙 이른 새벽이라 차가 없어서 보고만 있었답니다.
모두들..조심합시다.
 
 
 
● 다시들어와서 리플들 다 보다가 생각난건데...
제 이종사촌동생이 어릴때얘긴데...이모가 애 데리고
집에 올라올려고 사람 붐비는 터미널에서 표끊고 그러는데
애가 소리 지르더랍니다... 봤더니 옆에서 할아버지가 애 손 잡고
끌고 가더라는...그때 애 유치원때인가 한데...소리 안 질렀으면
어찌됐을까???젠장....ㅡㅡ;
 
 
 
● 생선떨이차라고 냉동차~ 아 지금 이거 버리게 생겼다고
보고 싸게 사가라고...냉동차안으로 들어가면~덜컹하고
문이 닫히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첨에 어떤 남자가 와서 말걸구 그리고 할머니가 붙었어여.
집까지좀  바래다달라면서 집앞에서 안들어가고 “나들어가”만
반복하는 거에요. 좀 이상해서 갈라고 하는데 마침 남친한테서
전화와서 그냥 왔거든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납치범들이
그런 방법을 쓴다고 하더라구요..무서운 세상임.
 
 
 
● 예전에 뉴스에 이런 사건 나온 적 있습니다.
앵벌이 시킬때 다리를 자르려면 몇시간이고 며칠이고 거꾸로
매달아 둔다네요.. 그럼 자연히 피가 아래쪽(머리쪽)으로 쏠리겠죠.
그럼 다리가 무감각해지고... 그 때 자른다고 합니다.
아, 끔찍.....!!! ㅜㅜ
 
 
 
● 저도 앵벌이 얘기 몇번들었는데 진짜 무섭던데.
상종 못할인간들이네요. 앵벌이는 경찰도 어떻게 못한다던데..
가해자들이 앵벌이 피해자가 신고하면 경찰로 둔갑해있다가
죽도록 때린데요. 세뇌당해서 나중에 진짜 경찰에게도 신고를
못하게 만든다는 얘기 들은적있는데..인간같지가 않더군요.
 
 
 
● 리플 다읽어봤는데 정말 섬뜩하네요. 괜히 섬뜩했다는..
해외납치도있습니다. 저번에 뉴스에 났는데 인도에 공부 잘하는
여자들 한국취직시켜준다고 데려간후에 그 여자들 매춘부
시켰잖아요. 몇달인가 1년인가 일하다가 한 여자분이 한국말을
익혀서 한국사람인척하고 탈출해서 그 일당 다 검거됐는데
얼마나 무서운세상입니까.
 
 
 
● 그거 다 젊을 때 술집 마담하고 그짓거리 하던 여자들이
늙어서도 그러고 사는 거라던데.. 참내, 죽어서 뭔 벌을 받으려고.
 
 
 
● 저도 예전에 밤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새벽4시쯤부터
정류장에서 첫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엄청 꾸진 택시 한대가
오더니 공짜로 태워준다길래 무서워서 “됐어요” 했더니 계속
타라고 그래서 무시하고 딴데 봤는데 계속 빵빵 거리면서
그 운전사가 타라고 소리질러서 무서워 죽을뻔 했는뎅..
 
눈치 없는 친구는 “공짜루 태워 준다잖아 타자 빨리!!”
참 이 눈치없는 친구 진짜 때리고 싶었어용. 암튼 계속 쌩까니깐
택시기사가  우리한테 욕을 어쩌고 저쩌고 해되면서 갔어요.
진짜 너무 너무 평생 기억날꺼같애 그 택시기사..
 
또 한번은 밤에 택시 탔는데 어디 간다고 말도 안했는데
무조건 타라타라 이래서 택시 잡기도 힘드고 그래서 탔는데
1분정도 뒤에 남자두명 나한테 말도 안하고 합승..
 
나를 안쪽으로 밀어내고 내 옆에 앉길래 반대쪽 문열어서
대로변에서 내려서 바로 토꼈지요. 진짜 택시도 무서워서
못타겠엉..ㅠㅠ 근데 요즘은 택시도 아동보호장치를 해놔서
반대쪽은 안에서 죽어도 안열리게 해 놓는다네요ㅠㅠ
 
 
 
● 고등학교때 롯데월드로 소풍가느라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이 만원이였어요. 친구들이랑 모여서 사람들틈에 꽉꽉
붙어서서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오더니 자기는 경찰인데
내 뒤에 있던 아저씨가 내 몸을 더듬었다고 하면서 그 사람을 지금
몇주째 쫓고 있다면서 같이 경찰서로 가자는 거예요.
 
막 지갑 열어서 경찰 뱃지같은거 보여주면서
그땐 난 그런 느낌 받지도 않았고 왜 그 아저씨는 내렸는데
나를 데려가나 싶고 또 소풍이가고싶어서; 안내렸는데 몇 정거장
문이 열렸다 닫히도록 계속 경찰이라고 같이 가자고 하더니
안내리니까 다음역에서 내렸어요.
 
그 사람 내리자마자 주위에 어른들이 무슨 경찰이냐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진짜 어이없었음..
그 아저씨 있을땐 암말 안하더니만 참내..
 
 
 
● 저 고등학교때 반친구한테 들은건데 걔가 좀 키크고 몸매도
좋고 그런애인데 아침에 학교올때 정류장을 대전의 사창가 그쪽
에서 타거든요?? 근데 아침에 기다리는데 갑자기 남자랑 여자가
오더니만 끌고 가더래요ㅠ 아..무셔ㅠ
 
근데 걔가 필사적으로 도망왔다는.. 그래서 걔 몇일동안
아빠가 같이 학교 왔다는.. 진짜 앵벌이 시키는거 넘 무섭다..
그럼 가끔 다리가 짤려 앵벌이 하는사람은 자기가 앵벌이를
하는걸까 아님 앵벌이를 하라고 시키는걸까??ㅠ
진짜 할머니도 못 믿는세상이 되어버렸다니..
 
 
 
● 앞에 타도록 하세요... 뒷자석은 아동보호용 도어락 걸어두면
먼 수를 써도 안쪽에선 열리지 않습니다... 창문도 운전석에서
잠그면 안 내려가고~~ 나도 예전에 택실 탔는데 운전사가
새끼손가락도 하나 없고, 얼굴에 막 줄 가있고 팔뚝에 문신
그려놓고~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더이다~
기본료 나오는 거리가 어찌나 멀게 느껴지던지~~~
 
 
 
● 저희 동네엔.. 집앞에서 초인종 누르고.. “엄마 나야” 해서
문열어주러 나갔는데.. 그 잠깐 사이에 납치를 해갔대요..
알고보니 그 아가씨가 사채를 좀 많이 썼다는데..
결국 완도 무슨 섬에선가 찾았다고 합니다..
 
 
 
 
● 대학로에서 친구들,언니,오빠들이랑 술마시다가
제가 넘취하고 어떤언니랑 둘이 나와서 말싸움하다가
기분상해서 말도안하고 혼자 먼저 갔거든요? 가는 도중에
어떤 착하게 생긴 머리벗겨진 아저씨가 제 옆으로 지나쳐가면서
“아가씨 조심해! 저 앞에 누가 노리고있어!”라고 슬쩍말씀하시는
거에요! 술이 확 깨가지고!!ㅠㅠ
 
앞을 보니 공중전화 박스에(그때는 핸드폰이 흔하지않음)왠남자가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아저씨한테 어떡하냐고 도와달라고 했더니
얼른 택시타고 가라고 하시고는 가시더라구요.
 
그아저씨도 무서웠겠죠...
저는 돈도없으면서 정신없이 택시잡아가지고 택시아저씨한테
뒤에 쫓아오는 차 없나 봐달라고안절부절을 못하고 있는데
그 아저씨는 웃어가면서 노래흥얼거리고..ㅡㅡ; 암튼 근처내려서
오빠한테 택시비 달라고 할라고 집으로 뛰었습니다.
 
근데 그 남자가 쫓아오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오빠!!!!!!!!!!!누가 쫓아와!!” 이러면서 소리꽥!! 지르고
집으로 내달렸더니 울집 앞으로 쏙들어가더라구요.
 
오빠가 자다 깨가지고 나왔는데 앞집에서 나와서 정신없이
도망가는거에요!! 오빠 끝까지 쫓아가다가 어디로 없어졌다고..
정말 그때 생각만하면 .. 말해준 아저씨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작년에..11시정도에 동네골목걸어오는데,뒤에서
앞지를거같은데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어오는 남자가있었습니다.
이상해서 막빠른걸음으로 걸어오는데,거의 집에 다 도착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안심하고 계단을올라가는데,
바로아랫층에서발걸음소리가...-_-;
 
젠장할,,아랫층을 힐끔 봤더니, 좀 전 그 남자가 가방에서
큰~칼을 꺼내면서 올라오더라고요..조낸 뛰었어요,뛰어오던순간
기억안남. 키번호 누르고 들와서 다리에 힘풀리고 털썩주저앉아
울었습니다... 경찰부르고 난리두 아니었어요,
 
그 다음주에 옆동에서 여대생2명살인났음...ㅠ_ㅠ;
진짜 그 이후로 호신기구 들고 다니는데.. 여자분들조심해여...ㅠㅠ
 
 
 
● 제 친구에 친구 남자애인데
술먹고 길거리에서 뻗었었는데 실종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몇 달만에 길에서 찾았는데 다리 짤린채 앵벌이.
 
 
 
● 저도 고등학교때 남포동에 친구를 만나러 갔었어요.
근데 어떤 아저씨가 자기는 실연당했다면서 장미꽃을 한송이
저에게 주더라구요. 안받겠다고 했는데도 자꾸만 줬어요.
어쩔수없이 받아들고 걸어가는데 자꾸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뒤를 돌아보니 그 아저씨랑 어떤 학생이랑 저를 따라오더라구요.
 
여자들은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무서워서
사람들이 많은 먹자 골목쪽으로 빠른걸음으로 걸었어요
그리고 한참이 지나서 숨어서 지켜보니 그 두사람이
두리번거리면서 저를 찾는것 같더라구요. ㅜㅜ
 
지금 생각해도 참 무서웠어요. 암튼 낮에도 그런일이 벌어지니...
밤에는 오죽하겠어요. 여자분들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 전지금 20살인데 제가..중1때였어요-_-;
뭐 지금이랑 덩치..생김새 비슷한데;ㅋㅋ 그때는 주말이었는데
엄마가 아파트 상가에서 파마를 하구있었죠. 그래서 엄마 파마
하는데 전 티비보면서 기다리다가 지루해서 집으로 간다고 말하고
나왔어요. 저희집은 아파트상가가아니라 주택가라서 한 15분정도
가야했어요. 가는길에 그때 한참 유행하던 인형뽑기집-_-;
들러서 인형좀 뽑으려고.. 그곳에 새로생겨서 엄청 잘 뽑혔거든요.
 
그걸 하고있는데 오늘따라 잘 안돼는거에요 놓치구..
아쉬워하고 있는데 옆에서 구경하던 대학생?? 정도되어보이는
사람이 웃으면서 “잘좀 하지 그러셨어요^^” 이러길래..
그냥 씩 웃어줬죠..
 
그리고 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제가 원래 남들을 잘 관찰하는
습관이 있었어요-_-;)그 남자가 따라나오길래..계속 곁눈질로
옆에 가게집 창문같은걸로 반사되는걸 봤는데 따라오는것
같더라구요. 아니겠지 ..누가날... 이러면서 가는데
계속 오는거에요. 설마설마..슈퍼로 들어갔는데 그 슈퍼에
엄청큰 거울이 있거든요-_-; 들어가서 보니까 그놈이 내 바로뒤에..
 
뭐 고르는척 하다가 나왔는데
그놈도 그냥 맨몸으로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엄마가 있는 상가로 막 갔죠.
상가입구에 경비실이 있는데 부모님이 상가에서
가게를 하셔서 경비아저씨를 잘알았죠.
 
근데 마침 그때 아저씨도 없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상가2층에 미용실이 있어서 올라가는데
거기도 전신거울이 있었거든요..그새끼가..뒤에 있는겁니다-_-!!
그래서 ..안보이는곳으로 커브돌때 미친듯이 질주했어요 2층까지.
 
엄마 누가 나 따라와!! 미용실 주인아저씨한테
아저씨 누가 나 따라왔어요! 지금 여기있다고.. 그렇게 말해서
미용실 아저씨가 나가보니.. 그넘이 복도에서 두리번두리번대며
절 찾고있었습니다-_-;
 
그러더니 다시 밑으로 내려가더군요..
저녁에 미용실아저씨부부랑 부모님과같이 근처에서 밥먹는데
그 미X놈이 또 인형뽑기집에있더군요. 미용실아저씨가 다가가서
아까 왜그랬냐고 하니까 이놈이 내가 미용실딸인줄 알고
“미용실 불질러버린다고”그랬다네요-_- 아저씨한테;
 
 
 
● 어떤 분이 아파트 현관 옆 대피소를 가장한 지하밀실
조심하라 했는데 완전 공감!! 저희 아파트가 복도식 완전 다세대
인데다 그런 아파트 여러 동이 다닥다닥 ㄷ 자 형으로 붙어 있는
형태라 어쨌든 사람이 많이 살고 있고 많이 왔다갔다한다는 생각에
별로 위험하단 생각을 안해봤는데, 어느날 모임 후 그리 늦은 밤도
아닌 10시 좀 넘은 시각이었는데 그 날 따라 사람이 없더라구요.
 
지은 지 오래된 곳이라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지상에 온통 차들이
빼곡하답니다. 아파트 현관 앞 화단 좁은 길 바로 앞에도 쭈욱
세워져 있고 여기저기 암튼 최대한 빽빽하게 차가 들어서 있져.
 
아파트 현관 들어가려면 주차된 차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야하는데 그 찰나에 갑자기 현관 양 옆 화단 뒤쪽에
약간 낮은 지하밀실(대피소)에서 어떤 꼬질꼬질한 츄리닝 입은
넘이 후다닥 튀어나오는거예요. 진짜 심장 튀어나오는 줄 알았어여.
 
하필 그날 사람들두 안나와있고 경비실은 이틀에 한 번
아저씨 나오시는데 그날은 비번이구..ㅜㅜ 화단 앞 차들은
그 날 따라 어찌나 빼곡히 세워져 있는지 차들이 화단 사이에
그넘과 나를 에워싸는 무슨 벽 같더이다..ㅜㅜ
 
나두 밤길 범죄에 한 예민하는 편인데 아파트 안에서
엘리베이터두 아니구 현관입구에서 태클당할 줄은...
 
이럴때 이럴때 일수록 침착해야한다는 생각에..
애써 무덤덤한 표정으로 ‘넌 뭐냐..’는 식으로 노려봤져..
시꺼먼 츄리닝 상의에 두 손을 넣고 있었는데 뭔가를
만지작 거리는데.. 아무래도 칼이 아니었나 싶고...
 
대놓고 그 가방 달라는데... 어째 말하는게 초짜 티가 나면서..
사람을 해칠꺼 같진 않았지만 거기 숨어있다 나왔다는게
너무 소름이 끼치더라구여.. 내가 뒤쪽 아파트 현관 가리키면서
지금 우리 아빠 나오는 중이거든? 우리 아빠 여기 중부경찰서
강력계 형사야.. 지금생각하면 어디서 그런 깡이 나왔나싶은데
심지어 그 짧은 시간에 피식~ 하고 콧방귀 끼면서 잘됐다 조금만
기다려.. 했더니 조금씩 뒷걸음 질 치더라구여..
 
얘가 겁먹었구나 싶어..
바로 뒤쪽 누군가 있는것처럼 쳐다보면서 아빠!!! 경비아저씨!!
를 동시에 외쳤져.. 이 놈이 뒤에 암두 없었는데 것두 못보고
놀이터쪽으로 겁나게 줄행랑 치더군여.. 진짜 올라가면서도
사지가 마비되어서 집에 가서 거품 물었다는..
 
 
 
● 저도 초등학교 4학년인가? 그쯤에 학원갔다가 집에 왔는데
문이 잠긴거에요. 엄마아빠 맞벌이고 딴지역으로 출퇴근하셔서.
할수없이 고등학생이었던 언니학원으로 가는중이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와서 길을 물어보데요? 그래서 가르쳐주는데
잘 모르겠다면서 데려다달라고.
 
어린마음에 착한일한다고 데려다 줬습니다.
어차피 지나가는길이었고. 그게 동네에 있는 성당이었는데
밤엔 무섭대요-_- 갑자기 성당엘 같이 가자고 끌고가길래
아니라고 막그러다가 절 안고 뛰대요?? 그래서 소리막 질렀는데
사람들 한명도 안와주고..ㅜ 공중에 떠서 모퉁이로 데리고
가는거를 세워져있던 자전거 붙잡고 늘어지고-_-
 
암튼 그러다가 성교육시간에 들었던게 생각나더라구요.
대화를하라고-_- 그래서 아저씨를 붙잡고 다짜고짜
말을 걸었습니다.하하; 결국 안전하게 도망쳤습니다.
언니학원까지 죽어라 달렸죠-_- 여자분들이랑 어린아이들
정말 조심하세요. 동네건 집앞이건 위험한건 마찬가지구요.
더군다나 성당같은곳에서.. -_-
 
 
 
● 어놔!! 우리 나라 진짜 무섭다.. 내 인생.. 몇년 안살았지만..
나도 이렇게 위험했던 경험 다합쳐 한 다섯번은 있었던듯..
 
몇년전... 이건 내 이야기는 아니지만...
몇년전 고등학교때 독서실에서 집에 오는길에 어떤여자를
xx동사무소 앞에서 어떤 대머리 아저씨가 .. 벽쪽으로 몰아놓고는...
이상한 짓을..ㅡㅡ; 여자아이가 머라고 조그맣게 ..
내생각엔 살려달라고 하는거 같았던.. 그런데 더 무서운건 ..
그 주위에 십여명의 아저씨들이 그냥 구경만하고 있더라는ㅡㅡ; 
 
제가 아저씨 저분좀 도와주세요.. 그랬더니..
왜?? 저사람들 서로 아는 사람이면 어떻하라고?? 하면서
어허.. 저놈참 하면서 구경만하고 있더라.. 세상 참 무섭다..
내가 그때 핸폰이 없었고, 경찰서도 그 자리에서 엄청 멀었으나 ,
진짜 전속력으로 달려서 경찰서로 가서 신고했었는데.. 그여자분
지금 어떻게 되었을라나.. 그때 슬리퍼 신고 있었던걸로 봐서는..
그 동네 사람이었던거 같은데.. 에휴.. 세상참.. 무섭다..ㅠ.ㅠ
 
 
 
● 나는 신촌학교앞에서 친구랑 술마시고 노래방에서
놀고있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걸 알게됐거든요. 핸펀에
전화해 보니 편의점앞에서 기다릴테니까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흰티셔츠에 단추를 세 개정도 풀르고 금목걸이한 모양이
심상치않다 여기고있었는데 핸펀을 그냥을 주려고 안하고,,
어디 차라도 한잔 마시자,, 같이노래방에 가자 이렇게 추근
거렸거덩여 , 근데 다행이 내가 지랑 동향사람인걸 알고 핸펀을
그냥 줬어요.. 근데 나중에 경찰서에서 우리집에 찾아왔어요.
 
탈주범 누구 수첩에서 내 전화번호가 발견됐다고..
어떤관계냐고.. 그때 생각났죠. 아 그사람..
이사람 뉴스에도 나오던데 섬뜩했어여.
 
 
 
● 늦은 시각에 조금이나마 걷게 될 일이 생기면 반드시
대로변 인도도 아닌 차도 양 옆으로 다니곤 했는데 봄여름되니
가로수 완전 무성해지고 야밤에 주차하는 차들 길가에 쭉 세워
뒀는데 그 날따라 덤프트럭이니 레미콘이니 이런 화물차들이
주로 서있는 것이었다. 그래도 대로변으로 걸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가로수 잎이 거의 화물차에 늘어져있는 부분 쯤을 지나는데 거기서
어떤 놈이 갑자기 튀어나온 적 있었다.
 
하긴.. 대로변이라 해도 상가들은 다 문 닫았지..
12시 조금 넘었는데 그날 따라 지나다니는 차도 거의 없고...
난 생전 첨 그런 일을 당해보기에.. 난 이제 꼼짝없이 죽었구나..
싶은 생각만.. ㅜㅜ 근데 그 넘 무기도 없었고 자세히 보니
한 50대 중반은 되보인다.
 
벌벌 떨다가 그 상가 건물 2층 집에서 날 본건지 아님 우연인지
불이 켜지길래, 거길 가리키며 저기 우리집인데 지금 오빠
나온다고.. 오빠 경찰이라고 했더니 의외로 순순히 사라졌었다는...
 
그 때 이후로 아주 밤길 노이로제 걸렸음.
반드시 택시타고 집 앞까지 가고 엘리베이터 타는 곳에 행여
누구 없나 숨죽여 살피고 엘리베이터 혼자 타고 잽싸게 올라가서는
내릴 때도 누구 없나 살펴 보고.. 진짜 미친다..
 
 
 
● 저는 유통쪽에서 일을 해서 늦게 귀가 할때가 많거든요..
한번은 일끝나고 술한잔하고 사람들과 헤어져서 집에 가는데...
뒤에서 용달차가 쫓아오는거예요..제 걸음속도에 맞춰서..
그래서 설마설마 아니겠지했는데 계속 쫒아오는거예요..
그래서 돌아봤더니 저를 앞질러서 골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안심하고 걸어가는데
다시 골목에서 나와서 따라오더라구요..
큰길에서 저희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쫌 무섭더라구요..
 
그래두 빨리 집에 가야겠단생각에 골목으로 들어가니까 그차가
따라 들어와서 제옆에 차를 세우더니 “야 이X아 타” 라네요..
그래서 제가 너무 놀라서 쳐다보니까 다시 “빨리 타 이X아”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무 무서워서 무조건 달렸죠..
 
그랬더니 제앞을 차로 막을려고 달려오는거예요..
그래서 차에 쫌 치였거든요..그래서 제가 소리를 지르니깐 도망
가더라구요.. 그래서 전속력으로 달려서 들어오는데 손이 떨려서
열쇠가 잘안맞는거예요..쫓아서 올라올까봐 정말 무서웠어요..
 
근데 초보였나봐요..앉아서 타란다고 탈사람이 몇이나 있다구
앉아서 명령을 하게~~ 나중에 생각하니깐 차번호라도 봐둘껄..
옆에 있던 돌로 차문좀 찍어버릴껄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또 이런일생겨두 그러지못하겠지만 억울하니깐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 이거 예전에 어디선가 들은 얘긴데..
한 여고생이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가고 있었데요.
동네어귀쯤들어섰는데..그 길이 아마도 엄청 컴컴한 길이였나봐요.
 
근데 뒤에 한남자가 계속 따라오더래요.
그래서 10분정도가 더 걸리는 큰길로 돌아서 갈까,
아님 그냥 이 길로 갈까..하다가 결국엔 큰길로 가기로 결심하고
큰길로 나가는데..뒤따라오던 남자도 큰길쪽으로 오더랍니다.
 
너무 무서워서 더 빠른걸음으로 막 걷는데
그 사람걸음도 빨라지더래요.한참을 그렇게 가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앞에 한 남자가 가고 있더래요. 뒤따라 오는 남자가 너무
무섭고 신경이 쓰여서 ‘아 저 남자가 나랑 같은 방향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 남자도 같은 방향이더래요.뒤따라 오던 남자도
계속 따라오고 있는 상황이구요..
 
너무 무서워서 또 생각했데요..
‘아..저 사람이 우리 아파트에 살았으면 좋겠다’
근데 정말 같은 아파트 같은동에 살더랍니다.
결국 여고생 뒤따라오던 남자, 큰길에서 만난남자 이렇게 셋이
엘리베이터를 탄거죠.‘저 남자가 우리층에 살면좋겠다’생각했데요.
근데 정말 그 사람도 같은 층에 살더랍니다.
 
여고생과 큰길에서 만난 남자는 함께 6층에서 내렸고
뒤따라 오던 남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겠죠.
그러고 나서 큰길에서 만난 그 남자가 그러더랍니다.
뒤따라 오던 남자가 칼을 들고 있는걸 봤다고 그 얘길 듣는 순간
너무 소름이 끼쳤데요...계속 감사하다고...감사하다고...인사를
하고 그 남자분 여학생이 집에 들어가는것까지 보고 가시더랍니다.
 
근데 더 소름끼치는건...
그 뒤에 따라오던 남자가..희대의 살인마 유X철이였답니다.
 
 
 
 
● 이런 수법도 있습니다. 다들 당하지 않도록 톡에 좀 올려주세요.
 
이 일은 제 여자친구가 두달전인가 당할뻔한 사건입니다.
할머니가 자기는 글씨를 모른다면서 현금지급기로 돈을
빼달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얼마요?라고 물어보자
‘200만원’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여자친구 예상밖의 금액이라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지급기로는 그런 큰돈은 뺄수없다고
말을 했데요. 무서워서 거짓말을 한거죠.. 덤탱이씌울까봐..
 
그러자 할머니가 얼마전에 며느리가 여기서
돈 뽑아줬다고 하면서 계속 해달라는겁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저기 옆에 은행 있으니깐 은행 직원한테 말해보세요.. 하고
자리를 벗어날려고 할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계속 잡더랍니다.
 
좀 해달라고.. 바로 옆이 은행인데다가
계속 붙잡는게 이상하다 싶어서 나한테 전화하는척하면서
어찌어찌 자리를 차고나왔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가 순수하게
해달라고 할 수도 있잖아.. 라고 말하니 여자친구가 하는 말이
전화하는 척하면서 자리를 벗어나는데 그 장소에서 한 5m정도
떨어진 곳에 어떤 아저씨가 신문지를 보는척하면서 계속 자기를
힐끔 힐끔 쳐다봤다고..
 
마지막에 자리를 벗어났을때 그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는데
죽일듯한 눈빛으로 쳐다봤다고.... 요즘 할머니 바람잡이가
많이 늘고 있는거 같아요..다들 조심하세요.. 
 
 

 
   
위의 글에 점수를 준다면?(평가참여시 머니 1원 지급)
                
  승뤼다크 (2008-01-24 17:39)  
야레이..넘길어융 ㅋㅋㅋ
  dhkeir (2008-01-24 18:02)  
좀 긴듯 ㅋㅋ 그래도 전 다읽었음 ㅋㅋ
  조디포스터 (2008-01-24 19:07)  
너무 길어서 중간까지
읽다가 말았어요ㅣㅣㅠㅠ
  이노찬 (2008-01-24 19:12)  
긴데다 중복..
  짱팬 (2008-01-24 21:26)  
저도길지만다읽어봣어요ㅋㅋㅋㅋ
  이애교 (2008-01-24 21:30)  
길어도 거의 읽었음 ㅜㅜㅋㅋ
  킹왕짱천사 (2008-01-24 22:35)  
저도길어서읽다가말았음;;
  비너스 (2008-01-24 22:51)  
으아 넘 길어요 ㅠㅠ 읽기 힘듬
  반짝 (2008-01-25 14:18)  
너무길어서 읽다가 말았음 ㄷㄷ
  호렐렐 (2008-01-25 16:42)  
전 다 읽었어요ㅋㅋ읽는걸 좋아해서..아 세상 참 무섭네요
  귀염 (2008-01-25 17:59)  
중간쯤읽다포기 ...
  쵸랑 (2008-01-25 19:45)  
저도 중간쯤 읽다가 포기했는데
  ㅋ.ㅎ (2008-01-26 16:02)  
진짜 넘길다 ㅠㅠ
  뽀또 (2008-02-04 06:14)  
글이 길길레 조금 읽다가 내렸어요ㅋㅋ
  럼블티져 (2008-01-24 17:41)  
요즘세상이 많이 무서워졌어요 ㅜ
  뿌잇뿌잉 (2008-01-24 18:02)  
네ㅠㅠㅠ너무무서워졋음
  조디포스터 (2008-01-24 19:08)  
맞아요,.,.ㅠ
밤이고 낮이고
요새는 그런게 없다니까요.ㅠ
  뽀또 (2008-02-04 06:14)  
가뜩이나 무서운세상 어떻게 살아가라고
  졸라힘드네 (2008-01-24 17:41)  
너무무서워요님이다당하신거?
  열심히하긔 (2008-01-24 17:56)  
ㅋㅋㅋ어케다당해요 다른사람이지
  힘들지만10만원 (2008-01-24 18:21)  
어뜨케 제가 다당하겟슴?ㅋㅋㅋ
  조디포스터 (2008-01-24 19:08)  
당한사람이 많은거겠죠ㅣ
  이노찬 (2008-01-24 19:13)  
순진하시다 ㅋㅋㅋㅋ
  이애교 (2008-01-24 21:31)  
켁;ㅋㅋㅋㅋㅋ순진하신건가여;;ㅋㅋ
  뽀또 (2008-02-04 06:15)  
어떻게 저걸 다 당해요ㅋㅋ귀여우셔ㅋㅋ
  캐훈녀 (2008-01-24 17:53)  
세상이 정말 흉흉한듯
  뿌잇뿌잉 (2008-01-24 18:02)  
아진짜...우리나라...세상참이상하게돌아가네요
  츠츠츠츠츠 (2008-01-24 17:54)  
아 앵벌이 무섭 ㅠㅠㅠㅠㅠㅠㅠ
  뿌잇뿌잉 (2008-01-24 18:02)  
앵벌이같은 거 없어졋으면 좋겟어요
  열심히하긔 (2008-01-24 17:55)  
넘많이봤긔..여러수법을다씀
  뿌잇뿌잉 (2008-01-24 18:02)  
어떤방법이라도다쓰죠....돈떄문에
  라라신 (2008-01-24 18:00)  
세상참 무섭죠;;이제 할머니도 못 믿겠구ㄷㄷ
  뿌잇뿌잉 (2008-01-24 18:02)  
세상..참이상하게돌아가요
  dhkeir (2008-01-24 18:02)  
진짜로요 전버스사건 듣고 깜놀 ㄷㄷㄷ 세상 무섭삼
  이애교 (2008-01-24 21:32)  
정말 세상살기무서워..
  뿌잇뿌잉 (2008-01-24 18:01)  
ㅠㅠ넘길어요근데내용은친구한테들어서알겟어요
  메 롱 (2008-01-24 18:02)  
정말밤길조심해야겟어요
  뿌잇뿌잉 (2008-01-24 18:04)  
밤길조심합시당...
  조디포스터 (2008-01-24 19:08)  
맞아요.ㅠ
무서운세상이라ㅠ,
  이노찬 (2008-01-24 19:13)  
여자분은 정말 조심...
  이애교 (2008-01-24 21:33)  
정말 모두 조심합시다ㅜㅜ
  YG 권지용 (2008-01-24 18:02)  
너무 길어요ㅎㅎㅎ몇개밖에 못읽음
  뿌잇뿌잉 (2008-01-24 18:05)  
저도몇개밖에못읽엇는데..참무섭네요
  dhkeir (2008-01-24 18:03)  
세상 너무 무서워요 ;;; 진짜 여자는 못살 세상인것 같아요
  뿌잇뿌잉 (2008-01-24 18:05)  
.....여자들도못된짓하는사람 많아서 ...참....이상하네요
  이애교 (2008-01-24 21:34)  
진짜 무서운세상이에요.........
  kikiki (2008-01-24 18:07)  
제일 무서운게 사람인거같아요 ㅜㅜ
  미쿡아저씨 (2008-01-24 18:12)  
으어 왜이렇게무서버용 덜덜 집에있어두 무서움 ㅠ_ㅠ !!!옆에 경호원댈꼬다니고싶어요.........유유
  겨땀차 (2008-01-24 18:18)  
저두염..ㅠㅠ강친섭외할까여 ㅋㅋㅋㅋㅋ
  오상진옥 (2008-01-24 18:19)  
진짜 무섭다ㅠ,ㅠ 근데 좀길어서 몇개밖에못읽음ㅋㅋㅋ
  빵 상 (2008-01-24 18:24)  
세상 너무 무서워요 ㅠㅠ
  안녕녕 (2008-01-24 18:24)  
정말 무섭네요 조심해야겠다
  flffl (2008-01-24 18:34)  
아..밤에 돌아다닐때 생각나면 무섭겟다
  ㅂㅋㅋ (2008-01-24 18:37)  
ㅠㅠ안양근처 사는데 안양연쇄 납치무서움..정말
  쿨픽스 (2008-01-24 18:44)  
어디 세상 무서워서..
  lsj1840 (2008-01-24 18:46)  
완전 무서운 세상이네요ㅜㅜ
  귤 담 당 (2008-01-24 18:51)  
ㅠㅠ아 무서워
  wjdwngp (2008-01-24 18:58)  
세상참무서운거다...
  멍멍탕끓여라 (2008-01-24 19:00)  
헐...
  ㅇㅐ기엄마 (2008-01-24 19:07)  
길지만 읽어밨어요 무섭네여
  조디포스터 (2008-01-24 19:09)  
정말 혼자다니기
무서운세상이에요ㅠ.
  KM왜용 (2008-01-24 19:13)  
요즘 세상 진짜 무서운세상이예여 ㅜ_ㅜ
  물망초♡ (2008-01-24 19:14)  
진짜 요즘 세상 너무 무섭죠..길도 막 가르쳐주면안됨
  사랑 받고 싶어 (2008-01-24 19:23)  
여자로 태어나는 게 죄네 어디 무서워서 혼자 밤길 다니겠는지..ㅠㅠ
  죽어도하자 (2008-01-24 19:56)  
진짜 세상참 무서워요..휴ㅠㅠ
  ㅇㅐ기엄마 (2008-01-24 20:04)  
정말 무서운 세상이에요
  예쁘긔 (2008-01-24 20:21)  
일찍일찍 다녀야지.. 무서운세상 ㅠㅠ
  kongi2379 (2008-01-24 20:26)  
무서운세상이다~~할머니들도 조심해야지.
  후알유 (2008-01-24 20:33)  
내랑 마주치면 죽여뿐다ㅋ
  시리얼 (2008-01-24 20:34)  
예전에 다 읽었던거
  샌드위치 (2008-01-24 20:36)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여
  wwnnww (2008-01-24 20:42)  
전에 지하철에서 할머니 도와드리려고했는데 같은일당이 소매치기 했다는글도 ㄷㄷ 진짜 나쁜사람들..
  첫눈이오면 (2008-01-24 20:47)  
세상에믿을사람없다더니
  왕지렁이 (2008-01-24 20:55)  
헐 요즘 세상 진짜 무섭네요 ㄷㄷ
  뭬친놈 (2008-01-24 21:06)  
할머니분들도 요즘엔 경계해야할만큼 세상이 잘못됬군요
  퀴여워 (2008-01-24 21:07)  
ㅋㅋ아 장말무서운ㅅㅔ상...
  뭐하즤 (2008-01-24 21:10)  
진짜 무서워요.. 이런글보면 화나 죽겟음
  킹왕짱이햐 (2008-01-24 21:29)  
아이젠 밖에도 못나가겠다
  킹왕짱이햐 (2008-01-24 21:29)  
이거너무불쌍한데요..
  킹왕짱이햐 (2008-01-24 21:30)  
정말무서운세상이에요
  킹왕짱이햐 (2008-01-24 21:30)  
할머니들까지조심해야한다니..
  우헿6 (2008-01-24 21:31)  
교보문교는 거절한거때메 그냥 그런거 같은디
  클로아 (2008-01-24 21:34)  
세상 살아가기 정말 무서움
  이애교 (2008-01-24 21:35)  
진짜 믿을사람 하나없음;무서워
  앙큼단비 (2008-01-24 21:44)  
넘 길어서 패스~
  거★성 (2008-01-24 21:52)  
참 사람살기 무서운 세상임
  우동영배 (2008-01-24 21:52)  
많이읽었는데 무서워요..ㅜㅜ
  준수좀짱인듯 (2008-01-24 22:12)  
다는 못읽었어요~ 오우 밤에 거실에 혼자있는데 무섭네요 ㄷㄷ
  알았써니 (2008-01-24 22:15)  
전에읽었었어요 요즘세상조심해야죠
  정아 (2008-01-24 23:12)  
세상 무섭네요....... 도와주려는 듯했는데 문 잠그는 소리였다니 ㄷㄷ
  그림자담 (2008-01-24 23:36)  
봤던거긴하지만 볼때마다 무섭다 ... 요즘 세상살기 점점힘들어지네요 ;; ㄷㄷㄷ
  육개장면 (2008-01-24 23:41)  
정말세상무섭네요.조심해야하겟어요~
  리뿐여우 (2008-01-24 23:51)  
무서버~~
  eodis (2008-01-24 23:53)  
좀길긴해도 다읽었어요 요새는 경찰도 못믿겠고....
  gasolmd (2008-01-25 00:16)  
  february (2008-01-25 00:25)  
진짜 넘 무섭다 ㅠㅠ 밤도 그렇지만 요샌 낮에도 무서워요
  크르릉 (2008-01-25 00:50)  
요즘 진짜 혼자다니기무서워요ㅠㅠ ...골목길같은데 절대 혼자 못다니겠음 어우..
  최탑♡ (2008-01-25 01:08)  
무서워요 ㅠㅠ
  성모다 (2008-01-25 01:11)  
요즘 왠만하면 새벽에 밖에 돌아다니지 마세요
  혁수여친 (2008-01-25 01:12)  
밤마다 10초마다 한번씩 뒤돌아봄 ㅋㅋ
  기무치 (2008-01-25 01:14)  
접때 네톤톡에서올랏던글이네요 이거보고진짜무서웟음
  코코♡ (2008-01-25 01:17)  
아 정말 무서워서 대낮에도 돌아디니지도 못하겠네
  호렐렐 (2008-01-25 16:45)  
진짜 무서워요 낮이고 밤이고 상관없이 밖에 나가지도 못하겠네요 진짜
  온누리빛* (2008-01-25 01:23)  
조심하세요 세상은무섭습니다
  놀고있당 (2008-01-25 01:29)  
모두들 밤길 조심합시다
  쏼라2 (2008-01-25 01:44)  
헐. 나 이거 읽었었는데 진짜 무섭다규
  ㅎㅎㅎㅎㅎㅎㅋ (2008-01-25 01:56)  
와 진짜무섭다 ㅠㅠ..... 아세상어떻게사랑갈까..
  지니마누라 (2008-01-25 02:03)  
자꾸 읽을수록 무서워지네요 ㅠㅠ 무서워서 어디 살겠어요...손이 다떨리네요
  박 유 천 (2008-01-25 02:17)  
길패 길어서도그렇지만 무서운거 싫엉 ㅛㅠㅠ
  꿀물리스 (2008-01-25 02:25)  
여자로 살기엔 너무 무서운 세상..
  미친다 (2008-01-25 02:47)  
정말 여자분들 밤길조심해요
  미친다 (2008-01-25 02:47)  
진짜 호신술이라도 배워야지 무서워 살겄나
  돈벌어보쟈 (2008-01-25 03:04)  
이런거 읽으면 괜히 더 신경이 곤두섬..ㅠㅠ
  믕ወ (2008-01-25 03:35)  
진짜 밤길 돌아다니는 거 넘 무서움
  난딸기 (2008-01-25 03:35)  
요즘세상 정말 무서운세상이에요
  앨빈 (2008-01-25 07:56)  
222 그러게요 어디 다리 쭉펴고 살겠나
  축구리♡ (2008-01-25 09:00)  
전 예전에 누가 길알려달라고 그랬는데 갑자기 제 손을 펴더니 제 손에다가 막 길을 이렇게 가는거라고요? 하면서 말하길래 무서워서 도망감..
  떵여니짱 (2008-01-25 04:13)  
다읽고싶은데지금시각이너무늦었어 ...얼런자고일어나서내일이시간에...
  dyfhdqhd (2008-01-25 05:55)  
진짜 무서워요 ㅠ.ㅠ 저희집골목도 무서운데 앵벌이망할자식들
  난나다! (2008-01-25 06:48)  
산불 조심하세요
  띠요옹 (2008-01-25 07:22)  
아 무서워요 진짜 ..기네요
  으랏차차돈 (2008-01-25 08:42)  
밤길조심하자
  성유뤼 (2008-01-25 08:53)  
길물어보는거 진짜조심하랫긔...저언니는 천만다행이네요! 나쁜xx
  축구리♡ (2008-01-25 08:57)  
암튼 요즘 세상 진짜 무서우니깐 정말 조심해야되요...
  물루 (2008-01-25 09:02)  
할머니들도 저런 일을 하다니
  뵤뵤뵥 (2008-01-25 09:45)  
요즘은 할머니들 시켜서 본격적으로 저런일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진짜 세상 참 무서워요;;
  현진이 (2008-01-25 09:46)  
진짜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요
  초코푸딩 (2008-01-25 10:08)  
아 진짜 너무 무서워요 세상살기 무서워서 어디 맘대로 나돌아다니기나하겠나
  언제쯤 (2008-01-25 10:38)  
ㄷㄷㄷ이래서 세상 살겠냐규ㅠㅠ
  님좀짱인듯 (2008-01-25 11:26)  
헐..세상이정말무섭네요
  포깡칩 (2008-01-25 11:39)  
어떻게 사지를 찢고 마약을 먹이나...
더러운세상이 되가는구나.
  호렐렐 (2008-01-25 16:44)  
무섭고 더러운 세상.....이런데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ayu콧물 (2008-01-25 11:46)  
머에여 넘길어여 ㅋㅋ 근데 진짜 무섭네열
  minawin (2008-01-25 11:57)  
밤길 조심해야대 ㅠㅠㅠ
  릴리 (2008-01-25 12:09)  
윽....진짜 무서워서 어딜나가지도 못하겠다 ㅠㅠㅠ
  탱구와울라숑 (2008-01-25 12:23)  
요즘 세상...참 무서움 ㅠㅠㄷㄷㄷㄷ
  여검사 (2008-01-25 12:58)  
이런거참조해야겠어요...ㅋㅋㅋㅋ세상살기무섭네
  white pure (2008-01-25 13:25)  
진짜 이런거 보면 밤에 나가는게 너무 무섭고, 나가기 싫어요,ㅠ
  벌써일년 (2008-01-25 13:25)  
나라가어떻게되려고..
  피야노 (2008-01-25 13:41)  
아세상정말무섭다유ㅠㅠ아...
  ACEII연 (2008-01-25 14:01)  
세상 정말 무서워서 살겠남 ㅠ-ㅠ-
  아이디얌 (2008-01-25 14:27)  
요즘 세상이 참 무섭죠
다들 조심하세요~
  깊은슬픔 (2008-01-25 14:29)  
꼭 부모님 부르세요
  클라크 게이 블 (2008-01-25 14:30)  
무섭네요
  님좀짱인듯:D (2008-01-25 14:34)  
세상 진짜 무섭네요.. 일찍일찍 다녀야 할듯..
  Christopher (2008-01-25 14:35)  
세상 무섭네요..어디원 도와주지도못하겠음 ㅋㅋ
  때나와 (2008-01-25 14:37)  
저도 옛날에 운동하다가비가와서 집에 들어가는데 어떤 남자분이
학생들한테 설문조사같은걸 해야한다고 비도오니깐 차에 타라고 하길래
바로 도망갔다는ㅋㅋㅋㅋㅋㅋ
  호렐렐 (2008-01-25 16:43)  
잘하셨어요ㅋㅋ만약 안도망가고 차에 타셨으면..........생각만해도 무서워요
  안녕ㄴㅇㄹ (2008-01-25 15:17)  
아 진짜무섭긔ㅎㄷㄷㄷ
  표정이 (2008-01-25 15:31)  
헐 진짜 무섭네요, 세상 참 할머니들도 못 믿게 되버리다니..ㅜ
  호잇호잇 (2008-01-25 15:31)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비욘세 (2008-01-26 02:13)  
요즘 왠만하면 새벽에 밖에 돌아다니지 마세요
  영222 (2008-01-25 15:55)  
무서운 세상이네여... 밤에 무서워서 못다니겠네
  호렐렐 (2008-01-25 16:43)  
정말 무서운 세상이에요..이젠 할머니들도 못믿겠네요
  t.t (2008-01-25 16:50)  
세상참무서워서...누굴믿고살지도못하겠다
  노다!! (2008-01-25 17:03)  
이런글 볼때마다 무서워서 어디 살겠어요
  최 승 현 (2008-01-25 17:33)  
아진짜무서워 ㅜㅜ 완전 무서운 세상
  깡통과드럼통 (2008-01-25 17:43)  
참으로엽기적인대한민국..
  착한이 (2008-01-25 17:44)  
요즘 세상 너무 무섭다
  E.L.F (2008-01-25 17:57)  
요즘에 진짜 밤길 돌아다니기 겁나요
  아오키 (2008-01-25 17:59)  
요샌 하도 미친놈이 많아서 낮에도 무섭다니깐;;
  허경영짱 (2008-01-25 18:00)  
아무서워ㅜ.ㅜ밤에어떻게다니지.........................?
  십만원 (2008-01-25 18:07)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
  예뿌니 (2008-01-25 18:28)  
너무무서워요 ㅠㅠ 요즘세상이...진짜 믿을사람없네요..휴
  쵸랑 (2008-01-25 19:46)  
요즘 정말 세상살기 무섭네요
  브리브리 (2008-01-25 20:47)  
요즘세상무섭네요...
  이를어쩌나 (2008-02-21 20:58)  
55
  이를어쩌나 (2008-02-21 20:59)  
''
  luv33 (2008-01-25 21:04)  
요즘 밤길 진짜 조심해요ㅜㅜ 세상이 흉흉해서
  이를어쩌나 (2008-02-21 20:58)  
;;
  눈작은사람 (2008-01-25 23:18)  
무서운 세상 ㅋㅋ이거 읽어봤능뎅 다시읽어도 소름 쫙~ㅋ
  영배꼬얏 (2008-01-25 23:23)  
진짜..무서워서 어디 밖에 나갈수나 있으려나 ....
  뭐라대 (2008-01-25 23:45)  
여자가 살기에는 너무 무서운세상이예ㅛ
  김시아준수 (2008-01-26 00:06)  
학원끝나고 집현관문앞에서 비밀번호누를때가 제일무섭긔....틀리면 맘급해짐
  쥬스 (2008-01-26 00:54)  
세상이 참 흉흉하죠
  훈녀등장 (2008-01-26 01:10)  
세상이왜이렇게 된거지..
  비욘세 (2008-01-26 02:13)  
진짜 믿을사람없네요
  aksu (2008-01-26 04:07)  
정말 무서운 세상이예여-조심합시당
  조짜라ㅗ (2008-01-26 04:11)  
너무길어서다읽진못했지만세상참무서워ㅠ
  준수정 (2008-01-26 13:06)  
저 이거 학교에서들었는데 무서움 ㅠㅠ
  비굴한이특 (2008-01-26 14:09)  
이래가지고 혼자 어떻게 밤에 다니냐 ㅡㅡㅋ;
  샤방^.^ (2008-01-26 14:12)  
ㅠㅠㅠㅠ읽기무서워서 후딱넘겻음....
  현이에염 (2008-01-26 14:29)  
아...세상진짜 무섭네요ㅜㅜ 심장 오그라들음
  이를어쩌나 (2008-02-21 20:59)  
;;
  ㅋ.ㅎ (2008-01-26 16:03)  
넘길어서 ㅠㅠ안읽음...ㅈㅅ
  세인 (2008-01-26 16:28)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졌어요ㅠㅠ
  빵상아지매 (2008-01-26 16:41)  
할머니들 진짜...믿을수가없어ㅠㅠ
  나좀짱인듯 (2008-01-26 17:03)  
저렇게돈받고는할머니들도참...
  나좀짱인듯 (2008-01-26 17:02)  
세상에별사람들이다있구나 ㅠㅠ
  플로우 (2008-01-26 18:32)  
저거 예전에 다 읽었음
  아휴진짜 (2008-01-26 20:56)  
헉 세상 참 무섭네요ㅠㅠ
  돈벌래임 (2008-01-27 00:24)  
아정말세상무섭내요ㅜㅜ
  sid (2008-01-27 01:09)  
이런얘기 들으면 세상살맛이 안나
  오오오오 (2008-01-27 04:00)  
이런얘기 들으면 세상살맛이 안나
  챠슬챠슬 (2008-01-27 12:39)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예요
  육개장면 (2008-01-27 13:23)  
다읽었는데진짜무섭네여.
  YGDD (2008-01-27 13:40)  
아도대체믿을사람들은누구야
세상이너무무서움
  YGDD (2008-01-27 13:40)  
할머니들까지도저러니ㅜㅜ
  bean (2008-01-27 14:52)  
저글 다 읽기도 힘들텐데
  최찌원 (2008-01-27 16:21)  
아진짜 너무 무섭네요.. 믿을사람 하나없음
  이를어쩌나 (2008-02-21 20:59)  
;;
  오오오오 (2008-01-27 16:22)  
아진짜 너무 무섭네요.. 믿을사람 하나없음
  오오오오 (2008-01-27 16:25)  
저글 다 읽기도 힘들텐데
  좋은정보 (2008-01-27 16:34)  
어떻게세상사나.
  좋은정보 (2008-01-27 16:35)  
정말무서운세상.
  좋은정보 (2008-01-27 16:35)  
좀조심히돌아다녀야지
  박믹샤 (2008-01-27 16:36)  
무섭다..
  엄 친 딸 (2008-01-27 16:44)  
참,,나쁜놈 수법도 다양한듯..
  우왕짱굳ㅋ (2008-01-27 16:45)  
다읽긴읽었는데 다읽고나니까 아 진짜 소름끼친다. 우리나라 위험한듯
  미스박정은 (2008-01-28 03:08)  
무 서 운ㄷ ㅔㅋㅋㅋㅋ
  록구 (2008-01-28 12:12)  
이거작년에봣엇는데 볼때마다무서움 무서워서 도와주지도못하겟음
  하늘보라 (2008-01-28 23:47)  
밤에 일찍 들어가야 되겠네요
  옹옹옹옹 (2008-01-29 01:17)  
나이제부터특공무술베울래
  싸코싸 (2008-01-29 13:10)  
아 괜히 다 읽었다ㅠㅠ너무 무섭네요
  이를어쩌나 (2008-02-21 20:59)  
'
  아이스티 (2008-01-29 13:14)  
무섭다,,우리나라가이렇게무서워졋다니
  이히힝 (2008-01-29 22:01)  
잘 보았드래요~
  keunhee777 (2008-01-30 17:03)  
태국과 인도 이야기가 충격이네요
  돈줄 (2008-01-31 00:55)  
자료 너무 스압 ㅠ
  bal002 (2008-01-31 01:15)  
세상 살기가 더 무서워 지네요
  김제제 (2008-02-01 14:46)  
ㅋㅋㅋㅋㅋㅋㅋㅋ모두들열심히!!
  난쟁이똥자루 (2008-02-01 20:43)  
이래서 밖에 나가기싫음..ㅠㅠ
  하늘빛 (2008-02-02 17:48)  
밤엔 혼자 못 나가겠음 ㅜㅜ
  나일 (2008-02-03 19:40)  
밤길 조심해야 해요 ㅠㅠ
  애유 (2008-02-05 19:55)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진짜 세상 살기 무섭네요
  dhkdrhks (2008-02-05 19:56)  
아 진짜진짜무서워요ㅜㅜ 다읽엇는데 섬짓함 ㅜㅜ
  먹보 (2008-02-06 00:29)  
세상이 참 각박해져요 ㅜㅜ
  최승 현 (2008-02-06 23:31)  
세상에 믿을사람 한명도 없어요ㅜ.ㅜ 진짜 사람이 무서워 요즘은
  매력소녀 (2008-02-09 16:44)  
요즘 세상 진짜 무섭죠ㅠㅠ 귀신이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이 무서움. 저도 밤길 지나다니면 괜히 심장뛰고 누가 따라올까봐 무서움 ㅠㅠ
  삐끼삐끼와와 (2008-02-09 18:03)  
무서워ㅠㅠㅠ
  이를어쩌나 (2008-02-21 20:59)  
''
  코크콜라 (2008-02-11 02:15)  
난얼굴이이뻐서밤길이무서워
  크리링 (2008-02-11 15:20)  
제일 무서운게 사람;
  반가반가 (2008-02-11 23:08)  
와무서워밤길못다니겠다.
  사잔모닝 (2008-02-12 11:10)  
세상에서 밤길이 제일 무서워요 ㅠ.ㅠ
  깜띡이 (2008-02-12 12:57)  
정말 이럴때 마다 무서워요...난 한국에 살지 않지만 나중에 한국에서 살면 저렇게 되는게 아닌가 하구요..ㅠㅠ
  즤횬 (2008-02-12 19:21)  
오 다읽엇음ㅋㅋ나이제 맨날밤늦게다닐텐데..
  wlrnddl (2008-02-14 13:32)  
정말 세상살기가 무서워짐..ㅠ
  로테 (2008-02-14 21:06)  
무서운 세상이에여 밤길조심
  달콤킷츄aA (2008-02-15 06:20)  
밤길 조심하세요
  달콤킷츄aA (2008-02-15 06:20)  
무서워서 못다니겟다
  지윤이이 (2008-02-15 18:47)  
지하철에서 돈없다고 도와달라길래 천원줬더니 지갑보니 명품이었음...ㅠ
  멕시안 (2008-02-17 01:10)  
세상 참 말세죠.. 모르는사람 이래서 못믿어요..
  뽀글잉 (2008-02-21 14:49)  
밤길조심해야겟어요.. 요새 진짜 누굴믿어야하는지 ; 세상 많이 야박해짐
  이를어쩌나 (2008-02-21 21:00)  
;;
  박다옆굴살 (2008-02-29 14:58)  
낮에만다녀야겠군 ?ㅋㅋ
  이뿌늬 (2008-03-01 22:05)  
밤길...조심해요*^ㅁ^*ㅋㅋㅋ무섭다ㅜ.ㅜ♥
  레골라스 (2008-03-02 14:20)  
역시 밤길은 너무 무섭네...ㅋㅋ
  도 니 (2008-04-04 19:34)  
엄청긴데다읽엇음;;; 앵벌이짱임 무서워서밖에어떻게돌아다님 ㅠㅠ
  도 니2 (2008-04-10 21:11)  
무섭네요...ㅠㅠ 정만이가말해준게이거였구나
  dltjdwo7363 (2008-04-28 19:15)  
이런글 정말좋아합니다^_^
  엄마사랑해 (2008-07-07 23:01)  
정말 요즘 세상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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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자막 따라하는 서태지 광고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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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에 HID 달았는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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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유리공예 작품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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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서 화장실 갔는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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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워..젠장;;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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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면..내가 그냥 잡는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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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예쁜 일본의 성냥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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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넷 운영자들의 작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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